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덴 쿄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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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무장 및 필살기
3. 바리에이션
3.1. 타테가미 라이덴 쿄류진
3.2. 브레이브 라이덴 티라노 킹
4. DX
5. 기타
6. 같이 보기


1. 개요


'''라이덴 쿄-류-진!!'''

'''(라이덴 티라노 킹!!)'''

수전전대 쿄류저슈퍼 합체 1호 메카. 국내명은 '''라이덴 티라노 킹'''. 한자로 표현하면 '''뇌전 강룡신(雷電强龍神)'''. 미국명은 '''다이노차지 메가조드 트라이-스테고-테라 포메이션''' 줄여서 '''다이노차지 메가조드 테라 포메이션'''이라고도 부른다.
쿄류진프테라이덴오가 '''뇌전 물어뜯기 합체'''[1]하여 완성된 메카. 프테라고돈의 머리부분이 쿄류진의 머리의 헤드기어로 변형. 나머지 몸통과 가브티라의 꼬리는 날개로 변형하는 심플한 형태.
합체 콤보 음은 '''삼바 + 샤미센 + 일렉트릭'''의 조합. 주로 샤미센의 음이 더 강한 편.
아바레인저키라 아바렌오신켄저텐쿠 신켄오의 컨셉을 이은 비행형 슈퍼 합체로서 생긴건 전자와 매우 흡사하다.
정말 의외인 건, 다른 부분은 이름을 다 개명한 국내판에서도 '라이덴'만큼은 번안하지 않고 그대로 내보냈다. 합체명에서도 그대로 둔 것으로 보아 의도적인 듯.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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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높이'''
60m
'''중량'''
5700t
'''전체 폭'''
90m
'''스피드'''
600km/h
'''흉부'''
29.3m
'''파워'''
2100만 마력
'''코어 로봇'''

'''강화'''
프테라고돈
'''합체(변형)'''
라이덴 쿄류진
'''ライデンキョウリュウジン / RAIDEN KYORYUZIN'''
12화에 첫 등장. 쿄류진프테라이덴오가 '''뇌전 물어뜯기 합체'''한 강화 비행 형태. 거대한 프테라 윙으로 비행하면서 싸운다.
양대 거대 전사인 쿄류진프테라이덴오의 파워와 스피드를 동시에 겸비한 라이덴 쿄류진은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인 '''브레이브(BRAVE)'''한 전력으로 거대 데보 몬스터를 압도한다.
사실상 바쿠레츠 쿄류진 등장전까진 쿄류저가 낼수 있는 최강의 메카.
멤버는 쿄류진의 5인에 골드까지 합세하여 6인 탑승.[2]

2.1. 무장 및 필살기


  • 주 무장
    • 드리케라 드릴 - 쿄류진과 동일. 라이덴 쿄류진에서는 잘 쓰지 않는다.
    • () - 쿄류진과 동일하나 번개 속성이 추가되었고, 6명의 브레이브가 모여 더욱 강력해졌다.
  • 필살기
    • 수전검 이나즈마 브레이브 피니시 - 아득한 고도로 상승함과 동시에 급강하하여 번개의 파워와 6대 수전룡의 쿄류스피릿을 휘감은 오연수전검으로 힘차게 대나무를 쪼개듯이 일도양단하는 참격계 필살기. 한국 더빙판에서는 다이노 검 번개 브레이브 피니시. 미국판에서는 스테고 세이버 파이널 슬래시

3. 바리에이션



3.1. 타테가미 라이덴 쿄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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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명은 '''그레이트 라이덴 티라노 킹.'''
수전전대 쿄류저 VS 고버스터즈 공룡대결전 안녕히 영원한 친구여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메카로, 고버스터즈수전지를 장전한 상태에서 라이덴 쿄류진의 오른 팔에 LT-06 타테가미 라이오에서 분리된 '''타테가미 실드'''를 장비하여 탄생한 모습. 필살기는 대수신, 아바렌오와 같이 다이노 호프를 충전하여 강력한 에너지 포를 날리는 '''수전격전설(獸電擊伝説) BRAVE 피니쉬(다이노 레전드 BRAVE 피니쉬).'''

3.2. 브레이브 라이덴 티라노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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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수전룡'''
캐논티라
'''오른팔'''
스테고톱
'''왼팔'''
포크케라
'''강화'''
프테라볼트
'''합체(변형)'''
브레이브 라이덴 티라노 킹
일본판 명칭은 '''브레이브 라이덴 쿄류진'''.

4. DX


쿄류진에서 보여준 충격과 공포의 디테일을 그대로 잇기 때문에 팔 비율은 안습이나 헤드기어와 날개가 추가되는 새로운 디자인이라서 나머지는 그럭저럭 볼만한 편. 등에 프테라고돈이 합체하면서 등짐 무게가 우려될 수 있으나 가브티라의 꼬리로 지탱해 주기 때문에 안심해도 되는 부분. 게다가 원래 쿄류진의 헬멧은 가브티라 꼬리 안에 수납되므로 남는 파츠가 없는 깔끔한 합체이다.
다만 의외로 등짝 결합부의 고정력이 약하고 프테라이덴오 자체의 무게도 제법 되는 탓에 합체시킨 상태에서 들어올리다 프테라이덴오가 수직낙하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주의를 요한다. 날개도 달려있으니 손에 들고 부웅-하는 식으로 갖고 놀았다가는 대참사가 일어나기 십상. 애초에 어린 아이가 들어올려서 부웅-할 수 있는 무게가 아니긴 하지만 잘못 들어올리기만 해도 등짐이 수직낙하하니 문제가 된다. 날개 간섭 때문에 팔 가동이 제약을 받는다는 점도 지적되지만 애초에 팔만 위아래로 붕붕 돌아가는 걸로 무슨 간지가 더해지진 않으니...
라이덴 쿄류진의 진가는 한정으로 발매된 다크 쿄류진과 프테라이덴오의 조합에서 드러난다. 다크 버전 쿄류진이 프테라이덴오를 강하게 의식한 블랙+골드 조합으로 컬러링되어 있어 통일감이 있으며, 합체시 뭔가 거대하고 시커먼 덩어리가 내뿜는 위압감도 상당하다. 완구 커뮤니티에선 다크 쿄류진에 프테라이덴오는 거의 필수에 가까운 조합으로 간주된다. 실제로 다크 쿄류진 구매 인증글을 보면 십중팔구 프테라이덴오가 끼어있게 마련. 그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조합이다.

5. 기타


육식공룡의 머리가 어깨에 있고, 익룡의 날개가 달린 디자인 때문에 비스트워즈 네오마그마트론프트티라 콤보를 연상케 한다.
고온저엔진오 G6신켄저텐쿠 신켄오에 이어 간만에 빠른 시기에 나온 슈퍼합체이나 신 전사의 합체가 빨리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다가 다음 합체인 바쿠레츠 쿄류진이 나오면서 비중이 급격히 감소...
22화까진 주력 메카로 쓰이다[3], 바쿠레츠 쿄류진의 등장 이후부터는 주로 극장판에서 피니쉬 메카로 자주 쓰이고 있다.[4]

6. 같이 보기




[1] 한국판에서는 '''라이덴 공룡 합체'''.[2] 43화 한정으로 실버를 포함해 7인이 탑승했다.[3] 그러나 그 화에서 곧바로 암흑종 데보스에게 깨졌다... 이건 데보스가 수전룡들에게 공포감을 줄 정도로 강해서였지만.[4] 물론 본편 41, 43화에서도 등장했다. 그러나 41화에서는 제대로 공격도 못하고 클론 데보스에게 깨져서 바쿠레츠 쿄류진으로 재합체했고, 43화에서는 도골드를 상대로 싸우지만... 필살기를 쓰는 순간 도골드가 몸을 해체해서 캄브리마를 몸빵시키고 튀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