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다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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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전대 쿄류저 THE MOVIE - GABURINCHO OF MUSIC에 등장하는 극장판 전용 메카. 국내명은 '''스피노킹'''.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에서의 명칭은 스피노차지 메가조드 [1]
수전룡 토바스피노를 중심으로 안키돈, 분파키와 '''강제 물어뜯기 합체'''[2] 하여 완성된다. 덤으로 역대 공룡전대에서 스피노사우루스 형 메카 자체는 맥스류오의 구성 무장중 하나인 무강룡 스피노골드로 등장하였으나[3] , 1인분의 메카로 등장한것은 본 작이 최초다.
디자인은 쿄류진 쿵푸의 리뉴얼 버전. 토바스피노의 볏은 분리되어 부메랑과 실드 겸 도끼[4] 로 변형. 스피노다이오의 양팔에 장비한다.
극 중에서 '''데보스 인'''한 악의 수전지를 토바스피노가 장착. 그 상태에서 안키돈과 분파키를 끌어들여 강제로 합체한 형태라는 설정이다.
합체 사운드는 '''생일 축하'''와 비슷한 '''팡파레''' 멜로디로, 극 중 악역 메카라는게 이상할 정도.[5]
'''スピノダイオー / SPINO DAI-OH'''
수전전대 쿄류저 THE MOVIE - GABURINCHO OF MUSIC에 등장. 수전룡 토바스피노를 중심으로 안키돈, 분파키를 '''강제로 끌어들여''' 이른바, 강제 물어뜯기 합체한 수전 거인. 다이노차지에서의 명칭은 '''스파이노차지 메가조드 안킬로 파키 포메이션'''
데스류저가 플룻 버스터로 연주하는 악마의 멜로디에 의해 조종되고 있으며, 그 에너지를 융합시킨 '''초파멸광탄'''를 만들어 지구를 멸망시키려 했다.
하지만 라이덴 쿄류진과 치열한 전투를 펼친 끝에 데스류저가 쓰러지고, 미코토와 쿄류저가 부른 기도의 노래(Dino Soul)에 의해 정의의 마음을 되찾았으며 초파멸광탄을 없앤다.
39화에서는 미코토의 귀국이라는 명분하에 D가 계획을 꾸미나, 미코토가 쿄류저 10인 조화로 탈출. D가 복원수로 거대해져 자폭하려다가 미코토가 기도의 노래를 불러 토바스피노가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와동시에 단 1개뿐인 토바스피노의 수전지가 타 수전지들과는 다르게 무한으로 사용할수 있는 상태로 충전이 된다. 직후 스피노다이오로 합체해, 안키돈 해머, 스피노 부메랑으로 D를 공격하며 D를 물리친 후 퇴장했다.
41화에서는 도골드의 계획으로 탄생한 클론 데보스에 맞서고자 킹이 탑승하여 도쿄에서 싸우게 되며, 클론 데보스의 공격을 토바스피노의 의지로 분리시켜 피하고[6] 다시 합체해 부메랑 피니쉬로 물리친다. 이후 킹의 지시로 전세계에 흩어진 동료를 도와주러 도쿄를 떠났다.[7]
42화에서는 유럽에 있는 프테라이덴오 웨스턴에게 달려들어 프테라고돈을 밀쳐내고 바로 '''강제 물어뜯기 합체'''를 하여 '''스피노다이오 웨스턴'''으로 재탄생, 바로 클론 데보스를 쓰러뜨린다.
'''スピノダイオーウエスタン / SPINO DAI-OH WESTERN'''
국내명은 '''스피노킹 웨스턴'''.
42화에 첫 등장. 수전룡 토바스피노를 중심으로 파라사간, 자크토르가 "'''가브린쵸!'''"의 음성과 함께 달려들어 '''강제 물어뜯기 합체'''한 새로운 형태.
킹의 지시로 각지에 뿔뿔이 흩어진 동료들을 지원하기 위해 달려온 토바스피노가 프테라이덴오 웨스턴에게 뛰어들어 멋대로 프테라고돈을 밀어내고 합체했다(...).
전투에서 이긴 후, 프테라고돈이 어깨 위에 앉아 따지듯이 머리를 쪼아댔다(...).
토바스피노는 가브티라의 리뉴얼 디자인으로, 수전룡 형태의 머리와 팔과 등의 볏, 로봇 머리는 신규 파트. 스피노 자체의 특수 효과는 수전지를 넣는 것으로 등의 볏은 부메랑같이 가시 파츠가 전개되며, 스피노다이오의 얼굴은 붉은 큰 고글을 하고 있다. 스피노의 볏이 분리되어 부메랑과 쉴드로 변형. 스피노다이오의 양팔에 장비한다.
덤으로 DX 토바스피노는 가브티라와는 달리 '''수전지 인식 기능이 없다.''' [8]
그러나 가브티라보다 더 멋지다는 평과 더불어 극장판과 TV판에서 보여준 간지 덕분인지 본 편 방영 중 ~ 종영 이후에도 미친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방영 당시에는 12월부터 1만엔에 들어갔으며, 2014년 1월에는 무려 '''1만 6천 ~ 2만 엔'''을 찍었었다! 뒤늦게 쿄류쟈 완구를 수집하는 콜렉터들의 최대 난제가 되어버렸다(.....).
이후 국내 정발이 확정되었다. 가격은 마트 기준가격으로 '''59,000원'''.[9] 단, 단품으로 보면 이전의 DX들과 맞먹는데다가 안키돈과 분파키(각각 28,000원)를 추가로 구매하면 대략 '''115,000원'''이라는 어마무시한 가격이 나오기 때문에 구매하기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 하지만, 거의 씨가 말라버린 일본에서 역수입 할 가능성도 있으니, 구매를 염두하는 사람들은 더 늦기 전에 이를 참고하자.
또 쿄류진과 외형이 비슷해서 그런지 라이덴 스피노다이오,바쿠레츠 스피노다이오,기간트 스피노다이오 등 극중에 나오지 않았던 합체 형태를 재현해 볼수 있다.
'''스피노다이오!'''
1. 소개
수전전대 쿄류저 THE MOVIE - GABURINCHO OF MUSIC에 등장하는 극장판 전용 메카. 국내명은 '''스피노킹'''.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에서의 명칭은 스피노차지 메가조드 [1]
수전룡 토바스피노를 중심으로 안키돈, 분파키와 '''강제 물어뜯기 합체'''[2] 하여 완성된다. 덤으로 역대 공룡전대에서 스피노사우루스 형 메카 자체는 맥스류오의 구성 무장중 하나인 무강룡 스피노골드로 등장하였으나[3] , 1인분의 메카로 등장한것은 본 작이 최초다.
디자인은 쿄류진 쿵푸의 리뉴얼 버전. 토바스피노의 볏은 분리되어 부메랑과 실드 겸 도끼[4] 로 변형. 스피노다이오의 양팔에 장비한다.
극 중에서 '''데보스 인'''한 악의 수전지를 토바스피노가 장착. 그 상태에서 안키돈과 분파키를 끌어들여 강제로 합체한 형태라는 설정이다.
합체 사운드는 '''생일 축하'''와 비슷한 '''팡파레''' 멜로디로, 극 중 악역 메카라는게 이상할 정도.[5]
2. 상세
2.1. 기본 스펙
'''スピノダイオー / SPINO DAI-OH'''
수전전대 쿄류저 THE MOVIE - GABURINCHO OF MUSIC에 등장. 수전룡 토바스피노를 중심으로 안키돈, 분파키를 '''강제로 끌어들여''' 이른바, 강제 물어뜯기 합체한 수전 거인. 다이노차지에서의 명칭은 '''스파이노차지 메가조드 안킬로 파키 포메이션'''
데스류저가 플룻 버스터로 연주하는 악마의 멜로디에 의해 조종되고 있으며, 그 에너지를 융합시킨 '''초파멸광탄'''를 만들어 지구를 멸망시키려 했다.
하지만 라이덴 쿄류진과 치열한 전투를 펼친 끝에 데스류저가 쓰러지고, 미코토와 쿄류저가 부른 기도의 노래(Dino Soul)에 의해 정의의 마음을 되찾았으며 초파멸광탄을 없앤다.
39화에서는 미코토의 귀국이라는 명분하에 D가 계획을 꾸미나, 미코토가 쿄류저 10인 조화로 탈출. D가 복원수로 거대해져 자폭하려다가 미코토가 기도의 노래를 불러 토바스피노가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와동시에 단 1개뿐인 토바스피노의 수전지가 타 수전지들과는 다르게 무한으로 사용할수 있는 상태로 충전이 된다. 직후 스피노다이오로 합체해, 안키돈 해머, 스피노 부메랑으로 D를 공격하며 D를 물리친 후 퇴장했다.
41화에서는 도골드의 계획으로 탄생한 클론 데보스에 맞서고자 킹이 탑승하여 도쿄에서 싸우게 되며, 클론 데보스의 공격을 토바스피노의 의지로 분리시켜 피하고[6] 다시 합체해 부메랑 피니쉬로 물리친다. 이후 킹의 지시로 전세계에 흩어진 동료를 도와주러 도쿄를 떠났다.[7]
42화에서는 유럽에 있는 프테라이덴오 웨스턴에게 달려들어 프테라고돈을 밀쳐내고 바로 '''강제 물어뜯기 합체'''를 하여 '''스피노다이오 웨스턴'''으로 재탄생, 바로 클론 데보스를 쓰러뜨린다.
2.2. 무장 및 필살기
- 주 무장
- 통상기
- 에너지 포 - 오른 어깨의 토바스피노 헤드에서 바늘과 같이 날카로운 에너지 탄을 연속 발사한다.
- 필살기
- 초파멸광탄 - 아마노 미코토의 생명 에너지를 사악한 멜로디의 에너지로 바꾸어 이를 한데 모은 에너지 광탄. 데스류저는 이걸로 지구를 멸망시키려고 했다.
- 스피노다이오 브레이브 피니시 - 전신을 고속으로 회전시켜 안키돈 해머와 분파키 볼을 연속으로 강타하는 필살기. 정의의 마음을 되찾은 스피노다이오가 초파멸광탄을 분쇄하고자 사용. 공중에 날려 분쇄하는데 성공한다. TV판에서는 스피노 부메랑을 내던진 뒤 사용하는 것으로 연출.
- 스피노다이오 부메랑 피니시 - 스피노 부메랑을 내던져서 적을 난도질하는 참격계 필살기.
3. 바리에이션
3.1. 콤보 합체 - 스피노다이오 웨스턴
'''スピノダイオーウエスタン / SPINO DAI-OH WESTERN'''
국내명은 '''스피노킹 웨스턴'''.
42화에 첫 등장. 수전룡 토바스피노를 중심으로 파라사간, 자크토르가 "'''가브린쵸!'''"의 음성과 함께 달려들어 '''강제 물어뜯기 합체'''한 새로운 형태.
킹의 지시로 각지에 뿔뿔이 흩어진 동료들을 지원하기 위해 달려온 토바스피노가 프테라이덴오 웨스턴에게 뛰어들어 멋대로 프테라고돈을 밀어내고 합체했다(...).
전투에서 이긴 후, 프테라고돈이 어깨 위에 앉아 따지듯이 머리를 쪼아댔다(...).
- 주 무장
- 파라사 빔건 - 파라사간이 변형해 오른팔에 합체한 백발백중의 필살포
- 자크토르 소드 - 자크토르가 변형해 왼팔에 합체한 날카로운 검
- 필살기
- 스피노다이오 웨스턴 브레이브 피니시 - 3체의 수전룡의 쿄류 스피릿의 에너지를 오른팔의 파라사 빔건에 집중시켜 발사함과 동시에 자크토르 소드로 결정타를 먹이는 사격&참격계 필살기.
4. DX
토바스피노는 가브티라의 리뉴얼 디자인으로, 수전룡 형태의 머리와 팔과 등의 볏, 로봇 머리는 신규 파트. 스피노 자체의 특수 효과는 수전지를 넣는 것으로 등의 볏은 부메랑같이 가시 파츠가 전개되며, 스피노다이오의 얼굴은 붉은 큰 고글을 하고 있다. 스피노의 볏이 분리되어 부메랑과 쉴드로 변형. 스피노다이오의 양팔에 장비한다.
덤으로 DX 토바스피노는 가브티라와는 달리 '''수전지 인식 기능이 없다.''' [8]
그러나 가브티라보다 더 멋지다는 평과 더불어 극장판과 TV판에서 보여준 간지 덕분인지 본 편 방영 중 ~ 종영 이후에도 미친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방영 당시에는 12월부터 1만엔에 들어갔으며, 2014년 1월에는 무려 '''1만 6천 ~ 2만 엔'''을 찍었었다! 뒤늦게 쿄류쟈 완구를 수집하는 콜렉터들의 최대 난제가 되어버렸다(.....).
이후 국내 정발이 확정되었다. 가격은 마트 기준가격으로 '''59,000원'''.[9] 단, 단품으로 보면 이전의 DX들과 맞먹는데다가 안키돈과 분파키(각각 28,000원)를 추가로 구매하면 대략 '''115,000원'''이라는 어마무시한 가격이 나오기 때문에 구매하기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 하지만, 거의 씨가 말라버린 일본에서 역수입 할 가능성도 있으니, 구매를 염두하는 사람들은 더 늦기 전에 이를 참고하자.
또 쿄류진과 외형이 비슷해서 그런지 라이덴 스피노다이오,바쿠레츠 스피노다이오,기간트 스피노다이오 등 극중에 나오지 않았던 합체 형태를 재현해 볼수 있다.
5. 기타
- 엔딩 가사에 토바스피노의 이름이 등장하면서 추가 메카로 나오지 않을까 추측했으며, 극장판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후 본편에 합류했다.
- 쿄류진의 리페인트판이라 안습한 비율(...)은 차이가 없지만 컬러링은 낫다는 의견이 많다.
- 첫 등장인 극장판이나 작중 재등장 때, 스피노다이오의 중심인 토바스피노가 멋대로 합체를 하거나 푸는 모습을 보인다. 극장판 때와 달리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때는 데스류저에게 조종당하지 않는 상태였으니, 강제 합체로 사지 담당 수전룡이나 다른 거신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것은 토바스피노의 고유능력인 듯하다.
- 극장판 예고에서 극장판 전사인 데스류저와 쿄류 레드가, 토바스피노가 가브티라와 싸우는 장면이 나와서 바쿠렌오처럼 적 메카로 등장 확정.[10] 하지만 스피노다이오는 처음엔 적으로 나오다가 선역으로 돌아설 확률도 있었으며 극 중에서 미코토와 쿄류저의 활약으로 스피노다이오를 데스류저로부터 탈환하는 데 성공한다.
- 슈퍼전대 시리즈 극장판 메카 중에서 가장 많은 출연 횟수를 자랑한다. 본 편에 등장한 화는 39, 41, 42화로, 그간 출연했던 극장판 메카들이 기껏해야 1~2회 밖에 출연한 것에 비해 비교적 많이 등장한 편.[11]
[1] 발음은 스파이노차지 메가조드[2] 국내명은 '''강제 공룡 합체'''.[3] 스피노골드는 합체파츠가 아니라 '''무기'''라서 맥스류오의 머리 이외의 활약은 제로였기에 그냥 헬멧인 줄로만 알았던 사람이 99%는 될 것이다. 전단계인 다이노개리에서는 쓰이지만 맥스오쟈에서는 아예 사용되지 않는 잉여파츠라서…[4] 공식적으로는 실드로 보지만 외형은 도끼에 더 가깝다[5] 아니면 토바스피노의 설정인 최초로 수전룡화에 성공한 초고대 시기 수전룡의 설정에 맞춘 음악일지도 모른다. 잘 들어보면 고대 유적 느낌도 물씬 나는 편. 이제 토바스피노가 쿄류저의 전력으로 활약하면서 팡파레 멜로디로 인해 악역 메카라는게 이상하다 할 느낌을 이제 의미가 없게 되었다. [6] 여기서 킹은 '''가브티라 이상으로 난폭한 녀석'''이라 평했다.[7] 이때 41화 내에서 5기의 수전거인 중에서 유일하게 클론 데보스를 무찌르는데 성공했다.[8] 디엔드라이버는 '''"카멘 라이드."'''까지만 나지만 토바스피노는 '''"가브린쵸! 토바스피노"''' 까지 난다.[9] 전매상(=되팔렘)이라 불리는 되팔이하는 사람들이 판매할 경우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몇배, 몇십배이상 가격이 올라간다.[10] 토바스피노는 10종류의 수전룡 중 코어가 되는 가브티라와 단독으로 변형 가능한 프테라고돈, 브라기가스, 프레즈온을 제외한 6종류 수전룡들과 합체할 수 있는데 팔 부분을 담당하는 그들의 의지와 관계없이 토바스피노 자신의 의지에 따라 일방적으로(또는 강제적으로) 합체시키는 점만 보면 토바스피노는 아바레인저의 폭룡 톱 게이라와 유사한 수전룡이라 할 수 있고 토비스피노가 코어를 담당하는 스피노다이오는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전투거인 중 하나인 키라오와 유사한 수전 거인이라 할 수 있다. 단 키라오의 경우 나카다이 미코토가 개입하기 이전에 톱 게이라에 의해 키라오로 강제로 합체된 상태에서 스테고슬라이돈 본인의 의지로 합체가 풀린 적이 있지만 스피노다이오는 그런 사례가 없다.[11] 핵심인 토바스피노만 등장한 것까지 합치면 28화에서 쿄류저의 회상으로 나와서 총 4번이다. 거기다 쿄류저는 서포트 메카 하나하나에 다 파트너 전사가 있었던 덕인가 극장판 메카 주제에 파트너 전사의 슈트까지 제작되어 있다. 이쯤되면 다른 단독 극장판 메카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특별대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