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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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하였다. 중저음 목소리가 특징이며, 별명은 가습기 보이스이다.
2. 방송
2.1.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현역부 A조로 참가하였다.
2.1.1. 예선 참가자 영상
2.1.2. 100인 예심
마스터 13인 모두의 하트를 받아 바로 본선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2.1.3.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미션)
도입부를 중저음으로 메끄럽게 불러내며 팀의 올하트에 일조했다.
2.1.4.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
김경민이 지목한 1:1 데스매치 대결에선 나훈아 원곡의 <녹슬은 기찻길> 을 선곡하여 특유의 촉촉한 중저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다만 중저음 파트에서 묵직한 분위기로 노래를 주도한 것과는 달리 마스터들로부터 고음부에서 음을 이탈하는 실수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8 대 3으로 패배하여 미스터트롯을 마감하게 되었다. 그런데 누리꾼들 사이에선 음이탈이라는 TV조선과 마스터들의 주장을 이해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신성 본인도 노래에 대해선 후회가 없다는 의사를 표현했으며, 인터뷰에서 ‘기술을 가미했으나 제작진에겐 실수를 한 것이라 받아들여졌다’고 말했기 때문. 또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심사위원중 하나인 장윤정의 하트가 김경민이 아닌 신성에게 주어지기도 했다.
3. 음반
- 2012 환타스틱 트로트 (Fantastic Trot)
- 2013 나의여인
- 2014 사랑의 금메달
4. 여담
- 충남 예산 출신으로 농삿일에 해박하다. 6시 내고향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이 점이 더욱 두드러졌다.
- 유튜브나 방송에 출현했을 때 아재개그를 자주 한다. 동료가수 박구윤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선 아예 ‘아재개그의 대마왕’이라는 말을 들었다.
- 내일은 미스터트롯 첫 출연 당시 스스로를 충남 예산에서 온 ‘눈웃음 폭격기’라고 소개했는데, 자신의 강점인 중저음으로 남진의 빈 지게를 완벽하게 부른 이후 ‘가습기 보이스’라는 별명을 새로 얻게 되었다.
- 충청도 사람답게 한화 이글스의 골수팬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