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호(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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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경기도 인천시에서 실향민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일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장노동자로 일했고, 1989년에 지인에게 빌려준 돈 대신에 탑차 2대를 받으면서 성민통운을 설립해 기업인이 되었다.[1]
이후 2000년에 선진운수에서 인항여객(선진버스)를 매물로 내놓자 인수하였고, 2002년에 김포운수를 인수하였다. 이 외에도 인천시내버스 사업에 투자하였고 부실 기업을 우량하게 키운 다음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하였다. 다만 이 과정에서 노동자들의 처우는 신경도 안 썼고, 수익과 성장에만 집중했다는 비판도 끊이지 않았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선진네트웍스를 운영했고 이후 사업이 계속 성장하여 선진그룹으로 재편되었다. 현재 40여개의 회사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는 김포시민축구단 단장, 인천광역시 버스운송조합 이사장을 맡았으며[2] , 2013년 이전부터 경기도 버스운송조합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2018년부터는 김포시민축구단 후원회장을 맡고 있으며 선진그룹이 해당 축구단 스폰서이기도 하다.
1. 개요
1959년 인천광역시 동구에서 태어났다. 기업인으로서 선진그룹의 회장이다.'''능동적이고 추진력 있는 열정과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인, 공공의 선을 공유할 줄 아는 사회공헌을 그룹 이념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키고 싶으면 공격하라는 게 평소 경영방침(입니다.)'''
2. 학력
3. 생애
1959년 경기도 인천시에서 실향민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일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장노동자로 일했고, 1989년에 지인에게 빌려준 돈 대신에 탑차 2대를 받으면서 성민통운을 설립해 기업인이 되었다.[1]
이후 2000년에 선진운수에서 인항여객(선진버스)를 매물로 내놓자 인수하였고, 2002년에 김포운수를 인수하였다. 이 외에도 인천시내버스 사업에 투자하였고 부실 기업을 우량하게 키운 다음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하였다. 다만 이 과정에서 노동자들의 처우는 신경도 안 썼고, 수익과 성장에만 집중했다는 비판도 끊이지 않았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선진네트웍스를 운영했고 이후 사업이 계속 성장하여 선진그룹으로 재편되었다. 현재 40여개의 회사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는 김포시민축구단 단장, 인천광역시 버스운송조합 이사장을 맡았으며[2] , 2013년 이전부터 경기도 버스운송조합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2018년부터는 김포시민축구단 후원회장을 맡고 있으며 선진그룹이 해당 축구단 스폰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