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기동전사 건담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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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AGE 추억의 시드, 기동전사 건담 AGE 4부에 등장하는 무인기.
이름 때문에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에 대한 디스, 혹은 패러디가 아니냐는 농담도 나오고 있으나, 영칭과 일본어 명칭 모두 다르기 때문에 확신하기는 어렵다. 영칭은 '''"SID"'''. 일본어 명칭은 'シド'인데, SEED의 'シード'와는 장음 표기에서 차이가 있다.
EXA-DB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추억의 시드에서의 취급은 EXA-DB를 지키는 수호신. 극중에서는 모빌 슈트라고 하지만 크기는 모빌 아머, 혹은 그 이상의 크기로 묘사 된다. [1] 오랜 세월 동안 EXA-DB를 지켜왔으며, EXA-DB를 노리는 자들을 공격한다. 뿐만 아니라 거체에 비해서 상당히 빠른 기동성을 지니고 있으며, 화력 또한 막강하다.
은의 잔 조약 이전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만큼 그 성능은 기존 AGE 무대에 등장했던 기체들과는 격이 다른 수준. 전함전용 기술인 보이지 않는 우산과 데빌 건담을 연상케 하는 2가지 시스템을 보유한데다가, 화력도 정상은 넘어섰다.
시드와 동일한 형상을 한 초소형의 시드가 무수히 탑재되어 있다. 추억의 시드에서는 '''"소형 시드"'''라고 부른다. 이 소형 시드들은 본체의 수복과 개조를 담당하며, 시드가 지닌 '''자가수복''', '''자가진화''' 시스템의 핵심이다. 뿐만 아니라 전투시 공격과 방어에도 동원하여 거체의 부족한 선회성에 따른 빈틈을 메꾸고 흡사 비트와도 같은 올레인지 무기로도 쓰이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된다. 어째서인지 본편엔 등장하지 않고 코믹스 추억의 시드에서만 등장한다.
원래는 EXA-DB의 수호를 위해 기능하고 있었으나, 계속된 진화로 인해 폭주하여 움직이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살육 머신이 된 상태. 폭주의 원인은 이젤칸트로, EXA-DB의 데이터를 훔쳐 전쟁에 사용한 범인을 수색하기 위해서였다. 개조를 위한 물자를 얻기 위해 우주에 방치된 표류 폐선에 숨어들었다가 자신을 추격해온 주인공 위빅과 레우나, 그리고 폐선의 파괴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아세무 아스노와 조우하게 된다.
특무 사양 건담 AGE-2와 아세무의 역량에 본체에 일부 손상을 입기도 했으나 초소형 기체들을 방출해 몰아붙였고, 이후 손상도 다시 수복한다. 아세무와 위빅 램브로는 서로 협력하여 함께 시드와 싸우기로 하였고, 아세무가 소형 시드를 유인하는 사이에 위빅은 시드 본체를 파괴하려고 작정했으나, 시드의 프로그램에는 레우나의 아버지인 에돌 이나주의 인격이 카피되어 있었다.[2] 그것을 안 위빅은 잠시 파괴를 망설였으나 레우나의 설득으로 G 사이포스를 시드의 코어에 특공시켜 격파한다. 이후 위빅과 레우나는 생사불명.
아세무 아스노 또한 소형 시드에게 당해 큰 상처를 입은 상황. 아세무는 후에 비시디언에 구조되어, 비시디언에 입단한다.
하지만 완파된 줄만 알았던 시드는 특공 당시 코어 주위에 방어장을 형성시켜 살아남아 있었고, 결국 완전히 수복하여 다시금 활동을 시작한다. 전사 처리된 위빅과 레우나도 사실 특공 당시 시드 코어가 형성한 방어장에 휘감겨 일단은 생존했지만, 결국 자신들의 인격을 시드에 카피하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고 사망하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게 된다.
44화에서 건담 레길레스에 탑승한 제하트 가레트가 소행성 지대에서 시험운행을 하던 도중 나타나 습격했고, 제하트는 이를 신이 자신에게 준 시련으로 여기고 단신으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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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45화에서 나온 기능이 추억의 시드에서 보인 기능들과는 다르다. 초소형 기체들은 나오지도 않고, 날개에서 발사하는 캐논의 곡선 빔들만 갖고 응전한다. 이 외에 기존에는 전함들에나 쓰였던 보이지 않는 우산의 기능도 구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레길레스와 이후 합류한 다크 하운드를 몰아붙이나, 다크 하운드가 시드가 투명화하기 직전 와이어로 몸체를 묶어 위치를 포착당하게 했고 그를 노린 레길레스가 양 손의 빔 사벨을 합쳐 몸체에 직격시키면서 파괴하나 싶었으나, 중심부가 남은 상태로 EXA-DB에 내려 앉았다.
최종화에서 베이건이 열세에 몰리게 되어 긴급 출격 시킨 베이건 기어를 덮쳐 베이건 기어를 침식. 파일럿인 제라 긴스의 이성을 잃게 만든다. 다만 이 때는 앞서 레길레스에게 중파당했던 걸 급하게 복구해서인지 예전보다 훨씬 크기가 작아졌으며, 하반신의 다리 부분도 소실되어 있었다. 이후 내용은 베이건 기어 항목 참조.
게임판에서는 연방과 베이건이 화해후 갑자기 나타나 아스노3대를 공격했다가 도리어 쓰러진다. 그 뒤 베이건 기어와 융합한다.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는 베이건 기어가 퍼지 후 상태로 구현됐다.
기동전사 건담 AGE 추억의 시드, 기동전사 건담 AGE 4부에 등장하는 무인기.
이름 때문에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에 대한 디스, 혹은 패러디가 아니냐는 농담도 나오고 있으나, 영칭과 일본어 명칭 모두 다르기 때문에 확신하기는 어렵다. 영칭은 '''"SID"'''. 일본어 명칭은 'シド'인데, SEED의 'シード'와는 장음 표기에서 차이가 있다.
1. 시드
EXA-DB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추억의 시드에서의 취급은 EXA-DB를 지키는 수호신. 극중에서는 모빌 슈트라고 하지만 크기는 모빌 아머, 혹은 그 이상의 크기로 묘사 된다. [1] 오랜 세월 동안 EXA-DB를 지켜왔으며, EXA-DB를 노리는 자들을 공격한다. 뿐만 아니라 거체에 비해서 상당히 빠른 기동성을 지니고 있으며, 화력 또한 막강하다.
은의 잔 조약 이전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만큼 그 성능은 기존 AGE 무대에 등장했던 기체들과는 격이 다른 수준. 전함전용 기술인 보이지 않는 우산과 데빌 건담을 연상케 하는 2가지 시스템을 보유한데다가, 화력도 정상은 넘어섰다.
1.1. 소형 시드
시드와 동일한 형상을 한 초소형의 시드가 무수히 탑재되어 있다. 추억의 시드에서는 '''"소형 시드"'''라고 부른다. 이 소형 시드들은 본체의 수복과 개조를 담당하며, 시드가 지닌 '''자가수복''', '''자가진화''' 시스템의 핵심이다. 뿐만 아니라 전투시 공격과 방어에도 동원하여 거체의 부족한 선회성에 따른 빈틈을 메꾸고 흡사 비트와도 같은 올레인지 무기로도 쓰이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된다. 어째서인지 본편엔 등장하지 않고 코믹스 추억의 시드에서만 등장한다.
2. 추억의 시드
원래는 EXA-DB의 수호를 위해 기능하고 있었으나, 계속된 진화로 인해 폭주하여 움직이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살육 머신이 된 상태. 폭주의 원인은 이젤칸트로, EXA-DB의 데이터를 훔쳐 전쟁에 사용한 범인을 수색하기 위해서였다. 개조를 위한 물자를 얻기 위해 우주에 방치된 표류 폐선에 숨어들었다가 자신을 추격해온 주인공 위빅과 레우나, 그리고 폐선의 파괴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아세무 아스노와 조우하게 된다.
특무 사양 건담 AGE-2와 아세무의 역량에 본체에 일부 손상을 입기도 했으나 초소형 기체들을 방출해 몰아붙였고, 이후 손상도 다시 수복한다. 아세무와 위빅 램브로는 서로 협력하여 함께 시드와 싸우기로 하였고, 아세무가 소형 시드를 유인하는 사이에 위빅은 시드 본체를 파괴하려고 작정했으나, 시드의 프로그램에는 레우나의 아버지인 에돌 이나주의 인격이 카피되어 있었다.[2] 그것을 안 위빅은 잠시 파괴를 망설였으나 레우나의 설득으로 G 사이포스를 시드의 코어에 특공시켜 격파한다. 이후 위빅과 레우나는 생사불명.
아세무 아스노 또한 소형 시드에게 당해 큰 상처를 입은 상황. 아세무는 후에 비시디언에 구조되어, 비시디언에 입단한다.
하지만 완파된 줄만 알았던 시드는 특공 당시 코어 주위에 방어장을 형성시켜 살아남아 있었고, 결국 완전히 수복하여 다시금 활동을 시작한다. 전사 처리된 위빅과 레우나도 사실 특공 당시 시드 코어가 형성한 방어장에 휘감겨 일단은 생존했지만, 결국 자신들의 인격을 시드에 카피하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고 사망하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게 된다.
3. 기동전사 건담 AGE
44화에서 건담 레길레스에 탑승한 제하트 가레트가 소행성 지대에서 시험운행을 하던 도중 나타나 습격했고, 제하트는 이를 신이 자신에게 준 시련으로 여기고 단신으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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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45화에서 나온 기능이 추억의 시드에서 보인 기능들과는 다르다. 초소형 기체들은 나오지도 않고, 날개에서 발사하는 캐논의 곡선 빔들만 갖고 응전한다. 이 외에 기존에는 전함들에나 쓰였던 보이지 않는 우산의 기능도 구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레길레스와 이후 합류한 다크 하운드를 몰아붙이나, 다크 하운드가 시드가 투명화하기 직전 와이어로 몸체를 묶어 위치를 포착당하게 했고 그를 노린 레길레스가 양 손의 빔 사벨을 합쳐 몸체에 직격시키면서 파괴하나 싶었으나, 중심부가 남은 상태로 EXA-DB에 내려 앉았다.
최종화에서 베이건이 열세에 몰리게 되어 긴급 출격 시킨 베이건 기어를 덮쳐 베이건 기어를 침식. 파일럿인 제라 긴스의 이성을 잃게 만든다. 다만 이 때는 앞서 레길레스에게 중파당했던 걸 급하게 복구해서인지 예전보다 훨씬 크기가 작아졌으며, 하반신의 다리 부분도 소실되어 있었다. 이후 내용은 베이건 기어 항목 참조.
게임판에서는 연방과 베이건이 화해후 갑자기 나타나 아스노3대를 공격했다가 도리어 쓰러진다. 그 뒤 베이건 기어와 융합한다.
4. 그 외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는 베이건 기어가 퍼지 후 상태로 구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