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파트너
1. 개요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직원을 부르는 말.
2. 상세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며 법정 휴게시간을 보장한다.
바리스타 5시간, 수퍼바이저 7시간, 부점장 및 점장 8시간이 기본 근무시간이며 매장 상황에 따라 일 최대 5시간까지 연장근무가 가능하다.
(최대 연장근무는 직책 상관없이 주당 10시간 이하)
3. 급여 및 복지
3.1. 급여 및 근로계약
월급은 매월 21일 본인 통장으로 입금된다.
(전월 11일~당월 10일까지의 급여가 21일에 지급된다.)
한 달 동안 결근을 하지 않고 개근을 하면 연차가 하나씩 생긴다. 연차를 사용하지 않고 퇴사시 연차수당으로 돌려준다. 1년이상 근속 후 퇴사시 퇴직금을 지급한다.
급여 및 상여금 지급도 본사에서 해당 직원의 통장으로 꽂아주므로 점장이 관여하지 않는다. 급여수준은 높지 않으나 복지면에서는 혜택이 다양하다.
3.2. 기타
4. 업무
4.1. 슈퍼바이저
'''슈퍼바이저''' & '''슈퍼바이저A'''는 바리스타 바로 윗 단계로 바리스타로 6개월 이상 근무 슈퍼바이저A는 슈퍼바이저에서 1년 이상 근무시 지원이 가능하다.[1] 최근에는 자격요건이 까다로워진 편이라 슈퍼바이저 되기가 예전보다 어려워졌다.[2] 슈퍼바이저가 하는 일은 바리스타가 하는 일에 + 발주 + 재고관리 등 매장관리를 하는 일이 대부분. 슈퍼바이저부터 매니저급으로 취급되고,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가 이마트와 미국 스타벅스의 50대 50 합작회사이기 때문에, 신세계 임직원이 받을수 있는 혜택을 전부 받을 수 있으며[3] 스타벅스뿐만이 아니라 신세계 계열사에서 한도(이마트, 신세계, 신세계TV쇼핑 이외에는 한도 무한.) 내에서 일정 % 할인이 가능하다. 스타벅스 안에서도 바리스타보다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많으며 시급이 바리스타보다 조금 높은 편. 대신 근무시간은 기본 7시간이며 바리스타보다 책임져야 할 일들이 많기 때문에 고달픈 직급이다.
4.2. 바리스타
'''바리스타'''는 고졸 학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4] 바리스타가 하는 일은 음료를 만들거나 매장 청소를 하고, 원/부재료를 만들거나 하는 등의, 한 마디로 거의 몸쓰는 일이 주다. 바쁘지 않은 매장의 경우에는 그렇게 힘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바쁜 매장의 경우 컨디먼트 바를 치운 뒤 쟁반과 접시들을 수십 개씩 들고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기 때문에 의외로 체력이 필요하다. 그 외에도 우유박스라든가 하는 것들이 무겁고 대체로 기물들이 쇠가 많기 때문에 다치기 십상. 의외로 쉽게만 생각할 수 없는 직급이기 때문에 3개월도 안 돼서 빨리 그만두는 사람도 많은 편. 근무는 주 5회 근무, 기본 5시간이다.
4.3. 플로어
4.4. 백룸
4.5. 기타
5. 채용
5.1. 지원자격
고등학교 졸업 이상(단, 졸업예정자/미성년자 제외) 또는 미성년자(검정고시 합격자, 고교 미 진학자)경우 만 19세가 되는 해 1월 1일부터 지원 가능하다.
5.2. 지원방법
파트너 채용공고는 알바몬, 알바천국 등 구인구직 사이트와 스타벅스 사이트 하단에 있는 스타벅스 전용 채용사이트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스타벅스의 전 매장은 100% 직영점이다. 만약에 스타벅스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력서를 신세계 홈페이지에서 접수해야한다. 그 어떤 매장이라도(...) 본사 차원에서 관리하는 매장들이기 때문에 커피 관련 교육 및 서비스 교육이 빡센 편. 교육을 꼭 이수해야만 근무가 가능하다.'''스타벅스 지원 방법'''
1. 스타벅스 채용 사이트 접속 #
2. 지원서 작성
3. 입사지원
6. 유니폼
- 유니폼이 있는 게 아니며 입사시 스타벅스 로고티 1개를 제공해 주고, 추가로 구매도 가능하나 근무시 복장은 카라가 있는 셔츠(드레스셔츠)나 카라티도 가능하다.
- 드레스코드만 맞는다면 개인 사복 착용이 자유로우며 최근에는 반바지, 치마도 입을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7. 출신인물
8. 사건사고
9. 단점
- 3개월 이하 근무하고 퇴사시 재입사가 불가능하다.
- 외워야 할 것들이 상상초월이기에 공부를 싫어하거나 단순히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하고 지원해서 근무를 시작했다간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참고로, 스타벅스는 아르바이트는 뽑지 않는다. 본인이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일반 아르바이트와는 비교하기 어렵다. 바리스타 또한 정규직으로 교육 및 규정을 준수할 것이 매우 많다.
- 지점에 따라서 다르지만, 인성이 좋아야 오래 간다. 정규직인 것을 감안해 일반 회사에 비해 사내 스트레스는 덜 받는 편이다. 본인이 잘 웃고, 그럴수도 있지, 역지사지를 잘 생각할 수 있다면 대부분 잘 지낼 수 있다. 그리 나쁜 사람은 없는 게 팩트이지만 만약 있다면, 초반에 내가 단순히 "알바"라고 생각하고 들어와서 정규직 직원으로서 다해야 할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건 아닌지 생각해 보자. 초반에 외울 것은 어마어마하게 많다. 매일 시간을 내서 회사의 신입사원처럼 정말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
10. 여담
- 주로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앞치마는 녹색인데, 간혹 검은색 앞치마를 두른 사람들이 있다. 검은색 앞치마는 스타벅스 내에서 시행하는 바리스타 자격증에 준하는 커피마스터 자격을 갖췄을 때만 가질 수 있는 앞치마다.[6] 만약 커피에 대한 지식 관련으로 무언가를 물어보고 싶다면 검은색 앞치마를 한 파트너에게 물어보면 상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덧붙이자면 예전에는 커피매스터 ( coffee master )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점장이거나 부점장이었지만, 최근에는 슈퍼바이저 지원율이 높아짐에 따라(경쟁률도 높아짐) 대부분의 슈퍼바이저들이 커피매스터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일종의 스펙인 셈.[7] 실제로 슈퍼바이저 지원때 커피마스터자격증 여부를 꽤나 따지고 있다.
- 최근에는 바리스타 직급을 가진 직원들도 커피매스터 자격을 취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1] 지원시 기초인사평가, 동료 파트너평가, 관리자평가 및 DM의 면접으로 심사한다[2] 예전에는 6개월만 일하면 희망할 경우 슈퍼바이저로 승진이 가능했다고 한다. 실제로 바리스타에서 슈퍼바이저, 슈퍼바이저에서 슈퍼바이저A 승급에 수 차례 실패하는 경우도 다반사.[3] 사실 바리스타도 신세계 임직원 혜택이 전부 적용되진 않지만 일단은 신세계 임직원이긴 하다.[4] 자세한 것은 채용정보 홈페이지를 참조 http://job.shinsegae.com/recruit_info/notice/notice02_view.jsp?notino=2895[5]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 1월 16일 기준 생략 됨[6] 최근에는 글로벌 커피매스터로 자격이 변경되면서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다고 한다[7] 커피매스터 자격은 갱신제로 자격기간 만료가 되기전 재심사를 통해 갱신 해야하는데 글로벌 커피매스터로 변경 후 에는 난이도가 올라가 부점장, 점장들도 갱신하지못해 녹색 앞지마를 입고 있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