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건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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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AGE에서 등장하는 베이건의 최종보스 병기로 파일럿은 제라 긴스.
형식 번호는 '''XVG-XXX.''' X라운더 전용 기체. 콜로니 국가 전쟁 당시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기체기 때문에, 모든 베이건 기체들의 원형이된 기체다. 기존 베이건 기체들과 달리 콕피트도 흉부에 위치해 있는 데다 디자인도 이질적으로 다른 기체. 크기에 맞지 않게 상당히 날렵한 움직임으로 건담 3기와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베이건 기어 본체의 무기는 "델타 게이져"와 꼬리의 빔 포 뿐이다. 게임판에서 거대한 기체로 묘사되었지만 실제 애니에서의 크기는 건담의 2~3배 크기. 또, 게임판의 베이스 색은 녹색인 반면에 애니에선 흑색 컬러다.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 모빌 아머로 설정되어져 있다.
무기인 델타 게이져는 손목의 칼날로, 그걸 가지고 적을 베는 무장. 극중에서는 엄청난 속도로 연방의 MS들을 쓰러뜨리고 곧바로 건담에게 접근하여, 건담 3기를 위협했다. 건담 3기와 호각으로 싸우고 있었으나, 시드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그대로 시드에게 침식당하고 파일럿인 제라 긴스마저 이성을 잃어, 그대로 폭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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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건 기어가 시드에게 침식당한 형태로, 명칭은 '''"베이건 기어 시드"'''라고 부른다. [1] 시드와의 융합 이후 공간 에너지를 물질로 변형시켜 거대화한다. [2] 4쿨 오프닝 영상에서 마지막에 주인공 기체가 충돌하는 실루엣이 바로 그것.
게임판에서의 필살기는 "다크 페더"지만, 극중에서는 "델타 게이저"와 "빔 캐논" 밖에 쓰지 않는다. 제라 긴스가 이성을 잃은 후, 자신의 아군과 적군 식별에 상관없이 모빌 슈트들을 무차별로 파괴한다. 후에 세컨드 문 내부로 진입하려고 했으나, 키오 아스노의 건담 AGE-FX가 쫓아와 FX와 격전을 펼친다. 날개로 FX를 공격하지만, FX는 버스터 모드를 발동한다. 그 후, FX와 다시 교전하지만, 베이건과 연방 모두 베이건 기어를 공격, FX는 틈을 노려 날개를 절단시킨 뒤에 베이건 기어가 도망치자 요새의 중간을 관통해 반대편에 있던 베이건 기어의 중심부를 격파하여 베이건 기어는 그대로 쓰러진다. 하지만 파일럿인 제라 긴스는 키오가 구해낸다.
소설판에서는 나노 머신을 방출하여 온갖 물질을 붕괴, 웜 홀을 열어 태양계의 온갖 장소에 소형 시드를 전송하여 본편보다 좀 더 궁극적으로 묘사 되었다. [3]
'''건담 시리즈 역사상 최악의 날림전개 최종보스'''[4]
베이건의 최종병기 임에도 불구하고, 활약은 건담 레기루스의 이하. 마지막 화인 49화에 등장하다 보니, 플리트 아스노의 갈등 해소와 베이건과 연방의 화해 등의 이유로 활약이 많이 짤렸다. 또, 시드랑 융합하다보니 베이건 기어 소체의 활약은 엄청나게 짤렸다.
게임판에서 처음 모습이 공개되었을 때는 희대의 저질 디자인으로 평가받았으며, 애니판에서의 디자인이 공개된 이후엔 평가가 얼마간 호전되었으나 전반적인 평가는 아직도 나쁜 편. 가장 쩌리인 최종보스라는 평가도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5] 거기에 파일럿 제라 긴스나 베이건 기어 자체의 등장도 뜬끔 없었고 급작스레 나타난 시드와의 융합은 그야말로 모든 것을 한꺼번에 끝내기 위한 급전개였다는 평.
여담으로 작중 베이건 부관이 "어떻게 막을순 없는건가?" "제하트님 이 안계신 지금은..."라는 대사를 쳐서, '그럼 굳이 FX가 안가고 그랜서나 다크 하운드가 싸웠어도 이기겠네?'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6]
여담으로 턴 엑스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비(非) 건담 타입 최종보스다. 정통 비우주세기 시리즈로서는 최초.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16화에 황금색으로 나온다. 카리마 케이가 베이건 기어 K라는 이름의 동형 기체를 사용하여 등장, 압도적인 무장수와 공격력을 보여주었으나 하필 상대가 건프라 아카데미의 키지마 시아와 G 포텐트 였기에 박살나고 만다. 파이터즈 트라이에서 AGE에 나오지 않은 일부 무장을 사용한다.
슈퍼로봇대전 BX에서도 등장. 베이건과의 최종결전인 41화에서 등장하며, HP회복 3레벨을 필두로 이벤트로 세번까지 회복하는 다크브레인 급의 정줄놓은 회복능력과 무지막지한 광범위의 MAPW 등을 가졌으며, HP회복을 이벤트랑 턴경과 합해서 여러번 하는데다 등장 전후해서 나오는 보스급들이 한둘이 아닌지라 정신기와 EN잔탄 관리가 시궁창이면 여기서 막힐정도니 AGE 본편에서 느끼지 못한 최종보스로서의 위압감과 강력함을 여기서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등장시기상 쿠사카베 하루키의 카구라즈키와 자날드 베이하트의 잠드라그가 같이 나와서 지휘보정을 주는데다가, 쿠사카베 하루키는 빌어먹게도 프레셔4랑 저력9를 갖고있다. 잠드라그와 카구라즈키를 얼마나 빨리 치워야하는지가 관건.
SR랭크 출시 기간중 밴시 노른 다음 기체로 노른 출시 이후 20일만의 신규 SR이라는 최단기간 SR 출시 기록을 갱신했다. 여담으로 12월에 동시 업데이트 한 밴시 노른과는 재미있는 연관점이 있는데, 바로 애니메이션에서 서로의 파일럿 성우가 나미카와 다이스케라는 것이다[7] .
여담으로 모델링이 영락없는 에반게리온이다.(...)
퍼지 전 특이 사항으로 괴수인데도 하강키가 안먹힌다(...)
퍼지 전 1번 무기는 4타 다운 무장. 양 손의 히트 블레이드라는 갈고리로 공격한다.
퍼지 전 2번 무기는 '''빔 호밍''' 무장. 레길레스의 그것은 단순히 빔 판정의 호밍(트랜스페이즈를 뚫고 아이필드에 막히는...)이지만 이녀석은 진짜 말 그대로 빔 호밍이다. 여러개의 붉은색을 띈 빔으로 공격한다. 잔탄은 대략 넉넉한 편.
퍼지 전 3번은 무빙 노다운 굵빔으로 총 2발이다. 빔 굵기는 굵지 않지만 사거리가 매우 길다.
퍼지 전 필살기는 맵병기 형. 전탄필이 아니라서 아쉽다는 의견이다. 거기다 발사구가 하필 꼬리를 앞으로 내밀고 쏘는대다 빔 굵기가 그렇게 굵지 않아 맞추기가 정말 힘들다.
퍼지 후에는 특이하게도 베이건 기어를 떼어내고 시드가 나온다. 여태 퍼지형 기체중에서 본체를 떼어낸 사례는 이번이 처음.
퍼지 후 1번 무기는 빔 샤벨이긴 한데, 말이 빔 샤벨이지 실상은 '''빔 채찍'''이다(...) 그만큼 타격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 총 5타 다운 무장이다.
퍼지 후 2번은 단순한 빔 라이플.
퍼지 후 3번 '''보이지 않는 우산'''은 은신 기술인데, 문제는 이놈 '''괴수다. 슈퍼아머다.''' 캡파 역사상 최초로 은신을 달고 나온 괴수가 되겠다.
퍼지 후 필살기는 난무 형 필살기로 연출은 다소 밋밋한 편.
일단 괴수이긴 하다만, 거대기체중에서도 유난히 느려터진 기동성이 문제가 되는 모양. 특히 다른 거대 기체들과 달리 퍼지 후에는 근거리가 주 영역이 되어서 체감상 그 답답함이 더하다. 더불어 크기가 크다보니 은신을 써도 다른 은신기체에 비해 윤곽이 두드러지게 보이는 편이라 상대가 눈치채기 쉽다.
퍼지전의 빔은 '''호밍''' 이 된다. 성능은 둘째치고 차후 포비든 건담이 드디어 제대로 구현되어 나올 수 있게 됐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프리섭에서 구현)
2014년 12월 24일 업데이트 되는 커캡 전용 SR. 원래 SR랭크 관례대로 기간한정으로 커스텀 캡슐머신에 등록된 것으로, 15년 2월 12일까지 획득할 수 있다고 공지사항에서 언급하였으나, 서버종료 특유의 업뎃스킵이 이어지면서 3월 19일로 연장. 정작 3월 19일 패치에는 일언반구 언급도 없다. '''사실상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최후의 SR이 될 가능성이 높았고 결국 그렇게 되었다.'''
이 외에도 동시기에 업데이트되는 신규 캡슐 컨테이너에서도 나왔는데 SR인 만큼 큰 기대는 하지말았어야 되었지만 같이 올라온 건담 AGE-FX덕에 교환권이나 통짜가 그럭저럭 잘 나왔다고 한다.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AGE에서 등장하는 베이건의 최종보스 병기로 파일럿은 제라 긴스.
2. 베이건 기어
형식 번호는 '''XVG-XXX.''' X라운더 전용 기체. 콜로니 국가 전쟁 당시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기체기 때문에, 모든 베이건 기체들의 원형이된 기체다. 기존 베이건 기체들과 달리 콕피트도 흉부에 위치해 있는 데다 디자인도 이질적으로 다른 기체. 크기에 맞지 않게 상당히 날렵한 움직임으로 건담 3기와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베이건 기어 본체의 무기는 "델타 게이져"와 꼬리의 빔 포 뿐이다. 게임판에서 거대한 기체로 묘사되었지만 실제 애니에서의 크기는 건담의 2~3배 크기. 또, 게임판의 베이스 색은 녹색인 반면에 애니에선 흑색 컬러다.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 모빌 아머로 설정되어져 있다.
무기인 델타 게이져는 손목의 칼날로, 그걸 가지고 적을 베는 무장. 극중에서는 엄청난 속도로 연방의 MS들을 쓰러뜨리고 곧바로 건담에게 접근하여, 건담 3기를 위협했다. 건담 3기와 호각으로 싸우고 있었으나, 시드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그대로 시드에게 침식당하고 파일럿인 제라 긴스마저 이성을 잃어, 그대로 폭주한다.
3. 베이건 기어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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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건 기어가 시드에게 침식당한 형태로, 명칭은 '''"베이건 기어 시드"'''라고 부른다. [1] 시드와의 융합 이후 공간 에너지를 물질로 변형시켜 거대화한다. [2] 4쿨 오프닝 영상에서 마지막에 주인공 기체가 충돌하는 실루엣이 바로 그것.
게임판에서의 필살기는 "다크 페더"지만, 극중에서는 "델타 게이저"와 "빔 캐논" 밖에 쓰지 않는다. 제라 긴스가 이성을 잃은 후, 자신의 아군과 적군 식별에 상관없이 모빌 슈트들을 무차별로 파괴한다. 후에 세컨드 문 내부로 진입하려고 했으나, 키오 아스노의 건담 AGE-FX가 쫓아와 FX와 격전을 펼친다. 날개로 FX를 공격하지만, FX는 버스터 모드를 발동한다. 그 후, FX와 다시 교전하지만, 베이건과 연방 모두 베이건 기어를 공격, FX는 틈을 노려 날개를 절단시킨 뒤에 베이건 기어가 도망치자 요새의 중간을 관통해 반대편에 있던 베이건 기어의 중심부를 격파하여 베이건 기어는 그대로 쓰러진다. 하지만 파일럿인 제라 긴스는 키오가 구해낸다.
소설판에서는 나노 머신을 방출하여 온갖 물질을 붕괴, 웜 홀을 열어 태양계의 온갖 장소에 소형 시드를 전송하여 본편보다 좀 더 궁극적으로 묘사 되었다. [3]
4. 평가
'''건담 시리즈 역사상 최악의 날림전개 최종보스'''[4]
베이건의 최종병기 임에도 불구하고, 활약은 건담 레기루스의 이하. 마지막 화인 49화에 등장하다 보니, 플리트 아스노의 갈등 해소와 베이건과 연방의 화해 등의 이유로 활약이 많이 짤렸다. 또, 시드랑 융합하다보니 베이건 기어 소체의 활약은 엄청나게 짤렸다.
게임판에서 처음 모습이 공개되었을 때는 희대의 저질 디자인으로 평가받았으며, 애니판에서의 디자인이 공개된 이후엔 평가가 얼마간 호전되었으나 전반적인 평가는 아직도 나쁜 편. 가장 쩌리인 최종보스라는 평가도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5] 거기에 파일럿 제라 긴스나 베이건 기어 자체의 등장도 뜬끔 없었고 급작스레 나타난 시드와의 융합은 그야말로 모든 것을 한꺼번에 끝내기 위한 급전개였다는 평.
여담으로 작중 베이건 부관이 "어떻게 막을순 없는건가?" "제하트님 이 안계신 지금은..."라는 대사를 쳐서, '그럼 굳이 FX가 안가고 그랜서나 다크 하운드가 싸웠어도 이기겠네?'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6]
5. 기타
여담으로 턴 엑스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비(非) 건담 타입 최종보스다. 정통 비우주세기 시리즈로서는 최초.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16화에 황금색으로 나온다. 카리마 케이가 베이건 기어 K라는 이름의 동형 기체를 사용하여 등장, 압도적인 무장수와 공격력을 보여주었으나 하필 상대가 건프라 아카데미의 키지마 시아와 G 포텐트 였기에 박살나고 만다. 파이터즈 트라이에서 AGE에 나오지 않은 일부 무장을 사용한다.
슈퍼로봇대전 BX에서도 등장. 베이건과의 최종결전인 41화에서 등장하며, HP회복 3레벨을 필두로 이벤트로 세번까지 회복하는 다크브레인 급의 정줄놓은 회복능력과 무지막지한 광범위의 MAPW 등을 가졌으며, HP회복을 이벤트랑 턴경과 합해서 여러번 하는데다 등장 전후해서 나오는 보스급들이 한둘이 아닌지라 정신기와 EN잔탄 관리가 시궁창이면 여기서 막힐정도니 AGE 본편에서 느끼지 못한 최종보스로서의 위압감과 강력함을 여기서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등장시기상 쿠사카베 하루키의 카구라즈키와 자날드 베이하트의 잠드라그가 같이 나와서 지휘보정을 주는데다가, 쿠사카베 하루키는 빌어먹게도 프레셔4랑 저력9를 갖고있다. 잠드라그와 카구라즈키를 얼마나 빨리 치워야하는지가 관건.
6.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베이건 기어 시드
SR랭크 출시 기간중 밴시 노른 다음 기체로 노른 출시 이후 20일만의 신규 SR이라는 최단기간 SR 출시 기록을 갱신했다. 여담으로 12월에 동시 업데이트 한 밴시 노른과는 재미있는 연관점이 있는데, 바로 애니메이션에서 서로의 파일럿 성우가 나미카와 다이스케라는 것이다[7] .
여담으로 모델링이 영락없는 에반게리온이다.(...)
6.1. 기본 사항
- 속성 : 중거리형
- 랭크 : SR
- 무장 일람
- 1번 : 히트 블레이드/빔 사벨
- 2번 : 빔 라이플/빔 라이플
- 3번 : 델타 게이저/보이지 않는 우산(은신)
- 4번 : 맵병기형 필살기/난무형 필살기
- 스킬
- 공격력 업
- 시드: (체력 60% 이하) 움직임 재빨라짐, 모든 무기에 대한 데미지 감소, 필살기 위력 상승.
6.2. 성능
6.2.1. 퍼지 전
퍼지 전 특이 사항으로 괴수인데도 하강키가 안먹힌다(...)
퍼지 전 1번 무기는 4타 다운 무장. 양 손의 히트 블레이드라는 갈고리로 공격한다.
퍼지 전 2번 무기는 '''빔 호밍''' 무장. 레길레스의 그것은 단순히 빔 판정의 호밍(트랜스페이즈를 뚫고 아이필드에 막히는...)이지만 이녀석은 진짜 말 그대로 빔 호밍이다. 여러개의 붉은색을 띈 빔으로 공격한다. 잔탄은 대략 넉넉한 편.
퍼지 전 3번은 무빙 노다운 굵빔으로 총 2발이다. 빔 굵기는 굵지 않지만 사거리가 매우 길다.
퍼지 전 필살기는 맵병기 형. 전탄필이 아니라서 아쉽다는 의견이다. 거기다 발사구가 하필 꼬리를 앞으로 내밀고 쏘는대다 빔 굵기가 그렇게 굵지 않아 맞추기가 정말 힘들다.
6.2.2. 퍼지 후
퍼지 후에는 특이하게도 베이건 기어를 떼어내고 시드가 나온다. 여태 퍼지형 기체중에서 본체를 떼어낸 사례는 이번이 처음.
퍼지 후 1번 무기는 빔 샤벨이긴 한데, 말이 빔 샤벨이지 실상은 '''빔 채찍'''이다(...) 그만큼 타격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 총 5타 다운 무장이다.
퍼지 후 2번은 단순한 빔 라이플.
퍼지 후 3번 '''보이지 않는 우산'''은 은신 기술인데, 문제는 이놈 '''괴수다. 슈퍼아머다.''' 캡파 역사상 최초로 은신을 달고 나온 괴수가 되겠다.
퍼지 후 필살기는 난무 형 필살기로 연출은 다소 밋밋한 편.
6.3. 그 외
일단 괴수이긴 하다만, 거대기체중에서도 유난히 느려터진 기동성이 문제가 되는 모양. 특히 다른 거대 기체들과 달리 퍼지 후에는 근거리가 주 영역이 되어서 체감상 그 답답함이 더하다. 더불어 크기가 크다보니 은신을 써도 다른 은신기체에 비해 윤곽이 두드러지게 보이는 편이라 상대가 눈치채기 쉽다.
퍼지전의 빔은 '''호밍''' 이 된다. 성능은 둘째치고 차후 포비든 건담이 드디어 제대로 구현되어 나올 수 있게 됐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프리섭에서 구현)
6.4. 입수 방법
2014년 12월 24일 업데이트 되는 커캡 전용 SR. 원래 SR랭크 관례대로 기간한정으로 커스텀 캡슐머신에 등록된 것으로, 15년 2월 12일까지 획득할 수 있다고 공지사항에서 언급하였으나, 서버종료 특유의 업뎃스킵이 이어지면서 3월 19일로 연장. 정작 3월 19일 패치에는 일언반구 언급도 없다. '''사실상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최후의 SR이 될 가능성이 높았고 결국 그렇게 되었다.'''
이 외에도 동시기에 업데이트되는 신규 캡슐 컨테이너에서도 나왔는데 SR인 만큼 큰 기대는 하지말았어야 되었지만 같이 올라온 건담 AGE-FX덕에 교환권이나 통짜가 그럭저럭 잘 나왔다고 한다.
[1] 베이건 기어 시드 자체가 정식 명칭이다.[2] 애니에서는 이런 묘사가 없어 잘못 그려진 줄 알지만 소설에서는 이가 명확히 해설되어 있다.[3] 더욱이 소형 시드는 그 능력 하나 하나가 강해서 AGE-2 특무대 사양도 꼼짝 없이 당했었다. 이런 머신을 대량으로 양산해서 태양계 전체에 소환했다는 건 그야말로 우주멸망급 스케일.[4] 등장, 격파 모두 1화로 다 끝나버렸고 기체와 파일럿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는 제로.[5] 이전까지 나온 최종 보스들은 초반부터 나와 강함과 카리스마를 어필하는등 막판에 허무한 최후로 평가가 떨어지는 최종 보스라도 적어도 이 최종 보스보다는 나은 편이다.[6] 다만 다크 하운드가 레기루스에게 이길 수 있었던 건 제하트가 거의 정신붕괴에 가까운 상태였던지라 있는 그대로 대입하는 건 무리다.[7] 밴시 노른의 파일럿 리디 마세나스와 베이건 기어의 파일럿 제라 긴스는 서로 성우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