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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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부 개척 시대, 실존하는 미국의 주인 애리조나와 오리건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3인칭 RPG게임이다.[23]
주인공의 이름은 벅 크로스호(Buck Crosshaw)로 아내와 단둘이 살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가 죽고[스포일러] 주인공에게 살해혐의가 씌워진다. 아내를 죽인 범인을 찾아나서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2011년에 나온 게임인데 무려 2015년 3월 24일까지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게다가 멀티플레이 및 이벤트는 아직까지 진행중인 장수게임. 많은 사람들이 즐기지는 않지만 소수의 매니아층이 존재한다.
근 2년동안 안되던 업데이트가 2017년 11월 16일에 되었지만 컨텐츠 업데이트가 아닌 단순한 버그픽스인듯 하다.
이전에 묵시록의 네 기사 업데이트 등, 대대적인 네 번의 업데이트와 버그수정 업데이트가 이어지더니[24] 뜬금없이 이전의 스토리와 이어지지 않는 도박사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버그수정 업데이트도 진행되지 않는다.
사실, 즐기는 유저도 소수이고 나온지도 오래된 게임이라 서비스 중단을 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갑작스레 대대적인 업데이트 이후 1년 넘게 아무 소식이 없는 것은 미스테리이다. 물론 게임로프트에서 만든 다른 게임의 수익성이 더 높기에 자연스레 투자가 멀어진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게임로프트측에서 애정이 있는 것인지 서비스는 아직도 진행중이고 간간히 이벤트도 나오는 것으로 보아 아직도 게임로프트에서 관리는 하는듯.
현재 멀티플레이를 하려고 하면 분명히 인터넷에 연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다는 경고문이 뜨며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구버전 운영체제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것을 보면 문제가 있는것이 확실한 듯.
2. 시스템
조이스틱을 이용하여 이동하고 리볼버 실린더를 누르면 공격을 한다.
초반 무기는 대부분 권총이나 저격총, 산탄총이다가 후반부로 가면 유탄을 발사하는 무기에다가 유도 기능이 있는 총알을 발사하는 무기까지 나온다.
유탄을 발사하는 무기 등 폭발성의 총알을 사용하는 무기는 근접사용 시 자신도 피해를 입는다.
체력은 게이지가 따로 있는데 레벨이 1씩 상승 할때마다 약 5씩 최대 체력이 상승한다. 체력 회복 방식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자동회복이고 또 하나는 회복제를 통한 회복이다. 자동회복의 경우 평시상황(평시상황은 퀘스트 수행을 제외한 모든 상황이며, 퀘스트 수행 중에는 자동회복이 되지 않는다.) 중에 천천히 1씩 회복된다. 반면에 회복제 사용을 하여 체력회복을 할 경우 1번에 체력이 일정량 회복이 되고 체력 고갈로 인하여 무력화를 당했더라도 체력 회복제를 사용한다면 체력 회복제의 회복량 만큼 체력이 다시 채워진 상태로 부활이 된다. 확인이 되지 않은 정보에 따르면 이정표에 서있을 경우 자동 체력 회복 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자신이 소유한 무기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 업그레이드 목록은 4가지로 위력, 장탄수, 장전속도, 발사속도가 있다. 업그레이드를 할 때에는 다른 업그레이드를 완료해야지 계속 상위 티어의 업그레이드를 해나갈 수 있는데 그 뜻은 바로 1가지 업그레이드에만 올인한 무기는 만들 수 없다는 뜻이다.[25]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리볼버 같이 장탄수를 늘리기가 불가능한 무기도 장탄수 늘리기 개조가 가능하다. 업그레이드 단계는 5개의 티어로 구성되어 있는데 티어가 올라갈수록 지불 비용이 증가하고 제일 처음에 주는 녹슨 권총을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4티어 업그레이드 까지는 골드로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 5티어 부터는 뱃지를 지불해야지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참고로 무기를 최대로 업그레이드 해도 업그레이드는 업그레이드일 뿐이니 무기의 성능을 오직 업그레이드로만 보완하지 말고 아예 상위 등급의 무기를 새로 사야한다.
3. 화폐
게임 내 화폐는 코인과 보안관 배지 이렇게 2가지 종류가 있다. 코인은 퀘스트 중 적이나 목표물을 사살하거나 박스를 개봉(그러나 아무리 박스를 개봉해도 1회 개봉을 해서 얻을 수 있는 코인은 49코인을 절대 넘지 않는다.), 퀘스트 완료 등의 행동을 완수하면 얻는다. 반면에 배지는 복권 상품이나 레벨 업, 광고 동영상 시청, 일일 출석 체크 등을 통하여 소량 획득할 수 있다. 언제부턴가 배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렙업과 이벤트로 한정되었다. 예전처럼 영상 열심히 봐서 현질무기 살거라는 꿈은 버리자.
4. 지역[26]
4.1. 오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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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나무 길
- 잉그리드 수녀의 광산
- 판코보의 길※
- 암살자 개울※
- 썩은 주둥이 계곡※
- 어린이의 목초지
- 장님 협곡
- 수정 호수
- 소코로 마을※
- 잡화점
- 시장 저택
- 젬의 술집
- 카말라다의 묘지
- 벌목터※
- 세손가락 오두막
- 죽은 떡갈나무 숲
- 교수대 다리
- 자유인 요새
4.2.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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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건 통행로
- 기차역※
- 붉은 평야 사막※
- 독수리 눈
- 붉은 외지
- 아스파 언덕
- 프로스페리더드※
- 말라붙은 호수
- 윌리엄슨 목장※
- 무법자 야영지
- 나인 엘더
- 북부 통행로※[27]
- 그랜드 캐년
- 유령 요새
- 악마의 정원
- 라스브루하스 전원주택
- 로스아르코스※
- 말라노체 요새※
5. 스토리
5.1. 튜토리얼(근접 전투)
어디선가 갑자기 들린 여성의 비명에 벅은 눈을 뜬다. 그러나 날아다니는 매를 보고는 매의 울음소리로 치부한다.끼아아악!
어쨌든 정신을 차리고보니, 벅은 길바닥에서 자고 있다가 깨어난 것이었다. 장소도 모르겠고 자신의 말도 없어 혼란스러운 벅은,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린 쪽 + 확신이 서지 않으면 서쪽으로 가보라는 아버지의 말에 따라 윌리엄슨 목장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본 것은 웬 아가씨와, 아가씨에게 무언가를 하려는 듯한 불한당들. 벅은 불한당들에게 하지 말라고 말을 하지만, 불한당들은 듣지 않고…
그리하여 벅은 여성을 해코지하려 드는 불한당과 싸우기로 한다. 별다른 무기도 없어서 일단 주먹으로 불한당을 제압한 벅. 녀석들의 주머니에 있던 돈과 여성의 사례금을 합쳐, 벅은 새로운 무기(녹슨 권총)를 구입한다.
그 뒤, 여성이 도와줄테니 자신의 의뢰를 하나 해결해달라고 하기에 벅은 그것을 수락한다.
그녀의 의뢰는 프로스페리더드로 가서 도적들을 해치워 달라는 것. 그곳의 보안관과 협력해, 벅은 어렵지 않게 의뢰를 해결한다.도적들이 마을로 몰려와 닥치는 대로 총질을 하는 넘버 83을 자행하려고 합니다. 그놈들에게 총알 맛을 보여주려고 하는데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5.2. 복수의 뜨거운 맛
그런데 임무를 끝내고 윌리엄슨 목장 쪽을 보니, 그곳에서 연기가 나고 있는 것 아닌가? 알고보니 도적 놈들이 벅을 피해 목장으로 향한 것이었고, 벅은 목장을 점령하고 있던 도적들을 소탕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구속되어 있던 아가씨를 구하는 것과, 도적 놈들이 지른 불을 끄는 것도 잊지 않는다.이 도적 놈들은 순순히 떠날 것 같진 않군. 놈들을 손 좀 봐줘야겠어. 그나저나 저 아가씨가 내게 시원한 술 한잔 사면 좋을 텐데…
벅은 아가씨를 도와주고 도적들을 소탕한 대가로 말 한 마리를 받는다.[28] 벅은 말을 타고 떠나는데… 아까 그 아가씨가 "thank you, darling!" 이라고 뒤에서 말하는 거였다. 이 말을 들은 벅은 아내를 총살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시름을 잊고자 술을 마시기로 한다.
5.3. 엉터리 물건 판매상 스튜[29]
하여 술을 마시고자 오리건의 소코로 마을로 향한 벅. 그런데 그곳에서 벅은 웬 물약을 팔고 있는 사람과, 그에게 "돈 내놔, 이 사기꾼아! 네놈이 말한대로의 좋은 일은 안 일어나잖아!" 라는 불한당들을 목격한다. 스튜 스윈들이라는 물약 장수는 불한당들이 약을 엉뚱하게 사용해서 그런 거지 자신의 물약은 효능이 좋다며 벅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벅은 어쩔 수 없이 불한당들을 소탕해주기로 한다.새로운 물약에 대해 알고 싶으세요?
스튜 스윈들이 새로운 물건을 가지고 왔습니다! 허풍을 떠는 건 아닌지 직접 확인해 보시죠!
그런데 도적들을 해치우고 하는 말이,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습니까, 효능이? 잘 아셨죠? 이제 물약을 구매하시겠습니까?" 였다. 벅은 어이상실이라도 했는지 대답도 않고 떠나간다.
5.4. 공격 저지!
그런데 운 나쁘게도 이때 소코로의 보안관과 딱 마주치게 되고, 대뜸 그가 총구를 겨누자 당황한다. 알고보니 벅이 누군가를 죽인 혐의로 지명수배 됐다는 사실에, 벅은 아무도 죽인 적 없으며 소코로 마을 근처에는 요 며칠 얼씬도 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보안관은 벅의 집에서 시체 일부가 발견됐으며, 그와 그의 아내가 무언가 꾸미고 있을 거라고 주장했다. 밤에 사람들이 벅의 아내를 봤는데, 무언가 하고 있었다면서 말이다. 그러나 벅은 자신의 아내는 몇 주 전에 죽었다고 말하······도망칠 좋은 기회이기는 한데… 그러면 저 사람은 혼자 싸우다가 죽게 되겠지. 그럴 순 없다… 보안관을 도와야겠어.
는 바로 그때, 도적 무리가 소코로 마을을 차지하겠다고 쳐들어 온 것이었다. 벅은 보안관과 협력을 해 도적들을 물리친다.
보안관은 벅이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해, '도적들과 싸우다 벅은 도망가버렸다.' 라고 함으로써 그냥 보내주기로 한다.
5.5. 그녀 무덤을 위한 꽃
이왕 소코로에 온 벅은 아내의 무덤에 인사라도 하기로 한다. 그런데 그냥 가기는 뭣해서 꽃다발이라도 가져갈까 생각한 벅은, 연못으로 가서 꽃을 모으기로 한다. 그런데 꽃을 모으는 와중에, 갑자기 연못 뒷편의 동굴에서 곰이 튀어나왔다. 달려드는 곰을 어떻게든 제압한 벅은, 마지막 한 송이의 꽃을 모은다.생고생을 하면서 왔더니 여자를 만날 몰골이 아니군. 비록 그녀 무덤 앞이라도. 뭔가 근사한 걸 찾아야겠어… 그럼 좀 괜찮겠지.
5.6. 도굴꾼들
하여 꽃다발을 갖고 아내의 무덤으로 향하는 벅. 그는 길을 가며 아내를 총살한 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의 아내를 봤다는 사람들의 주장은 또 뭔지도.오늘 밤엔 공동묘지에서 내가 죽든 놈들이 죽든, 둘 중 하나야.
사실을 확인하러 아내의 무덤으로 향한 벅. 그런데 그곳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도굴꾼들을 발견한다. 일단 덤벼들기에 놈들을 제압한 벅.
그런데 그 와중에 웬 한 녀석이 말을 타고 도망치는 것을 목격한다.[30] 뭔가 수상해서 놈을 쫓아가보니 녀석은 애리조나로 달아났다.
일단 상황을 확인하러 다시 무덤가로 돌아와보니...... 자신의 아내의 무덤이 파헤쳐져 있는 것을 벅은 목격한다. 이에 분노한 벅은 주모자를 죽일 것을 맹세한다. 그리고 아내의 무덤에 꽃다발을 던져 넣으며 '여기서 벌어지는 일은 도굴 수준의 일이 아니야. 여기서 벌어진 일을 밝힌다면, 내게 지명수배가 내려진 이유와 내가 아내를 죽이는 환영을 보는 이유도 알 수 있을 거야.' 하고 생각한다. 그리고 도굴꾼 일당 중 하나의 소지품 중에 말라노체 요새라는 각인이 새겨진 권총을 발견한 벅은, '좋아, 내가 직접 진실을 밝히겠어. 어디서 시작할지는 뻔하군.' 라고 생각한 뒤 행동을 개시한다.
5.7. 말라노체의 적들[31]
놈들의 본거지가 말라노체 요새일 것이라 추정한 벅은 그곳으로 향한다. 과연 그곳에서는 무장한 도적들이 있었고, 벅은 그들을 소탕한다.놈들 중 하나가 내 아내의 시신을 자루에 담아 도망쳤다. 주변에 뭔가 단서가… 이놈들의 총 손잡이에 말라노체 요새의 각인이 있군. 그곳으로 가봐야겠어…
녀석들을 응징한 뒤 우두머리로 보이는 놈에게 물으니, 돈 받고 고용돼서 무덤을 파헤친 거라고 대답한다. 고용주가 누구냐고 물으니 '''소코로의 술집 운영자'''라는 거 아닌가? 말을 들은 벅은 소코로로 발걸음을 돌리기로 한다.
5.8. 무죄[32]
그런데 이때 웬 양반이 자신을 도와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듣자하니 자신은 정당한 살인을 한 것인데 사람들은 무고한 여자들을 죽인 거라고 한다는 거였다. 벅은 일단 그의 말대로 그의 현상 수배서를 몽땅 거두어들이기로 한다.베일에 싸인 이방인이 자신은 억울하게 현상 수배범이 되었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가 누명을 벗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마을의 경찰들과 마주하긴 했지만 어쨌든 임무는 달성한 벅은 이방인에게 돌아간다. 그 뒤 다음 임무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받고 둘은 헤어진다.
5.9. 술집에서의 난동[33]
여하튼 소코로로 향한 벅은 젬의 술집을 운영하는 주인장에게 "말라노체의 광부들이 당신과 이야기를 하라고 했소. 묘지 도굴 일에 대해서 당신에게 물어보라고 말이오." 라고 말을 꺼낸다. 그랬더니······내가 질문을 던지자마자 주변 사람들이 날 공격하기 시작했다. 아마 그들을 다 쓰러뜨리고 나면 바텐더가 입을 열겠지.
과연 주인장이 "얘들아! 새로 오신 손님을 따뜻하게 모셔야지?" 라며 불한당들을 부른 거였다.[34] 덤벼드는 불한당들을, 벅은 마지못해 상대해주기로 한다.
불한당 제압에 성공한 후에는, 바텐더를 벽으로 몰아붙이며 이야기를 하게 만든다. 바텐더의 말에 따르면 소코로 마을에 새로운 갱이 나타났는데, 놈들은 사람들을 납치해 금광으로 보내고서는 일을 시킨다고 한다. 아사하게 될 때까지든 채찍질을 이기지 못하게 될 때까지든 말이다. 그리고 그 녀석들이 바텐더의 아들을 데려가 광산에 감금했고, 바텐더는 자신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놈들의 뒤를 봐주기로 했다고 대답한다. 벅은 자신의 아내의 시신을 가져간 이유도 묻지만, 바텐더는 갱의 우두머리만이 사실을 알지만 그게 누구인지는 못 말한다고 대꾸한다. 입을 열었다간 아들이 살해당한다면서 말이다. 이에 벅은 이런 거래를 제시한다. '그 갱단을 내가 궤멸시키고 놈들의 계획을 무산시킨 뒤 아들을 구해줄테니, 내가 원하는 것을 그때가 되거든 말해달라.' 바텐더가 두렵지 않느냐고 묻자 "내 아내는 죽고 내 이름은 더럽혀진 지금... 난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소. 어떻게 하겠소?" 라고 벅은 되묻는다. 결국 바텐더는 이를 수락하고, 벅은 다시 움직이기로 한다.
5.10. 정해진 운명[35]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벅은 바텐더에게 소식이 없느냐고 묻는다. 그러자 바텐더는 오늘 밤 겁쟁이 마크의 갱단이 훔친 물건을 수정 호수 근처에서 운반할 것이라고 말한다. 마크 본인도, 혹시 부하가 물건을 빼돌리지 않을까 걱정하는 녀석이기에 반드시 근처에 있을 것이라며 말이다. 그리하여 바텐더가 지도에 적은 표시를 따라 그곳으로 향한 벅은, 과연 그곳에 있던 도적들과 맞딱뜨린다. 도적들을 전부 불리친 벅은 겁쟁이 마크와도 마주하는데, 벅은 아랑곳않고 마크까지 처치한다.바텐더는 겁쟁이 마크를 수정 호수 근처에서 찾을 수 있을 거라고 했어. 그의 부하들이 움직이기 전에 내가 먼저 가 있어야겠어.
근데 이게 뭔일인가? 갑자기 악마의 문이라는 것이 열리더니 거기서 악마들이 튀어나온 것이었다.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남자와 협력해, 벅은 악마들을 물리치고 악마의 문도 닫아버린다.
악마도 마크도 처치한 벅은 나타난 남자와 이야기를 잠깐 나눈 뒤, 서로의 길을 다시 가기로 한다.
5.11. 무거운 상황[37]
다시 젬의 술집을 방문한 벅. 주인장에게 오늘은 뭣 때문에 술집이 조용하냐고 물으니, 근육질 윌과 그의 부하들이 나타나면 모두 숨기 때문이라는 거였다. 윌은 술집의 윗층, 부하는 밖에 있다는 말에 벅은 계단을 타고 올라가본다.근육질 윌이 술집에 숨었다. 내가 놈을 빨리 처치하면 할수록 시원한 맥주도 빨리 마실 수 있겠지.
그랬더니 과연, 가장 안쪽의 방에서 윌이 튀어나온 거였다. 윌과 싸우다가 얼떨결에 건물 밖으로 튕겨져 나온 벅. 벅은 사방을 둘러싼 윌의 부하들과 한 판 벌인다. 그 뒤 윌이 다시 등장하자, 그까지 해치운다.
5.12. 영리하지 못한 조[38]
남은 구성원을 처치하기 위해 움직인 벅. 그러나 그는 아무도 없는 언덕에서 총이 날아오는 광경을 보게 된다. 함정에 빠져버린 거였다. 벅은 포위됐지만, 그 역시도 조준경이 달린 총으로 대항한다. 이후 조가 나타나자, 그 역시도 저격총으로 벅은 끝장낸다.영리한 조가 애리조나에 숨어 있습니다. 그를 찾아 처치하세요.
5.13. 폭풍을 쫓는 사람[39]
기차역에서 맷을 봤다는 이야기를 들은 벅은 즉시 그곳으로 향한다. 과연 그곳에서는 도망치고 있던 맷을 볼 수 있었고, 그가 던지는 폭탄과 방해꾼들을 피하며[40] 벅은 계속해서 뒤쫓는다.허리케인 맷이 애리조나 기차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찾아서 처치하세요.
결국 로스아르코스에 도달한 벅은, 그곳에서 부하들과 있던 맷을 물리친다.
5.14. 발톱과 어금니[41]
벅은 바텐더에게 가서 한 녀석만 더 잡으면 된다는 걸 알린다. 그러자 바텐더는 울프는 다른 놈들과 달리 왠만해선 눈에 띄지 않기에 순순히 당하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어디 숨어 있는지 알 수 없고, 그저 오래된 다리 근처에서 놈의 부하가 나타난다는 소문만 들은 정도라고 말이다.외톨이 울프는 잉그리드 수녀의 광산 근처의 집에 숨어 있습니다. 찾아서 처치하세요.
하여 벅은 그 다리로 향하고자 술집을 나서는데... 나오자마자 울프와 마주친다. 일단 녀석이 덤비기에 해치웠는데······ 녀석이 쓰러지자마자 늑대인간으로 변하고는 달아나버렸다. 이전에 악마 소탕 때 협력했던 남자와 재회한 벅은, 울프 처치의 협력을 요청한다. 마침 늑대인간은 악마고, 악마는 처치해야 한다고 말했던 그는 그것을 수락하고 앞장선다.
길가에 쓰러져 있는 사람들의 시체를 울프가 지나가며 덮친 행인일 것이라 추측한 벅은, 시체들이 있는 방향을 따라 움직이기로 한다. 중간중간에 덤벼드는 짐승들을 처치하며 시체를 조사해 나간 벅은, 마침내 잉그리드 수녀의 광산 근처에서 울프의 부하들과 마주한다. 전부 처치하자 이번에는 울프가 직접 나타나는데, 벅은 그마저도 해치워버린다.
5.15. 소코로의 공포와 증오[42]
갱단의 우두머리들을 전부 쓰러뜨린 벅은 젬의 술집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술집은 아무도 없이 아주 조용했고... 벅은 이것을 의아하게 여기던 중 뒤에서 습격 당한다.바텐더의 부탁대로 갱단 두목 5명을 해치웠습니다. 이제 누가 아내의 시신을 가져갔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웬 남자가 있었고, "첫 인사를 이렇게 한 이유를 차차 알게 될거요. 이렇게 해야만 당신이 내 말을 얌전히 듣게 되거든." 이라는 거였다. 그리고 남자는 입을 열고는 이런 말을 했다.
"당신은 놈에게 속은 거요. 바텐더 양반은 아들이 없소. 그는 이곳 오리건에서 캘리포니아까지 흉악한 놈을 꼽으라면 반드시 거론될 만큼의 무법자였는데, 그가 거느리고 있던 조직의 부하 놈들이 자신들만으로도 의식을 치를 수 있을 거라 여겨 배신한 거요. 그래서 당신을 이용해 그 옛 부하 놈들을 해치우기로 한거고. (벅: ······의식?) 놈들이 건드리고 있는 광산은 금광이 아니요. 무덤이지. 놈은 그곳에서 의식을 치러 마귀들을 이 세상에 오게 할 생각이오. 그 의식을 치르기 위한 마녀가 필요했던 거고. 그 마녀가 바로 당신 아내였던 자요. (벅: 내 아내에 대해 모르면서 멋대로 말하지 마!) 당신이야말로 알았기 때문에 그녀를 총으로 쏜 것 아니오? 그녀는 아직 살아있소. 마녀가 총 맞은 정도로는 죽지 않지. 그녀를 막지 않으면, 이 세상은 끝이오.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오.(벅: 지금까지 내가 당한 것이 얼마인데, 세상이 멸망한들 나와 무슨 상관이지?) 그럼, 지금부터 생각해보시구려."
이야기를 다 들은 벅은 술집을 나오며 이제부터는 뭘 어떻게 할지 고민한다. 그러다가 시름이나 잊을 겸 술을 마시기로 한다. 몇 시간 정도 술을 마신 뒤, 그는 다시 밖으로 나와서는 돌아다니기 시작한다.[43] 그 와중에 여자들을 유혹하고 다니는데, 결국 마을의 남성들에게 딱 걸려 그들과 주먹다짐을 한다.[44]
이번에는 보안관에게 이 광경을 딱 걸리고,[45] 벅은 흥분한 보안관을 식히고자 물통에 구멍을 내 그에게 물을 뿌린다.
하지만 역효과만 낸 것인지 그는 체포되어 시장 저택의 감옥에 갇힌다. 그런데 이때, 바로 옆 감옥에 갇힌 놈들이 바텐더가 어쩌고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걸 벅은 듣게 된다. 혹시 그들은 바텐더가 어딨는지 아는 걸까 싶었던 벅은, "내가 당신들이 이곳에서 나갈 수 있게 도와주지. 대신에 내가 원하는 것을 알려줘." 하고 거래를 제안한다.
그들이 거래를 승낙하자, 벅은 소리를 내 간수가 자신에게 가까이 오게 한 뒤 기절시킨다. 그러자 녀석들이 문을 열고 "약속같은 소리 하네, 멍청한 놈! 하하하!" 라면서 튀어버리는데, 벅은 쓰러져 있는 간수에게서 열쇠를 빼돌려 탈출한다.
탈출한 벅은, "서둘러. 버려진 기차역 근처에 있는 녀석들을 따라잡아야 해." 라고 말하며 도망가는 도적들을 뒤쫓는다.
5.16. 추격전[46]
도적들을 쫓아 기차역에 가보니, 다른 일원들이 여성들을 잡고 그녀들에게 총을 들이밀고 있는 거였다. 벅은 불한당들을 제압하고 여성들을 구하는데...[47]바텐더는 나를 농락한 것이었습니다. 그가 나를 가지고 놀았을지 모르지만, 이제부터는 내 복수의 시간입니다…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몇 분 전에 출발한 짐마차를 따라가고 있던 차에 놈들에게 걸려 어딘가로 끌려갈 뻔한 거였다고 한다.
그 짐마차에 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뭔가 알지 않을까 싶어 벅은 도적들이 간 방향으로 쫓아가 본다. 그랬더니 과연, 그랜드 캐년의 골짜기 밑에서 여성에게 총을 들이밀고 있는 불한당들이 보였다.[48]
놈들을 해치우고나니... 거기 있던 아가씨 중 하나가 "다른 짐마차에 타고 있는 제 언니 좀 구해주세요!" 라는 거였다.[49] 벅은 도적들을 따라 추적을 계속한다. 그랬더니 이번에도 여성들에게 총을 들이밀고 있는 도적들이... 벅이 그들을 제압하자 여성 중 하나가 "내 동생! 그 애는 괜찮나요?" 라는 거였다. 벅은 "괜찮습니다. 그보다 어디로 끌려가는 거였습니까?" 하고 대답하는데, 이에 여성은 "오래된 폐 열차요. 거기로 사람이 꽤 많이 끌려갔는데, 이유는 몰라요." 라는 거였다.
이에 벅은 버려진 열차로 즉시 가보는데, 이번에도 놈들이 여성들에게 총을 들이밀고 있는 거였다. 놈들을 잽싸게 제압한 뒤 벅은 기차 안을 수색한다.
열차의 끝자락까지 왔을 무렵, 벅은 절벽 아래 강에서 뗏목을 타고 도망가는 도적 일원을 발견한다.[50]
5.17. 협곡에서의 결전[51]
물을 따라 내려가 강의 하류 부근에 위치한 폭포 근처의 또 하나의 무법자 야영지에 도달한 벅. 벅은 자신을 길 안내해 준 도적을 재빨리 처치한다.바텐더는 강 아래에 있습니다. 모든 것을 쏟아부어 나를 막으려 할 테지만 상관없습니다. 놈은 내 목숨과 바꿔서라도 반드시 죽일 것입니다.
그러나 벅은 야영지에 있던 패거리에게 발각되고 만다. 하지만 벅은 아랑곳 않고 제 갈 길을 간다. 그러다 풍향계 비슷한 구조물 위에 있는 녀석이 갖고 있는 파열포를 쏘자, 벅은 구조물을 회전시켜 녀석을 떨어뜨린다.
추락한 녀석에게 바텐더의 행방을 물으니, 광산에 내려갔다고 한다. 그곳에 자신을 봉해달라고 했다면서 말이다. 마침 기자재들이 광산 입구를 바리케이드 마냥 막고 있기에, 벅은 녀석이 갖고 있던 파열포를 강탈해 그것으로 입구를 뚫기로 한다. 그러나 도적은 '그건 망가졌습니다. 과열된 상태에서 잘못하면 팔다리가 날아갑니다.' 라고 충고한다. 이에 벅은 그렇다면 파열포 자체를 폭탄으로 쓰기로 한다. 갑자기 나타난 재규어들이 방해했지만, 파열포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이었기에 벅은 무시하고 곧바로 광산으로 돌격한다.
광산 앞에 도달한 벅은 그대로 파열포를 집어던져 입구를 뚫는다. 소리에 놀란 건지 재규어들은 도망가버리고, 벅은 "내 목소리가 들리나? 지금 잡으러 간다!" 라고 하며 발걸음을 옮긴다.
5.18. 대단원의 막[52]
광산에 진입한 벅은 그대로 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간다. 유적의 문 같은 것을 지나 들어가보니 과연 그곳에는 술을 마시고 있는 바텐더가 있었고...놈은 광산에 숨어 있습니다. 이제 달아날 곳은 오직 하나… 저승뿐입니다!
벅은 "내게 한 짓거리를 배로 돌려주마!" 라며 분노하지만, 바텐더는 "이미 늦었다. 의식은 시작됐어. 이제 곧 부정한 힘이 나와 네 아내를 묶을 것이다. 그럼 난, 이 세계의 왕이 된다." 라며 태연하게 대답한다. 그러나 바텐더는 갑자기 구토를 하며 쓰러지고,[53] 그의 뒤에서 나타난 벅의 아내가 말을 이었다.
"여보, 만나고 싶었어요. 당신도 그랬나요? 당신이 자신의 길을 잘 찾아와서 다행이네요. '복수'라는 길을요. 걱정했어요. 혹시 내 죽음만으로는 당신이 복수의 길을 걷게 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을까 했거든요. 어쨌든 내가 만든 사랑의 묘약이 효과가 있었나 보네요. 놀랐나요? 난 당신의 마음을 얻기 위해 특별한 사랑의 묘약을 만들었어요. 효과를 지키기 위해선 사람들의 피가 필요했고요. 흘리는 피가 많을수록··· 내게 힘을 준 어둠의 왕자라는 존재에 대한 사랑은 깊어져 갔고요! 그는 오래전에 이 세계에서 추방당했죠. 하지만 의식이 완성되면…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어요."
벅은 말하며 다가오는 아내, 아니 마녀를 보며 미동도 하지 못한다. 바로 그때, 술집에서 벅을 습격했던 남자가 마녀를 축성포로 공격한다. 남자가 "정신 차리시오! 마녀를 향한 당신의 사랑은 약에 의한 중독 효과였소!" 라고 외치자, 마녀는 "끼어든 걸 후회하게 해주지!" 라며 남자를 습격한다. 남자는 공격을 당하는 와중 "그녀를 죽여야 하오!" 라며 자신의 축성포를 벅에게 발로 차서 보낸다.
벅은 축성포를 집어들고는, 자신의 아내인 척 했던 마녀와 싸운다.[54] 그런데 어느 정도 싸우고 난 뒤, 마녀가 갑자기 벅을 칼로 찌르는 거였다. 일단 직접적인 뭔가는 없어서 계속 싸우고...
마침내 마녀를 해치우는 것에 성공한다. 그 뒤 남자에게 다가가보지만 이미 중상을 입어 살리는 것은 불가능했고... 벅은 아직 살 수 있다고 말을 하지만 남자는 거짓말이란 걸 둘 다 알지 않냐고 말한다. 그 뒤 그보다는 자신을 챙기라며, 어둠으로 어둠을 물리칠 수는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하며 남자는 숨을 거둔다.
남자의 말을 듣고 벅은 마녀에게 찔린 부위를 살피는데······ 그곳에서 이상한 기운이 들끓어 오르더니 벅의 전신을 장악한다.
벅이 눈을 뜬 장소는 웬 모르는 곳이었는데... 갑자기 등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온 것이었다. 알고보니 말을 한 것은 벅의 어두운 면이었는데, 녀석은 마녀를 총살한 것이 자신이었다고 말한다. 당시 벅이 그녀의 정체를 알고 쏘려고 했지만 차마 그러지 못하자, 마침 그가 만취 상태였다는 점을 이용해 이 녀석이 대신 쏘고 벅의 기억을 지웠다는 거였다. 이 말을 들은 벅은 자신이 살인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하지만, 이번에야말로 정말 누군가를 죽일 때가 왔다며 각오를 다진다.
5.19. 대단원의막 - 2부
벅의 어두운 면[55] 은 "뭘 망설이냐? 복수해!" 라며 벅을 조롱했고, 벅은 녹슨 권총으로 놈을 겨누어 쏜다. 그러나 오히려 자신에게만 고통이 느껴졌고...[56] 어떻게 할지 막막하던 차에 아까 그 남자의 영혼이 나타나 "어둠을 어둠으로 물리칠 순 없어. 놈이 원하는 걸 주면 안돼." 라는 거였다.하지만 내 앞에 악마가 있다는 것을 곧 깨달았다. 이제 정말로 누군가를 죽여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일단 벅은 놈을 계속해서 쏴보는데, 소용은 없었고 놈은 무기를 내려놓으라고 하는 거였다. 그 말을 따른 것인지 벅이 총을 꽂자, 이번엔 녀석이 쏜 거였다. 그러자 남자의 영혼이 나타나 놈의 공격을 튕겨낸다. 벅은 계속해서 나타나는 남자의 영혼을 방패 삼아 녀석의 공격을 전부 되돌려준다. 이후 7 정도의 남자의 영혼이 벅의 어두운 면을 향해 서서히 다가간다.
벅의 어두운 면은 남자의 영혼들을 향해 총을 쏘며 계속해서 저항하지만, 결국 소멸한다.
이후 벅은 남자의 시신을 들고 광산을 나오는데, 소코로의 보안관 일행과 딱 마주친다. 그러나 보안관은 벅을 그냥 지나가게 하고, 부하들에게는 벅이 가 버리거든 그때 들어가서 뒷정리를 하라고 지시한다.
벅은 이후 남자의 시신에게 무덤을 만들어주고, 어떤 여성[57] 과 그 무덤을 바라보며 마귀들을 모두 물리칠 것을 맹세한다. 설사 자신의 목숨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6. 아이템[58]
6.1. 무기[59]
식스건은 무기가 버려지지 않는 게임이다. 즉, 저렙 때 쓸 무기나 안 좋은 무기를 실수로 사게되면 초기화나 백업데이터로 복구 하는 법 외에는 식스건 하는 내내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인벤토리도 제한이 있는 게임으로써 구매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다행히 무기전환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기 때문에 모든 무기수집을 목표로 하는 유저도 있다.
모든 무기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풀업버튼을 누를 시 풀업 비용을 50% 할인해준다. 게임내 게임머니인 코인과 배지중 배지는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무기 업그레이드시, 시작부터 풀업을 누르지 말고 코인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때까지[60] 해준 후 풀업을 누르면 배지를 많이 아낄 수 있다. 아래의 무기나열은 이벤트 기간을 제외하고 상점에 나열되어 있는 순서대로 서술한다.[61]
6.1.1. 탄약을 공유하는 무기
6.1.1.1. 권총 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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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슨 권총
- 로 메이커 리볼버
가성비가 좋은 무기. 번사이드 카빈이나 쌍총신 산탄총을 쓰기엔 데미지와 연사력이 애매한데, 이 총은 단일 권총 중에선 가장 좋은 데미지와 연사력을 갖추고 있다. 식스건에서 얻기 힘든 게임머니인 배지를 주고 사야 하지만 그렇게 많이 비싸지도 않은 편이고 풀업 비용도 많이 비싸지 않다.
데미지와 연사력은 좋으면서도 권총이라 탄약도 식스건에서 제일 싸고 구하기 쉬운 권총 탄약을 쓰기 때문에 초반 레벨에서 좀 무리해서 사면 레벨업을 하고 게임머니를 모으는데 큰 도움이 된다. 투자해볼만한 무기. 다만, 가성비가 좋은거지, 탑클래스의 무기는 아니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덜 쓰이게 된다. 다만 연사력이 좋아서 중반까지 어떻게든 코인을 아낄려고 이 녀석으로 모든걸 해결할 수는 있다. 이럴 때는 근접무기가 보조해주면 좋다. 일단 사면 제 역할은 하는 무기.
- 쌍발총
비교적 복권으로 걸리기도 쉽고 8500원의 코인 가격도 싸지만 조금이라도 코인을 아껴야할 초반에 비록 가장 싼 권총탄이지만 다른 권총계열보다 두 배를 소비하는 것은 치명적이다. 뿐만 아니라 사격 버튼을 1번만 눌러도 반드시 2발을 발사하는 모션을 취하므로 무기의 후딜도 길다. 그렇다고 로 메이커 리볼버보다도 데미지가 좋은 것도 아니고, 권총계열 자체가 초반에 잠깐 쓸만할뿐, 금세 얻을 수 있는 다른 소총이나 산탄총 계열보다 좋지 못하다. 복권으로 어쩔 수 없이 걸렸다면 쓰던지, 탄소모를 아끼기 위해 다른 무기를 쓰던지 해야한다. 권총계열은 앞서 말했듯, 배지를 조금 낭비하더라도 로 메이커 리볼버가 차라리 가성비 면에서는 낫다.
이 무기에서 착안해 후에 권총계열중에서 제일 좋은 둠 브링어가 탄생했다.
- 인간 분쇄기
저렴한 권총탄환을 사용하고 마치 금색의 M1928 Thompson 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멋은 부릴 수 있으나, 게임 상에서 위력은 그리 좋지 못하다. 배지가 남아도는 유저나 복권으로 걸린 유저 정도나 사용하는 무기. 싱글에서는 많이 아쉬운 성능이고 멀티에서는 그보다 더 아쉬운 성능을 낸다.
6.1.1.2. 소총 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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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사이드 카빈
- 리 네이비 볼트 액션
- 1887 롱샷 연발총
- 죽음의 가르침
풀업시에는 장전속도가 식스건 무기 중 톱에 속한다. 써본 자들에 따르면 언제 재장전 한지도 모른 채 계속 쏘게 된다고. 다만, 위력이 대단치 못해서 로메이커 리볼버에 업그레이드 판 정도라고 한다. 무기 자체는 그렇게 쓸만한 편은 못되나, 써 본 유저의 말처럼 로메이커 리볼버의 상향판정도 된다면 배지를 써서 로메이커 리볼버를 사는 대신에 죽음의 가르침을 사는 것이 배지를 아끼는 가성비가 될 수 있다. 다만, 레벨 10이 안되는 초반시절에 코인 8만을 모으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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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틀링 포
영화 터미네이터2 속의 미니건과 같은 위력을 게임 속에서 내지만 단점 역시 존재한다. 무기 자체가 무거우므로 이동모션이 느리게 보이는 무기 중 하나이다.[63] 또한 엄폐 사격이 안된다. 재장전시 이동할 수도 없다. 재장전 순간에는 싱글이든 멀티이든 숨어서 해야 한다.
무엇보다 개틀링 포는 탄 한번에 200발을 수용할 수 있어서 인벤토리에 그만한 소총탄환 공간을 채워야 한다. 이는 유저별로 소총탄환의 공간을 많이 차지하든 200발정도만 차지하든 본인 입맛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지만 소총탄환의 인벤토리를 많이 차지하는건 사실이다. 다른 무기 중에 소총탄환을 사용한다면 더욱 투자가 필요하다.
사면 그 위력과 위용을 발휘하지만 안 사고 넘어가도 상관 없는 무기로 개인 취향에 따라 구매하길 추천한다. 발사속도에 비해 총알 소모 속도가 의외로 높지 않 편이니 터미네이터 간지를 보이고 싶으면 사자.
- 이퀄라이저
6.1.1.3. 산탄총 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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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임에서도 나타나는 샷건의 장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근거리에 매우 강력한 반면, 탄착군이 넓게 형성되어 원거리적에는 불리하다는 점, 반동이 심해서 연사가 어렵다는 점, 장탄수가 소총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이 공통된다.
- 쌍총신 산탄총
여담으로 쌍총신이지만 총알을 두 개 낭비하지는 않는다. 쌍권총이란 이유로 총알을 한 번 쏠 때 두 개 낭비하는 쌍발총과는 대조적. 같은 디자인에 소드오프 샷건인 단총신 산탄총도 마찬가지.
- 3총신 샷건
- 단총신 산탄총
- 펌프 액션 돌격 산탄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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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대포
다만, 멀티플레이 업데이트 이후, 산탄총알을 쓰는 무기 자체가 멀티플레이에 상성이 좋지 않고 업데이트 이후 속속 더 좋은 무기가 생겨나서 게임 초반에 운좋게 얻었으면 레벨업을 하는 용도로, 이후엔 보조무기정도로 쓰는 것이 적합하다.
- 무소의 돌격권총
- 보일러 블래스터
6.1.1.4. 저격총 탄약[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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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볼버 저격총
- 이글 아이 저격총
어떤 방식으로 사던, 굉장히 쓸모있는 총이다. 일단 스코프 모드시 식스건 무기 중에서 가장 먼거리 확대가 가능하다. 리볼버 저격총은 스코프 모드가 이보다 못하다. 다른 저격총 계열인 저격총과 늑대인간 사냥총 역시 스코프 모드가 최상의 거리를 보장하나, 하나는 데미지가 안좋고 다른 하나는 데미지는 좋으나 비싸다. 이글 아이 저격총 역시 싸다고는 볼 수 없으나 저격총 계열 중에서는 밸런스가 잡혀있다고 볼 수 있다.
데미지 역시 훌륭하다. 리볼버 저격총에 경우 헤드샷을 날려도 즉사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 총은 풀업시에 헤드샷을 쏘면 한 방이다. 팔다리가 아니라 몸체를 노려도 한 방인 경우가 있기에 진정한 의미의 저격총. 리볼버 저격총에도 나와 있듯, 3인칭 시점의 사격모드에선 훌륭한 소총이 된다. 발사속도도 저격총 치곤 느린 편도 아니고 소총탄과 저격총탄의 가격 차도 심하지 않아 1887 롱샷 연발총 대신 소총 역할도 훌륭히 할 수 있다. 단점이라곤 비싼 가격 밖에 없는 무기. 운이 좋을 때 이벤트로 이 총을 할인행사를 하기도 하니 그 때를 노려보자.
- 저격총
하지만 화력만큼은 권총수준인듯. 일반적인 저격총계열의 무기보다 못하다. 리볼버 저격총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이지만 이래저래 저격총으로 쓰기 애매한 화력과 가격의 무기이다. 원래 저격 퀘스트를 잘 안하거나 저격총계열을 잘 안쓴다면 시야 확보용 망원경 용도로 써볼만한 정도이다.
6.1.1.5.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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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염방사기
출시당시, 악마계열 몬스터 추가데미지 100%와 그 자체가 만만치 않은 화력을 지녀 중거리, 근접전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었다.
그러나 이보다 발사속도가 현저하게 좋은 핸드 드래곤이 생겨나면서 안사는 무기로 전락하고 말았다. 화력과 발사속도 자체도 핸드 드래곤이 좋지만 핸드 드래곤은 코인으로 살 수 있어 배지를 120개나 줘야하는 화염방사기는 부담이 되기 때문. 또한 화염방사기와 핸드 드래곤은 싱글 플레이에서 탄환 소모가 심하다. '휘발유가 줄줄샌다.'라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 화력과 발사속도 가 좋은 핸드 드래곤은 그걸 감안하거나 멀티에서 요긴하게 쓰이기라도 하지, 화염방사기는 그렇지 못하므로 이걸 사기보다는 핸드 드래곤을 목표로 하는 것이 훨씬 좋다. 스토리모드에서 박사가 쓰는 무기로 악명이 높다. 한편, 스토리모드에서 전기공격을 하는 좀비들에게 이 무기를 추천무기로 권하는데 화염방사기가 없더라도 클리어를 할 수는 있다.
- 핸드 드래곤
비싼 가격만큼 노가다를 목표로 해야한다. 화염방사기의 상위호환격 무기인지라 탄환도 화염방사기와 같은 휘발유를 쓴다. 화염방사기에 비해 발사속도와 데미지가 두, 세배는 높게 체감된다.
근접무기를 제외하고 탄환을 쓰는 무기 중 근접전 최강이다. 싱글에서는 화염방사기와 마찬가지로 탄환이 줄줄새는 단점이 있고, 발사속도도 더 좋아 탄환소비는 좀 더 심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 무기의 장점은 멀티 플레이에서 비롯된다.[67]
6.1.1.6. 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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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무기들은 마치 가고일 석상이 발사하는 빔 계열 무기처럼 빠르게 탄환을 소모하여 광선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 라이트 캐논
- 대혼란 장갑
라이트 캐논의 상위호환 격 무기. 직선의 끊어지지 않는 레이저를 발사하며 라이트 캐논의 탄환과 같은 형식이다. 이 레이저는 라이트 캐논처럼 공격버튼을 떼서야 끊어진다. 악마계열 몬스터 추가데미지는 없지만 없어도 식스건상에서 가장 데미지가 좋은 무기이다. 1, 2초정도만 몹들 상관없이 레이저를 쬐어주면 죽는, 그야말로 레이저시술. 심지어 노업도 준수한 수준이며 1업씩 해줘도 쓸만하다. 오히려 풀업을 해도 1업씩 업그레이드 해준 것과 별 차이가 안나는 극사기성 무기. 풀업을 하면 적을 죽이는데 1,2초 정도 더 일찍 죽는 정도이다. 데미지 자체도 높은데, 무기 특성상 딜을 쉼 없이 넣어주니 식스건 최강의 무기가 된 것. 어느정도 자금이 있다면 총처럼 짧게 점사하지말고 길쭉길쭉하게 화면을 긁어주면 네다섯명씩 나가떨어져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싱글에서는 대혼란 장갑과 근접무기 아무거나와 저격총 계열 아무거나 하나 가지고 있으면 싱글 플레이를 전부 만능으로 깰 수 있다.
다만, 멀티 플레이에서는 애로사항이 있는데 상대가 인공지능이 아니다 보니 충분히 피할 수 있다. 그러나 신경 쓰면 상대 플레이어라도 꾸준히 딜을 넣어줄 수 있어서 멀티 플레이에서는 다른 무기들과 조합하며 쓰면 싱글만은 못하지만 역시 사기성 무기가 될 수 있다.
식스건 내의 궁극의 무기.
6.1.2. 전용 탄약을 쓰는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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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단총
- 레일건
- 테슬라 건
이렇게 안 좋은 무기였으나 멀티플레이가 생긴 후에 재평가된 무기이다. 저격총 계열에서 쓰는 1인칭 사격모드와 3인칭 사격모드를 계속눌러 빠르게 연사하는 방법을 쓰기 시작한 것. 누적데미지가 상당해서 만렙의 유저들도 이 공격에 노출되면 즉사한다. 초반 저렙의 유저가 고렙의 유저를 사살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탄 공급이 무한공짜인 멀티와 달리 싱글에서는 탄소모로 추천하지 않는다.
- 마녀잡이 말뚝포
싱글플레이에서 마녀사냥 스토리 퀘스트를 할 때 마지막 퀘스트는 이 무기를 사야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즉 마녀사냥 스토리를 다 보고 싶다면 필수로 사야하는 무기.
스토리 보는 것이 재미중 하나인 식스건에서는 별로 필요가 없어도 사야하는 무기였다. 그러나 사고난 후, 정말 필요 없어 짱박아두는 사태가 빈번했다.
멀티플레이가 살린 희대의 기사회생 무기로, 멀티플레이로 제2의 인생을 걷게 되었다는 평가는 결코 과장이 아니다. 이유는 각주 참고[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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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뚝발사기
- 파열포
어느날 갑자기 비운의 무기가 된 무기. 여러모로 마녀잡이 말뚝포의 성능을 착안해 만들어진 무기로 보인다. 싱글에서는 탄환 가격도 마녀잡이 말뚝포와 똑같이 배지 한 개를 요구했다. 현재는 코인으로 변환된 말뚝포와 달리 파열포는 아직 탄환 한 번 사는데 배지 1개를 요구를 고수, 싱글에서는 거의 쓸 수 없다.
다만, 멀티 플레이에서는 극악의 성능을 자랑했었다. 스플래시 데미지 범위와 위력이 제일 큰 무기로써 사실상 스플래시 데미지 때문에 멀티플레이에 챙겨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러나 어느날, 업데이트로 직사포 무기가 곡사포무기로 바뀌어지면서 푸대접을 먹었다. 곡사포가 되면서 조준은 조준대로 안되니 멀티에서도 쓸모가 없게된 셈. 그러나 파열포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실버, 골드 파열포나 불타는 파열포 등은 여전한 직사포가 되면서 유저들은 파열포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쓰기 시작했다. 다만, 이런 파열포 등은 상점에서 팔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편법이 생겼는데
1. 멀티플레이를 한다.
2. 상대 유저가 실버, 골드, 불타는 파열포로 나를 죽인다.
3. 죽은 상태에서 왼쪽 하단에 무기가 나오는데 그게 원하는 파열포 중 하나가 나왔다면 사도록 한다.
이런 방법으로 많은 유저들은 대부분 실버 파열포를 많이 사용하며, 그렇기에 본인도 실버 파열포를 살 확률이 높다. 가격은 일반 파열포와 같고 풀업 비용도 비슷하거나 같다고 추측될 정도로 차이가 심하지 않아 이 무기의 설명을 파열포보다는 실버 파열포의 설명으로 듣는 것이 좋다.
싱글에서는 탄환가격 때문에 쓸모없지만 멀티 플레이를 자주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필수로 사야하는 무기 중 하나이다.
- 지옥발사기
톱날을 발사하는 형식의 무기. 무엇보다 지옥발사기의 장점은 이 톱날 발사체가 유도탄이라는 것이다. 싱글의 몹들이나 멀티 플레이의 상대 유저가 엄폐를 하면 톱날이 벽에 막히는 경우가 있다. 장시간이 지나면 톱날의 동력이 다했는지 상대가 엄폐를 풀어도 맞추지 못한다. 다만, 이는 장시간 엄폐를 하는 경우에 아주 가끔 나타나는 현상으로 대부분 엄폐를 풀고 이동하면 톱날이 따라가서 맞추기 때문에 아주 좋은 유도능력을 갖춘 무기라고 할 수 있다.[72]
- 절단기
탄환도 지옥발사기와 비슷하고 코인 가격도 동일하며, 레벨제한 차이도 크지 않지만 안 좋은 무기이다. 일단 유도능력이 없으며 유도능력이 없는건 둘째치고 데미지가 너무 안 좋다. 거기다 빠르게 발사할 시 소리가 귀에 거슬리니 도통 좋은 점이 하나도 없다. 업데이트로 넣을게 없어 넣은 무기이거나 현질을 유도하는 무기이다. 복권으로 걸렸더라도 쓰지 말고 처박아 두는게 나은 무기.[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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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성포(축성포 볼트, 스토리를 완전히 끝내고 난 뒤에 코인 10000을 주고 구입 가능)
- 신성 척탄기
스플레시 데미지가 있고 범위는 식스건 무기 중에 TOP5 안에 든다고 할 수 있지만 이후 많은 좋은 무기들이 나오면서 돈 주고 사기에는 아까운 무기가 되어버렸다. 세일을 하더라도 가격 자체가 배지라서 사기에는 조금 아까운 무기. 그러나 이미 샀거나 복권으로 걸렸다면 높은 데미지와 스플레시 데미지, 이틀에 한 번 탄환 공짜인 점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 타락자와 비교하면 유도 성능이 없고 발사 속도가 조금 느리며 곡사로 발사되는 대신 데미지가 조금 더 쎄고 유도가 없음을 이용해 화력지원을 할 수 있다.
- 타락자
신성척탄기와 데미지 및 스플레시 데미지는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으면서 탄이 유도형식이다! 식스건에서 유도탄 형식의 무기는 대부분 좋은데 거기다 스플레시 데미지가 있다. 주무기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는 무기.
단점이 있다면 탄환가격이 비싸다. 코인300으로 유지비용이 식스건 내의 무기중에서 코인으로는 비싼 편이다. 주무기로 써도 손색이 없다 언급되어 있지만 싱글 초반에 주무기로 쓰기에는 상당한 유지비용이 드는 셈. 또한 키신의 손처럼 타락자와 가격도 비슷하면서 스플레시가 있는 유도탄 무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제1의 주무기로 선택하는 최고의 무기도 아니다. 싱글기준으로 레벨 중반쯤 되어 이 무기가 복권으로 걸리거나 할인된 이벤트로 살 수 있다면 주무기로 선택해도 좋다. 키신의 손과 다른 점이 있다면 신성척탄기 등과 마찬가지로 스플레시 데미지 범위가 광범위 하므로 토끼사냥 퀘스트를 하기 적합하다. 싱글, 멀티플레이를 포함하여 키신의 손 > 타락자 > 신성척탄기 순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신성척탄기랑 타락자 둘 다 돌아다니며 재장전을 못하는 중화기처럼 생겼음에도 모션을 보면 산탄총처럼 사격한다.
- 트윈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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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신의 손(죽음의 폭탄, 뱃지 220)
배지가격 220이다. 고가인 나머지, 무한복권을 하여 노리는 사람이 많다. 전용탄환을 쓰며 탄환 가격은 코인이고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이 무기의 좋은 점은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는 유도탄이라는 것이다. 유도능력 자체만 해도 식스건상에서 싱글이든 멀티플레이든 좋은 기능인데 별도로 스플래시 데미지까지! 다만, 다른 스플래시 데미지와는 살짝 달라서 토끼사냥과 같이 스플래시 데미지를 통해 꼼수를 부려야 하는 퀘스트에서는 스플레시 데미지가 인정되지 않는다. 그 외에는 거의 모두 인정. 스플래시 데미지와 유도탄 능력, 각각 개별적으로도 좋은 능력이 같이 들어 있으니 구매순위 1순위라 할만하다. 엄폐사격이 개틀링 포처럼 불가하다는 것 정도가 이 무기의 단점. 이마저도 가능했으면 그야말로 넘사벽무기이다. 특히 멀티플레이에서는 그야말로 사기적인 기능을 자랑하므로 레벨 1이 우연히 이 무기를 샀거나 복권으로 걸렸다면 만렙행세가 가능한 무기이다.
너무 강력한 나머지 업데이트를 통해 발사속도가 하향 되었다. 예전의 사기성을 생각하면 그나마 평범한(?)무기가 되었다. 그러나 스플래시 데미지와 유도탄이라는 특수능력, 데미지는 영향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중요순위로 꼽히는 무기이다.
싱글은 둘째치고 만렙과 멀티 플레이를 장악하려면 꼭 필요한 무기. 하지만 싱글플레이에서는 적을 못 맞히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도 하며 발사체의 속도도 느린 편이기에 중화기의 한계가 분명하다.
- 둠 브링어
노업이나 1업 상태까지는 그냥 평범한 쌍권총에 지나지 않는다. 이때까지만 보면, 기껏 엄청난 노가다로 15만코인이나 모았는데 성능이 이따위냐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풀업을 하면 특히 발사속도가 말도 안되게 좋아져서 적에게 데미지 높은 총알을 샤워시킬 수 있다. 근접전에 좋은 무기.[74]
- 벌레 발사기
- 냉기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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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인간 사냥총
그러나 저격총 계열중에서는 가장 데미지가 쎄며, 탄환의 가격도 저격총 탄환보다 싼 점이 매력이다.[75]
멀티플레이에선 앞서 저격총 계열에 서술한 저격 연사를 하기 가장 좋은 데미지도 가지고 있다. 아무런 저격총을 사지 않았는데 이걸 우연히 얻게 된다면 초반레벨에 얻게 되면 거의 모두 한, 두 방에 죽는 소총 겸 저격총 사용을 훌륭히 할 수 있고 후반 레벨에도 저격총이 필요한 시점에 가장 쎈 무기로 쓸 수 있다.
- 디세큐러
- 플레어 건
가성비도 좋고 스플래시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 쓸만하다. 스플래시 데미지 무기 중에선 가장 싸며, 싼 만큼 위력도 가장 낮다. 다만, 무기 자체 성능이 낮은 것이 아니라 스플래시 데미지를 가지고 있는 무기 중에서 낮다는 뜻이다. 무기 자체 데미지는 아주 높지도 낮지도 않은 편.
토끼사냥, 사격연습장 퀘스트와 같이 스플래시 데미지로 꼼수를 노려서 빨리 깨야 하는 퀘스트에서는 가성비가 가장 좋은 무기이다. 다른 스플래시 데미지 무기를 사기엔 배지가 부족하고 단순히 토끼사냥, 사격연습장 퀘스트를 깨기위해 스플래시 데미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좋은 무기이다.
- 스파이크 스피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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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일건 DCLXVI
- 감염 석궁[참고]
- 이성의 종말[참고]
- 죽음의 숙명[참고]
데미지가 엄청 높아서 멀티 플레이에 저격모드와 일반모드를 연속으로 하여 딜은 넣을 때 가장 강력하다. 게다가 히트스캔식으로 타격하기 때문에 투사체가 발사되는 테슬라건 등에 비해서는 더 성능이 좋다. 컨트롤이 좋은 플레이어는 상대가 누구든 거의 다 죽인다고 봐도 무방하다. 탄환 가격도 배지이고 강력한 컨셉은 알겠으나, 싱글에서 쓰기엔 어렵고 다른 좋은 무기가 많아 사거나 복권으로 걸리면 좋지만 우선순위를 둘 무기까지는 못 된다. 아래에 언급된 시간제 아이템 무한 버그를 사용하면 탄약 유지 비용은 없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린 편에 속하는 발사속도는 무시하기 힘들다. 어쩌다 운 좋게 복권으로 걸리거나 구매했다면 풀업해주고 소총처럼 사용하자. 다른 게임들의 묵직한 지정사수소총같은 느낌이 든다.
6.1.3. 근접무기[78]
6.1.3.1. 건틀렛[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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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레이저
그나마 쓸모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엄청 커다란 글러브의 모습을 띠고 있어 공격모션도 굼뜨고 실제로 무기 디자인상 공격범위도 좁다. 혹여 복권으로 걸렸더라도 다른 근접무기를 사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얼마나 안좋은 취급을 받는지 간혹 나오는 근접 무기 이벤트에서도 이 헬레이저는 빠져 있는 경우가 더러 있다.
- 공포의 발톱[참고]
근접무기 중에서보면 아주 강한 데미지는 아니지만 대부분 근접무기가 그렇듯, 모든 몹을 1~3방정도에 죽인다. 무엇보다 이런 데미지를 가지고 있는 무기가 근접무기 중 유일하게 코인으로 살 수 있다. 공포의 발톱의 가장 큰 매력. 근접무기들이 노가다의 필수요건 중 하나임에도 대부분 가격이 높고 멀티 플레이에서는 쓰기 쉽지 않아 망설인 유저들이 많았는데 공포의 발톱이 코인으로 살 수 있게 되면서 꾸준히 노가다를 한 저렙 후반, 레벨 중반즈음의 유저들도 이제 좋은 근접무기 하나 이상 가질 수 있게 되었다.
6.1.3.2. 낫[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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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낫
대낫의 컨셉은 지옥에서 건짓 낫. 후에 이 대낫에서 컨셉을 따온 아마겟돈의 낫과 컨셉이 맞물린다. 묵시록의 4기사 업데이트 중 죽음의 기사와 관련된 업데이트라서 어쩔 수 없는 일인듯 하다. 데미지는 아마겟돈의 낫이 훨씬 좋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고 대부분의 근접무기는 한, 두방이면 몹이나 플레이어를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수집욕 때문이 아니라면 대낫을 쓰는게 가성비 면에서 좋다.(가성비 최강의 근접무기는 공포의 발톱) 대낫도 가끔 할인 이벤트를 하여 싸게 살 수도 있다. 이후에 더 임팩트 있고 가격이 코인인 근접무기도 나왔지만 공격범위가 넓으면서 효과가 좋은 것은 여전히 대낫이기 때문.
여러 근접무기에 조금 묻힌 감이 있으나 근접무기중 공격범위는 아마겟돈의 낫과 함께 단연코 톱이다.
- 아마겟돈의 낫[참고]
6.1.3.3. 기타
-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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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톱
낫과는 다른 세가지 공격 모션이 있다.[83] 공격모션도 다양하지만 근접무기 중에서도 고위력에 속한다. 간혹 전기톱의 소리가 무기를 안 쓸 때도 나는 버그가 종종 있지만 현재는 많이 개선된 듯 하다.
6.1.4. 그 외
'''레벨러'''
유일하게 돈 10.99달러로 결제해야 얻을 수 있는 무기이다. 그러나 버그로 코인으로 얻을 수 있다. 멀티플레이 도중 사망하면 왼쪽 하단에 자신을 죽인 플레이어가 사용한 무기를 살 수 있게 창이 뜨는데 버그로 이 레벨러가 코인으로 뜬다. 가격은 코인 40만. 혹은 상대 플레이어가 자신을 레벨러로 죽여서 뜬 것일 수도 있지만 10.99달러로 안 뜨고 40만 코인이 뜨는건 버그가 확실한듯 하다. 현재 수정 되었는지는 불명.
써 본 자의 후기에 따르면 딱히 특수능력도 없고, 데미지도 애매하며, 일인칭 사격모드시에 총신이 네 군데로 벌어지는 것, 생긴건 권총인데 총신이 길어서 등 뒤에 매는 것 외에는 딱히 쓸모없는, 한마디로 결제 낚시용 무기. 이런 무기를 한화 약 만원 선에서 살 필요는 없다. 40만코인을 모을 정도면 어느정도 실력이 쌓인 것인데, 딱히 이 코인으로 살 아이템이 없고 이 버그 자체는 좀 희귀한 버그이기 때문에 버그를 통해서 우연히 나왔다면 수집용정도로 사도록 하자.
6.2. 방어구
6.2.1. 평범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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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무법자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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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멕시칸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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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신사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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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총잡이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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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결투사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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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사냥꾼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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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보안관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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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마녀 사냥꾼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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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0. 도적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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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1. 기계학자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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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2. 명사수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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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3. 철갑 세트[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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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4. 다크워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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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5. 로스 무에르토스의 세트[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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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6. 늑대 털가죽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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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7. 저주받은 자의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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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8. 전쟁의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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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9. 역병 세트[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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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0. 광기의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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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1. 도박사 세트[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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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2. 죽음의 세트[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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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말
- 아즈텍 종마
스토리 진행 상 반드시 얻게 되는 최초의 말. 백마이기는 하지만, 최초답게 모든 능력이 형편없는 백마의 로망 따위 없는 말이다. 애리조나에서 간혹 이 말을 타는 npc가 등장하기도 하고, 소코로 마을의 젬의 술집 앞에 한 마리 세워져 있기도 하다.[86]
- 플로리다 크래커
코인 350을 주고 구입 가능한 말. 성능은 아즈텍 종마의 뒤를 이어 2번째로 형편없는 주제에, 과거에는 뱃지 350개를 줘야 구입 가능한 말이었다. 갈기와 꼬리는 누렇고, 몸은 얼굴 부분까지 전신 갈색인 것이 특징이다. 애리조나에서 간혹 이 말을 타고 다니는 npc를 볼 수 있다.
- 아메리칸 웜블러드
뱃지 3개를 주고 살 수 있는 말. 백마에 갈색의 얼룩이 더해진, 다소 특이한 조합의 말이다. 애리조나에서 간혹 이 말을 타고 다니는 npc를 볼 수 있다.
- 모건 종마
레벨 8일 때 코인 3500을 주고 살 수 있는 말. 플로리다 크래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얼굴 부분이 희고 꼬리는 갈색인 점으로 구별 가능하다. 오리건에서 간혹 이 말을 타고 다니는 불한당 npc를 볼 수 있다. 이 말부터는 꽤나 빠르고 좋은 말 축에 속한다.
- 아팔루사 종마
뱃지 10을 주고 살 수 있는 말. 아메리칸 웜블러드와 마찬가지로 얼룩이 있는데, 마치 달마시안처럼 검은 점 무늬인 것이 특징이다.
- 스패니시 머스탱
레벨 15일 때 코인 9500을 주고 살 수 있는 말. 누런색의 말로, 타고 다니면 왠지 소시지가 생각나는 외모다.
- 잉글리시 블러드호스
레벨 10일 때 코인 25000을 주고 살 수 있는 말. 모건 종마와 비슷하지만, 몸 색깔이 약간 더 밝다. 스패니시 머스탱보다 좋은 말인데도 왜 해제 제한 레벨이 낮은지는 불명. 참고로 오리건에서 벌이는 경주에서, 라이벌 npc가 타고 등장하는 말 중에선 이게 최대이다.
- 스탠더드브레드 트로터
뱃지 25를 주고 살 수 있는 말. 평범하게 생긴 말 중에서는 가장 빠른 흑마다. 애리조나의 경주에서 라이벌 npc가 타고 나오는 말은 이게 최대치다.
- 기계마
물약 퀘스트를 하기 전에는 뱃지 150, 한 다음에는 뱃지 98을 주고 살 수 있는, 말 그대로 로봇인 말. 타고 다니면 말발굽 소리가 아니라 기계가 철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 블랙스팀 종마
코인 50000을 주고 살 수 있는, 또 하나의 인공 말. 성능은 기계마보다 약간 뒤지지만 가격은 말도 안되게 저렴해서, 가성비로 따지면 이쪽이 훨씬 우세하다.
- 단거리 경주마
물약 퀘스트를 하기 전에는 레벨 10일 때 코인 65000을 주고 살 수 있고, 이후로는 복권으로만 뽑을 수 있는, 속도는 느리지만 체력이 뛰어난 말. 생긴 건 아즈텍 종마와 비슷하지만, 이런저런 짐을 옆에 치렁치렁 메고 있는 것으로 구별된다.
- 툰드라 종마
물약 퀘스트를 하기 전에는 뱃지 200, 이후에는 뱃지 130을 주고 살 수 있는, 해골을 뒤집어쓴 말. 다른 말보다 다리가 두껍다.
- 하빈저
물약 퀘스트를 한 후 뱃지 250을 주고 살 수 있는, 남색의 몸에 용암 같은 꼬리와 발굽이 특징인 말. 지금은 툰드라 종마보다 성능이 높지만, 최초로 등장했을 적에는 생김새 외에는 모든 것(성능, 설명문구 등)이 툰드라 종마와 똑같았다.
- 역병마
물약 퀘스트를 한 후 뱃지 300을 주고 살 수 있는, 온 몸에 붕대를 칭칭감은 초록색의 말. 초록색 몸에 붕대를 감은 것이 좀비나 미라를 연상시킨다. 머리에 달려 있는 뿔 때문에, 말보다는 약간 사슴 같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 광기의 무스탕
물약 퀘스트를 한 후 뱃지 325를 주고 살 수 있는, 해골을 쓰고 있는 붉은 몸의 말. 지금까지 등장한 말 중에서는 체력이 가장 빵빵한 말이다.
- 음산한 종마
물약 퀘스트를 진행한 후, 브론즈 레벨 이상의 vip라면 뱃지 350을 주고 살 수 있는 말. 다른 비싼 말들과는 달리 체력이 부족한 대신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빠르다.[87] 간혹 황금 복권으로 뽑을 수도 있다.
6.4. 소모성 아이템
회복제, 탄종, 투척류 장비 등의 아이템을 소개한다. 체력 회복 약 종류는 일정기간 지나면 무료로 구입할 수 있고 무료 복권으로 걸핏하면 나오는게 체력 회복 약이며, 체력이 1~2정도 남아 있더라도, 심지어 죽어도[88]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회복하기 때문에 굳이 배지를 써서 구입할 필요는 없다. 몇몇의 탄약들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무료로 살 수 있다. 다만, 무료로 살 수 있는 시간이 짧으면 몇 시간, 길면 하루 넘게 제각각이라서 조금의 계산이 필요하다.
참고로 지금은 회복제가 일정 시간이 지날 경우 무료로 획득할 수 있었지만 예전에는 회복제 대신 총알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었다.
6.4.1. 물약
6.4.1.1. 체력 회복용 물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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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약
- 만능약
- 특급 치료약
6.4.1.2. 버프용 물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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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서커
- 투명인간
- 터보
6.4.2. 복권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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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론즈 사격 복권 티켓(뱃지 5)
- 실버 사격 복권 티켓(뱃지 10)
- 골드 사격 복권 티켓(뱃지 20)
6.4.3. 탄약
6.4.3.1. 공용 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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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총 탄약
- 소총 탄약
- 산탄총 탄약
- 저격총 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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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
- 휘발유
6.4.3.2. 전용 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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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단총 탄약
- 둠 브링어 탄약
- 플레어
- 솔 스피어
- 늑대인간 사냥총 탄약
- 레일건 탄약
- 헬파이어
- 테슬라 건 에너지 팩
- 불타는 말뚝 팩
- 파열포 탄약
- 말뚝 팩
- 레일로드 스파이크
- 축성포 볼트
- 감염 볼트
- 악마의 톱날
- 절단기 원반
- 기계 벌레
- 죽음의 폭탄
- 얼음 절단기
- 트윈캐논 탄환
- 신성 유탄
- 타락자 탄약
- 정신파멸톱날
- 흉탄
6.4.4. 투척용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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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너마이트
- 수류탄
- 저주받은 수류탄
- 맹독 수류탄
- 섬망의 기폭탄
- 눈뭉치 스팅어
- 결정타
7. 팁 및 버그
- 만약 자신의 에임이 좋다면 자동조준을 풀어버리고 머리를 쏘도록 하자. 자동조준은 몸샷을 쏘지만[89] 치명타/헤드샷은 1.5배의 데미지을 입히고, 적을 헤드샷으로 마무리하면 보상도 1.5배로 증가한다![90]
- 빠른 돈과 경험치를 얻고 싶다면 권총 들고 사격 연습장을 가자. 짧은 임무에 비해 보상도 괜찮다. 만약 사격에 자신이 없다면 무료 투척물이나 다이너마이트 묶음을 사서[91] 한 임무당 2개씩 던지면 아름다운 소리와 함께 저절로 과녁이 골드로 산화될것이다. 버그인지 폭발로 인해 터진 과녁들은 전부 3점으로 처리되어버린다. 해골이 그려진 함정 과녁조차도! [92] [주의]
- 다이너마이트 같은 경우 위에 언급된 사격장 퀘스트를 깨기 위해서 가끔씩 2개 이상을 던져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하지만 그렇다고 저주받은 수류탄을 사기에는 10개에 배지 3개라는 창렬 가격을 버틸수가 없으므로 홈버튼을 두번 눌러 식스건을 지워주자. 그리고 다시 식스건을 부팅하면 다채로운 무료 폭발물들로 가방이 그득그득 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버그성 플레이로, 조준 버튼을 누르면 화면을 확대해주지만, 사실 누르는 순간 조준 딜레이가 사라진다! 즉, 조준을 했다가 풀었다가 하면[93] 연사력 느린 무기가 연사력은 조금 빠름에 데미지는 높은 반사기 무기가 되어버린다! 소총과 저격총은 2점사 돌격소총이 되어버리고, 느릿느릿한 산탄총은 반자동샷건이, 마녀잡이 말뚝포는 다연발 로켓포가 되어버린다. 더욱 악랄한건 말뚝발사기. 탄창 업그레이드만 충분히 하면 거대 늑대인간이 몇초 안으로 뻗어버린다!
- 이것 또한 버그로, 상점에서 회복약를 무료로 얻을 수 있으면 절대로 그때 얻지 말고 죽었을때 사용하자. 쓰러졌을때도 구매 가격은 무료라고 되어있어 사용하면 그 회복 수치 그대로 갖고 일어나지만 어째서인지 아직도 무료, 즉 구매를 안한것으로 되어있다! 그러니까 몇번씩 쓰러져도, 회복약를 쓰러졌을때만 사용한다면 무한히 일어날수 있다!
- 멀티플레이에서 유도무기에 쫓기는 상황이라면 터보포션을 마시고 구르기를 하면 유도탄보다 빨라져서 어느정도는 사망시간을 늦출 수 있다.
- 멀티플레이에서 무한체력(정확히는 체력이 측정 불가능할정도의 체력) 핵유저를 전기톱 돌진공격으로 열심히 때리다 보면, 공중에 핵유저가 뜨는 경우가 있다. 그럴땐 가만 놔두거나 스플래쉬 데미지가 없는 무기로 공격해주자. 웬만해서는 게임이 끝나기 전엔 그 상태가 풀리지 않는다. 설령, 그 상태에 두지 못하더라도 전기톱으로 돌진공격을 하면 자신이 당할일은 적어진다.
- 이벤트 상점 관련 버그가 몇 년째 수정되지 않고 있다. 식스건은 매주 토요일마다 할인 행사를 하는데, 현지 시간 기준이므로 한국 시간으로는 매주 토요일 9시경부터 할인 이벤트가 적용된다. 그런데, 여기에 버그가 있어서 배지와 골드가 서로 뒤바뀌고 가격도 이상하게 바뀌는 버그가 있다. 예컨대 배지를 써야 살 수 있는 비싼 무기가 갑자기 300골드에 풀리거나, 브론즈/골드/실버 복권이 갑자기 몇백 골드 수준으로 낮게 바뀌는 대신에, 기존에는 푼돈이었던 총알이나 의류의 가격이 갑자기 수백 배지로 바뀌어 보이는 버그이다. 해당 이벤트 시간이 지나거나, 재접속할 경우에 해당 버그가 깨진다. 초반 튜토리얼과 필수 임무를 깨고 나서 졸업급 템인 음산한 말을 1배지, 공포의 발톱을 5배지에 살 수 있을 정도(...) 현질이 필요 없는 수준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다이너마이트의 극상위호환인 저주받은 수류탄이 1500골드가 되고(뒤에 말할 노가다의 핵심) 무엇보다 상점에서 파는 골드티켓의 값이 450골드(!!!!!!!!!!!) 라는 충격적인 수치가 된다. 주말에 날잡고 게임 스타트후 1500골드를 빨리 모으고 산 저주받은 수류탄으로 위의 사격장 노가다를 돌리면서 골드 티켓으로 뽑기를 지겹도록 해주면[94] 순식간에 온갖 현질무기,탈것,의상과 도핑약을 얻은 당신이 눈에 보일것이다. 다만 나갔다 들어오면 이 버그가 없어지니 처음 킨 순간 얼마나 돌리느냐가 관건. 확인결과 할인행사중에 일어나는 일시적인 버그이다. 현재는 할인행사가 없어서 일어나지 않는 상태. 굉장히 편하게 스타트하고 싶거나 현질무기를 쓰고싶다면 할인행사를 노려보자. 그리고 해당 버그는 할인 행사마다 무기, 아이템, 의상, 탈것의 가격이 소수 바뀐다… 반드시 위의 예시처럼 될거라고 생각은 하지말것. 그래도 온갖 비싼 무기가 200원, 100원, 배지 1~5개로 적혀있는 모습을 보면 어이가 없다 못해 아스트랄함까지 느껴진다...
여담으로 한 때, 스코프 모드를 쓰면 플레이어는 무적상태가 되었다. 일정 시간 버티는 타임라인 미션 같은 경우, 아무 저격총이나 들고 스코프 모드를 해버린 후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리면 쉽게 퀘스트를 깰 수 있었다. 그러나 업데이트로 멀티플레이가 생성된 후, 이런 버그는 곤란하기에 멀티플레이 생성 후 버그가 수정 되었다. 저격총 계열의 매력을 상당히 잃어버린 셈.[18] 근접무기를 폄하하여 안 좋아 하는 유저도 있지만 근접무기는 노가다의 필수요건이다. 그 이유는
1. 탄환을 쓰지 않는 무기이기 때문에 싱글 플레이를 하는 내내, 탄환 가격을 아낄 수 있다.
2. 탄환을 쓰지 않기에 재장전, 발사속도, 탄창용량 등의 업그레이드 따위 자체가 없다. 공격력만 업그레이드 하면 되기에 풀업비용 역시 아주 저렴하다.
3. 1, 2의 이유로 코인과 배지를 쓰지 않으면서도 퀘스트를 깰 수 있기 때문에 자원이 축적된다.
이러한 이유로 근접무기는 식스건 노가다의 필수다.[19] 구체적 공격모션은 별 것 없는데 공격버튼을 계속 누르면 한 쪽 발톱을 계속 앞으로 뻗는 동작만 반복하며, 공격버튼을 일반적으로 연속으로 누르면 발톱을 각각 한번씩 쓰고 점프에서 내려 찍는 모션을 취한다.[20] 세 가지의 공격모션을 가지고 있다. 가장 흔한 첫 번째 공격모션은 공격버튼을 연사하는 것으로 낫을 두어번 회전하여 그은 후 세번 째에 크게 돌아 긋는 일반적인 방식이다. 두번째 공격모션은 공격버튼을 꾹 눌렀다 떼는 것으로 낫으로 화려한 검무를 펼치다 끝 동작은 점프하여 찍는 동작이다. 세번째는 말을 타는 것으로써 그냥 기병처럼 낫을 좌우로 흔드는 것이다.[21] 참고로 이 세트는 물약 퀘스트를 하기 전에는 모자 부분, 퀘스트를 한 후에는 상의 부분이 복권으로만 획득된다. 또 하의와 신발 부분은 멀티플레이를 해야만 제한이 해제되고. 즉, 풀세트를 얻기 가장 어렵다.[참고] A B C D E F G H I J K 이것은 물약 퀘스트를 수행한 뒤에야 구매 가능하다.[22] 참고로 이 세트는 방어구 앞에 붙는 부제의 이름이 유일하게 다 다르다.[23] 대부분의 게임로프트 회사 게임이 그렇듯, 식스건 또한 레드 데드 리뎀션과 비슷하다.[스포일러] 아내를 죽인 것은 플레어이이자 남편, 벅 크로스호였고 나중에 기억을 찾아보니 자신에게 씌인 악마의 짓이었다.[24] 네 번의 스토리 업데이트 때마다 트레일러까지 만들어 아직도 유튜브에 올려져 있다. 꽤 예전에 나와서 그 이전까지 별다른 업데이트가 없다가 갑자기 스토리 업데이트를 한 것은 의외.[25] 배지를 이용해 한번에 모든 업그레이드를 할 순 있다.[26] 두 지역에는 곳곳에 이정표가 있는데, 이정표를 쓰면 이동이 빨라지거나 시간대를 바꿀 수 있다. 과거에는 오리건과 애리조나 횡단도 가능했지만, 지금은 불가능하다.[27] 이정표와 지도의 버려진 열차가 바로 여기다.[28] 이때 속으로 말하길, 귀찮은 일에 휘말리는 건 싫지만 곤경에 처한 여성을 도우라고 어릴 적부터 배워서 구해줬다고 한다.[29] 이 퀘스트는 스토리 상 반드시 진행하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복수의 뜨거운 맛 퀘스트를 끝내고 난 뒤에 이 퀘스트 진행 여부를 반드시 물어보기에 여기에 포함시킨다.[30] 참고로 이때 탄 것은 아메리칸 웜블러드.[31] 이 퀘스트를 진행하려면 레벨 10 이상이 돼야 한다.[32] 원래 이 퀘스트는 언제 진행할지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이 이상 진행하려면 이 퀘스트를 이때 클리어해야 한다.[33] 이 퀘스트를 진행하려면 12 레벨이 돼야 한다.[34] 이때 무기가 강제적으로 근접무기로 바뀐다.[35] 이 퀘스트를 수행하려면 14레벨 이상이 돼야 한다.[36] 게임 내에 실제로 이렇게 문장이 출력된다. 이 문장은 쳤던 사람이 뭔가 오타를 낸 모양이다.[37] 이 임무를 수행하려면 16레벨 이상이 돼야 한다.[38] 이 임무를 진행하려면 18레벨은 돼야 한다. 또한 저격총 계열 무기가 필요하다.[39] 이 퀘스트를 하려면 최소 레벨 20은 돼야 한다.[40] 참고로 방해꾼들은 그냥 죽여도 상관없다.[41] 이 퀘스트를 수행하려면 22 레벨은 돼야 한다.[42] 이 퀘스트를 수행하려면 24레벨은 돼야 한다.[43] 이때 화면이 약간 흐릿해진다.[44] 이때 무기는 무조건 맨주먹이 된다.[45] 이때부터 화면이 다시 선명해진다.[46] 퀘스트 진행 제한은 레벨 26이상[47] 이때 무기는 녹슨 권총만 사용 가능하며, 제자리에서 움직일 수도 없다.[48] 이때 빨리 놈들을 처치하지 않으면 여성 캐릭터가 죽어 임무가 실패하기에, 근접무기 사용은 권장하지 않는다.[49] 게임 내 대사에서는 여동생을 구해달라고 쓰여있지만, 뒤와 맞춰본다면 아마 여동생이 아니라 언니가 맞는 표현일 거다.[50] 버려진 열차는 바위산에 있는 구멍에 쳐박혀 있는 상태인데, 이 산의 반대편이 절벽이고 그 아래에 강이 흐른다. 마지막 차량은 절벽 밑으로 떨어지기 일보직전의 수준으로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고.[51] 퀘스트 진행을 위해선 28레벨 이상이 돼야 한다. 또한 이 퀘스트부터는 오리건과 애리조나가 아닌 특별 필드에서 스토리가 진행된다.[52] 퀘스트 진행 조건은 레벨 30이상[53] 아까 마신 술에 독이 들어 있던 모양이다.[54] 다만 다른 무기로도 공격이 된다.[55] 옷차림은 평범한 세트지만 팔에 이런저런 괴기한 선이 그어져 있고, 눈은 저주받은 자의 세트의 모자 부분 마냥 빛나고 있다.[56] 실제로 쏘면 쏠수록 플레이어의 채력만 깎인다.[57] 튜토리얼 때 구해준 여성으로 추측된다.[58] 물약 퀘스트를 하러 오리건으로 넘어가기 전과 후에 복권으로 뽑을 수 있는 아이템과 상점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이 약간 바뀐다.[59] 보다 밑에 서술되어 있는 무기일수록 강한 무기인 편이다.[60] 대부분 3티어까지 코인 업그레이드 가능[61] 무기의 종류에 따라 분류하기는 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상점에 나열되어 있는 순서를 따르고 있다.[62] 레벨35이상이 되어도 노가다를 꾸준히 하지 않으면 코인 15만을 모으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레벨제한이 풀려도 좀 더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63] 이런 종류의 무거운 무기가 실제 이동속도를 늦추는지는 불명이다. 느껴지지 못할만큼 그 차이가 적거나 이동모션만 바뀌는 가능성이 높다.[64] 참고로 레벨제한이 있는 무기라도 복권이벤트로 당첨되면 레벨에 상관없이 쓸 수 있고 풀업그레이드 역시 가능하다.[65] 싱글모드의 저격퀘스트를 위해서는 어떤 저격총이든 사야한다. 즉, 여기 쓰여 있는 것 중에 하나는 꼭 사야만 한다는 소리. 참고로 사격모드를 누르면 저격총 계열 무기들은 스코프 모드가 되지만, 스코프 모드를 하지않고 일반 사격도 가능하다. 다만, 1인칭 사격모드 대신 스코프 모드밖에 안되므로 3인칭 시점에서의 일반사격밖에 안된다. 하지만 대부분 저격총 계열들은 소총 계열보다 데미지도 좋고, 총알의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며, 확률은 적지만 보물상자에서 얻을 수도 있기 때문에 소총 계열을 건너뛰고 저격총 계열을 소총의 역할을 겸직하여 쓸 수도 있다.
여담으로 한 때, 스코프 모드를 쓰면 플레이어는 무적상태가 되었다. 일정 시간 버티는 타임라인 미션 같은 경우, 아무 저격총이나 들고 스코프 모드를 해버린 후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리면 쉽게 퀘스트를 깰 수 있었다. 그러나 업데이트로 멀티플레이가 생성된 후, 이런 버그는 곤란하기에 멀티플레이 생성 후 버그가 수정 되었다. 저격총 계열의 매력을 상당히 잃어버린 셈.[66] 따지고 보면 핸드 드래곤은 코인, 키신의 손은 배지로 구입하니 공동 1순위로 봐야할 것이다.[67] 멀티는 탄환소모 자체가 없는데다 유저들이 인공지능이 아니기 때문에 원거리는 물론 가까이 따라가서 근접전을 펼쳐야 할 때도 많다. 핸드 드래곤을 쓰면서 상대에게 붙으면 상대는 말그대로 구이가 되어버리는 셈. 핵이나 버그를 쓰는 유저라도 가만히 핸드 드래곤의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죽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구매순위 1, 2순위의 톱무기임에도 코인으로 살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은 무기이다. [68] 먼저 탄약을 배지 1개로 받았다!!! 이는 파열포도 마찬가지이나 파열포는 멀티플레이가 나올 즈음에 생성된 무기였고, 멀티플레이가 없고 싱글플레이만 있을 당시 탄약수급을 구하기 힘든 배지 하나로 하는 것은 쓰고 싶으면 현질로 배지를 끊임없이 사라는 이야기였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무료복권에서 마녀잡이말뚝포의 탄환을 구할 수는 있었으나 이정도 가지고 이 무기를 자유롭게 쓸 수는 없었다…
게다가 이런 무리함을 무릅쓰고 쓸 정도의 성능이 있는 무기도 아니었다. 결국 사놓고 처박아두는 무기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멀티플레이 생성이후 마녀잡이 말뚝포가 재평가 받게 되었다. 일단 멀티플레이는 어떤 무기를 쓰든 탄약공급이 무료라서 마녀잡이 말뚝포의 탄약수급이 멀티플레이 내에서는 해결이 되었다. 게다가 처박아두기만 하다가 멀티플레이에서 사용해본 유저들은 이 무기가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록 그 스플레시 데미지는 파열포나 신성척탄기 등에 비할 바는 못되나 언급한 무기들처럼 맞을동안에는 상대유저가 무력화되고 마녀잡이 말뚝포의 발사속도는 아주 빨라서 상대가 아무 것도 해보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있다, 특히 멀티에서 벽너머로 넘어가려는 버그를 쓰는 유저들에게 난사하면 버그를 쓰는 도중 죽일 수 있다.
다른 고위력 무기가 없는 저렙 유저라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장 쎈 무기중 싱글에선 쳐다도 안보던게 대부분 마녀잡이 말뚝포였고, 이 무기가 있으면 그래도 게임에서 끔살은 면하고 상대도 쉽게 잡을 수 있는 마지노선의 무기였다.
결국, 이 무기의 범용성을 범용성을 제작사도 인정했는지 어느날 무기의 탄약 가격도 배지에서 코인으로 바뀌었다! 이제 맘놓고 싱글에서도 쓸 수 있게된 셈. 그러나 어째 그 범용성은 멀티에서만 못한 것은 여전했다. 아마도 인공지능과 멀티유저와의 갭이 있기 때문인듯.
어찌되었든 사자마자 처박히는 신세가 되었다가, 멀티플레이로 재탄생한 무기로써 모든 싱글플레이 퀘스트를 깨는게 목적이라면 필수로 사야하는 무기이고 좋은 무기가 없다면 멀티 플레이에선 이 무기를 쓰도록하자. 게다가 이젠 싱글에서조차도 아예 못 쓰는 무기는 면하였다.[69] 발사 시에는 평소의 말뚝이 발사되는데 꽂혀있을 때 큰 몹들은 큰 말뚝이 박혀 있다.[70] 레벨제한 13이 걸려있지만 노가다를 15만코인이 모이도록 하려면 레벨 13은 진즉에 넘었기 때문에 레벨제한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71] 버그나 핵을 쓰는 것이 아니라면 일반 유저가 코인 12만을 모을려면 열심히 노가다를 한다는 가정 하에 레벨 25를 전후하기 때문에 지옥발사기를 사는데 레벨제한은 큰 문제가 안된다. 복권으로 걸리는 변수도 존재한다.[72] 탄환 하나를 살 때 15개들이 톱날을 주므로 그렇게 많은 탄환을 주진 않지만 가격 자체가 크게 비싸지도 않고, 데미지도 높아서 만렙의 유저도 주무기로 쓸 수 있는 아주 좋은 무기이다.
다만, 투사체의 속도가 빠른 편이 아니고, 장탄 수가 많지 않아서 난전에는 부적합하다. 유도 탄도가 미묘하게 곡선으로 휘기 때문에 후면을 노려야 하는 가고일 석상도 휘어져서 맞추는 경우가 있다. 유도능력 무기들만 놓고 봤을 때 벌레발사기, 키신의손, 타락자 등보다 데미지는 낮지만 가성비가 훌륭하다. 일단 풀업한 지옥발사기로 싱글의 몹들을 1~3방에 모두 처치할 수 있으며 보스급이라도 많은 탄을 소모하진 않는다. 벌레발사기는 상점에서 팔지 않고 오직 황금복권에서 걸려야만 쓸 수 있고 키신의 손은 발사속도가 하향조치되어 예전만 못하며 타락자는 싱글에서는 탄환의 가격이 비싸다. 이래저래보면 지옥발사기는 가성비가 아주 좋은 무기이다. 게다가 유도탄이기에 더욱 쓸모 있는 것이다. 헬레이저를 제외한 근접무기, 지옥발사기, 대혼란 장갑 이 세가지 무기만 있어도 식스건의 싱글 플레이는 사실상 완전정복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73] 참고로 업그레이드 판인 '''골드 절단기'''도 있는데, 이것은 현질을 많이 하여 VIP 출석을 하면 브론즈, 실버, 골드VIP의 계급마다 30일 출석시 무기를 준다. 골드 삼총신 샷건, 골드 절단기, 골드 축성포가 그것이다. 그냥 삼총신 샷건, 절단기, 축성포와 마찬가지로 공격모션이 같고 데미지가 약간 오를 뿐이다. 좋은 무기가 아니며, 오히려 공짜로 주니 무기 인벤토리만 쌓이는 쓰레기 무기. 이 무기들을 얻지 않으려면 29일까지만 식스건을 틀고 하루는 식스건을 안하는 방법이나 24시간이 지난 후에 접속하면 된다. 다만, 이 방법은 번거로우며 VIP출석은 계속될수록 누적되니 그냥 현질을 안 하는 것이 제일 낫다.[다행히] 권총탄환과 가격차가 심하지 않다.[74] 그러나 핸드 드래곤이 생겨나면서부터 핸드 드래곤이 근접전에 더 특화 되었기 때문에 2, 3순위로 밀려나게 되었다. 싱글 플레이에선 핸드 드래곤의 탄환 낭비가 심하기 때문에 둠 브링어를 사용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식스건 레벨 후반쯤 되면 코인으로 살게 점점 없어지기 때문에 코인은 쌓이게 되는데 그 때 사는 것이 좋다. 일단 핸드 드래곤이 둠 브링어보다 더 중요하다. 확실히 모습이 간지는 나지만 순간 딜이 부족할때가 있으며 쌍발총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생각하면 편하다.[75] 다만, 싱글 플레이 맵상의 보물상자에선 늑대인간 사냥총 전용 탄환은 나오지 않는다. 그렇지만 저격총 탄환도 나올 확률이 적으니 탄환 수급비용은 별 차이가 안 날수 있다.[엄청] 빠르고 강력한 데미지의 화살이 꾸준히 발사되어 쉴새없이 꾸준히 딜을 넣어주는 대혼란 장갑의 효과와 비슷했다.[76] 말이 2순위이지 사용자에 따라서는 키신의 손보다 높은 효용성을 써서 1순위 일 수 있다.[77] 퀘스트중에 무기를 바꿔들면 사용 가능하다.[78] 근접무기를 폄하하여 안 좋아 하는 유저도 있지만 근접무기는 노가다의 필수요건이다. 그 이유는
1. 탄환을 쓰지 않는 무기이기 때문에 싱글 플레이를 하는 내내, 탄환 가격을 아낄 수 있다.
2. 탄환을 쓰지 않기에 재장전, 발사속도, 탄창용량 등의 업그레이드 따위 자체가 없다. 공격력만 업그레이드 하면 되기에 풀업비용 역시 아주 저렴하다.
3. 1, 2의 이유로 코인과 배지를 쓰지 않으면서도 퀘스트를 깰 수 있기 때문에 자원이 축적된다.
이러한 이유로 근접무기는 식스건 노가다의 필수다.[79] 구체적 공격모션은 별 것 없는데 공격버튼을 계속 누르면 한 쪽 발톱을 계속 앞으로 뻗는 동작만 반복하며, 공격버튼을 일반적으로 연속으로 누르면 발톱을 각각 한번씩 쓰고 점프에서 내려 찍는 모션을 취한다.[80] 대신 이는 컨셉을 비슷하게 하는 공포의 발톱도 마찬가지이나 공포의 발톱은 가격이나 공격속도, 범용성이 근접무기중에 뛰어난 편에 속한다. 오히려 말을 타고 공격이 안되고 아예 공격버튼이 사라지는 점은 경주미션 등에서 시원한 화면에서 달리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생긴다. 헬레이저는 이를 장점으로 살릴려고 사기엔 모자란 면이 너무 많은 무기이다.[81] 세 가지의 공격모션을 가지고 있다. 가장 흔한 첫 번째 공격모션은 공격버튼을 연사하는 것으로 낫을 두어번 회전하여 그은 후 세번 째에 크게 돌아 긋는 일반적인 방식이다. 두번째 공격모션은 공격버튼을 꾹 눌렀다 떼는 것으로 낫으로 화려한 검무를 펼치다 끝 동작은 점프하여 찍는 동작이다. 세번째는 말을 타는 것으로써 그냥 기병처럼 낫을 좌우로 흔드는 것이다.[82] 역으로 아마겟돈의 낫을 구했다면 무기수집가가 아닌 이상 대낫을 살 필요가 없는 셈.[83] 1. 일반 공격버튼을 연속으로 누르면 한 번, 두 번 톱을 그은 후 점프하여 내리 찍는 모션
2. 공격버튼을 길게 누르면 톱으로 길게 원을 그리는 검무를 펼친다.
3. 이번 것은 다른 근접무기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모션인데, 공격버튼을 꾹 누른 상태에서 앞으로 이동을 하면 전기톱을 쓴 채로 돌진한다. 그야말로 돌진. 이 특이한 모션으로 멀티 플레이에서 죽는 경우가 몇 있다.[84] 참고로 이 세트는 물약 퀘스트를 하기 전에는 모자 부분, 퀘스트를 한 후에는 상의 부분이 복권으로만 획득된다. 또 하의와 신발 부분은 멀티플레이를 해야만 제한이 해제되고. 즉, 풀세트를 얻기 가장 어렵다.[85] 참고로 이 세트는 방어구 앞에 붙는 부제의 이름이 유일하게 다 다르다.[86] 참고로 술집 앞에 있는 말은 한 번이라도 죽이면 다시는 리스폰되지 않는다.[87] 다만 실질적으로 그게 체감되지는 않는다. 게다가 지치기도 금방 지쳐서, 명마로 취급하지 않는 이들도 있다.[88] 대신 퀘스트 중에 죽었다면 미션실패가 된다. 그냥 길가다가 군인이나 동물들한테 죽으면 진행중인 퀘스트가 없기 때문에 맵에서 체력 1부터 시작한다.[89] 하지만 근접하면 헤드샷이 가능하다[90] 예시로 거대 늑대인간를 죽여서 50골드와 100경험치를 얻었때, 헤드샷으로 마무리하면 75골드와 150경험치가 들어온다.[91] 다이너마이트는 가격 1500골드에 10개를 주는데 계산하면 1개에 150골드이다. 임무 보상은 550골드이니 2번씩 던지면 임무 5번을 할수 있으니 2750골드가 생겨 잘못 던지지 않는 이상 이익은 챙긴다.[92] 터질 때에는 0원이라고 떠있지만 골드는 과녁 당 15골드로 계산되어 올라가있다.[주의] 마녀잡이 말뚝포로 쏘면 폭발로 다 날아가는게 아니라 하나만 맞는다.[93] 다만 조준을 풀 때 딜레이가 있어서 풀오토는 못하고 2점사 수준이다. 그래도 매우 빠르다.[94] 저주받은 수류탄은 다이너마이트보다 범위가 굉장히 넓어서 2개만 던져도 사격장 미션 클리어가 한번에 가능하다. 다이너마이트는 범위가 에메해서 하나씩 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