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벌(유희왕)
유희왕의 카운터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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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성역에서 등장. 효과로 보나 일러스트로 보나 천벌(유희왕)의 천공의 성역 버전.
천공의 성역이 깔려 있으면 '''노 코스트로(!!)''' 몬스터 효과 / 마법 / 함정을 막아버린다. 게다가 카운터 함정이라 발동 타이밍도 광범위하고 발동을 아예 무효로 하므로 스타더스트 드래곤같은 카드도 무섭지 않다. 천공의 성역이 필드 위에 존재해야 하지만 보통 천공의 성역을 쓰는 덱에서 이 카드를 투입하기 때문에 신경 쓸 건 없다. 한 마디로 신의 심판과 상호 호환으로, 신심이 막을 수 없는 몬스터의 효과를 막을 수 있는 대신 몬스터의 소환을 막을 수는 없다. 그리고 무조건 LP만 통크게 째면 발동 가능한 신의 심판과는 달리 이쪽은 꽤나 까다로운 발동 조건 때문에 범용성이 떨어지는편.
단점이 있다면 천공의 성역이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는 데다가, 똑같이 천공의 성역을 쓰는 상대와의 대전에서는 자신이 천공의 성역을 발동해 놨다면 상대가 이걸 쉽게 발동할 수도 있다는 것. 천공의 성역 대타로는 파샤스의 신역이 있다.
천공의 성역을 발동한 체인 블록 중에 신벌을 발동할 수 없는 재정이 나와 유희왕 유저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사실 이게 당연하기는 한 거지만 문제는 비슷한 경우인 매크로 코스모스를 발동한 체인 블록 중에 그랜드 크로스를 발동할 수 있냐는 질문엔 '''된다고 했었다'''는 거다. 하지만 이것도 이제 재정이 바뀌어 가능하게 되었다.
일러스트를 보면 천공의 성역에서 번개가 치고있다. 아마 인간계를 심판하는 모습인 것 같다.[1]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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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성역에서 등장. 효과로 보나 일러스트로 보나 천벌(유희왕)의 천공의 성역 버전.
천공의 성역이 깔려 있으면 '''노 코스트로(!!)''' 몬스터 효과 / 마법 / 함정을 막아버린다. 게다가 카운터 함정이라 발동 타이밍도 광범위하고 발동을 아예 무효로 하므로 스타더스트 드래곤같은 카드도 무섭지 않다. 천공의 성역이 필드 위에 존재해야 하지만 보통 천공의 성역을 쓰는 덱에서 이 카드를 투입하기 때문에 신경 쓸 건 없다. 한 마디로 신의 심판과 상호 호환으로, 신심이 막을 수 없는 몬스터의 효과를 막을 수 있는 대신 몬스터의 소환을 막을 수는 없다. 그리고 무조건 LP만 통크게 째면 발동 가능한 신의 심판과는 달리 이쪽은 꽤나 까다로운 발동 조건 때문에 범용성이 떨어지는편.
단점이 있다면 천공의 성역이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는 데다가, 똑같이 천공의 성역을 쓰는 상대와의 대전에서는 자신이 천공의 성역을 발동해 놨다면 상대가 이걸 쉽게 발동할 수도 있다는 것. 천공의 성역 대타로는 파샤스의 신역이 있다.
천공의 성역을 발동한 체인 블록 중에 신벌을 발동할 수 없는 재정이 나와 유희왕 유저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사실 이게 당연하기는 한 거지만 문제는 비슷한 경우인 매크로 코스모스를 발동한 체인 블록 중에 그랜드 크로스를 발동할 수 있냐는 질문엔 '''된다고 했었다'''는 거다. 하지만 이것도 이제 재정이 바뀌어 가능하게 되었다.
일러스트를 보면 천공의 성역에서 번개가 치고있다. 아마 인간계를 심판하는 모습인 것 같다.[1]
'''수록 팩 일람'''
1. 관련 문서
[1] 다만 이 사건 때문에 타락천사들이 생겼다는 추측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