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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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 30번.'''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신림황둔로 74 (신림리 120-9)에 있는 중앙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신림면에서 유래했다.
신림IC와 남원주IC 사이 구간은 치악재를 지나는 구간이라서 급경사가 들쑥날쑥하는 위험구간이다. 산의 급경사면에 놓여있는 험난한 구간이기 때문에 상하행선이 분리되어 건설되었으며, 연속되는 고교량과 터널들이 있어 구간단속이 시행되고 있을 정도로 사고위험이 매우 높다.
인근에 신림면 소재지와 가나안농군학교, 명성교회에서 운영하는 치악산명성수양관이 있다. 또한, 88번 지방도로 영월군 주천면에 들어갈 수 있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31번 국도와 연결돼 평창군 평창읍으로 진입할 수 있다.
역사 부분에도 언급되었듯이 신림 나들목은 한 차례 이전한 바 있다. 이전하기 전에는 개방형 고속도로로서 운영되었는데, 이 시절에는 제천 나들목의 제천 요금소와 만종 분기점 직전의 남원주 요금소에서만 요금을 징수했다. 그래서 제천에서 신림까지 국도를 이용하고, 운전하기 귀찮은 치악재 구간만 신림-남원주 무료구간을 이용해서 다니는 사람들도 많았다. 신림 나들목이 이전한 뒤에도 중앙고속도로 본선과 88번 지방도가 입체교차하는 부분에 다이아몬드형 교차로의 흔적이 남아있다.
1. 개요
'''중앙고속도로 30번.'''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신림황둔로 74 (신림리 120-9)에 있는 중앙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신림면에서 유래했다.
2. 구조
2.1. 부산방향
- 진출 가능 : 신림황둔로 양방향
- 진입 가능 : 신림황둔로 양방향
2.2. 춘천방향
- 진출 가능 : 신림황둔로 양방향
- 진입 가능 : 신림황둔로 양방향
3. 역사
- 1995년 8월 29일 중앙고속도로 제천 나들목 - 남원주 나들목 구간 개통과 함께 나들목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 2001년 6월 13일 중앙고속도로 확장 공사로 인해 나들목을 남쪽으로 800m 정도 이전하였다.[1]
4. 주변 환경
신림IC와 남원주IC 사이 구간은 치악재를 지나는 구간이라서 급경사가 들쑥날쑥하는 위험구간이다. 산의 급경사면에 놓여있는 험난한 구간이기 때문에 상하행선이 분리되어 건설되었으며, 연속되는 고교량과 터널들이 있어 구간단속이 시행되고 있을 정도로 사고위험이 매우 높다.
인근에 신림면 소재지와 가나안농군학교, 명성교회에서 운영하는 치악산명성수양관이 있다. 또한, 88번 지방도로 영월군 주천면에 들어갈 수 있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31번 국도와 연결돼 평창군 평창읍으로 진입할 수 있다.
역사 부분에도 언급되었듯이 신림 나들목은 한 차례 이전한 바 있다. 이전하기 전에는 개방형 고속도로로서 운영되었는데, 이 시절에는 제천 나들목의 제천 요금소와 만종 분기점 직전의 남원주 요금소에서만 요금을 징수했다. 그래서 제천에서 신림까지 국도를 이용하고, 운전하기 귀찮은 치악재 구간만 신림-남원주 무료구간을 이용해서 다니는 사람들도 많았다. 신림 나들목이 이전한 뒤에도 중앙고속도로 본선과 88번 지방도가 입체교차하는 부분에 다이아몬드형 교차로의 흔적이 남아있다.
[1] [강원]원주-제천 고속도로 신림IC 13일 개방, 2001-06-12,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