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바라 철도

 



<color=#373a3c> 島原鉄道株式会社
Shimabara Railroad Co., Ltd. / 시마바라 철도 주식회사

[image]
'''종류'''
주식회사
'''운행지역'''
일본 나가사키현
'''약칭'''
시마테츠(島鉄)
'''보유선로'''
43.2km
'''본사 소재지'''
나가사키현 시마바라시 벤텐마치 2초메
7385-1
(長崎県島原市弁天町二丁目7385番地1)
'''창립년일'''
1908년 5월 5일
'''업종'''
육운업
'''법인번호'''
5310001009649
'''사업내용'''
여객철도사업, 여객버스사업 등
'''자본금'''
9000만엔
'''대표'''
나가이 와쿠(永井和久)
'''결산기'''
3월 31일
'''주요 주주'''
나가사키 자동차 57.9%
(주)지역경제활성화지원기구 34.7%
타쿠시마 건설 1.2%
'''자회사'''
시마테츠 관광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SNS'''
'''시마테츠 공식 페이스북'''
'''시마테츠 공식 인스타그램'''
[image]
<color=#373a3c> 본사
1. 개요
2. 모회사가 버스회사
3. 사업
3.1. 철도 사업
3.2. 버스 사업
3.2.1. 고속버스 노선
3.3. 페리 사업


1. 개요


일본 나가사키현 시마바라 반도(島原半島) 일대를 영업구역으로 하는 철도 사업사. 버스와 페리도 운영하고 있으며, 본사는 나가사키현 시마바라시에 위치하고 있다. 보유 선로는 43.2km이며, 약칭은 시마테츠(島鉄).

2. 모회사가 버스회사


이 회사는 다른 사철과 다르게 버스회사가 모회사이다.[1] 모회사가 나가사키 자동차이다. 처음부터 나가사키 자동차가 모회사는 아니었다. 1960년대 이후 자동차보급과 저출산 고령화으로 인해 승객수 감소와 2000년대 초반의 운젠산 화산 폭발로 인해 시마바라 철도는 경영난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2009년 나가사키 현이 주선하여 나가사키 자동차가 시마바라 철도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3. 사업



3.1. 철도 사업


<rowcolor=#373a3c> 노선명
구간
<color=#373a3c> 시마바라 철도선
(島原鉄道線)

이사하야 ~ 시마바라항
(43.2km)

3.2. 버스 사업


시마바라시를 중심으로 아사햐야시, 운젠시, 미나미시마바라시 등 시마바라 반도에서 노선 버스와 전세 버스, 고속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또한 나가사키 공항에서 오무라, 아사하야를 경유하여 시마바라까지 운행하는 공항 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2020년 9월 30일 나가사키 스마트 카드 서비스 종료[2]와 동시에, 시마바라 철도에서의 IC카드 이용이 전면 중단되어 현금으로만 승차할 수 있게 된다.

3.2.1. 고속버스 노선


니시테츠와 함께 후쿠오카로 가는 고속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나가사키 공항에서 시마바라로 가는 공항리무진을 운행하고 있다.
노선명
행선지
경유지
업체
배차간격
비고
시마바라호
시마테츠 버스터미널
하카타, 텐진, 후쿠마치, 키야마, 이사하야역, 혼이사하야역, 아이노역, 타이라마치역, 시마바라역
서일본 철도
일 3회 (시간표)
예약 필요
나가카시 공항 연락 버스
나가사키 공항
(오무라터미널), 이사하야역, (시마테츠 버스터미널, 시마바라항)
단독운행
일 24회 (시간표
오무라터미널은 20회 경유, 시마바라행은 1일 4회 운행

3.3. 페리 사업


시마바라 반도와 아마쿠사 제도를 잇는 시마테츠 페리를 운행하고 있다.
과거에는 시마바라시의 시마바라항과 오무타시의 미이케항을 잇는 고속선(1일 5왕복, 편도 50분)을 운행하고 있었으며, 현재는 '야마사 해운'이라는 회사에서 운행하고 있다.
이 고속선을 니시테츠텐진오무타선 특급과 니시테츠 버스 오무타에서 운행하는 직통버스와 연계 이용 시 시마바라 반도에서 후쿠오카에 약 2시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참고로 위의 고속버스 시마바라호는 텐진까지 3시간 10분 소요.

[1] 대부분의 사철들은 철도사업을 모회사로 한 형태로 버스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니시테츠 그룹니시테츠 고속버스라던가, 오다큐 그룹가나가와 중앙 교통처럼.[2] 나가사키 전기궤도처럼 nimoca로 전환하는 것도 고려했지만, 그렇게 되면 나가사키의 지역 자본이 서일본 철도, 즉 후쿠오카로 빠져나갈 수 있어서 전환을 포기했다고 한다. 나가사키 자동차와 사이카이 교통이 이에 대항하기 위해 에누타스 T카드를 만들기도 했지만, 카드 호환이 제한되어 있는데다 도입 비용도 비싼 편이라 고려하지 않은 듯. 나가사키 스마트카드에 대한 권리를 인수하여 자사 전용으로 운영하는 방법도 있었으나, 애초에 고려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