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우드/스토리 및 퀘스트
1. 개요
슬리피우드 지역의 스토리와 퀘스트를 다루는 문서. 성향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는 ★표, 인기도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는 ◆표 한다. 이하 내용은 2016년 1월 기준이다.
2. 65레벨 이상 시작 가능
2.1. 글라디우스 퀘스트
2.1.1. 영웅이 쓰던 글라디우스
천지가 플레이어의 힘이 필요하다고 한다. 대체 무슨 일일까? 천지는 영웅이 쓰던 글라디우스에 대해 설명한다.
글라디우스 각성 방법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 퀘스트도 완료할 수 있다.만지 형이 수십 년 전 이 섬의 중앙에 있는 거대한 굴에 들어간 적이 있었어. 사악한 기운에 이끌려 깊은 곳으로 들어간 형은 녀석을 만났대. 전설 속에서만 존재한다고 믿었던 발록이었던 거야. 거대한 한 쌍의 날개... 칼날 같은 이빨을 지닌...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대라는 것을 느꼈고 거대한 놈이 형의 앞으로 날아올랐대. 형은 이것이 자신의 마지막이라고 느꼈었나봐. 그때, 신비로운 빛을 뿜어내는 검을 가진 사람이 발록과 맞서서 형을 도와줬대.
도와준 사람은 누구냐고? 형을 구한 사람은... 바로 전설의 영웅 트리스탄이야.
형은 무사했지만, 그는 형을 구하고 발록의 이빨에 물어뜯겨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말았대. 떨어진 곳까지 내려갔을 때, 이미 그를 구하기엔 너무 늦었더래. 발록의 사악한 힘 때문에 낡은 글라디우스를 맡기고 눈을 감았대. 형은 그 검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고 싶어해.
그 검은 완전히 각성하면 영웅의 글라디우스가 된다고... 각성시키기 위해서는 발록의 사악한 기운을 없애야 할 것 같긴 한데... 슬리피우드의 크리슈라마에게 가 봐. 그자라면 방법을 알거야.
어차피 둘다 잡템 예전에도 잘 안쓰이고 지금도 안쓴다. 영웅의 글라디우스를 끼면[2] 마왕 발록을 잡을 때 효과(물리 공격력 30, 마법 공격력)를 얻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글라디우스 같은게 없어도 너무 쉽게 잡아버리는 레이드 몹이다. 이제는 거의 대부분 검 받으려고 퀘스트 하는 사람은 없고 그냥 재미로 한다.이것이 형을 지켜주었던 그 검..! 그 검을 사용하겠는가 아니면 약속대로 나에게 돌려줄텐가? 돌려 주면 소중한 귀고리를 주겠어. 선택해.
2.1.2. 글라디우스 각성 방법
마이크에게 가보자.낡은 글라디우스라... 수십 년 전 트리스탄이 죽었다는 소문을 들었을 때 나는 믿을 수 없었지... 녀석에게 영웅의 글라디우스를 만들어 준 것이 바로 나였거든. 그 검이라면 어떤 녀석이라도 쓰러뜨릴 수 있을줄 알았는데... 이후 그 검이 변해버렸다는 말은 들었지만... 낡아버린 건가?
이 검을 각성시키고 싶다는 말이군.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일거야. 희귀한 재료들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구하기 힘든 문서도 있어야 하거든... 그래도 각성시키고 싶다면... 지금부터 내가 말해주는 물건들을 모두 구해와 주길 바라네. 자네가 전부 구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얼음조각 1개, 고대의 주문서 1개, 불꽃깃털 1개를 자네가 가지고 있는 낡은 글라디우스와 함께 가져오게... 어떻게 얻을 수 있을련지... 자세한 방법은 나도 알지 못한다네... 아... 그렇군. 슬리피우드의 마이크가 무언가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 그럼 재료를 구해다 주게나.
그럼 난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겠네.
고대의 주문서는 타우로마시스와 타우로스피어, 얼음조각은 아이스 드레이크, 불꽃깃털은 레드 드레이크에서 얻을 수 있다. 다 구하면 크리슈라마에게 가면 된다.음...? 얼음조각, 고대의 주문서, 불꽃깃털을 어떻게 구하냐고? 그런 귀중한 것들을 어디에 쓰려고 하는 건가? 경비를 서기 전까지 이 섬의 지리에 대해 공부하고 있던 터라 듣지 못한 바는 아니지만 말야...
얼음조각, 고대의 주문서, 붉꽃깃털... 아마도 이것들은 섬에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온 것들이라 몬스터가 지니고 다닐 것만 같은데? 고대의 주문서라... 그렇지! 고대의 마법사들이 사용하던 것인데, 이 곳 지하신전의 타우로마시스들에게 빼앗겼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얼음조각, 영원히 녹지 않는 얼음조각이라면 요정족의 물건이었지... 하지만 아이스 드레이크도 그것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 왜 그것을 가지고 있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불꽃깃털이라... 깃털의 모습을 하고 있는 불꽃이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네. 불을 내뿜는 용이라던가 뭐라나... 하지만 엄청나게 사나운 놈이라서 그 놈에게서 불꽃깃털을 빼앗기란 쉽지 않은 일일 거야. 그럼 힘내 보게나.
이 곳은 위험한 곳이야. 부디 몸 조심 하게나...
이럴수가! 얼음조각 1개, 고대의 주문서 1개, 불꽃깃털 1개... 이 모든 것을 정말 구해왔군! 좋다네... 이제 조금만 기다려 주게. 굉장히 오랜만에 주술을 사용하는 거라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걸로 어떻게든 낡은 글라디우스를 각성시킬 수 있을지도...
이럴수가... 트리스탄의 검... 이 검을 다시 내 눈으로 보게될 줄이야... 자네에게 이 검을 맡긴 이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이놈을 바른 길에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해주게. 이로써 내가 할 일은 모두 끝났군... 그럼 잘 가게나...
2.2. 시워언해의 비밀의 책
2.2.1. 비밀의 책의 단서
시워언해는 여기까지 잘 왔다며 부탁할게 있다고 한다. 부탁을 들어주면 옷 한 벌을 준다고 한다. 자기에겐 눈에 넣어도 안아플 귀여운 아들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녀석이 자신이 좋아하는 책 한 권을 가져갔다고 한다. 그 책은 자세히는 말할 수 없지만 자신에게 아주 중요한 책이라고 한다. 자신의 짐작으로 그 녀석은 슬리피우드 조용한 슾지[3] 에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 녀석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라서.
로니에게 가니 역시 아빠는 자기보다 이 책이 더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안 준다고 했다. 그런데 최악의 타이밍으로 로니의 배가 기세 좋게 "꼬르르르르륵~." 소리를 내고 로니는 당황한다.
2.2.2. 배고픈 로니
로니는 절대 배가 고픈 것이 아니라며 먹을 것을 주면 돌려준다고 한다. 특제 장어구이와 신선한 우유[4] 가 먹고 싶다고 하는데, 특제 장어구이는 슬리피우드 호텔로비에 있는 호텔 안내원 누나가 자기와 친하다며 그 누나에게 부탁하면 줄 것이라고 하며 신선한 우유는 잠깐 떨어뜨린 사이 카파 드레이크가 들고 가버렸으니 카파 드래이크를 잡아 가져오라고 한다.[5] 가져오다가 도중에 배고프다고 먹어버리면 아빠의 책을 드래이크에게 던져버릴 것이라고 한다.
로니에게 신선한 우유와 특제 장어구이를 주자 좋아하였다.
2.2.3. 특제 장어구이
호텔 안내원은 웃으면서 로니가 또 무슨 말썽을 피우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특제 장어구이를 줄테니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한다. 그러나 마침 특제 장어구이가 떨어졌다며 음식이 완성될 동안 호텔 일 좀 도와달라고 한다. 요즘 난폭한 드레이크들 때문에 손님이 줄어든 것 같으니 간단하게 카파 드레이크와 드레이크 50마리를 처치하는 것이다.
다 하고 오자 플레이어라면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고 감사하다고 한다. 음식의 이름이 리나의 특제 장어구이인데, 안내원의 이름이 헤네시스의 리나와 같다. 이는 퀘스트 개편 전에는 진짜로 헤네시스의 리나에게서 장어구이를 받아와야 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개편 전에는 커즈아이의 꼬리와 돼지의 머리를 모아가면 장어구이를 만들어줬다.
2.2.4. 되찾은 비밀의 책
로니가 약속은 약속이니 그 책을 좋아했다. 무슨 책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빠는 왜 그 책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시워언해에게 가져다주니 매우 좋아하였다. 참고로 그 책의 정체는...
[image]
로니는 절대 보면 안될 '''아주 위험한 내용의 야한 잡지'''로 보인다.
이웃집 그녀(...) GMS(글로벌 메이플스토리 서버)에는 The Girl Next Door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
참고로 이후에는 수위에 걸린다고 생각했는지 이름이 '비밀의 책'으로 바뀌고 설명은 '어떤 내용이 들어가 있는지 알 수 없는 책이다.'라고 패치되었다. 그러나 이름만 바뀌었을 뿐 표지는 그대로 나온다. 이미지
외국인들도 해당 표지가 야하게 보인다고 생각한다. 이 링크에 나오는 분석글에 따르면, 당연히 표지도 표지이지만, 로니가 책을 가지고 도망갔는데 그걸 시워언해가 필사적으로 찾으려고 하고, 로니가 나이가 어려서 그 책을 아무리 봐도 이해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른 링크들도 있다. 링크 1, 링크 2, 링크 3, 링크 4
해당 퀘스트는 메이플스토리M의 슬리피우드 퀘스트에서 변형되어 나오는데, 책 이름은 대놓고 빨간책[7] 이라고 나오며, 시워언해가 그 책을 되찾은 후 "…그런데 설마 로니 녀석이 이 책을 열어보진 않았겠지?"라는 말을 한다.
빅뱅 이전에는 꽤 인기 있는 퀘스트였다.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당시에는 장비에 주문서 작을 해서 장사를 하려해도 그때엔 착용된 장비에만 주문서를 바를 수 있었고 '장인의 혼' 스킬은 그 비싼 붉은 채찍과 100만 메소나 되는 거금+여러 주문서들을 갖다 바쳐야 얻을 수 있는 스킬이었으므로 직접 착용해서 작하기 쉬운 가운이 인기 있었던 것. 착용 레벨도 낮고 스텟 제한도 없어서 구하는 사람의 직업에 맞는 작만 되어 있으면 입기도 쉬웠고, 같은 스탯을 쓰는 다른 캐릭터에게 넘겨주기도 편했다. 그리고 룩도 나쁘지 않은 편.
2.3. 드레이크 완전 공략 시리즈
이 시리즈는 전구로 바로 오므로 왔다 갔다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은월, 카이저, 엔젤릭버스터, 블래스터, 키네시스, 제논, 제로 등 최근에 나온 캐릭터들은 불가능했으나 최근 패치로 수정된 듯 하다.
2.3.1. 드레이크 완전 공략 1
일지는 수행을 하기 위해서 슬리피우드로 왔지만 드레이크가 너무 무서워서 수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플레이어에게 드레이크를 쓰러뜨리는 요령을 가르쳐 달라며 카파 드레이크를 100마리 잡고 녀석들의 약점을 알아와 달라고 부탁한다.
참고로 플레이어가 일지에게 알려주는 카파 드레이크 공략법은, 카파 드레이크는 단순히 달려오기만 하기 때문에 다가오기 전에 선빵을 때리라는 것
2.3.2. 드레이크 완전 공략 2
일지는 카파 드레이크를 마주할 용기가 생겨 이제는 드레이크를 잡아달라고 부탁한다. 드레이크 100마리를 잡고 돌아오자. 드레이크 공략법은, 드레이크는 카파 드레이크보다 조금 더 강하지만 공격 방식은 똑같기 때문에 똑같이 잡는다
2.3.3. 드레이크 완전 공략 3
이번엔 레드 드레이크가 불 뿜는 게 무섭단다. 레드 드레이크 120마리를 잡고 약점을 알아오자. 레드 드레이크 공략법은, 레드 드레이크의 불은 가히 위력적이므로 회복 포션을 충분히 챙겨두라는 것.
2.3.4. 드레이크 완전 공략 4
일지는 플레이어가 다쳤나 걱정하 지만 아니나 다를까 가는 길에 아이스 드레이크나 좀 잡아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우리의 국민 셔틀 주인공은 아이스 드레이크 120마리를 잡으러 간다. 아이스 드레이크의 공략법은, 아이스 드레이크는 사정거리가 긴 것에 유의할 것, 그리고 퇴로가 막히지 않게 조심할 것.
2.3.5. 드레이크 완전 공략 5
드디어 플레이어의 드레이크 공략도 막바지에 이른다. 일지는 전의 도움으로 플레이어를 형님처럼 동경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크 드레이크를 150마리 잡아 달라고 부탁한다. 다크 드레이크의 공략법은 지형을 조심하고 사거리를 조심하고 포션을 준비하고 선빵을 때리라는 것.
이 퀘스트를 마지막으로 드레이크 완전 공략 시리즈는 끝나게 된다.
2.4. 깊숙한 위험을 봉인하는 의식
2.4.1. 깊숙한 위험을 봉인하는 의식 1
'의미없는 존재'는 비록 의미 없는 존재가 되긴 하였으나 자신의 정신력과 수행 경험으로 깊숙한 곳에서 퍼져 나오는 위험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인간과 몬스터는 공존해야 한다, 그게 이곳의 진리이지만 그것들은 그걸 망각하고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한다. 플레이어라면 자신을 도와 깊숙한 곳의 위험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아이스 드레이크를 처치하고 싸늘한 기운 33개를 구해와야 한다. '의미없는 존재'는 자신처럼 의미 없는 존재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한다.
'의미없는 존재'에게 가져다주니, 믿을 수 없다며 개수를 세어보라고 한다. 정확히 33개가 나왔다. 이거면 의식을 준비를 하기에 충분하다고 한다. 그것들은 자신이 의미 없는 존재가 되었다고 무시하고 방심하고 있겠지만 아직 자신은 힘이 남아 있다고 한다. 의식에 필요한 재료는 정말 까다로우니 자칫하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한다. 자신이 준 물약(파워 엘릭서)이 유령이 될 시간을 조금이나마 지연 시킬 것이라고 한다.
2.4.2. 깊숙한 위험을 봉인하는 의식 2 ★
이제 본론으로 들어와서, 저 문 뒤에 있는 것들의 영혼이 필요하다고 한다. 만만한 상대는 아니겠지만 그들의 영혼석은 꼭 필요하다고 한다. 영혼석은 그들의 영혼을 봉인한 작은 돌이다. 와일드카고의 영혼석 10개, 타우로마시스의 영혼석 10개, 타우로스피어의 영혼석 10개를 구해오자.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면 두 개의 포탈이 있으니 그 두 곳을 모두 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하지만 사실 계속 오른쪽으로만 가기만 해도 다 모을 수 있다. 운이 좋다면 금지된 제단에서 주니어 발록을 볼 수도 있다.
영혼석들을 모두 가져오니 조심히 다루라고 한다. 비록 영혼석이나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오랜만에 진정한 영웅을 보는 것 같다고 한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한다.
2.5. 끈기의 숲 퀘스트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개노답 삼형제 퀘스트 중 하나이다. 나머지는 슈미의 잃어버린 돈, 인내의 숲.
당신의 운과 컨트롤 실력을 요구하는 끈기의 숲이다.
특정 오브젝트가 위치한 땅을 밞고 올라가거나 정해진 범위를 왔다 갔다 하는 구체, 포자, 톱날를 피하며 꽃을 가져와야 한다.
참고로 몇 송이를 가져오라고 할 때는 한번에 다 주니, 걱정 말자. 예전에는 정말 랜덤으로 조금씩만 줘서 두세 번 더 돌아야 했던 적도 많았다.
끈기의 숲을 포함한 다른 점프맵처럼 유저들끼리 실제 돈이나 메소 등을 걸고 내기로 하는 경우가 많다.
2.5.1. [끈기의 숲] 존의 분홍색 꽃 바구니 ★
노력해서 끈기의 숲 1단계, 2단계를 클리어 후이 봐...! 잠시만 기다려 줘. 보아하니 꽤 이곳 저곳 돌아다녀본 듯 한데... 시간이 남는다면 부탁 하나만 들어주지 않겠나? 별로 어려운 일 아니야. 실은 조금 있으면 아내와의 결혼 기념일인데 아주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다네. 특별한 꽃이 필요한데... 대신 가져다 주겠나?
고맙네! 아내가 좋아하는 꽃은 핑크 비올라라는 희귀한 꽃이야. 슬리피우드에서 이상한 모양의 석상을 클릭하면, 그 꽃이 있는 곳으로 들어갈 수 있다네.
'''핑크 비올라를 10송이''' 가져다 주게나. 10송이는 있어야 꽃바구니를 만들 수 있을것 같거든. 한 번 들어가서 조금씩 모은 후 그때 그때 나에게 갖다주면 그걸로 꽃 바구니를 만들수 있겠지. 그럼 꽃을 얻는 대로 꼭 이곳으로 돌아와 나에게 전해 주게나.
여담으로 이 맵을 슈퍼마리오 메이커 2로 재연한 사람도 있다. 그 맵을 풍월량이 직접 플레이 하였다.오오... 드디어 10송이의 핑크 비올라를 모두 가져다 주었구만~! 이거 정말 놀랐는데... 정말 그 울창한 숲에서 꽃을 따올 줄이야... 이 꽃은 100년동안 시들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다네. 이걸로 꽃 바구니를 만들어서 아내에게 주면 굉장히 좋아하겠군~
그렇지...! 이렇게 나를 위해 수고해 주었으니 뭔가 보답을 하지 않을수 없군. 이 근처 배의 부품이었던 모양인데... 나사를 꽤 많이 모았거든? 자네에게 필요한 것 같으니 모두 주겠네. 자... 사양하지 말고 모두 받게나.
2.5.2. [끈기의 숲] 존의 준비한 선물 ★
노력해서 끈기의 숲 3단계[8] , 4단계를 클리어 후자네가 구해준 핑크비올라는 정말 아름답군. 미안하지만, 한가지 더 자네에게 부탁하고 싶은것이 있다네. 대신 가져다 주겠나?
고맙네! 이번에는 향기가 좋은 블루 비올라를 선물하고 싶다네. 슬리피우드에서 이상한 모양의 석상을 통해 깊은 숲으로 가서 꽃을 구해주게
'''블루 비올라를 20 송이''' 가져다 주게나. 20송이는 있어야 집안 가득 향기가 퍼질 것 같거든. 그 꽃은 한꺼번에 많이 가져올 수는 없을 걸세, 한번에 20송이를 다 가져오라고 하지 말고 꽃을 얻을 때마다 이곳으로 돌아와 나에가 전해주게나.
오오... 드디어 20송이의 블루 비올라를 모두 가져다 주었구만~! 이거 정말 놀랐는데... 정말 그 깊고 어두운 숲에서 꽃을 따올 줄이야... 이 꽃은 500년동안 시들지 않고 향기를 낸다는 전설이 있다네. 이걸로 집안을 좋은 향기를 채울 수 있겠는걸?
그렇지...! 이렇게 나를 위해 수고해 주었으니 뭔가 보답을 하지 않을수 없군. 이 장갑은 배 안에서 주운 거라네. 가끔 손님들이 이것 저것 두고 내려버리곤 하거든. 자네에게 필요한 물건 같아 보이는군.
혹시 시간이 남는다면 그 숲에 다시 한 번 가보는 건 어떤가? 아마도 꽤 괜찮은 물건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네. 물론 내가 직접 가본건 아니라서 장담할 수는 없지만 말야... 쓰레기 같은 물건이 나와도 나에게 따지지는 말아주게.
2.5.3. [끈기의 숲] 존의 준비한 마지막 선물 ★
노력해서 끈기의 숲 5단계, 6단계, 7단계를 클리어 한다오오... 예전에 내 부탁을 들어줬던 바로 그 사람이로구만. 마지막으로 자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네. 실은 몇 일전 노환으로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네. 어머니 묘소에 드릴 특별한 꽃이 필요한데... 대신 가져다 주겠나?
정말 고맙네...! 어머니 묘소에 드리고 싶은 꽃은 화이트 비올라라는 희귀한 꽃이야. 슬리피우드에서 이상한 모양의 석상을 통해 꽃이 피어 있는 깊은 숲속으로 갈 수 있네.
'''화이트 비올라를 30 송이''' 가져다 주게나. 어머니 묘소에 가득 가져다 드리고 싶거든. 그 꽃은 한꺼번에 많이 가져올 수는 없을 걸세, 한번에 30송이를 다 가져오라고 하지 말고 꽃을 얻을 때마다 이곳으로 돌아와 나에가 전해주게나.
오오... 드디어 30송이의 화이트 비올라를 모두 가져다 주었구만~! 이거 정말 놀랐는데... 정말 그 깊고 어두운 숲에서 꽃을 따올 줄이야... 이 꽃은 1000년동안 시들지 않고 스스로 빛을 낸다는 전설이 있다네. 이걸로 화환을 만들어 어머니 묘소에 가져가야 겠는걸~
그렇지...! 이렇게 나를 위해 수고해 주었으니 뭔가 보답을 하지 않을수 없군. 이 귀고리는 어머니의 유품이라네. 젊은 시절부터 계속 간직하고 있던 거라고 들었지.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특수한 힘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어서 받게나.
2.6. 개별 퀘스트
2.6.1. 악마를 쫓는 방법
크리슈라마는 악마의 기운이 느껴진다며 던전에서 악마의 기운이 나오는 것 같다고 한다. 악마의 기운을 쫓으려면 영험한 돌에 부적을 붙여야 한다고 한다. 장소는 상단 표의 각주를 참고하라. 총 6개를 붙여야 한다. 클릭하면 자동으로 붙여지게 된다.
다 붙이고 크리슈라마에게 가니 영험한 돌이 신비한 힘을 사용해 악마의 기운을 사라지게 했고 슬리피우드는 안전하다고 한다. 다시 악마가 깨어날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2.6.2. 로니의 공깃돌
로니가 공깃돌을 잃어버린 것 같다며, 아무래도 드레이크의 동굴까지 굴러간 것 같다고 한다. 공기돌은 모두 5개이다. 드레이크, 레드 드레이크, 아이스 드레이크, 다크 드레이크에게서 얻을 수 있다.
수고했다면서 자신의 간식인 뚱뚱한 핫도그 50개를 원래는 내 간식인데 보답으로 준다며 플레이어에게 주었다.
3. 67레벨 이상 시작 가능
3.1. 일지의 부탁
3.1.1. 일지의 부탁
일지는 자신이 강해지기 위해 빅토리아 아일랜드 곳곳을 돌며 수련 중이라고 한다. 일지의 집안은 대대로 무사 집안이어서[9] , 수행을 나왔다고 한다. 이왕이면 큰 형과 같이 발록을 잡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그런데 수행 중에 슬리피 던전 깊숙한 곳의 저주받은 신전 입구까지 갔는데, 분위기가 매우 으스스했다고 한다. 거기서 쓰러진 모험가를 발견했는데 자신 대신 플레이어가 구해주면 안되냐고 부탁했다.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다고 한다. 또 다른 문 앞에 있는 모험가를 구하고 일지가 준 약(치료제)을 가져가자.
그윈에게 치료제를 주니 고마워하면서 조금만 있으면 다 나을 것 같다고 한다.
3.1.2. 잃어버린 가방
그윈은 염치없지만 한 가지 부탁을 해도 되겠냐고 묻는다. 신전 안에서 몬스터의 습격을 받고 가방을 잃었는데 그 가방에는 소중한 것이 있어 꼭 되찾아야 할 것 같다고 한다. 몸이 아직 낫지 않아서 플레이어에게 부탁한다. 와일드 카고를 물리치고 가방을 되찾고, 그윈에게 가자.
그윈은 다행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가방을 확인하던 그윈이 말을 멈추었다.
3.1.3. 위험한 존재
그윈은 놀라며 열쇠가 없다고 다시 빼앗긴 것 같다고 한다. 저주받은 신전에서 뭔가 위험한 존재가 있는 것 같아 저주받은 신전을 살피다가 타우로마시스와 타우로스피어가 무언가를 지키고 있는 것 같아서 관찰하였는데, 그러던 중 신전 안에 숨겨진 입구를 발견하고 열쇠를 가져가는 순간 그들이 발각돼서 도망치다가 가방을 잃어버린 것이라고 한다. 신전 안의 존재가 무엇인지 확인해 달라고 플레이어에게 또 부탁한다. 타우로스피어와 타우로마시스가 열쇠를 훔쳐 달아난 것이 분명하다며 그들에게서 열쇠를 되찾아 달라고 한다. 타우로스피어와 타우로마시스에게서 열쇠를 되찾자.
이곳에는 알 수 없는 위험한 존재가 있으니 저주받은 신전에는 비밀이 더 있을 것 같다는데... 어쨌든 감사하고 그윈의 몸도 어느 정도 회복된 것 같다고 한다.
3.1.4. 모험가 그윈의 일기
슬리피우드로 돌아간다면, 일지라는 소년에게 자신의 일기장을 전해 달라고 한다.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알게 되어 훌륭한 무사가 될 소년에게 자극이 될 것이라고 한다. 자신도 슬슬 움직일 때가 된 것 같다며 인연이 된다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일지는 그 일기를 잘 읽고 형처럼 훌륭한 무사가 될 것이라고 한다.
4. 68레벨 이상 시작 가능
4.1. 발록 퀘스트
4.1.1. 만지의 제자
천지는 만지 형이 자신에게 또 부탁을 했다며 형 만한 아우 없다는 말은 다 옛말이라고 한다. 그런데 자신은 좀 바빠서 플레이어가 대신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저번에 만지 형이 발록에게서 죽을 뻔한 느낌을 느꼈는데, 이번에도 느꼈다고 한다. 그건 마치 발록이 자신을 부르는 느낌 같았다고 한다. 그래서 만지의 제자 무영에게 슬리피우드 던전을 조사하라고 시켰다고 한다. 혼잣말로 굳이 자기가 해도 될 걸 무영을 시킨다고 한다.
그런데 자신만만하게 가던 그에게서 벌써 1달째 소식이 없다고 한다. 형이 마지막으로 받은 전언은 아래와 같다.
자신은 일지를 봐야 하니까 슬리피우드 던전 깊숙한 곳에 가보라고 한다. 정확한 위치는 신전의 밑바닥이다. 무영에게 가자.사부님, 문제의 원인은 항상 시작과 끝에 있는 법! 모든 일이 시작되었던 던전으로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곧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무영은 여기까지 오시느라 힘들었겠다며 수고하셨겠다고 한다.엇! 이런 곳까지 사람이 들어오다니 당신은 누구죠?
나는 000(플레이어 이름)이야. 네가 무영이니?
네 맞아요. 제가 바로 무영이에요. 그런데 제 이름을 어떻게 알고 계신거죠?
네 사부 만지의 부탁으로 널 찾으러 왔어.
아.. 역시 사부님이 걱정하고 계셨군요. 믿음직스럽지 못하게 걱정만 끼치다니...
4.1.2. 발록 봉인 ★
무영은 스승님의 동생인 천지가 보냈다면 굉장한 실력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고 하며 자신을 도와 달라고 한다. 스승님의 하명으로 여기까지 온 자신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십수년 전 만지는 영웅 트리스탄이 잠들어 있는 이 문 뒤로 발록을 봉인했는데 발록이 다시 부활할 조짐이 보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발록의 부활을 저지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문 너머로 갔지만 그 곳은 발록이 봉인을 풀고싶은 힘 밖에 없는 데다 아직 다 깨어나지도 않은 발록의 힘이 너무 커서 실패했다고 한다. 아직 다 깨어나지 않은 발록이라고 해도 자기 혼자서는 힘들 것 같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원정대를 구성해서 발록을 무찌르자. 사냥법은 마왕 발록 문서 참고.
무영이 발록이 어떻게 되었냐고 묻자 플레이어는 잘 모르겠고 동굴이 흔들리다 감쪽 같이 사라진 것 같다고 한다. 어쨌든 발록 저지를 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4.1.3. 스승님께 보내는 서찰
무영은 너무나도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한다. 원래는 자신이 직접 만지에게 보고해야 하지만 아직 발록의 흔적을 찾지도 못했고, 발록이 부활하는지 지켜봐야 해서 여기에 남아 조사해야 할 것 같다고 한다. 이 전언을 만지에게 전해 달라고 한다.
만지는 무영을 찾으러 간 플레이이에게서도 소식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한다.
4.1.4. 제자에게 보내는 당부
만지는 자신의 제자를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한다. 그리고 무영에게 잘 알았다고 전하고 당부 해 달라고 한다. 발록은 사악함의 결정체이니, 한 순간도 방심하면 안된다고. 지금 잠시 발록이 사라진 것일 뿐 언젠가 돌아오게 되어 있다고 전해 달라 한다.
무영은 스승님의 말씀을 깊이 새기겠다고 한다. 앞으로 이곳에 자주 와 달라고 한다.
4.2. 수상한 사람을 경계하라
4.2.1. 수상한 사람을 경계하라
무영은 이곳에 수상한 사람이 있는 것 같다고 한다. 오랫동안 발길이 닫지 않는 곳인데 이런 곳에 오는 것이 매우 수상하다고 한다. 발목에는 쇠사슬까지 차고 있으니, 그에 대해서 조사해보자고 한다. 플레이어가 수상남의 관심을 딴 데로 돌리는 동안 무영이 그에 대해서 조사하겠다고 한다. 곧 뒤따라 갈 테니 먼저 가라고 한다.
수상남에게 가보니 이미 눈치를 챈 모양이다. 하지만 자신은 보시다시피 평범한 사람이라고 한다. 자신은 그저 어느 곳에나 있을 법한 아주 평범한 사람이지만, 특별한 재주가 있다고 한다. 자신은 진귀한 보물에 대해 안다고 한다.
4.2.2. 발록의 가죽으로 만들 수 있는 것
신기한 것을 보여준다며 발록의 가죽 20개를 가져오라고 한다. [10] 파티 맺어서 도전하자. 그리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다.
가져오니 이번엔 실패라고 한다. 이거라도 가져 가라고 하는데 30만 메소에 경험치 조금이 다다(...)
4.3. 트리스탄의 영혼
4.3.1. 버려진 쪽지의 주인
바닥에 이상한 종이가 있다. 내용을 보자. 종이쪽지에는 알 수 없는 단어가 적혀있다.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혹시 만지의 제자 무영의 것인가? 누군가 버린 쓰레기인가? 무영에게 가보자.어둠의 마왕. 지하신전, 무모한 젊은이, 봉인의 열쇠...나의 죽음
무영에게 가보니 그것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한다.
4.3.2. 쪽지의 주인은?
무영은 주인이 누군지 모르겠다고 한다. 플레이어는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갑자기 어디론가 끌려간다. 어둠 속의 주니어 발록을 처치하자. 그러자 트리스탄의 영혼이 나타났다.
안녕하시오. 젊은 모험가여... 내가 불러낸 주니어발록의 허상을 용감하게 물리치다니...진정한 용기를 가진 자로군. 놀라지 마시오. 그대의 세상과 나의 세상은 서로 만날 수 없는 곳이니까...그대가 나를 두려워할 이유도...내가 그대를 피해야할 이유도 존재하지 않는다오. 나의 이름은 트리스탄이오. 십수년 전 이 곳에서 발록과 함께 잠들었죠. 하지만 어둠의 마왕 발록의 힘은 죽음으로도 정화될 수 없는 것이 었다오. 그 당시 혈기 넘치는 젊은 모험가 만지는 그 사실을 깨닫고, 나의 영혼의 힘을 빌어 발록을 봉인했다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흘러 봉인의 힘은 약해지고 어둠의 마왕 발록은 부활을 준비하고 있소. 젊은 모험가여... 그대가 부디 마왕의 손으로부터 메이플 월드를 지켜내길 바라오... 부디...
5. 70 ~ 71 레벨[11]
5.1. 새로운 세계로
기억하고 있는 자는 좀 더 강해질 생각이 없냐고 묻는다. 오시리아 대륙이라고 자기가 보기엔 오시리아 대륙에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여섯갈랫길의 나무승강장을 통해 갈 수 있다고 한다. 과거 오시리아 대륙이 업데이트 되었을 때 연결고리로써 만든 퀘스트로 보인다. 이제는 그 의미가 퇴색되긴 했지만 한 번 쯤은 비행선을 타고 가는 것도 나쁘진 않다.
어쨌든 오시리아 대륙의 오르비스에 가게 된다면 요정 크리엘에게 가서 켈벨로스의 눈물을 전해달라고 한다. 이것에 대해서 자세히 알 필요는 없다고 하는데... 다만 예전에는 요정 윙으로부터 이 퀘스트가 시작되었는데 자기의 집에서 대대로 물려받은 물건이라고 하는 것을 보니 요정 윙 집안의 귀한 물건임에는 틀림없다. 지금은 슬리피 던전 다음에 오르비스를 바로 가니가 NPC도 달라지게 되었지만... 어쨌든 크리엘은 오르비스에서 여러가지 마법도구와 마법재료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크리엘에게 전하기만 하면 된다.
요정 크리엘은 정말 뜻밖의 일이라며 정말 꼭 필요했는데 감사하다고 한다.
6. 루타비스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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