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넬 선

 

'''スピネル・サン
스피넬 선(Spinel sun)
[image] '''스피넬 선''' | [image] Spinel sun
'''
원작
애니메이션
'''애칭'''
스피(スッピー)
'''생일'''
비밀
'''별자리'''
비밀
'''좋아하는 음식'''
매운 것
'''싫어하는 음식'''
단 것[1]
'''좋아하는 것'''
독서
'''좋아하는 색'''
검은색, 녹색
'''좋아하는 책'''
주술관계
'''좋아하는 꽃'''
양귀비
'''지금 갖고 싶은 것'''
조용한 환경
'''거주지'''
에리오르의 집
'''성우'''
[image] 토마 유미
[image] 최문자(SBS TVA),[2]
정혜원(투니버스 TVA)
[image] 콜린 머덕(TV판), 필세 샘플러(극장판 2기), 아피아 유(클리어 카드 편)
1. 개요
2. 상세
3. 본모습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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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드캡터 사쿠라의 등장 캐릭터. 케로와 비슷한 존재로 에리오르가 데리고 다니는 동물.
보통 때에는 투명한 날개가 달린 검은 아기 고양이 모습을 하고 있다. 경박한 케로와는 달리 침착한 성격으로 아키즈키 나쿠루와는 그럭저럭 좋은 사이다. 나쿠루는 애칭인 '스피'라고 부를 때도 있다.(거의 '슷삐'에 가까운 발음.)

2. 상세


원작에서는 함께 살고 있는 에리오르, 나쿠루가 각각 사쿠라, 샤오랑과 토우야, 유키토와 얽혔던 것과는 달리 비슷한 포지션의 케로와 도쿄타워에서의 결전이 벌어지기 이전엔 만난 적도 없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추가된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케로와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 사쿠라의 학교에서 하는 바자회 때 운이 없게도 케로와 만나버렸고, 여기서 케로와 많이 친해졌다. 하지만 단 것을 케로쨩 저리가라 할 정도로 굉장히 잘 먹지만 싫어하는데, 그 이유는 한 번 단 것을 먹으면 만취해서 정신줄을 놓아버리기 때문. 결국 케로가 억지로 단 것을 먹이자 폭주하면서 학교 전체를 돌아다니며 단 것을 먹어 치우고 먹고 싶다고 쌩몸부림을 치면서 나중에 가면 파괴광선까지 내뿜고 난리법석을 떤다.
바자회 참석을 거부하며 단것을 못먹는다 하자 그와중에 에리오르는 재미있다고 실실 웃고 스피넬은 자기가 단걸 입에도 못대는건 창조주 에리오르 탓이라고 원망하는데 알고보니 하나만 먹어도 '''술에 취한것과 마찬가지 효과'''를 내도록 만들어 놓은 듯. 그리고 이후 스피넬을 안고 하는 말을 들어보면 그냥 재미로 그렇게 만들어놓은듯.
어떻게 사쿠라가 사태는 진정시켰지만, 스피넬은 이미 에리오르가 회수한 뒤였고, 결국 케로짱만 누명을 뒤집어쓰고 혼났다.
만들어진 시기는 케르베로스보다 훨씬 더 뒤이므로[3] 케르베로스의 후배뻘이 된다.
그외에 극장판 2기의 '케로쨩에게 맡겨줘'에서는 케로쨩과 타코야키를 먹다가 하나 남은 타코야키를 먹기 위해 벌이는 소동이 나온다. 성격은 정반대지만 태양의 마수로서의 역할과 때문인지 케로와 잘 엮인다.
클리어 카드 편에서는 케로쨩의 전용 코너 '케로쨩에게 맡겨줘'의 방송 스태프로 나온다. 역할은 츳코미.
겸사겸사 같이 게임도 하는 모양인데 직업군이 힐캐다. 참고로 케로쨩은 딜캐. 그러나 어느 시점에서부턴 연락도 취하질 않고, 현재는 카이토의 방해로 통신까지 불가능한 상태라 예전처럼 코옵 플레이는 못 하는 모양.
2쿨 엔딩에선 케로, 모모와 메신저를 주고받거나 같이 자거나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정작 모모는 대부분 인형 행세를 하고 지내는 데다 스피넬은 계속 영국에 있어 나올 수 없는 장면들이지만. 그래도 코믹스 30화 기준으로 아키즈키 나쿠루와 함께 일본으로 돌아왔으므로 스토리가 진행되면 실제로 있을 수도 있는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34화부터는 통신망이 봉쇄되어 연락할 방법이 없어진 에리얼이 '연락을 못하면 만나러가면 되지' 하고 스피넬과 루비를 각각 사쿠라와 유키토에게 보내 케르베로스와 유에의 마력결핍을 해결하게 했다. 따라서 스피넬은 사쿠라의 집에 실례하고 있는데 케로가 사쿠라를 믿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며 게임을 권유. 그 후 둘이서 광란의 게임 시간을 가졌다. 스피도 게임 폐인이 되기 얼마 남지 않은 듯. 참고로 나쿠루의 해명에 유에는 '''건전지로군'''이라고 납득해버렸고, 그 후 케로짱에게 전화하여 '''네 건전지 말리러 와라'''라고 했다.[4]

3. 본모습



'''주인'''
히이라기자와 에리오르
'''생일'''
비밀
'''상징'''
태양
'''속성'''
음(어둠)
'''눈색깔'''
페퍼민트에 가까운 녹색
'''몸색깔'''
검은색
'''마법계통'''
동양마술
'''좋아하는 음식'''
매운 것
'''좋아하는 것'''
조용한 것
'''싫어하는 것'''
떠들썩한 것
'''성우'''
[image] 코니시 카츠유키
[image] 손원일(SBS TVA),[5] 박성태(투니버스 TVA)
[image] 콜린 머덕
스피의 본모습으로 등에 나비 날개[6]를 단 흑표범.[7] 케로와 달리 매사에 차분한 성격[8]으로 크로우 리드가 남긴 책을 읽을 때가 많다.

4. 관련 문서




[1] 사실은 환장하는데 하나만 먹어도 바로 취해버리기 때문에 못 먹는거라고 한다.[2] 토마 유미와 최문자 둘 다 마법기사 레이어스에서 페리오의 어린 시절 목소리를 맡았다.[3] 케르베로스는 크로우 리드 생전에 제작, 스피넬 선은 크로우 리드가 에리오르로 환생한 이후에 제작.[4] 건전지라는 말에 화를 내려는 스피넬에게 나쿠루가 과자를 집어넣어서 취하게 만들었고, 당연하다는 듯 폭주해버린 상황이었다.[5] 유도진과 중복이다. 게다가 극장판 2기에서는 케르베로스 역도 맡았다.[6] 날개 배색과 무늬를 보면 제비나비 계통을 참고한듯. 참고로 루비문의 날개는 스피넬 선의 날개 중 녹색 부분을 빨간색으로 바꾼 것.[7] 하지만 작중 묘사는 오히려 카라칼에 가깝다. 일단 귀가 너무 길다.[8] 달달한 과자나 디저트에 대한건만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