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테넌트

 

''' 스텔라 테넌트 '''
''' Stella Tennant '''
'''출생'''
1970년 12월 17일
영국 스코틀랜드
'''사망'''
2020년 12월 22일 (향년 50세)
'''국적'''
[image] 영국
'''신체'''
180cm
'''BWH'''
33-24-35[cm]
'''직업'''
모델
'''가족'''
남편, 자녀(4명)
'''소속'''
DNA (뉴욕)
Viva (런던&밀라노&파리)
1. 상세
2.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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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영국 출신 패션 모델. '''20년이 넘도록 샤넬의 뮤즈로 군림한 레전드급 모델이다.'''
태어날 때부터 입에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귀족 대지주 가문 출신이다. 데본셔 공작의 손녀이자 고 다이애나비의 사촌되는 귀족 아가씨[1]조각을 전공하다 모델로 발탁되었다.
90년대 중반이 되면서 그 이전까지 이어지던 완벽한 여성미의 글래머러스룩이 슬슬 기울기 시작할 때,너무 여성적인 이미지의 샤넬 브랜드에 새로운 활약을 넣기 위해 칼 라거펠트가 기용한 케이스. 즉 외모부터 중성적인 매력을 풍긴다.마치 미성년 미소년을 보는 듯한 길고 가는 몸매에 짧은 쇼트커트와 창백한 피부에 태생적으로 귀족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익힌 상류층의 매너로 하이패션계를 휩쓸었다.
굳이 모델일이 아니더라도 부와 명예는 태어나면서부터 가진 것이어서인지, 아니면 태생적인 환경과 교육의 영향인지 모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도 잡음 한 번 일으키지 않았다. 2010년대에 등장한 금수저모델들이 실력, 인성 측면에서 수시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

2. 사망


2020년,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시점에 갑작스럽게 테넌트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은 수많은 패션계 인사들과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사인은 유족들의 요청으로 처음에는 비밀로 유지됐지만, 후에 자살인 것으로 밝혀졌다. 테넌트는 사망 직전까지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으로 고통받았다고 한다.

[cm] 84-61-89[1]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공작부인의 조지아나의 후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