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켄오

 


[image]
'''코어 오리가미'''
시시 오리가미
'''오른팔'''
카메 오리가미
'''왼팔'''
사루 오리가미
'''오른쪽 다리'''
쿠마 오리가미
'''왼쪽 다리'''
류 오리가미
'''합체(변형)'''
신켄오
1. 개요
2. 상세
3. 사무라이 무장 바리에이션
3.1. 카부토 신켄오
3.2. 카지키 신켄오
3.3. 토라 신켄오
3.4. 이카 신켄오
3.5. 쿄류 신켄오
3.6. 별도의 합체 바리에이션
4. 같이 보기


1. 개요


'''"신켄오, 천하통일!"'''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주역 1호 메카.[1] 전용 테마송은 '''사무라이 합체!신켄오!'''
이름의 어원은 진검왕(眞劍王)이다.

2. 상세


시시 오리가미, 류 오리가미, 쿠마 오리가미, 사루 오리가미, 카메 오리가미라는 5체의 오리가미가 합체한 로봇.
합체 한 후 류 오리가미에 수납되어 있던 투구를 손으로 잡아 직접 쓰는 연출은 멋진데, 정작 주무장인 대신검은 합체하면 갑툭튀한다.
주 무장은 일본도인 '''대진검(다이신켄)'''과 원형방패인 '''비전 실드'''.
특수 기술로는 가슴의 시시 오리가미 입에서 발사하는 '''사자화염포(獅子火炎砲)''', 왼다리의 류 오리가미의 목을 이용해 높이 날아오르는 '''용상승각(龍上昇角)''', 오른팔의 카메 오리가미를 앰블럼모드로 변형시켜 투척하는 '''귀천공권(亀天空拳)''', 양팔을 오리가미 앰블렘 형태로 변형시켜 한자모양의 빔을 발사하는 기술(명칭불명) 등이 있다.
필살기는 대신검에 벨 참(斬)의 모지카라를 넣어서 상대를 베는 대신검 사무라이 베기. 동작은 별 거 없고 그냥 칼 한번 돌려주고 베고 끝이지만 이 뒤의 칼 닦고 칼집에 넣는 장면이 상당한 간지. 참고로 기술 시전 시에 칼을 회전하는 것은 네무리 쿄시로의 원월살법을 차용한 것. 피니쉬 후의 자세는 가부키에서 따 왔다.
여담이지만 텐쿠 신켄오로 합체했다가 키리가미에게 박살난 적이 있는데, 이 때 머리에 쓴 투구가 날아가는 모습이 보였다, 현실적인 연출을 위해서라지만 이거, 분명히 끈으로 묶어놨을 터인 투구가 칼질 한 번에 날아간다니...게다가 머리를 때린 것도 아니고 몸통을 때렸는데 날아갔다.
참고로 향후 로봇혼 희망 아이템 목록에도 있다. 콜만 하면 내줄 의향이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상품화 앙케이트 조사 순위도 높다. 정말 나오는 건가 싶었더니 슈퍼로봇 초합금 발매 결정. 2011년 2월에 발매되었다. 완성도에 대한 평가는 꽤 괜찮은 편.
치마츠리 도우코쿠와 최종전을 벌일때 사무라이 하오로 합체했지만 접근하면서 부숴지기 시작하면서 마지막은 신켄오 상태에서 최종 일격을 먹였다. 이 연출이 상당히 멋지다. 그런데 사실은 사무라이 하오의 분리, 합체 구조상 그렇게 외장이 하나씩 떨어져나면서 전진하는 것은 아예 새로 분리, 합체를 하지 않으면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한 구조다. 텐쿠 신켄오도 키리가미에게 쳐맞고 합체가 강제분리된 적이 있으니 그냥 드라마를 위한 장치라고 알아두자.
여담이지만 처음 합체하는 장면에서 이케나미 류노스케가 구령을 넣어 합체했을 때 시시 오리가미를 빼고 오뎅꼬치 모양으로 합체하는 개그를 보였다.[2] 아야카시한테 다루마치기를 당하는 굴욕을 당한 후에 시바 타케루가 제대로 합체를 했으니 망정이지 자칫하면 아야카시한테 털리고 '''이겼다! 신켄저 끝!''' 상황이 나올 뻔 했다.
캡틴포스 방영으로 인해 조인트 합체 완구가 정발되었는데, 로컬라이징된 명칭은 '''블레이드 킹'''.

3. 사무라이 무장 바리에이션



3.1. 카부토 신켄오


[image]
'''코어 오리가미'''
시시 오리가미
'''오른팔'''
카메 오리가미
'''왼팔'''
사루 오리가미
'''오른쪽 다리'''
쿠마 오리가미
'''왼쪽 다리'''
류 오리가미
'''강화'''
카부토 오리가미
'''합체(변형)'''
카부토 신켄오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의 정발명은 비틀 블레이드 킹. 미국명은 비틀 블래스터 메가조드.
신켄오와 카부토 오리가미가 합체한 형태. 원거리 포격 및 사격전이 특기이다. 전체적인 형상은 카부토 오리가미의 양 다리가 어깨에, 몸통이 등에, 머리가 투구로 씌우는 방식이다. 투구의 카부토 오리가미의 뿔 장식과 양 어깨의 카부토 오리가미의 다리 장식에서 모지카라를 발사할 수 있다. 필살기는 투구의 뿔 장식을 닫은 후 뿔 장식에 모은 모지카라를 광구화해서 발사하는 카부토 대회전포.

3.2. 카지키 신켄오


[image]
'''코어 오리가미'''
시시 오리가미
'''오른팔'''
카메 오리가미
'''왼팔'''
사루 오리가미
'''오른쪽 다리'''
쿠마 오리가미
'''왼쪽 다리'''
류 오리가미
'''강화'''
카지키 오리가미
'''합체(변형)'''
카지키 신켄오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의 정발명은 스피어 블레이드 킹. 미국명은 소드피시 펜서 메가조드.
전체적인 형상은 카지키 오리가미의 머리를 투구로 쓰고 등에 카지키 오리가미의 몸통이 붙는 형태. 근접전 특화이며 이 때 한정으로 대신검이 나기나타 형태로 변하게 된다.
필살기는 머리의 투구(정확히는 카지키 오리가미의 입)에 장검 형태로 돌아온 대신검을 꽂은 후 허리를 숙여 적을 베는 카지키 일도양단.
꼴이 딱 '''인사하는''' 포즈다보니 보고 뿜은 사람도 많고, '''안녕하세요 베기'''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3.3. 토라 신켄오


[image]
'''코어 오리가미'''
시시 오리가미
'''오른팔'''
카메 오리가미
'''왼팔'''
사루 오리가미
'''오른쪽 다리'''
쿠마 오리가미
'''왼쪽 다리'''
류 오리가미
'''강화'''
토라 오리가미
'''합체(변형)'''
토라 신켄오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의 정발명은 타이거 블레이드 킹. 미국명은 타이거 드릴 메가조드.
신켄오에 토라 오리가미가 합체한 형태. 방어력이 높다.
토라 오리가미의 머리를 투구로 쓰면서 등에 토라 오리가미의 몸통이 수직으로 붙고 몸통 한쪽 면에 토라 오리가미의 다리, 즉 드릴 4개가 몰아서 달려 있는 형상이다. 필살기는 토라 오리가미의 다리, 즉 드릴을 고속회전 후 머리로 들이박으면서 동시에 드릴로 뚫어버리는 토라 드릴 돌격.
무장합체 따위는 장식이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출연횟수가 잉여수준이다.

3.4. 이카 신켄오


[image]
'''코어 오리가미'''
시시 오리가미
'''오른팔'''
카메 오리가미
'''왼팔'''
사루 오리가미
'''오른쪽 다리'''
쿠마 오리가미
'''왼쪽 다리'''
류 오리가미
'''강화'''
이카 오리가미
'''합체(변형)'''
이카 신켄오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의 정발명은 스퀴드 블레이드 킹. 미국명은 옥토 스피어 메가조드.
신켄오에 이카 오리가미가 합체한 형태. 전체적인 형상은 이카 오리가미가 3토막나서 오른팔에 이카 오리가미의 머리, 등과 왼팔에 이카 오리가미의 다리가 붙는 형식이다. 다른 신켄오 바리에이션과 다르게 투구 교체없이 기존 신켄오의 투구를 그대로 쓴다. 왼팔의 다리는 방패로 사용 가능하며 "오징어 냉동"이라는 봉인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필살기는 오징어 얼리기로 상대를 얼려 번개를 등 뒤의 이카 오리가미의 다리에 받아 오른팔의 이카 오리가미의 머리 창이 늘어난 후 상대를 베는 창 오징어 일섬.
또한 첫 등장 당시 신전사인 겐타가 이카 오리가미에 탑승을 하고, 이카 신켄오로 합체했을때 겐타도 신켄저의 조종석에 합류되었는데 보통 슈퍼전대에서 신전사가 자신의 메인메카가 아닌 자신의 서브메카나 레귤러 맴버들의 서브메카에 대타로 탑승하고, 조종석이 모이면 정작 그 신전사가 탑승한 서브메카의 조종석이 메인메카의 조종석과 합류되지 않아 그 서브메카에 탑승한 신전사만 서브메카 조종석에서 혼자 따로 놀게 되는 특이점이 있는걸 감안하면 당시에는 이례적인 부분이었다.

3.5. 쿄류 신켄오


'''코어 오리가미'''
시시 오리가미
'''오른팔'''
카메 오리가미
'''왼팔'''
사루 오리가미
'''오른쪽 다리'''
쿠마 오리가미
'''왼쪽 다리'''
류 오리가미
'''강화'''
쿄류 오리가미
'''합체(변형)'''
쿄류 신켄오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의 정발명은 다이노 블레이드 킹. 미국명은 사무라이 '''샤크''' 메가조드.
신켄오에 쿄류 오리가미가 합체한 형태. 쿄류 오리가미의 하체를 투구로 쓰고, 쿄류 오리가미의 꼬리에서 목까지를 칼로서 신켄오가 들고있는 형상이다. 말 그대로 신켄오가 신켄마루를 들고 있다. 필살기는 쿄류 오리가미로 상대를 반토막내는 '''공룡검-천지 일섬'''.
tv판에서는 31화에서 짤막하게 등장하였다
완구에서는 쿄류 오리가미가 신켄마루 완구를 베이스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거대한 나기나타를 들고 있는 형태가 되었다. 식완의 경우 전용 손잡이가 부속되어 있어서 원작처럼 거대검처럼 쥐어 줄 수 있다.

3.6. 별도의 합체 바리에이션


이하 별도 문서가 존재하는 바리에이션은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4. 같이 보기





[1] 파워레인저 사무라이에서는 '''사무라이 메가조드.'''[2] 아야카시도 신켄저도 벙찌는 가운데 시바 타케루의 '''"내가 남았잖아?"''' 라고 외치는 대사가 압권. 하지만 제대로 합체한 후 신켄저 일행이 말하는 걸 보면 하나오리 코토하는 이게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