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타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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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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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지역 이름이자 보스 러시 컨텐츠.
생명의 초월자 알리샤가 휴식을 위해 만들고 결계를 쳐둔 곳이다. 원래부터 이런 기괴한 모습은 아니었고, 임프들이 등장하는 맵들을 찬찬히 둘러보면 알겠지만 원래 알리샤가 처음 창조했을 때엔 '''우거진 나무들과 뛰노는 동물들이 넘쳐나는 지상낙원'''이었을 것이다. 지금 우중충한 하늘과 괴기스러운 모습은 데미안이 불어넣은 힘에 의해 변질된 것이다.
슬리피우드에 있는 125 ~ 180 레벨대[5]의 '''보스 러시''' 던전. 말 그대로 보스들을 연달아 격파하는 던전이다.
전에는 100레벨부터 가능했으나, 후에 125레벨부터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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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공개는 언리미티드 직전인 2012년 12월 10일자 벼루의 비밀일기때로, 당시 개발 중이던 프로토타입이 소개되었다. 벨룸이 나오는 맵인 '심연의 동굴' 로 추정되나 맵의 디자인이 현재 버전과는 다르다. 내부 테스트 용으로 쓰이다가 삭제된 버전인 듯. 이때는 차원이 다른 적이라는 말에 그란디스의 신규 던전을 예상하는 유저가 많았다. 하지만 그 정체는 바로 생명의 초월자인 세계수와 관련된 슬리피우드 내의 또 다른 던전이었다.[6] CMST에서 데이터가 먼저 유출되었고, 얼마 후 24일자 벼루의 비밀일기에서 다시 예고되었다.
이후 2013년 1월 16일 추가되었다.
이전까지는 최소 2명이 함께 들어가야 했지만 테스피아 1.2.024/본서버 1.2.249 패치 이후 1인 입장이 가능해졌다. 노말 루타비스 보스들이 썩 잡기 어렵진 않지만 갓 125를 찍은 무자본 유저라면 상당히 골치아파지긴 했다. 혼자 잡을 수 있는 유저들이야 파티원 안 구해도 되고, 드랍 템도 혼자 다 먹을 수 있어서 쾌재를 부르고 있지만.
2. 배경
배경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대다수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일부에서 따온 것이다.[7] CMST에서 데이터가 뜯겼을 때 세계수의 이름이 앨리스로 나왔다. 그런데 이상하게 KMS만 다른 나라들과 다르게 '알리샤'라는 이름으로 패치되었다. 하지만, 시일이 지난 뒤, GMS도 이름이 Alice에서 Alicia로 바뀌었다. 따라서 현재는 모든 서버에서 '알리샤'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8]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처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차용했으면서, 일반적인 동화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는 어두운 분위기가 특징. 단순히 분위기가 어두운 것을 넘어 고어 설정도 있다. 여왕의 성 뒷배경에 교살당한 듯 보이는 인간의 뼈와 비례가 많이 뒤틀린 신체 외형, 피눈물을 흘리는 블러디 퀸, 입 주위의 피부가 드러나있고 도마뱀들을 산 제물로 공양받아 잡아먹는 벨룸, 섬뜩한 배경음악을 가진 반반, 배경 샌드위치에 인간의 팔이 있는(혐오 주의) 피에르, 메이플스토리 최악의 인생사인 데미안. 검열 전 루타비스 프로모션 애니메이션. 이중 상당수는 한국에 오면서 검열을 받았다. 특히 피에르의 식인 설정은 실체를 알고 식겁한 유저들이 많았다. 동심 파괴의 사례로 기사에 소개되었다.
3. 스토리 및 퀘스트
레벨 125를 달성하면, 나인하트에게서 긴급 호출이 들어온다. 슬리피우드 지역에서 강력한 어둠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다는 것. 이 어둠의 기운은 지금껏 가본적이 없는 장소에서 흘러나오고 있는데, 현재 기사단은 습지 지역에 깔린 안개로 인해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한다. 나인하트는 플레이어에게 수색에 협조해줄 것을 부탁해온다. 플레이어는 이를 승낙하고, 슬리피우드 지역에 생긴 새로운 습지 지역을 탐사한다.
플레이어는 안개가 깔린 습지 지역을 조사하던 중 지금껏 가본 적 없는 지역으로 향한다. 그러자 갑자기 땅이 꺼져버리고, 플레이어는 나무 통로를 따라 어딘가로 떨어진다.
자신에게 다짜고짜 이곳을 빠져나가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소녀와 대화하던 플레이어는, 거대한 공동의 양쪽 벽면에 밖으로 향하는 포탈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러나 소녀는 자신도 수백 번 시도해봤지만 통과할 수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윽고 소녀는 플레이어에게 오래된 마을 귀환서를 건네는데, 플레이어가 사용하자 슬리피우드로 정상적으로 이동한다.
결국 다시 돌아온 플레이어가 소녀에게 이름을 묻자, 소녀는 자신의 이름은 알리샤이며, 자신은 사람들에게서 세계수라 불린다고 말한다. 즉 이 알리샤라는 소녀는 메이플 월드의 생명의 초월자인 것.
이에 놀란 플레이어가 세계수가 왜 이런 곳에 있느냐고 묻는다. 알리샤는 과거 검은 마법사에 의해 떨어진 마력을 회복하기 위해 이곳에 루타비스라는 이름의 공간을 창조한 후 쉬고 있었는데, 어느 날 한쪽 눈에 안대를 쓴 마족 소년과 그를 따르는 마족들이 쳐들어와 알리샤를 데려가려 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 알리샤의 마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것을 알게 되자, 그들은 마력이 충분히 회복될 시기가 올 때까지 이곳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 뒤 수호자들을 시켜 알리샤를 루타비스에 봉인시켰다는 것이다.
이런 충격적인 사실에 놀란 플레이어가 무언가를 더 물으려 하던 그 때, 갑자기 생겨난 빛과 함께 플레이어의 몸이 이동된다.
이동된 곳은 거대한 동굴로, 땅속에서 거대한 괴물(마지막 수호자인 벨룸)이 튀어나오더니 어째서 이곳에 와 '그 분' 의 심기를 망치려 드냐며 소리친다. 플레이어는 괴물에게 검은 마법사의 수하냐고 묻지만, 괴물은 대답해주지 않는다. 이에 플레이어가 무력으로라도 알아내야겠다며 싸우려 들자, 괴물은 너 따위가 나를 쓰러트릴 수는 없다며 플레이어를 가볍게 바른다. 그리고는 이곳에는 자신 말고도 세 명의 수호자가 더 있으며, 이들을 모두 쓰러트려야 세계수를 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너 따위로는 단 하나도 쓰러트리지 못할 것이라고 플레이어를 비웃는다. 괴물은 쓰러진 플레이어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자비로 살려줘서 돌려보내줄 테니, 다시는 이곳에 나타나지 말라는 경고를 한다.
데몬슬레이어나 데몬어벤져로 할 경우, 벨룸이 마족의 긍지를 저버린자라고 지칭하고, 데몬은 자기를 그렇게 부르는걸 보니 한쪽눈에 안대를 한 마족의 수하냐고 묻자, 벨룸은 마족의 긍지를 저버린 너따위가 입에 담을 분이 아니라고 말하고, 파이어 스트라이크로 쓰러뜨린 후엔 한때 마족 최고의 전사였단 소문은 헛소문이었던 모양이구나 라고 한다.
플레이어는 에레브로 돌아와 나인하트에게 일련의 사건을 전하고,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시그너스 기사단은 전 기사단과 모험가들에게 루타비스로 가라는 말을 전한다. 플레이어는 이후 강한 동료들을 데리고 루타비스에 다시 돌아왔고, 반반, 피에르, 블러디 퀸이 차례로 격퇴당하고 이내는 벨룸마저 플레이어에게 패배하여 혼테일처럼 돌이 되어버린다.
네 명의 수호자들을 모두 쓰러뜨리면, 마침내 알리샤에게 걸린 봉인이 풀린다. 플레이어는 알리샤에게 함께 에레브로 가지 않겠냐는 제의를 하고, 알리샤는 이를 승락한다. 에레브에 도착한 알리샤는 신수의 이마에 있는 보석 속에서 잠들게 되고, 이를 통해 훗날 시그너스가 각성하게 된다.
모든 스토리 퀘스트를 깨고나면 그 다음부터 일일 퀘스트와, 하비스에게서 '''하루에 열쇠를 5개씩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꼭 알아야 할 것이, 열쇠를 받으려면 '''반드시 화면 왼쪽에 있는 전구 모양을 클릭해서 하비스에게 받아야 한다.''' 어떻게 받는지 모르고 루타비스에 있는 하비스한테 가지 말자. 다만 보스 4마리를 깨고 열쇠 1개가 인벤토리에 남는게 귀찮다면 굳이 사도 상관은 없다. 열쇠 1개당 10만 메소, 코인 1개로 2개를 판다.
레벨 180이 되면 알리샤가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시험이랍시고 카오스 루타비스 보스들을 각각 20마리씩 잡아오게 한다.[11] 즉, 카오스 루타비스 보스들은 알리샤가 유저들을 시험하기 위해 만든 존재들로 노멀 루타비스와는 별개의 개체이다.
레벨 180 이후 알리샤가 앉아있던 의자를 클릭하면 루타비스의 숨겨진 필드 '방치된 정원'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본서버 패치 결과 방치된 정원은 그냥 사냥터임이 밝혀져 많은 유저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정작 또 아무것도 없다..!! 이 방치된 정원의 주 용도는 Kill수 관련 서든미션과 일일퀘스트의 빠른 클리어, 그리고 입장하기 전에 소울 게이지를 채우는 용도.. 이곳의 임프가 주는 경험치는 12000 정도로, 임프팟의 경험치와 같은 수준이나 하필 입장제한이 180레벨이라서 레벨업용 사냥터로는 무쓸모나 다름없는 수준.
3.1. 평가
루타비스는 중급 보스레이드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곳[12]이지만, 스토리가 너무 부실하다는 평이 많다. 스토리는 말 그대로 봉인의 수호자 넷을 처치하고[13] 풀어준 후 알리샤를 에레브로 데려가는 게 끝. PV에서 데미안과 데몬이 주요인물로 등장하고, 심연의 동굴 내에서 데미안이 연합의 일원들과 전투를 벌이는 등 큰 스케일을 보여줘서 기대하게 한 것에 비해 루타비스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이걸로 끝이다. 이후 데미안의 에레브 습격과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로 이어지지만 루타비스 이야기는 이 스토리 라인으로 종결된다. 근 10년만에 등장한 세계수 이야기를 기대하던 사람들에게는 큰 실망을 안겼다.
군단장 데미안의 심복인 용족 벨룸을 뺀 나머지 3명의 수호자(반반, 피에르, 블러디 퀸)는 별다른 언급하나 없이 빠르게 처치당했기 때문에 그들의 정체는 무엇이며 어떻게 데미안의 수하가 되었는지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나마 반반은 다른 차원에서 온 존재라는 것이 밝혀졌다.
선술했듯이 데몬슬레이어와 데몬어벤져의 퀘스트에서는 데몬이 데미안의 형이기 때문에 관련 대사가 따로 있다. 물론 전개 자체가 변하지 않으므로 이들도 벨룸에게 힘을 못 쓰고 공격당한다.[14]
3.2. 일일 퀘스트
노말모드 보스들을 전부 격파하여 엔딩을 보면, 그 이후부터 루타비스의 일일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135레벨 기준 2,750,000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 반반
- 동쪽정원의 생존자 : 동쪽정원의 파이어 임프 모두 처치 (난이도 무관)
- 시간술사 반반 처치 : 반반 1회 처치 (난이도 무관)
- 피에르
- 피에르의 초대 : 피에르 1회 처치 (난이도 무관)
- 트리키의 깜짝 선물 : 불타는 꼬리 20개 수집
- 블러디 퀸
- 붉은 장미의 정원 : 남쪽정원에 있는 보라색, 파랑색 장미를 붉은 색으로 5송이 색칠하기. 장미 근처로 와서 클릭하면 붉게 칠할 수 있다. (난이도 무관)
- 블러디 퀸 처치 : 블러디 퀸 1회 처치 (난이도 무관)
- 벨룸
- 벨룸에게 바쳐진 제물 : 날카로운 꼬리 20개 수집
- 지룡 벨룸 처치 : 벨룸 1회 처치 (난이도 무관)
3.3. 카오스 루타비스 퀘스트
각 보스를 10마리씩 잡고 레벨 180을 달성하면 아래의 퀘스트가 도착하는데, 카오스 난이도의 수호자를 잡아서 알리샤에게 실력을 증명하면 이에 대한 훈장을 지급한다. 각 수호자의 카오스 난이도를 10회 처치하면 해당 수호자에 맞는 훈장을 지급한다.
- 카오스 반반 킬러 : 몬스터 방어율 무시 +5%
- 카오스 피에르 킬러 : 올스탯 +8
카오스 피에르 퇴치 후 등장하는 카오스 피에르의 보물 상자를 타격해 보상을 드롭시켜야 퇴치 횟수가 카운트된다.
- 카오스 블러디 퀸 킬러 : 공격력/마력 +3
카오스 블러디 퀸 퇴치 후 등장하는 카오스 블러디 퀸의 보물 상자를 타격해 보상을 드롭시켜야 퇴치 횟수가 카운트된다.
- 카오스 벨룸 킬러 :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5%
- 킹 오브 루타비스 : 올스탯 +8, 공격력/마력+3,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5%, 방어율 무시+5%, 최대 HP,MP+300, 칭호 아이템.
루타비스를 수호하는 4명의 보스를 모두 물리치고 얻은 칭호. 이 칭호를 얻은 용사는 가히 메이플월드 최강이라 할 만 하다.
카오스 루타비스 훈장을 모두 다 습득한 이후에 수행할 수 있다. 카오스 반반, 카오스 피에르, 카오스 블러디 퀸, 카오스 벨룸을 다시 10회씩 퇴치해올 것을 요구한다. 피에르와 블러디 퀸은 보물상자를 타격해야 횟수가 카운트되는 것도 동일. 따라서 킹 오브 루타비스 퀘스트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각 수호자를 총 20회씩 퇴치해야 한다. 이 모든 과정을 완료하게 되면 알리샤로부터 진정한 실력을 인정받게 되고, 영구 칭호인 킹 오브 루타비스를 얻을 수 있다.
킹 오브 루타비스의 효과는 4종의 카오스 루타비스 훈장의 효과를 모두 합친 것.
킹 오브 루타비스의 효과는 4종의 카오스 루타비스 훈장의 효과를 모두 합친 것.
4. 몬스터
4.1. 봉인의 수호자
봉인의 수호자는 루타비스에서 잡을 수 있는 보스들을 말한다. 보스는 총 4마리며, 루타비스 지역만의 룰이 적용된다.
- 입장조건
- 입장/클리어 횟수
- 입장: 제한 없음 (30분 내 재입장 불가)
- 노멀: 1일 1회 클리어 (매 자정 초기화)
- 카오스: 7일 1회 클리어 (목요일 자정 초기화)[19]
- 보상
- 공통: 보스 모자 및 의자, 패트릭 드 블랑 상인
- 카오스: 카오스 보스 모자(럭키 아이템), 시간의 조각(반반/상의), 조롱의 조각(피에르/하의), 절규의 조각(블러디 퀸/모자), 파멸의 조각(벨룸/무기)[20]
- 맵 특징
- 임프가 있는 스테이지 1과 보스가 있는 스테이지 2로 이루어져 있다.
- 퀘스트 순서에 상관없이 보스를 선택하여 격파할 수 있다.
- 운명의 수레바퀴는 사용할 수 없지만, 버프 프리저는 사용이 가능하다.
- 파티원들의 경우 공격모션만 보이고, 이펙트와 대미지가 뜨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공격에 집중할 수 있다. 아군이 적에게 입은 피해는 표시된다.
- 보스들은 모든 속성(무속성, 물리 공격 포함)에 대해 반감이다.
- 세계여행 히에이잔과 같이 업뎃된 것으로, 카오스 모드 격파 시 조각을 준다. 반반(이글아이-상의), 피에르(트릭스터-하의), 블러디 퀸(하이네스-모자)이 주는 조각 5개로 방어구를 얻을 수 있고, 벨룸(파프니르)이 주는 조각 15개로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만약 10번 교환했다면, 피버 타임을 통해 보다 양질의 옵션을 가진 템을 얻을 수 있다.[21]
- 처치하면 블러디 퀸과 피에르는 보상 대신 보물상자가 나타나고, 보물상자는 일반공격으로 한 번 때리면 1000의 고정데미지를 받으며 부서지고 안에서 보상이 나온다. 반면, 반반과 벨룸은 처치하면 보상을 바로 떨군다.
- 데스 카운트가 0이 되어도 30초 내로 아군이 보스를 격파할 시 부활하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22]
4.1.1. 반반
반반(메이플스토리) 문서 참조.
4.1.2. 피에르
피에르(메이플스토리) 문서 참조.
4.1.3. 블러디 퀸
블러디 퀸 문서 참조.
4.1.4. 벨룸
벨룸 문서 참조.
4.2. 임프
봉인의 수호자들에게 가려면 반드시 잡아야 하는 잡몹들. 그래도 일반적인 동레벨 몹들에 비하면 체력이 높지만, 현실은 그냥 시작하자마자 미친듯이 죽어나가는 샌드백이다. 6인 풀파티로 진행할 경우 앞으로 쭉 걸어가면서 광역기를 단체로 시전하면 존재 자체가 사라져버린다.
임프를 잡으면 나오는 전리품은 임프의 꼬리. 낮은 확률로 고목나무 열쇠, 극히 드문 확률로 이그드라실 룬의 돌[23]를 떨군다.
모든 스토리 퀘스트를 끝낸 뒤, 알리샤가 있던 자리를 클릭하면 이놈들이 나오는 '방치된 정원'으로 입장이 가능하다.(레벨제한은 180) 다만 마리당 주는 경험치가 연무장에 비해서 턱없이 짠 편이다. 굳이 용도를 찾자면 소울을 채우거나, 아란이 콤보를 채우러 오거나 출석체크 시 레벨 범위 몬스터를 잡는 용도.
2013년 2월부터 노말 입장맵에 나오는 임프들의 경험치가 너프당한 연무장의 경험치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재조명받았다. 132렙 기준 23000대 경험치.[24] 게다가 보스만 격파하지 않으면 계속 입장이 가능했기에 보스를 잡지 않고 바로 나와서 다시 들어가 임프만 잡고 나오는 100 레벨 ~ 140 레벨 폭업 사냥터 '임프팟'이 유행하였다.
단점으로는 매번 입장을 위해 필요한 고목나무 열쇠가 10만 메소나 하기 때문에, 110 → 125 정도만 키우는데 기본 2000만 메소 이상 깨지는 문제가 있었고 You&I패치로 레벨 제한이 오르고(100 → 125)[25] 스타포스 사냥터가 나오고 나서는 아무도 안 한다.
2018년 3월 29일 패치로 루타비스 재입장 대기시간 30분이 추가되어 하는 사람이 아예 없어졌다.
이후 이들은 몸 색깔이 자주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하고 낫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진화된 후, 타락한 세계수 하단부에서 오염된 수액, 부패한 수액과 함께 출연하는데,하늘을 날아다녀 성가시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는 각 줄기마다 비치되어 있다. 히오메에서는 상단부 줄기까지 출연하지만 지역상 타락한 세계수에서는 하단부 줄기에서만 등장을 하고, 중단부 줄기부터는 타락마족 이글라이더가 날아다닌다.
5. 지역 일람
거대한 뿌리, 숨겨진 정원을 제외한 모든 지역은 노멀 모드 버전과 카오스 모드 버전이 다른 맵으로 구분되어 있다. 피에르로 예를 들어 보면,
노멀 피에르를 입장하면 서쪽정원을 거쳐 오후의 티 테이블로 들어가지만,
카오스 피에르를 입장하면 서쪽정원 <카오스>를 거쳐 오후의 티 테이블 <카오스> 로 들어가게 되는 식이다.
[지역탐험] 루타비스 탐험 업적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거대한 뿌리, 숨겨진 정원, 반반의 내면 세계 <카오스> 를 포함해 노멀 모드 지역과 카오스 모드 지역을 모두 탐험해야 한다.카오스 피에르를 입장하면 서쪽정원 <카오스>를 거쳐 오후의 티 테이블 <카오스> 로 들어가게 되는 식이다.
이 문서의 지역명은 노멀 모드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5.1. 거대한 뿌리(홈타운)
조용한 습지 위 포탈을 타고 비밀의 습지에서 떨어지면 나무 줄기를 타고 이곳으로 떨어진다. 차원의 거울을 통해서도 입장할 수 있다.
가운데에 알리샤가 있고 4개의 문이 있다. 왼쪽부터 남쪽 정원(왕관 모양), 서쪽 정원(찻잔 모양), 동쪽 정원(시계 모양)), 북쪽 정원(용 모양) 순이다. 각 정원으로 입장할 때 고목나무 열쇠를 소비하며, 입장 후 30분간 재입장이 불가능하다. 양 끝 포탈을 타면 마지막으로 있었던 곳으로 돌아간다.
하비스에게는 고목나무 열쇠를, 오코에게는 소비아이템과 이그드라실 룬의 돌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5.2. 남쪽 정원 (블러디 퀸)
5.2.1. 여왕의 성
5.3. 서쪽 정원 (피에르)
5.3.1. 오후의 티 테이블
5.4. 동쪽 정원 (반반)
5.4.1. 시간의 틈새
5.4.2. 반반의 내면 세계 <카오스>
카오스 반반 전용 패턴인 시공간 붕괴와 관련된 맵이다. [지역탐험] 루타비스 탐험 업적을 완료하려면 이 맵도 탐험해야 한다.
5.5. 북쪽 정원 (벨룸)
5.5.1. 심연의 동굴
5.6. 방치된 정원
루타비스 퀘스트 후 알리샤가 앉아 있던 의자를 클릭하면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일자형 맵에 인스턴스 던전이라 스틸 걱정도 없고 젠률도 꽤 준수한 편이라 특정 직업에게는 좋은 사냥터가 될 수 있을 것 같지만 여기서 나오는 임프들은 메소는 커녕 일일 퀘스트에 필요한 꼬리조차 드랍하지 않고 무엇보다 '''경험치를 너무 적게 줘서''' 사냥터로서의 입지는 말 그대로 '방치된' 정원이다. 기껏해야 보스 돌기 전에 소울 채우기나 몬컬 용도로 쓰이는 수준.
6. 전리품
각 보스마다 전용 의자가 존재하며, 이 의자들은 '''루타비스 4인방에게 배정된 물욕템'''이다. 지금껏 핫타임으로 풀었던 것과는 달리 보스를 쓰러트리기만 해도 얻을 수 있다는 강력한 메리트가 있는 셈. 다만 물욕템답게 확률이 워낙 거지같아서(...) 8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잡아도 구경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각 보스마다 전용 투구를 떨어트린다. 반반의 투구, 피에르 모자, 퀸의 티아라, 벨룸의 헬름을 드롭한다. 노말의 경우에는 요리사 세트에 처참히 밀리니 쓸 일 없으며 매력작에 사용되고 있다. 물론 드롭율은 파티원 여섯 명 중 한 명이 뜰까 말까 정도이지만 위의 의자에 비하면 드랍율이 훨씬 높다. 카오스의 경우에는 럭키 아이템이라는 강점이 있어, 카루타 세트와 앱솔랩스 세트의 세트효과를 동시에 얻고자 할 때 사용한다.
노멀모드를 체력만으로 따지고 패턴을 제외하면 오히려 루타비스 이전에 오픈되는 이지 매그너스, 노멀 힐라보다 쉽다! (벨룸 제외) 거기다가 이제 1인으로도 입장이 가능해져서 돈 벌기가 더 쉬워졌다.
보스를 처치했을 시 일정 확률로 보스룸에 '''패트릭 드 블랑'''(Fedric de Blanc)이라는 상인이 등장한다. 이 상인은 다양한 아이템을 팔며,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 종류는 5종류(카오스 6종류)이다. 아이템 목록은 다음과 같으며 카오스 난이도에서는 특별한 아이템을 주는 경우도 있다. ☆ 가 붙은 아이템은 교환 불가.
빨간 별 물약은 보스 데미지 20%를
파란 별 물약은 방어율 무시 20%를
황금 별 물약은 공격력/마력 20을 올려준다.
지속시간 2시간, 다른 별 물약 또는 비약과 중복 사용 불가능, '''루타비스에서만 효과 발동'''. 반짝이는 별 물약은 루타비스 밖에서도 효과가 적용되어 비싼 값에 팔린다.
여담으로 더미 데이터로 하얀 별 물약과 검은 별 물약도 존재하는데, 2시간 동안 하얀 별 물약은 에픽 아이템을, 검은 별 물약은 유니크 아이템을 드랍 획득할 확률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아이템이다.
6.1. 노멀
2017년 9월 이후로는 이슬과 우유 대신 968,000 메소 가치의 결정석을 떨군다. 엘릭서나 물약을 떨굴 시절에 비할 만큼은 아니지만 노말 4루타를 다 돌면 4백만 가까이를 벌 수 있다. 게다가 이 패치로 인해 쿰돌이가 너프를 먹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루타비스돌이에 주목하게 되었다. 10캐릭만 돌아도 하루에 4000만메소, 일주일에 '''무려 3억 가까이''' 벌 수 있기 때문에 노말 루타돌이를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패트릭 드 블랑이 판매하는 아이템들도 운이 좋으면 의외로 좋은 수입원이 된다. 경매장에 올리면 적어도 100만 이상은 가볍게 나오는 마스터리 북 20,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 루타비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파란 별 물약/빨간 별 물약 등을 자주 팔기 때문. 주간 보스의 클리어 기록이 초기화되는 목요일에 비싸게 팔리니 이때 경매장에 올리는게 좋다. 또한 드물게 드 블랑이 파는 약초주머니에서 쥬니퍼베리 씨앗 오일이 30개 가량 나오면 약 '''6000만 메소'''를 벌 수 있다.
추가적으로 벨룸과 블러디퀸의 위대한 소울은 수요가 꽤 있기 때문에 썬데이 메이플에서 위대한 소울의 확률이 5배가 될 때마다 까주면 나름 짭잘한 수익을 낼 수 있다.
또한 노말 루타돌이는 이그드라실 룬의 돌이 꽤 많이 모이는데 이걸로 살 수 있는 앤티크 루트 부츠가 앱솔랩스 신발의 토드템으로 쓰이기 때문에 수요가 많다. 앞의 위대한 소울이나 별물약에 비해 큰 수익은 내지 못하나 이것 마저 챙기고 싶으면 좌측의 전구를 클릭해 하루마다 무료로 주는 열쇠5개를 챙기는게 좋다.
만약 노말 루타돌이를 하고 싶다면 여기나 여기를 참조하자.
6.2. 카오스
현재까지도 매우 대중화된 카오스 루타비스 세트를 얻을 수 있다. 과거엔 그렇게 높지는 않은 확률로 완제품을 드랍했으나 위에 언급한 세계여행 히에이잔 업데이트 이후로는 조각 시스템으로 변경. 보통 방어구는 1주일에 1~2개, 무기는 2주에 1개정도 뽑을 수 있다.
그 외에 위에 언급된 각 보스의 투구를 얻을 수 있는데, 아무런 특징도 없어 매력셔틀 이상도 이하도 아닌 노멀과는 달리 "럭키 아이템"으로, 착용 시 현재 적용되고 있는 세트 아이템 중 레벨제한이 제일 높은 세트를 입고 있는 것으로 판정된다. 제일 높은 세트 하나만 충족되기에 카루타 세트와 앱솔랩스 세트가 동시적용이 되지 않고, 기본 옵션이 하이네스 장비와 비교해도 떨어져서 인기는 적은 편이었으나, 이후 패치로 럭키 아이템의 동시적용이 가능해져서 4카룻+5앱솔 공존이 가능하다[31][32]는 엄청난 메리트를 가진단 점에서 수요가 급상승했다. [33] 이는 다른 럭키아이템인 스칼렛 숄더 등도 마찬가지. 이로 인해 타일런트 장비들은 슬슬 끝물을 보이는 추세가 되었다.
그러나 이 방법에도 단점은 있는데, 4카룻을 맞추려면 앱솔랩스 무기 대신 파프니르 무기를 착용해야 되기 때문이다. 앱솔 무기와 파프 무기는 기본공부터 20~30 가량 차이가 나고, 환불로 붙는 추옵까지 더하면 40~50 까지 차이가 난다. 카루타 4세트의 효과는 보공 30퍼센트이기 때문에 보공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깡공격력을 45 가량 올려주는 앱솔 무기를 쓰는게 더 좋은 경우가 있다. 단 제로는 럭키아이템 주문서로 원하는 세트에 넣어버리면 되기 때문에 자주 채용된다.
노말 루타돌이, 이지 시그돌이를 넘어서 카룻돌이[34]까지 양산하는 유저도 존재하나, 초기 투자 비용[35]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메소 수입만 보면 썩 좋은 방법은 아니다. 카벨이 제일 센 보스인 만큼 추천받는 직업은 보통 카벨을 잘 잡는 직업들이다. (하드 매그너스는 아예 안 잡는 유저도 많아서 보통 안 따짐)
일단 하나 완성되면 주간보스 수입만으로 주 1억 메소 이상에, 노말 파풀 등 일일보스는 다 잡히니 수익은 나쁘지 않다. 투입 비용이 문제지.
6.3. 봉인된 상자
수호자들을 물리치면 확정 드랍하는 '''이그드라실 룬의 돌'''과 '''카오스 이그드라실 룬의 돌'''을 이용해 루타비스의 배낭상인 오코에게서 봉인된 상자를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무기 상자 4개, 무기 상자를 제외한 상자 2개이며 초록색 코인인 이그드라실 룬의 돌로는 일반 상자를, 카오스 이그드라실 룬의 돌로는 카오스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봉인된 상자는 옆동네 게임의 항아리와 같은 시스템으로서, 오픈할 시 보상들 중 랜덤한 1종의 보상을 얻게 된다. 다만 상자 오픈 시 그 항아리처럼 개봉에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 귀찮기는 하다.
주요 보상은 오픈한 상자에 해당하는 100~110제 장비로, 최소 레어 등급 이상의 잠재능력이 보장 되며 교환이 가능하고 판매가격은 1메소이다.
간혹 주문서 강화가 일정량 되어 있는 상태로 나오거나, 특수하게 강화 주문서를 제외한 모든 주문서를 사용할 시 아이템이 파괴되지 않는 속성을 지닌 물건도 나온다.
참고로 해당 상자에서 나온 아이템은 레어 잠재능력이 올이탈이다.주요 보상인 장비 아이템 외에 아래의 보상이 나오기도 한다.
- 120제 타임리스 세트 에 해당하는 장비
장착 시 교환 불가.
- 수상한 큐브
교환이 가능하다.
- 130제 대난투 세트 에 해당하는 장비
대난투 컨텐츠로 획득 가능했던 대난투 세트에 해당하는 장비도 등장한다.
- 140제 시그너스 여제 세트 에 해당하는 장비
획득 시 채팅창에 보라색 글씨로 XXX님이 봉인의 상자에서 [아이템 이름] 를 얻었습니다. 라고 전체 메시지가 나온다.
- 120제 어비스, 피어리스, 125제 상위 반레온 세트[36] 에 해당하는 장비 제작 레시피
이 아이템도 획득 시 전체 메시지가 출력된다. 상위 반레온 세트는 130제 로얄 반 레온 세트로 개편되어 보편화되었으며 핑크빈 세트인 어비스, 피어리스 아이템도 이제는 사용되지 않는 아이템일뿐더러 제작에 태초의 정수가 필요하여 매우 비효율적이다. 봉인된 상자에서 방패류는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최고가라는 '피어리스 프렐류드' 를 노릴 수도 없다.
- 이그드라실의 축복 주문서
이 귀찮은 상자깡을 하는 유일한 이유. 업그레이드 횟수를 1회 소모하여 장비에 아이템 경험치에 따라 스탯을 임의로 올려주는 성장 효과를 부여한다. 성공률 30%.
일반 상자에서 나오는 이그드라실 주문서는 120레벨 장비까지 사용 가능하며 성장 시 해당 스탯을 +3 ~ +9 올려주고
카오스 상자에서 나오는 것은 120레벨 장비부터 사용 가능하며 성장 시 해당 스탯을 +5 ~ +15 올려준다.
따라서 이그드라실의 축복이라고 이야기하면 왠만해서 최종 템셋에 바를 수 있는 카오스 상자에서 나온 주문서를 의미한다.
등장 확률도 매우 낮으며 스탯을 +7 올려주는 주문의 흔적 30% 작보다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어서 수억을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초고스펙 유저들이 가끔 이용하는 주문서이기도 하다.
다만 이런 주문서에도 몇가지 단점이 있긴 한데, 우선 가격이 너무 비싸다. 매우 희귀한 아이템이라서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또한 주문서를 바르자마자 스탯 효과를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장비 레벨을 올려야 효과를 볼 수 있고, 그 효과가 무작위라서 불안정하다. 최고레벨까지 올렸는데 스탯 상승량을 봤더니 그냥 주문의 흔적 30% 작과 크게 다를 점이 없거나 오히려 +5나 +6이 붙어버려 주문의 흔적보다 효율이 나빠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초고스펙들이 이그드라실 축복을 사용할 지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이그드라실의 축복은 장비 당 1번만 부여 가능하며, 이그드라실의 축복이 적용된 장비는 아이템 레벨과 경험치가 부여되고 하단에 "XX의 이그드라실의 축복 성공" 이 표기된다.
일반 상자에서 나오는 이그드라실 주문서는 120레벨 장비까지 사용 가능하며 성장 시 해당 스탯을 +3 ~ +9 올려주고
카오스 상자에서 나오는 것은 120레벨 장비부터 사용 가능하며 성장 시 해당 스탯을 +5 ~ +15 올려준다.
따라서 이그드라실의 축복이라고 이야기하면 왠만해서 최종 템셋에 바를 수 있는 카오스 상자에서 나온 주문서를 의미한다.
등장 확률도 매우 낮으며 스탯을 +7 올려주는 주문의 흔적 30% 작보다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어서 수억을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초고스펙 유저들이 가끔 이용하는 주문서이기도 하다.
다만 이런 주문서에도 몇가지 단점이 있긴 한데, 우선 가격이 너무 비싸다. 매우 희귀한 아이템이라서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또한 주문서를 바르자마자 스탯 효과를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장비 레벨을 올려야 효과를 볼 수 있고, 그 효과가 무작위라서 불안정하다. 최고레벨까지 올렸는데 스탯 상승량을 봤더니 그냥 주문의 흔적 30% 작과 크게 다를 점이 없거나 오히려 +5나 +6이 붙어버려 주문의 흔적보다 효율이 나빠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초고스펙들이 이그드라실 축복을 사용할 지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이그드라실의 축복은 장비 당 1번만 부여 가능하며, 이그드라실의 축복이 적용된 장비는 아이템 레벨과 경험치가 부여되고 하단에 "XX의 이그드라실의 축복 성공" 이 표기된다.
7. 수큐뱉 먹자
보상으로 카루타 방어구를 뽑을 수 있기 때문에 흔히 '격수+먹자' 라는 조합이 유행하는데, 이는 카오스 루타비스 보스들을 혼자서 잡을 수 있는 중스펙의 유저가 그 능력이 안 되는 몇 명의 유저들을 보스룸에 데리고 가서 개인보상으로 드랍되는 조각들을 먹게 해주는 형태이다. 그리고 나서 이 유저들은 그 값으로 개인보상으로 나오는 수상한 큐브[37]와 메소[38] 를 격수에게 넘겨주는데, 이를 흔히 '수큐뱉', '수메뱉' 이라고 한다. 아무리 수상한 큐브의 시세가 폭락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격수 입장에선 단순히 먹자를 데려가는 것 만으로도 꽤나 큰 돈을 벌 수 있고, 먹자 입장에서도 수중에 돈 한푼 없이도 갈 수 있고 비용도 개인보상으로만 지불하는데다 자력으로 카루타 방어구를 뽑아서 팔거나 부캐에게 줄 수 있으니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39] 이후 패치로 모든 파티원이 동시에 입장되게 바뀌면서 먹자들도 보스의 패턴을 피해 도망다녀야 하므로[40] 먹자로 갈거면 어느정도 연습을 하고 가도록 하자.격수를 서포트 해야 되는게 아니라면 죽은 뒤 부활을 30초 끝까지 기다리면서 뻐기는 게 좋다. 문제는 먹자 쪽이든 버스기사 쪽이든 먹튀 사례가 종종 나온다는 점.
2019년 이후로는 거의 사장[41]되었다. 먹자 입장에서는 조각 몇 개 먹어봤자 돈도 안 되고, 격수 입장에서도 인원 모아서 끌고 가는 게 상당히 귀찮기 때문이다. 사람 구하고 돈 걷고 할 시간에 사냥터 광부/부캐 보돌하는 게 차라리 낫다는 점도 있고. -
7.1. 사기의 종류
- 선수뱉이라면서 큐브를 먼저 받은 다음에 튀는 경우
- 다 격파해주면 큐브 준다면서 튀는 경우
- 격수 허락 없이 보스가 죽고 나온 템을 먹는 경우
- 보스를 어중간히 1~2마리 안깨주거나 못깨주는 경우[42]
- 퇴장한 사람이 있는데 격파해 버리는 경우[43]
7.2. 대처 방법
- maple.gg에 검색해서 무릉 40층 중반대[44]면 순삭 가능하니까 안심해도 된다. 방무를 갖다버리는 보공몰빵 템세팅일 가능성도 있지만 , 방무 60~70대라도 저 정도 오버스펙이면 다 잡을 수 있다.
- 만렙길드에 인원이 많은 길드, 그리고 기여도가 높다면 어느정도 믿을만 하다. 길드 내에서 직책이 있는 간부나 마스터라면 안성맞춤. 이건 먹자를 구할때도 마찬가지다. 조각 먹고 튀는 놈들이 있다보니...
- 격수라면 가기 전 먹자들이 전부 아이템을 줍지 않도록 하자
- 스틸길드면 사기 칠 확률이 높다. 다만 요즘엔 얘들도 사기만 못 치게,아니 안 치게 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지들도 메소 팔 때 쓸 신용도는 있어야 하니까(...).
- 격수가 길드가 없다면 사기꾼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 인기도가 마이너스면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다.[45]
8. 기타
루타비스 - 거대한 뿌리의 맵은 총 세 개[46]가 존재한다. 이 세 번째의 거대한 뿌리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절대 들어갈 수 없다. 링크
이전에는 차원문으로 입장한 상태에서 대기열로 재입장하면 루타비스에 '''갇힐''' 수 있었다. 루타비스에서 왼쪽이나 오른쪽 포탈을 나서면 작동되는 트리거상 "루타비스에서 나간다 → 들어오기 전에 어디 있었지? → 루타비스에 있었다 → 루타비스로 나간다"는 루프가 무한작동했던 것으로 보인다. 엘프의 축복 같은 귀환스킬을 쓰면 간단히 탈출가능. 귀환스킬 없는 직업도 핑크빈이나 자쿰 대기열로 들어간 후 시간의 신전이나 엘나스로 나가면 되는 등 탈출방법은 많았다. 2016년 7월 26일 기준으로 정상화 되어 있다. 이와 동시에 루타비스에서 마을 귀환 주문서를 쓰면 슬리피우드로 돌아가는 것을 이용한 빠른 대륙이동 방법도 루타비스를 입장할 때 차원의 거울을 통해 이동하는 것으로 변경되면서 마을 귀환 주문서를 사용할 수 없게 바뀌었다.[47] 하지만 헤네시스 마을 귀환 주문서 등 특정 마을 귀환 주문서는 먹힌다. 따라서 길라잡이or차원의 거울로 루타비스 이동-헤네시스 마을 귀환 주문서 사용-빅토리아 승강장으로 이동하는 루트가 가능하다.
원래 루타비스 4총사들은 바인드가 면역이었으나 패치로 바인드가 통하게 되었다.
벨룸과 반반을 제외한 루타비스 보스들은 어떤 존재이며 어디서 왔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벨룸은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 데미안의 심복인 용족이며 반반은 이계에서 온 닭 조인이다.[48] 하지만 부하로 들어온 동기를 어느정도 유추해볼수 있는[49] 벨룸과는 달리 반반을 포함한 루타비스 보스들은 데미안이 대체 어떻게 부하로 들여온건지는 불명이다.
9. 관련 문서
[1] 좌측부터 시작해서 ' 블러디 퀸, 피에르, 반반, 벨룸 '이며, 이어져있는 나무는 중심 ' 루타비스 '다. 월드맵과 실제 입장맵이 일치하는 것처럼 보이나 인게임 유저 시점에서 왼쪽부터 블러디퀸, 피에르, 반반, 벨룸 순서로 입장 포탈에 존재하므로 실제로는 좌우 반대가 맞다[2] 쇼스타코비치의 왈츠#s-1 2번를 어레인지한 버전.[3] 의역하자면 '''심연의 뿌리'''.[4] 영상 속의 주인공은 메이플스토리 iTCG의 '셔먼'. 모험가 개편 이전까지는 히어로 직업군의 캐릭터로 쓰였다.[5] 정작 카루타 보스들은 보통 220레벨 이상부터 잡게 된다.[6] 이 덕분에 루타비스에 들어가서 마을 귀환 주문서를 쓰면 슬리피우드로 간다. 덤으로 그 쪽(타락한 세계수 포함)에서 엘리트 보스가 뜨면 알려주기도 하고.[7] GMS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루타비스 개발자 인터뷰 중 "Lewis Carroll would be right at home in this world...(루이스 캐롤은 이 세계를 매우 익숙해 할 것이다...)"라는 내용이 있다.[8] 사실 앨리스나 알리샤나 같은 이름이다.[9] 자바워크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 맞다면 유일하게 거울나라의 앨리스 모티브 캐릭터다.[10] 채셔 고양이는 앨리스를 매드 해터에게 데려다주지만 매드 해터의 애완 고양이는 아니다. 그러나 트리키는 피에르의 애완 고양이이다.[11] 정확히는 각 보스들의 훈장을 얻기 위해 각각 10마리씩 잡아오고 킹 오브 루타비스 칭호를 위해 이 4마리를 또 10회 잡아와야한다.[12] 특히 카오스 벨룸은 중위보스의 끝판왕이자 전투력 측정기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13] 이후로 반반, 피에르, 블러디 퀸, 벨룸은 스토리에서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플레이어에게 처치당한 걸로 보이는데, 이는 나중에 츄츄 아일랜드 스토리에서 떡밥이 나오고, 얌얌 아일랜드 스토리에서 풀리며 밝혀진다.[14] 다만 데몬 퀘스트를 해보면 알겠지만, 레벨이 200에 도달해야 과거 군단장 시절 힘을 회복했다는 설정이 등장한다. 보통 루타비스 퀘스트를 120 쯤에 받으니 아직은 약한 상태이므로 벨룸 따위에게 밀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15] 예를 들면 노멀 피에르만 10번 잡으면 카오스 피에르만 도전할 수 있다. 카오스 모드로 입장할 때 클리어한 횟수를 확인할 수 있다. [16] 개당 10만메소. 루타비스 퀘스트를 완료하면 하루에 5개를 준다.[17] '15년 12월 3일 패치 이전엔 최소 입장인원이 2명 이상이었다.[18] 기존 카오스 난이도는 13~15채널에서만 잡을 수 있었으나 2020년 2월 13일 v1.2.330패치로 카오스 모드도 채널 제한이 없어졌다.[19] 카오스 모드에 한하여 크리티아스 주간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엔하임 주화로 구입 가능한 초기화 티켓으로 1주일에 1회에 한하여 클리어 횟수를 초기화할 수 있다.[20] 시간/조롱/절규의 조각 5개로 루타비스 방어구를, 파멸의 조각 15개로 파프니르 무기로 교환할 수 있다.[21] 12/3 패치로 드랍% 영향을 좀 더 받게 바꿔주긴 했다.[22] 단, 블러디 퀸과 피에르에만 해당하며 반반과 벨룸은 얻을 수 없다.[23] 보따리 상인이 파는 장비 상자를 구입하기 위한 코인[24] 이 레벨대 몬스터는 대략 4000~7000대의 경험치다.[25] 레벨 제한이 오르면서 스토리 충돌이 생겼다. 120레벨에 시작 가능한 시그너스 기사단 직업 전용 퀘스트와 140레벨에 시작 가능한 더 시드는 명백하게 루타비스 이후의 시점을 다루고 있는데 정작 게임에서 루타비스를 깰 수 있는 건 저 둘 퀘스트 이후의 일이다.[26] 루타비스 퀘스트를 완료하면 사라진다.[27] 150제 신발이며, 토드의 망치 용도로 주로 사용한다.[28] 더블클릭하여 사용하면 9레벨 이하의 전문 기술 중 하나를 1레벨 올려준다. 숙련도는 그대로 유지된다.[29] 사용 시 1~10레벨 광물 중 임의로 정해진 광물이 1~30개 나온다. 값비싼 광물이 등장하면...[30] 사용 시 1~10레벨 오일 중 임의로 정해진 오일이 1~30개 사이로 나온다. 쥬니퍼베리 씨앗 오일이 등장하면...[31] 카룻 상의+하의+무기, 앱솔 숄더+신발+망토+장갑에 럭키아이템 모자를 쓰면 완성된다. 보공 30%가 추가로 적용되기 때문에 스펙이 확 뛴다.[32] 단, 이 동시적용이 럭키아이템을 제외한 3세트가 완성된 상태여야 적용되기 때문에, 여기에 3마이스터까지 공존은 불가능하다. 앱솔랩스 셋트의 숄더와 겹쳐서 2개만 장착해야 하기 때문.[33] 벨룸의 헬름만 황금망치시 12강화 나머지는 11강화로 벨룸의 헬름이 업횟이 1높다.[34] 하드 매그너스는 직업이나 유저 성향에 따라 잡을지 말지가 달려있음.[35] 코젬, 심볼은 회수가 사실상 안 되며, 카룻캐가 낄 수준의 방어구는 되팔려 해도 안 팔린다. 하려는 캐릭터는 당연히 레벨업을 추가로 해 줘야 하고, 애초에 유니온도 받쳐줘야 한다.[36] 직업별로 빅터, 헥스, 셀린, 스카, 메르의 접두사가 붙는다.[37] 반반, 피에르, 블라디퀸 13개, 벨룸 15개=54개[38] 강렬한 힘의 결정의 판매금액÷버스타는 인원의 수[39] 당연한 얘기지만 먹자로는 격수가 카루타를 빠르게 돌 수 있게 해주는 서포터 역할을 할 경우는 제외.[40] 특히 파티원 수에 따라 꼬리 수가 늘어나는 카오스 벨룸은 제일 심각하다.[41] 단, 자급자족이 강제되는 리부트 월드는 여전히 거래가 이루어진다.[42] 당연하지만 안깨주는 경우는 본인한테도 손해가 됐음 됐지 득될건 없기 때문에 정말 어그로꾼이거나 관종이 아닌 이상 거의 없다. 본의 아니게 못 깨는 경우가 많은데, 벨룸만 못 깬 경우는 그나마 괜찮다. 벨룸만 따로 가는 격수도 가끔 있기 때문.(단, 큐브를 30개 받는등 가격이 더 비싸다.) 반대로 벨룸만 깼을 경우에도 나머지 3카룻 격수는 구하기 수월한 편이다. 하지만 문제는 3카룻(블러디퀸, 피에르, 반반)중 어중간히 1~2마리만 격파해버린 경우다. 카루타 격수를 하려면 보스를 무난하게 솔격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 되는데, 힘들게나마 최소컷에 걸쳐 격파해본 경험이 있어서 나름 자신감을 갖고 했을때 이런 대참사가 벌어진다. 초심자가 겪은 실수이기 때문에, 바다같이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주거나, 본인이 스펙이 어느정도 된다면 격수랑 힘을 합쳐서 깨보자.[43] 이건 루타비스 뿐만 아니라 모든 보스에 해당된다. 퇴장한 사람이 있는데 격파해 버리면 목요일까지(일일보스는 밤 12시) 입장할 수 없다. 퇴장한 사람이 허락하거나, 많은 인원이 갔는데 한명 때문에 나오긴 좀 그럴때도 있지만, 어쨌든 기본적으로 매너가 아니다. 하지만 패치로 30분 제한이 걸린 이후로 들낙도 힘들어지기 때문에 팀원들은 생존성이 더욱 필요해지게 되었다.[44] 41층만 넘어도 잡는 데 무리는 없지만, 생존 관련 변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층수가 높은 게 좋다.[45] 단, -1000 아래인 등 고의적으로 작업을 친 경우는 예외.[46] 첫 번째는 퀘스트 중 갈 수 있는 곳, 두 번째는 퀘스트가 끝난 후 갈 수 있는 곳.[47] 이후 장롱의 집 - 판테온 루트 / 아쿠아로드 - 베리타스 루트가 대표적이다.[48] 반반과 관련된 한정 이벤트인 '''증오스런 복날이다!'''에서 반반의 세계관이 어느정도 밝혀졌다.[49] 어느정도 예를 들자면 벨룸은 마스테리아의 어느 일대 동굴을 지배하는 용족이였는데 그곳에 온 데미안과 싸웠지만 패배하고 그의 강함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되어 부하가 되어 따르게 되었다는 식. 다른 창작물에서도 흔히 나오는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