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넷(벽람항로)
9월 29일, 별자리 : 천칭자리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로열 네이비 소속 구축함[4] 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 시그넷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로얄, 그 중에서도 C클래스 구축함에 속하는 캐릭터. 1인칭은 흔히 '내'로 번역되는 '우치(うち)'로, 방언에서 주로 사용하는 여성형 1인칭이라 방언을 사용할 것 같지만 1인칭을 빼고는 전혀 방언을 쓰지 않는다. 한국 서버에서는 충청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관해 벽람항로의 한국 서버 PM이 언급한 이유가 공식 카페에 나와있다.#
영국을 모티브로 한 로열 네이비 소속 캐릭터라서 그런지, 언급하는 음식이 죄다 영국 요리이다. 정확히는 피쉬 앤드 칩스와 왕가 구루메. 이 외에 다른 음식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없어서, 그냥 먹는거라면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지 아니면 입맛이 망가져버린 것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었는데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일반적인 음식도 잘 먹는걸로 밝혀졌다[5] . 그냥 영국 출신이라 영국 요리를 좋아하는 것일 뿐. 게다가 먹은게 가슴으로 가는 축복받은 체질인 것도 크레센트에 의해 언급되었다. 또한 같은 이벤트에서 타 함종급의 체형을 가진 시그넷도 아크로열의 수비범위에 포함되는 것이 밝혀졌다. [6]
C클래스에 속하는 구축함이지만 별다른 설정이 없는건지 실제로 별 관련이 없는건지 C클래스 동료들끼리 서로에 대한 언급이 없어 셋이 친한지 어떤지 알 수 없었는데[7] , 시그넷의 인기투표 코멘트에 코멧과 크레센트가 코멘트를 남겼고,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서로 허물없이 대화하는 모습이 나와 그냥 대사에서의 언급만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본격적인 언급은 십자성 이밴트때인데 바람으로 옷이 수영복빼고 모두 날아가 버려서 비키니를 입고 나타난 시그넷을 보고 코멧과 크레센트가 기겁하고 울먹거렸다. " 같은 C클래스 인데도... " 기가막혀하는 크레센트의 반응이 재밌다. 천운인지 불행인지 또 그옷이 구축함에 사족을 못쓰는 항모숙소로 날아들었고 아크로열은 현행범으로 몰릴뻔했지만 뱀파이어의 변호로 겨우 살아난다.
거유 구축함이지만 매우 소심한 성격이나 먹는 것을 많이 좋아하고, 남들이 안 볼 때 침대에서 데굴데굴 구르는걸 좋아하고, 다른 캐릭터의 옷을 보면서 정말 예쁘다며 부러워 하면서도 지휘관이 사준다고 하면 자기한텐 절대 안 어울릴 거라며 수줍어하고, 비서로 설정해놓고 로그인하면 길 잃고 해메다가 지휘관을 만나자 울먹이며 달려오는 등 소박하면서도 정감가는 보호본능을 적절하게 잘 자극하는 독보적인 속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의 팬층이 있다. 포츈이나 니이즈키처럼 구축함 내에서 보면 큰 편인 캐릭터는 좀더 있지만 이는 구축함 내에서일 뿐임에 반해 시그넷은 타 함종들과 비교해도 큰 축에 속한다. 초기에 개장을 받고, 수영복 스킨도 존재하며 성우도 나름대로 빠른 시기에 붙은 것을 생각하면 운영측의 푸쉬도 꽤 있다. 단순 비주얼만이 아니라 개장 후 대사나 스킨 대사에서도 옷이 꽉 낀다[8] 는 언급이 들어있다. 일러스트리어스와 함께 가장 적극적인 거유 네타를 자랑하는 캐릭터.
시그넷은 백조의 새끼라는 의미로, 옷깃이나 모자에 붙어 있는 하얀 날개 장식은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여진다. C클래스 동료인 코멧, 크레센트 역시 마찬가지로 이름의 모티브가 된 혜성이나 초승달 장신구를 달고 있다. 국내에서는 시그넷과 일본 표기를 의식한 시그닛이라는 표기가 양쪽 모두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골때리는 요소로, 패배대사가 아빠(!!!!)를 부르짖으며 집에 가고 싶다고 글썽이는 내용이다.
'''최강의 회피탱''', 해역에서는 하위 티어, 연습전에서는 최상위 티어인 구축함'''이었다'''.
어뢰딜을 빼면 별다른 딜링을 기대하기 어려우나 스테이터스 상의 높은 회피치[9] , 거기에 회피 관련 스킬을 두 개나 보유하고 있어서 생존력만큼은 가장 질기다고 할 수 있다. 그런지라 해역에서 사용하면 많이 답답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전열은 회피로 인한 탱킹에 집중하고 딜은 후열이 다 넣는 요즘 연습전 메타에서는 정말 강하다. 게다가 로얄 소속 함선이라 퀸 엘리자베스의 버프까지 받을 수 있어 흔히 말하는 홍차함대와의 시너지도 발군. 이기기 위한 조합에서는 거의 빠지지 않고 들어가며, 이런 조합의 유저들끼리 싸울 경우 다른 전열들이 다 죽고 시그넷만 혼자 살아 열심히 탱킹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여기까지가 오로라 등장 전까지의 이야기.'''
오로라가 등장하면서 연습전에서도 완전히 몰락하고 말았다. 오로라가 상대방 구축, 경순의 회피율을 끌어내리면서 회피만 믿고 살던 회피형 탱커들이 개막어뢰와 선제공습을 맞고 산화하게 되어버린 것. 그리고 나중에 등장한 센다이가 조명탄으로 확인사살까지 해버렸다.
그렇게 묻히는가 했지만, 이벤트 하드 해역 등지에서 강제로 구축함 칸을 박아넣고 회피 수치 일정 이상을 입구컷으로 걸어놓는 것이 일반적이 되면서 여전히 나름의 입지가 남아 있다. 카탈로그상에서는 가장 높은 회피치를 보유하고 있어 한 대만으로 회피컷을 맞추기 용이하며, 많이 뺑뺑이를 돌아야 하는 이벤트 특성상 연비가 좋은 것도 장점.
볼드체는 개장 완료 후
구축함의 급을 벗어난 시그넷의 몸매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스킨이다. 위치상 오른쪽 가슴은 유두가 보여도 이상하지 않은 디자인이며, 그 수위 때문인지 중국서버에서는 검열을 받아, 천의 면적이 늘고 프릴이 추가되었다.
후드의 수영복 스킨과 새러토가의 수영복 스킨과 연결되는 설정이 있는데 의외로 저 대담한 비키니는 그 후드가 선물한 모양(!). 심지어 저걸 입고 새러토가와 비치발리볼 시합을 붙였다고. 새러토가의 수영복 스킨 대사에 따르면 여러가지 의미(...)로 시그넷이 이긴 모양. 여담으로 본 스킨이 추가된 이벤트 스토리에서 아크로열이 시그넷의 수영복 차림을 보고는 순간 헐떡댔다(...).
한국 서버에서 이 스킨과 관련된 웃지 못할 일이 하나 있었는데, 이 스킨을 제공하는 해변의 십자성 이벤트가 시작되고 며칠 뒤인 2018년 7월 초 수영복 스킨 잠정 판매 중단 결정으로 모든 수영복 스킨들이 판매 중지 처분을 받았었다. 이 때문에 한섭 유저들 사이에서 이 이벤트가 캔슬되거나 이벤트는 유지하되 스킨을 안주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일단 이벤트 자체는 수영복 판매 중단 결정 전에 개시된 것이라서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스킨도 정상 제공되었다. 한편 이 때문에 한섭 유저들 사이에서 한국 서버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입수할 수 있는 수영복 스킨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이벤트가 종료되는 7월 31일 정각이 지나고 8월 1일로 넘어가자마자 서비스 연령 등급을 18세 이상으로 재조정하면서 수영복 스킨들이 다시 판매가 재개되었다. 결과적으로 시그넷 수영복 스킨은 유일하게 '''단 1초도 금지 처분을 받은 적 없는 스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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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크리스마스 스킨. 스킨사용중 비서함 임명시 메인배경이 바뀌며 680다이아에 기간한정으로 판매.
한국서버 소개에서는 영문명이 SIGNET로 표시되었다. 하도 오랜만에 언급해서인지 철자를 혼동한 모양이다. 이후 추가 트윗으로 철자를 수정한 소개문을 올렸다.
상기 수영복 스킨의 화끈한 노출과 우월한 퀄리티 덕에 이 스킨 판매 당시 유저들의 반응은 수영복 스킨만 못하다는 평이 중론이었고, 이걸 사는 사람은 수영복 스킨이 없는 사람이라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떠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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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부터 실시한 인기투표 예선에서 일본서버 C조 7위, 중국서버에선 D조로, 일본에선 7위 중국에선 9위로 마무리 되었다. 일본서버 7위 코멘트는 자매함인 코멧과 크레센트가 남겼다.
2017년 12월 15일에 자매함인 코멧과 크레센트의 개장이 실장되었다. 이로서 벽람항로에 실장된 C클래스 자매함들은 전원 개장을 받은 것이 되었다.
왜인지 메인 2번 대사가 사투리이다. 내용은 "좋아하는 거...? 창피해서 말 못해... 어? 며, 명령이야? 우... '''지는... 맛있는 걸 먹는게 좋아유.'''" 이는 공식 카페에서 일본어 대사 자체가 사투리를 쓰다 말다 하기 때문에, 일본어 대사에 사투리가 적용된 부분만 이에 대응하는 사투리 대사로 바꿨기 때문이라는 언급이 있었다.#
칭송받는 자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같은 성우가 연기한 쿠온과 엮여서 쿠온이 시그넷에게 '남 같지 않다.'는 말을 한다.
상위권 인기캐릭터까지는 아니지만 알게모르게 제작진에게 푸쉬받는 캐릭터로 개장 일러스트까지 포함하면 스킨을 5개 가지고 있다.
하나 뿐이지만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접 19금 팬아트를 올린 적이 있다.
생일 :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로열 네이비 소속 구축함[4] 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 시그넷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2. 설정
로얄, 그 중에서도 C클래스 구축함에 속하는 캐릭터. 1인칭은 흔히 '내'로 번역되는 '우치(うち)'로, 방언에서 주로 사용하는 여성형 1인칭이라 방언을 사용할 것 같지만 1인칭을 빼고는 전혀 방언을 쓰지 않는다. 한국 서버에서는 충청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관해 벽람항로의 한국 서버 PM이 언급한 이유가 공식 카페에 나와있다.#
영국을 모티브로 한 로열 네이비 소속 캐릭터라서 그런지, 언급하는 음식이 죄다 영국 요리이다. 정확히는 피쉬 앤드 칩스와 왕가 구루메. 이 외에 다른 음식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없어서, 그냥 먹는거라면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지 아니면 입맛이 망가져버린 것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었는데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일반적인 음식도 잘 먹는걸로 밝혀졌다[5] . 그냥 영국 출신이라 영국 요리를 좋아하는 것일 뿐. 게다가 먹은게 가슴으로 가는 축복받은 체질인 것도 크레센트에 의해 언급되었다. 또한 같은 이벤트에서 타 함종급의 체형을 가진 시그넷도 아크로열의 수비범위에 포함되는 것이 밝혀졌다. [6]
C클래스에 속하는 구축함이지만 별다른 설정이 없는건지 실제로 별 관련이 없는건지 C클래스 동료들끼리 서로에 대한 언급이 없어 셋이 친한지 어떤지 알 수 없었는데[7] , 시그넷의 인기투표 코멘트에 코멧과 크레센트가 코멘트를 남겼고,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서로 허물없이 대화하는 모습이 나와 그냥 대사에서의 언급만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본격적인 언급은 십자성 이밴트때인데 바람으로 옷이 수영복빼고 모두 날아가 버려서 비키니를 입고 나타난 시그넷을 보고 코멧과 크레센트가 기겁하고 울먹거렸다. " 같은 C클래스 인데도... " 기가막혀하는 크레센트의 반응이 재밌다. 천운인지 불행인지 또 그옷이 구축함에 사족을 못쓰는 항모숙소로 날아들었고 아크로열은 현행범으로 몰릴뻔했지만 뱀파이어의 변호로 겨우 살아난다.
거유 구축함이지만 매우 소심한 성격이나 먹는 것을 많이 좋아하고, 남들이 안 볼 때 침대에서 데굴데굴 구르는걸 좋아하고, 다른 캐릭터의 옷을 보면서 정말 예쁘다며 부러워 하면서도 지휘관이 사준다고 하면 자기한텐 절대 안 어울릴 거라며 수줍어하고, 비서로 설정해놓고 로그인하면 길 잃고 해메다가 지휘관을 만나자 울먹이며 달려오는 등 소박하면서도 정감가는 보호본능을 적절하게 잘 자극하는 독보적인 속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의 팬층이 있다. 포츈이나 니이즈키처럼 구축함 내에서 보면 큰 편인 캐릭터는 좀더 있지만 이는 구축함 내에서일 뿐임에 반해 시그넷은 타 함종들과 비교해도 큰 축에 속한다. 초기에 개장을 받고, 수영복 스킨도 존재하며 성우도 나름대로 빠른 시기에 붙은 것을 생각하면 운영측의 푸쉬도 꽤 있다. 단순 비주얼만이 아니라 개장 후 대사나 스킨 대사에서도 옷이 꽉 낀다[8] 는 언급이 들어있다. 일러스트리어스와 함께 가장 적극적인 거유 네타를 자랑하는 캐릭터.
시그넷은 백조의 새끼라는 의미로, 옷깃이나 모자에 붙어 있는 하얀 날개 장식은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여진다. C클래스 동료인 코멧, 크레센트 역시 마찬가지로 이름의 모티브가 된 혜성이나 초승달 장신구를 달고 있다. 국내에서는 시그넷과 일본 표기를 의식한 시그닛이라는 표기가 양쪽 모두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골때리는 요소로, 패배대사가 아빠(!!!!)를 부르짖으며 집에 가고 싶다고 글썽이는 내용이다.
3. 성능
'''최강의 회피탱''', 해역에서는 하위 티어, 연습전에서는 최상위 티어인 구축함'''이었다'''.
어뢰딜을 빼면 별다른 딜링을 기대하기 어려우나 스테이터스 상의 높은 회피치[9] , 거기에 회피 관련 스킬을 두 개나 보유하고 있어서 생존력만큼은 가장 질기다고 할 수 있다. 그런지라 해역에서 사용하면 많이 답답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전열은 회피로 인한 탱킹에 집중하고 딜은 후열이 다 넣는 요즘 연습전 메타에서는 정말 강하다. 게다가 로얄 소속 함선이라 퀸 엘리자베스의 버프까지 받을 수 있어 흔히 말하는 홍차함대와의 시너지도 발군. 이기기 위한 조합에서는 거의 빠지지 않고 들어가며, 이런 조합의 유저들끼리 싸울 경우 다른 전열들이 다 죽고 시그넷만 혼자 살아 열심히 탱킹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여기까지가 오로라 등장 전까지의 이야기.'''
오로라가 등장하면서 연습전에서도 완전히 몰락하고 말았다. 오로라가 상대방 구축, 경순의 회피율을 끌어내리면서 회피만 믿고 살던 회피형 탱커들이 개막어뢰와 선제공습을 맞고 산화하게 되어버린 것. 그리고 나중에 등장한 센다이가 조명탄으로 확인사살까지 해버렸다.
그렇게 묻히는가 했지만, 이벤트 하드 해역 등지에서 강제로 구축함 칸을 박아넣고 회피 수치 일정 이상을 입구컷으로 걸어놓는 것이 일반적이 되면서 여전히 나름의 입지가 남아 있다. 카탈로그상에서는 가장 높은 회피치를 보유하고 있어 한 대만으로 회피컷을 맞추기 용이하며, 많이 뺑뺑이를 돌아야 하는 이벤트 특성상 연비가 좋은 것도 장점.
3.1. 능력치
볼드체는 개장 완료 후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해변의 십자성
이벤트 '노력, 희망과 계획'과 같이 진행한 한정 임무 '해변의 십자성'의 최종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던 수영복 스킨. 2018년 3월1일 ~ 31일 동안 중/일 서버에서 '봄바람의 십자성'이벤트를 통해 복각[14] 되었다. 국내서버에서는 중/일 서버와는 달리 2018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 해변의 십자성에서 얻을 수 있었다.우으, 후드 언니가 보내준 수영복, 조금 꽉 끼어... 에? 새러토가와 비치발리볼? ...지... 이길 수 있나유?
구축함의 급을 벗어난 시그넷의 몸매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스킨이다. 위치상 오른쪽 가슴은 유두가 보여도 이상하지 않은 디자인이며, 그 수위 때문인지 중국서버에서는 검열을 받아, 천의 면적이 늘고 프릴이 추가되었다.
후드의 수영복 스킨과 새러토가의 수영복 스킨과 연결되는 설정이 있는데 의외로 저 대담한 비키니는 그 후드가 선물한 모양(!). 심지어 저걸 입고 새러토가와 비치발리볼 시합을 붙였다고. 새러토가의 수영복 스킨 대사에 따르면 여러가지 의미(...)로 시그넷이 이긴 모양. 여담으로 본 스킨이 추가된 이벤트 스토리에서 아크로열이 시그넷의 수영복 차림을 보고는 순간 헐떡댔다(...).
한국 서버에서 이 스킨과 관련된 웃지 못할 일이 하나 있었는데, 이 스킨을 제공하는 해변의 십자성 이벤트가 시작되고 며칠 뒤인 2018년 7월 초 수영복 스킨 잠정 판매 중단 결정으로 모든 수영복 스킨들이 판매 중지 처분을 받았었다. 이 때문에 한섭 유저들 사이에서 이 이벤트가 캔슬되거나 이벤트는 유지하되 스킨을 안주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일단 이벤트 자체는 수영복 판매 중단 결정 전에 개시된 것이라서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스킨도 정상 제공되었다. 한편 이 때문에 한섭 유저들 사이에서 한국 서버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입수할 수 있는 수영복 스킨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이벤트가 종료되는 7월 31일 정각이 지나고 8월 1일로 넘어가자마자 서비스 연령 등급을 18세 이상으로 재조정하면서 수영복 스킨들이 다시 판매가 재개되었다. 결과적으로 시그넷 수영복 스킨은 유일하게 '''단 1초도 금지 처분을 받은 적 없는 스킨'''이 되었다(...).
4.2. 성야의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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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크리스마스 스킨. 스킨사용중 비서함 임명시 메인배경이 바뀌며 680다이아에 기간한정으로 판매.
한국서버 소개에서는 영문명이 SIGNET로 표시되었다. 하도 오랜만에 언급해서인지 철자를 혼동한 모양이다. 이후 추가 트윗으로 철자를 수정한 소개문을 올렸다.
상기 수영복 스킨의 화끈한 노출과 우월한 퀄리티 덕에 이 스킨 판매 당시 유저들의 반응은 수영복 스킨만 못하다는 평이 중론이었고, 이걸 사는 사람은 수영복 스킨이 없는 사람이라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떠돌았다.
4.3. 겨울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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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의 이벤트 임무보수로 획득가능한 스킨.「아...입기 어려웠어.…지휘관미안해요, 지 땜시, 많이 기다렸어요……?……에헤헤~~ 그, 그럼...출발할까요?」#
4.4. 오퍼는 메이드 씨[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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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9일 뜬금없이 공개된 신스킨.「주, 주인님, 안녕하신가요...... 지, 지휘관, 지를 그렇게 빤히 보지 마유... 으으, 이것도 아이돌 선전 일이라고 새러토가 씨가......」#
4.5. 로열 응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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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 4월 8일까지 판매된 스킨"로열 여러분도! 참가하신 분들도! 파, 파이티이이이잉! ....조, 좀 더 큰 소리로!? 나한텐 무리야아.....""
5. 대사
6. 애니메이션
6.1.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
애니에서는 짤막하게 나오는 조연으로 나오는데 새러토가가 본인이 좋아하는 피시 앤 칩스에 케첩을 왕창 부어버리는 바람에 펑펑 우는 장면과 비치발리볼을 하는 장면으로 나왔다. 이 때 전자의 장면에선 타네다 리사가 쇼카쿠와 즈이카쿠를 맡은 덕인지 희미하게나마 목소리도 나온다.'''私のフィッシュ·アンド·チップス!'''
'''내 피시 앤드 칩스!'''
7. 기타
2017년 11월부터 실시한 인기투표 예선에서 일본서버 C조 7위, 중국서버에선 D조로, 일본에선 7위 중국에선 9위로 마무리 되었다. 일본서버 7위 코멘트는 자매함인 코멧과 크레센트가 남겼다.
2017년 12월 15일에 자매함인 코멧과 크레센트의 개장이 실장되었다. 이로서 벽람항로에 실장된 C클래스 자매함들은 전원 개장을 받은 것이 되었다.
왜인지 메인 2번 대사가 사투리이다. 내용은 "좋아하는 거...? 창피해서 말 못해... 어? 며, 명령이야? 우... '''지는... 맛있는 걸 먹는게 좋아유.'''" 이는 공식 카페에서 일본어 대사 자체가 사투리를 쓰다 말다 하기 때문에, 일본어 대사에 사투리가 적용된 부분만 이에 대응하는 사투리 대사로 바꿨기 때문이라는 언급이 있었다.#
칭송받는 자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같은 성우가 연기한 쿠온과 엮여서 쿠온이 시그넷에게 '남 같지 않다.'는 말을 한다.
상위권 인기캐릭터까지는 아니지만 알게모르게 제작진에게 푸쉬받는 캐릭터로 개장 일러스트까지 포함하면 스킨을 5개 가지고 있다.
하나 뿐이지만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접 19금 팬아트를 올린 적이 있다.
8. 둘러보기
[1] 타르투와 동일한 일러레[2] 전시 비상계획 구축함의 C급과는 관련이 없다. 드랍 설명을 봐도 H83으로, 전혀 다르다[3] 한섭은 '메이드 체험 위크?'라는 명칭이다.[4] 구축함이라는것이 안어울리게 크다.[5] 코멧이 언급하길 자기도 시그넷처럼 간식을 마구 먹고 싶지만 체형 때문에 그러지 못한다고...[6] 사실 아크로열은 '구축함'이면 뭐든 다 좋아하고, 반대로 구축함이 아니라면 구축함과 똑같은 로리라도 별 관심 없는 나름대로 확고한 기준(?)을 지녔다. [7] 시그넷만 코멧과 크레센트에 대한 언급이 없고, 크레센트는 코멧을 언급하고 코멧은 시그넷을 언급한다.[8] 자매함인 코멧, 크레센트와 개장 후 복장이 동일한 복장인데 셋 중 유일하게 가슴 부분이 터질듯한 모습을 보여준다.[9] 전 함선중 가장 높은 회피 1위[10] 일본판에선 회피[11] 120mm単装砲T1A[12] 533mm四連装魚雷T1[13] 개조시 습득[14] 기존과 마찬가지로 매일 순차적으로 해금되는 총 10개 그룹 미션의 최종 클리어 보상[15] 한섭은 '메이드 체험 위크?'라는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