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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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주) 스튜디오 미르'''
Studio Mir
'''대표자'''
유재명
'''창립일'''
2010년 10월 28일(법인)
'''본사'''
서울 금천구 가산동 디지털로9길 33 IT미래타워 17층
'''업종'''
애니메이션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주요 작품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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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tudio Mir
한국애니메이션 제작사이며, 본사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미국니켈로디언사의 TV용 애니메이션아바타 아앙의 전설 감독 중 한 명이었던 유재명이 2010년에 설립하였다. 이후 스튜디오 미르는 후속작 격인 코라의 전설 전반에 걸쳐 제작하고 기획에 참여하였다. 이 외에도 소니 TV 애니메이션인 분덕스 시즌 4나 단편 Think Like a Man을 제작하였다.
게임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2013 월드 챔피언쉽 프로모션 영상인 Road to the Cup이나 바드 프로모션 영상 등을 제작했다.(기사)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작진 중에 코라의 전설 팬이 있어서 스튜디오 미르와 자주 같이 일한다는 소문이 있다.
2016년 여름에 B & T 스튜디오와 공동제작한 판타지 영화 大鱼海棠(큰 물고기와 해당화, 영제 Big Fish & Begonia/국내 개봉명: 나의 붉은고래)가 중국에서 개봉되었다.
이후 드림웍스, 넷플릭스 등의 투자를 받아 애니메이션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 키포와 신기한 동물들, 위쳐: 나이트메어 오브 울프의 제작에 참여했다. 자체적인 작품으론 2018년부터 코지(Koji)를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2. 주요 작품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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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의 전설 시즌 2와 분덕스 시즌 4가 제작이 겹치는 바람에 코라의 전설에서 일본의 제작사인 스튜디오 피에로가 시즌 2의 1~6화, 9화를 제작한 적이 있다. 이 부분들은 기존에 미르에서 담당한 에피소드들에 비해 작화 퀄리티가 확연히 떨어져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고, 이후로 피에로는 퇴출당했는지 코라는 계속 미르에서만 담당하게 되었다.[1] 이런 일 덕분에 미르는 코라의 전설 팬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는 제작 회사가 되었다.
2016년부터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는 드림웍스와의 합작인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으로 서양쪽 팬덤이 더 늘어났으며, 2017년에는 넷플릭스 독점인 레고 애니메이션까지 제작하였다.
이렇게 코라의 전설과 볼트론 작화를 담당한 점 때문에 미국의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꽤 있는 편이다. 영 저스티스: 아웃사이더의 한 에피소드를 맡기도 했는데[2] 다른 에피소드들과 다르게 느껴졌다는 평과 미르의 느낌이 확연했다는 평들이 있었다.

[1] 물론 원래 그 정도 분량만을 땜빵하는 것이었을 가능성도 있다.[2] 시즌 전체는 다른 한국 제작사들인 DR무비디지탈이메이션이 제작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