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기
1. 개요
롯데 자이언츠의 잔류군 수비코치다. 1980년 12월 11일 생. 현역 시절 포지션은 내야수이며, 우투좌타.
2. 선수 생활
아마 시절에는 대단한 선수였다. '''경남고등학교 시절에 이영민 타격상을 2번 연속'''으로 받았었으니...1999년 한화 이글스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았고,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후 2003년에 입단했다.
그러나 프로에서는 주로 2군에 머물렀으며, 2003년 1군 21경기에 출장해 9푼 5리(21타수 2안타)를 기록한 게 전부다. 이듬해에는 병역비리 사건으로 구속됐다.
출소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치고 2008년에 돌아왔는데, '''입단 5년차까지 주어지는''' 퓨처스 올스타전 참가 자격을 얻는 해프닝이 있었다.
2003년 이후에는 1군에 올라오지 못했으며, 한화에서 베테랑들이 소리없이 사라지던 2009년, 결국 시즌 후 방출당하며 그의 선수 생활도 완전히 끝났다.
3. 지도자 생활
이후에는 양산 원동중학교의 야구부 코치를 맡으면서 근황이 알려졌다.
2014 시즌 후 코치진이 초토화된 롯데 자이언츠의 3군 수비코치로 부임했다. 2016 시즌 후에는 2군 작전코치로 보직 변경.
2019시즌 종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2020 현재 웅상 베이스볼 아카데미 운영 중이다.
4. 연도별 성적
5. 여담
아버지인 신종세 씨는 부산 대동중학교 야구부 감독이던 당시 이대호의 은사로 알려져 있다.[1]
6. 관련 문서
[1] 그리고 이대호의 언급에 따르면 당시에 감독이 이대호를 예뻐하자 감독의 아들이 2년 선배였는데 많이 질투하고 괴롭혔다고 한다 그 감독의 아들이 바로 이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