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호

 



[image]
'''본명'''
양승호(楊昇昊)
'''생년월일'''
1987년 10월 16일 (36세)
'''신체'''
176cm[1] , 60kg, A형[2]
'''본관'''
청주 양씨[3]
'''종교'''
개신교
'''학력'''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휴학)
'''포지션'''
'''리더,''' 리드보컬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소속'''
엠블랙
'''SNS'''

1. 개요
2. 설명
3. 여담


1. 개요


3인조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리더이자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데뷔 때는 막내인 미르에게 비쥬얼에 밀려 아무도 리더라는 것을 몰랐다고 한다. 특별히 개인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엠블랙 멤버들에 비해 대중 인지도는 낮은 편에 속한다.[4] 양쇼팽, 양늙은이, 양먹구름, 양쿠자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

2. 설명


안양시 출신이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12년간 반장을 빼놓지 않고 했었고 안양예고 시절엔 전교 부회장 경험도 있다. 기계에 관심이 많고 본인 스스로도 '잡기가 많다' 라고 인정했다.
연기자가 되기위해서 안양예고에 진학했고, 가수가 될 생각이 없었지만 우연히 선배를 대신해 보러간 오디션에서 비를 만나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멤버로 발탁되었다.

3. 여담


기계를 매우 좋아하고 또 잘 다룬다. 회사에서도 기계에 문제가 있으면 승호에게 전화한다고 할 정도. MBC every1주간 아이돌에서는 분해된 컴퓨터를 재조립하는 기술을 시전했고, 2012년에는 자전거까지 수리하여 다른 멤버들이 토크를 할 때 고친 자전거를 타고 직접 촬영장을 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에서 군기반장을 맡고 있고 멤버 이준은 승호가 눈을 부릅뜨기만 해도 겁을 낼 정도로 리더포스가 매우 강하다. 아이돌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애교가 거의 불가능하다. 안양식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식을 하며 먹는 것을 좋아하고 데뷔초와 비교하면 확실히 살이 많이 올라보인다. 이준과는 생일이 4개월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의 결정으로 서열이 1등으로 확실하게 정해져있다. 이준이 친구로 지내자자는 말에 '한번해 봐'라고 대답. 서열은 확실하게 생각하는듯. 연습생 시절 한국문화를 잘 모르던 천둥에게 선후배 관계를 확실히 보여줬고, 천둥은 "당시에 엠블랙을 그만두고 싶었다" 라고도 밝혔다. 동갑내기인 지오만이 그나마 좀 편하게 대한다고 한다.
단 군기반장 성격이 있을 뿐이지 인성이 나쁜 사람은 결코 아니다. 멤버들에게 잘 챙겨주고 자신의 지인들에게는 서열을 따질 뿐 친해지면 잘 대해주는 듯 하다. 또한 아이들에게도 상당히 친절한 사람.[5]
다크서클이 매우 심하다. 피곤할때는 누구한테 맞은것처럼 푹 패인다고...
같은 안양예술고등학교출신들과 친하다. 후배들의 증언으론 학창시절에 소문이 무성하고, 이름을 불러서는 안되는 존재로 통했다고 한다.
Oh yeah로 활동당시 갈비뼈를 부상당했으며, 2012년 3월 1일 엠 카운트다운 사전 녹화 때 'Run' 무대를 소화하다가 덤블링 중 넘어져서 허리 디스크로 통증을 느껴 병원에 입원했다.
친구의 여자친구와 바람나서 사귄 적이 두 번 있다는 경험담잘못된 만남을 케이블 방송에서 풀었다고 기사가 났으나 추후 악마의 편집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 자료 알고보니 친구가 말을 안 하고 짝사랑했던 여자가 있었는데, 본인은 그 사실을 모르는 상태로 그 여자와 사귀게 되어 본의아니게 잠시 나쁜 남자가 되어버린 적이 있다고. 아직도 그 친구와는 얼굴 보며 잘 지낸다고 한다.
2017년 4월 25일 제이튠을 떠나 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으며, 2017년 10월 16일에 현역으로 입대하였다. 입소지는 12사단이며,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12사단 군악대에 배치됐다. 이후 2019년 6월 24일에 전역하였다.

[1] 실제로는 더 크다. 180cm 가 맞다. 엠블랙은 전원 다 프로필보다 큰데 더 커진걸 수정을 안해서 그런것이다.[2] 엠블랙은 특이하게도 모든 멤버가 A형이다.[3] 본인이 인터뷰 도중 직접 언급되었다.[4] 엠블랙이 잘 된후에야 맘편히 개인활동을 할 수 있겠다고.[5] 2010년 창작동요제에서 3년 전 대상 수상자인 강윤과 무대를 꾸몄는데, 직접 피아노연주를 해주고 백스테이지도에서도 매우 친절히 대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