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참여경 키루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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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마을에 거유인 여경 신참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들떠있던 안죠 하루키. 하지만 들어온 것은 전직 용병이었던 키루코. 들어온 날부터 사고만 치는 날을 보내며 시말서를 쌓아올리게 되고, 결국 연대책임으로 인해 자신의 월급도 2천엔으로 떨어지며 경찰직위에서 잘리기 직전에 몰리게 된다.
소년 점프의 2012년 50호부터 시작된 신연재 시리즈의 제2탄으로 51호부터 연재되기 시작했다.
장르는 '''신폴리스액션코미디'''. 제목에 婦警을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 이 단어는 2000년부터 여성 차별적이라는 이유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단어이다. 그래서 이로 인해 여성단체에서 말이 많을 수도 있다고 걱정받고 있다.
1화가 나오고 2화가 나오기 전, 즉 1주일도 안 돼서 MAD무비가 니코니코동화에 업로드 되었다. 태그에 馬鹿な早すぎる(말도 안돼 너무 빠르잖아)가 붙어있다.
1화가 나온 뒤, 일각에서는 정의경찰 몬쥬와의 유사성이 비교되기 시작했다. 열화판 몬쥬라든가, 미소녀 몬쥬라든가. 등장인물을 몬쥬의 인물들과 치환하기만 해도 이야기가 성립될 정도기 때문이다.
新米婦警キルコさん에서 米를 光으로 보고 "신광여경 키루코 씨" 로 해석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오역이니 조심하자. 덤으로 말하지만, 新米는 햅쌀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신입, 신참이라는 의미도 있다. 여담이지만 구글번역기로 돌리면 '햅쌀부경 키루코 씨'가 됐다.
2013년 5월, 1년을 버티지 못하고 연재가 종료되었다. 웹에서는 바로 MAD가 나오거나 pixiv에 이미지가 가득 나올 정도로 캐릭터 하나의 히트는 좋았으나, 정작 인기는 미묘했다. 실제로 순식간에 끓어올랐던 팬덤층도 거품 꺼지듯 빠르게 사라졌다.
마지막 화의 경우「신참무직 키루코 1화」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기 때문에 ''''잘리자마자 신연재를 시작한 것 아니냐''''하는 루머가 돌았지만 연재 끝난 것 맞다.
태클이 은혼 같다고 까는 평가도 있다. 큰 소리로 설명만 하면 되냐는 평이다. 하지만 츳코미의 패턴이나 구조는 어디서 베낀다고 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애매한 평가이다. 그리고 작가가 거유라는 설정 붙여놓고도 잘 못 그린다고 까이기도 한다.
이후 2013년 8월, 주간 소년 점프 라이브#에서 "돌아왔다! 신참여경 키루코 씨(帰ってきたっ!新米婦警キルコさん)"라는 제목으로 재연재를 시작했다.
1. 개요
깡촌 경찰서에 신참 경관이 왔다!!
전직:용병, 왼쪽 눈에 안대, 양손에는 톤파블레이드!!
누구보다 건강하고, 누구보다 의지만만에, 누구보다 귀찮은 사람!!
그 이름은, 신참여경 키루코 씨!!
키루코 씨의 대활약이 오늘도 시작된다!![1]
2. 줄거리
시골 마을에 거유인 여경 신참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들떠있던 안죠 하루키. 하지만 들어온 것은 전직 용병이었던 키루코. 들어온 날부터 사고만 치는 날을 보내며 시말서를 쌓아올리게 되고, 결국 연대책임으로 인해 자신의 월급도 2천엔으로 떨어지며 경찰직위에서 잘리기 직전에 몰리게 된다.
3. 특징
소년 점프의 2012년 50호부터 시작된 신연재 시리즈의 제2탄으로 51호부터 연재되기 시작했다.
장르는 '''신폴리스액션코미디'''. 제목에 婦警을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 이 단어는 2000년부터 여성 차별적이라는 이유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단어이다. 그래서 이로 인해 여성단체에서 말이 많을 수도 있다고 걱정받고 있다.
1화가 나오고 2화가 나오기 전, 즉 1주일도 안 돼서 MAD무비가 니코니코동화에 업로드 되었다. 태그에 馬鹿な早すぎる(말도 안돼 너무 빠르잖아)가 붙어있다.
1화가 나온 뒤, 일각에서는 정의경찰 몬쥬와의 유사성이 비교되기 시작했다. 열화판 몬쥬라든가, 미소녀 몬쥬라든가. 등장인물을 몬쥬의 인물들과 치환하기만 해도 이야기가 성립될 정도기 때문이다.
新米婦警キルコさん에서 米를 光으로 보고 "신광여경 키루코 씨" 로 해석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오역이니 조심하자. 덤으로 말하지만, 新米는 햅쌀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신입, 신참이라는 의미도 있다. 여담이지만 구글번역기로 돌리면 '햅쌀부경 키루코 씨'가 됐다.
4. 평가
2013년 5월, 1년을 버티지 못하고 연재가 종료되었다. 웹에서는 바로 MAD가 나오거나 pixiv에 이미지가 가득 나올 정도로 캐릭터 하나의 히트는 좋았으나, 정작 인기는 미묘했다. 실제로 순식간에 끓어올랐던 팬덤층도 거품 꺼지듯 빠르게 사라졌다.
마지막 화의 경우「신참무직 키루코 1화」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기 때문에 ''''잘리자마자 신연재를 시작한 것 아니냐''''하는 루머가 돌았지만 연재 끝난 것 맞다.
태클이 은혼 같다고 까는 평가도 있다. 큰 소리로 설명만 하면 되냐는 평이다. 하지만 츳코미의 패턴이나 구조는 어디서 베낀다고 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애매한 평가이다. 그리고 작가가 거유라는 설정 붙여놓고도 잘 못 그린다고 까이기도 한다.
이후 2013년 8월, 주간 소년 점프 라이브#에서 "돌아왔다! 신참여경 키루코 씨(帰ってきたっ!新米婦警キルコさん)"라는 제목으로 재연재를 시작했다.
5. 등장인물
- 오토나시 키루코(音無キルコ)
전직 특수부대 소속의 여경, 등에 짊어진 것은 비상시에 사용하는 무기인 톤파 블레이드 이도류다. 돌발적으로 행동하면 항상 일이 커지고, 파괴행동이나 폭력행위를 일으키고 만다. 어떤 의미론 도짓코 포지션일지도 모른다. 왼쪽 눈에 안대를 하고 있으며 거유다. 용병을 그만두고 경찰에 들어온 이유는 본인 왈, "친절한 여경이 되어서 귀여운 제복을 입어보고 싶었어요...!" 그녀가 전력으로 달리면 소닉 붐 급의 충격파가 일어나고 아스팔트가 견디질 못한다.
- 안죠 하루키(安錠春樹)
묘한데서 키루코에게 휘둘리는 선배 포지션, 키루코 때문에 계속 감봉되어, 결국 월급 2천엔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루코의 책임을 전부 떠맡는 용감한 경관 같지만 실상은 동료 여경을 성희롱하다가 나가시마 파출소로 날려진 슴가 성인이다. 원래 목표는 신참 여경을 애인으로 만들 계획을 구상 중였지만 실상은 감봉의 나날이다. 그리고 정신머리가 다른 의미로 썩은 탓인지 범죄자들의 심리를 상당히 잘 파악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 츠츠이 칸쥬로
나카시마 서의 서장이다. 키루코와 하루키의 상사에 해당된다.
- 우치가네 치아키(撃鉄知秋)
본청에서 내려온 특무수사관이었는데 범죄수사에 키루코를 협력시키게 하려다가 이래저래 꼬여서 결국 그대로 나카시마 서에 배속되었다. 낙오된 듯하다. 긴 머리와 안경이 특징으로 슬림한 체형이다.
- 바렛 호크(バレット・ホーク)
키루코와 같은 특수부대 소속의 전 용병이다. 본청에서 우치가네 치아키와 같이 내려온 특무수사관이었는데 결국 그대로 나카시마 서에 배속, 낙오된 듯하다. 터미네이터틱한 아저씨로 매그넘의 명수라고 한다. 어두운 곳에서도 잘만 총을 쏜다. 과연 전 용병답다. 키루코에게 안좋은 소리를 들으면 망가진다. 아마 이름은 이 바렛인 듯싶다.
- Mr.팬텀
키루코가 속했던 특수부대 팬텀의 창설자이자 그녀의 스승이다. 용병이기 전에는 분쟁 중인 어느 나라의 군인이었으나 작전 중 전우를 잃고 자신도 큰 부상을 입었다. 허나 그의 희생을 당연시 여기는 군부에 염증을 느끼고 퇴역한 뒤에 자신을 망령이라 칭하며 용병들을 끌어모으며 세계 각지의 분쟁지대에서 맹위를 떨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