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

 


[image]
'''볼로냐 FC 1909'''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
(Stadio Renato Dall'Ara)
'''
'''이전 이름'''
Stadio Littoriale (1927-1945)
Stadio Comunale (1945-1983)
'''위치'''
이탈리아 볼로냐
'''소유'''
볼로냐 시
'''수용인원'''
38,279석
'''표면'''
잔디
'''필드 크기'''
105 x 68m
'''기공'''
1925년
'''개장'''
1927년
'''홈팀'''
볼로냐 FC 1909

'''스타디움 내외부 영상'''
1. 개요
2. 역사
3. 국제 대회
4. 여담


1. 개요


이탈리아 볼로냐에 있는 다목적 경기장이다.

2. 역사


1927년에 개장된 유서 깊은 구장이다. 개장 당시 이름은 스타디오 리토리알레(Stadio Littoriale). 레나토 달라라(1892~1964)는 볼로냐 구단의 회장직을 30년간 역임했던 인물로 1983년부터 구장에 그의 이름이 헌액되었다. 현재 이 곳은 주로 축구 경기장으로 사용되며, 스타디오 스테를리노(Stadio Sterlino)를 홈으로 쓰던 볼로냐 FC 1909가 1927년부터 이 구장으로 이전해 와서 지금까지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경기장은 38,279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이탈리아에서 11번째로 많은 수용 가능 인원을 가진 구장이며 콘서트때에는 피치의 일부까지 관중석으로 개조해서 5만5천명까지 수용 인원을 늘릴 수 있다.
최근의 리모델링은 2015년에 있었으며 2019년 1월 25일,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를 대체할 신구장 계획이 공개되었다.

3. 국제 대회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1934년 월드컵1990년 월드컵 경기가 이 곳에서 열렸다.
그 외에도 미국 월드컵 지역 예선 중 1993년 11월 17일의 잉글랜드산마리노의 경기가 이 곳에서 열린 적[1]이 있었다. 경기야 모두의 예상대로 잉글랜드가 7대1로 이겼지만 8.6초 만에 산마리노의 다비데 구알티에리(Davide Gualtieri)가 스튜어트 피어스의 실수를 틈타 선제골을 넣어 잉글랜드에 굴욕을 안겨주기도 했다.


4. 여담



[1] 산마리노의 홈경기를 그들의 홈구장 스타디오 올림피코 대신 이 곳에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