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 이시지마
1. 작중 행적
1화 시 점에서 액션 듀얼 챔피언인 프로 듀얼리스트. LDS의 간판 역으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사카키 유우쇼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진정한 최강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1화에서 유우야를 시범듀얼이라는 명목으로 끌 어들여 유우쇼를 유인하려고 한다. 카이바 세토, 크로노스 데 메디치, 우시오 테츠, 카미시로 료가에 이은 1화에서 듀얼하는 상대 겸 공격력 3000의 전통을 지켜준 캐릭터.
유우야와의 듀얼에서 바바리안 킹, 바바리안 레이지 등의 바바 리안 카드들로 유우야를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이지만 듀얼 중 유우야의 카드들이 펜듈럼 카드로 바뀌는 바람에 패배한다.
이후 15화에서 밝혀지기를 유우야에게 패배한 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다며 챔피언 자리를 반납하고 외국으로 수행하러 떠났다고 한다.
141화에서 얼굴만 등장한다. 듀얼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며, 듀얼 학원 광고가 광고판에 한번 나온다. 그리고 146화에서 레이지가 솔리드 비전을 발동시켜 4개의 차원 홀을 연결하여 유우야와 잭의 듀얼을 구경하게된다.
2. 사용 카드
바바리안 덱을 사용하며, 해당 카드들은 전사족 범용 서포트로 조정되어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 수록되었다.
2.1. 몬스터 카드
2.1.1. 바바리안 1호
2.1.2. 바바리안 2호
2.1.3. 바바리안 킹
2.2. 마법 카드
2.2.1. 야만족의 광연 LV5
2.3. 함정 카드
2.3.1. 바바리안 레이지
2.3.2. 바바리안 하울링
3. 기타
팬들 사이에서는 싱크로 차원의 세르게이 볼코프와 융합 차원의 바렛과 함께 ARC-V 3대 근육남으로 취급받는다.
이전까지의 유희왕 시리즈의 전통과 달리, 1화의 듀얼 상대임에도 이후로 비중은 커녕 등장조차 없어서 안습 취급을 받았지만... 막판에 가서 '''ARC-V가 그야말로 망작으로 전락해버리는''' 바람에 아름답게 죽음을 선택한 세르게이와, 싱크로 차원에서 한바탕 활약하고 일절 등장이 없어진 바렛과 함께 '''앞일을 내다보고 탈앜파에 성공한 현자'''로 등극해버렸으며, 특히 그가 그토록 모욕하던 사카키 유우쇼가 '''진짜로 상상 이상의 쓰레기 캐릭터였음'''이 드러나면서 그야말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