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1. 개요
신인선은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이자, 트로트 가수다.
2. 출연 작품
2.1. 뮤지컬
2.2. 방송
2.3. 내일은 미스터트롯
2020년에 방영했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현역부A조로 출연했다.
2.3.1. 예선 영상
2.3.2. 100인 예심
2.3.3.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미션)
모든 조가 기피하던 장르인 '''댄스트로트'''로 미션을 치름에도 불구, 실력자들이 모인 팀답게 뮤지컬 한편을 보는듯한 무대를 선보였다. 활기찬 팀 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고, 결국 ALL하트로 본선 2차전에 진출 하였다.
2.3.4.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
미스터붐박스는 신인선 정도면 현역 트로트 가수 중에서도 프로는 아직 아니다 내가 더 잘할 수 있겠다고 판단하여 지목하였다. 이에 신인선은 자신이 얕보인 것에 대해 억울함을 표하였다. 경연 직전 기싸움 멘트를 주고받을 당시 미스터붐박스는 신인선이 평소 스스로를 신선한 트로트 가수라고 칭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신선함에는 언제나 유통기한이 있기 마련이니 자신이 직접 폐기처분해주겠다는 멘트를 하였다. 신인선은 미스터붐박스의 발언에 신선함 다음 단계에는 숙성이 있다고 정정하면서, 오늘부로 미스터붐박스를 폭파시켜주겠다고 응수하여 코믹한 기싸움을 선보였다.[10]
신인선은 평소 자신이 하고 싶어했던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을 듣고 즉흥적으로 몸을 흔들어본 결과 에어로빅 스텝과 비슷하다는 것에 착안하여, 인근 센터에 찾아가 에어로빅 댄스를 익히고 경연 전날 직접 다리털을 제모하며 준비하였고 무대 간주 때 에어로빅 아주머니들과 등판하여 무대를 싹 다 갈아 엎어버렸다.
에어로빅 파급 효과가 컸는지 신인선은 처음으로 '''선(善)'''에 등극하어 제대로 닉값을 하였다.
2.3.5. 본선 3차전 (기부금 팀 미션 트롯에이드)
2.3.6. 준결승전 (레전드 미션)
설운도 레전드의 "쌈바의여인"을 선곡하였다.
트로트가수셨던 큰아버지를 위한 헌정곡.
녹화에서는 앞순서에 김수찬이있어 마스터점수 2위였지만 편집으로 1위를 잠시 유지했다. 마스터점수 5위, 관객점수도 2위로 1라운드를 중간순위 7위로 마무리하였다.
2.3.6.1. 1라운드 (개인전 대결)
2.3.6.2. 2라운드 (1:1 한 곡 대결)
주현미 레전드의 "또 만났네요"를 경연 노래로 선정하였다.
1라운드 7위로 아슬아슬하게 합격 순위에 있던 신인선이 2위인 영탁을 지목하여, 신인선 vs 영탁이 되었다. 심사위원들은 왜 지목을 했냐고 할 정도로 난처해 한 것은 덤.
본선 1차전에서 같은 현역부 소속이었고 "댄싱퀸" 무대를 함께 했었다가 다시 만났기 때문에 이 노래가 맞다고 생각하여 골랐다고 한다. 노래 앞 부분에 '또 만났네요'와 맞게 키를 조금 높인 '댄싱퀸' 전주와 안무를 넣은 것은 덤.
이 노래에서 영탁과 신인선은 찰떡같은 브로맨스 케미를 보이면서 MC 김성주가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장윤정 마스터와 조영수 마스터의 극찬을 받았다.[11] 하지만 결과는 3 : 7 로 90점 밖에 얻지 않았고, 결국 마지막 순위 발표에서 '''최종 9위'''로 아쉽게 탈락하였다.[12]
2.3.7. 결승전 축하 무대
3. 여담
- 영탁을 우리형이라고 부르며 잘 따른다.
- 초중고를 다니면서 전교 학생회장을 3번이나 역임했다. 이러한 공통점을 바탕으로 내일은 미스터트롯 참가자 이찬원과 친해졌다고 한다. #
- 허벅지 힘이 무척 세다. 임영웅을 간단하게 이기고 장민호, 김호중마저 이겨버릴 정도다.
- 아버지가 강서구 갑에서만 4선을 했던 신기남 의원이다. 또한 악질 친일파 신상묵의 손자다.[13]
- 예명으로 사용했던 미스터 싱싱은 아버지와 15, 16대 국회의원을 같이 했으며 21대 총선을 통해서 18년 만에 국회로 돌아온 김민석의 별명이기도 하다.
[1] 부친의 뒤를 이어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2] 생전에 가수였다. 현재는 고인.[3] 무대미술가이며 대학교수이다.[4] 의사이다.[5] 건축사이다.[6] 추가캐스팅으로 7월 7일부터 합류한다고 했다.[7] 밝고 신 선한 퍼포먼스와 준수한 가창력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고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8] 가수 류지광과 동반 출연.[9] 가수 나태주와 동반 출연.[10] 마지막에 붐!을 외쳤는데 붐박스는 그냥 웃어넘겼는데 마스터석에 있던 붐이 리액션을 취하였다.[11] 평소 감정을 많이 숨기고 다녔던 조영수 마스터가 신나는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눈물까지 보일 정도면 최고의 극찬이다.[12] 5위, 8위, 9위였던 김호중과 김경민, 김희재는 많은 마스터 점수(210점)과 관객 점수로 차고 올라왔고 김희재는 최종 6위로 선정됐기 때문에 김수찬과 마찬가지로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13] 이 문제에 대해 신인선은 ”모든 루머와 잘못된 사실들을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기 위해 나왔다”며 모호하게 해명했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부의 행적을 묻는 댓글을 삭제했다.# 이 때문에 미스터트롯 출연 내내 여론이 그다지 좋지는 못했으며 디씨 등지에서는 친일이라는 노골적인 멸칭으로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