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섭(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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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
2. 설명
2년제 대학인 송원대학 출신이라, 대학 재학 시절 그리 주목받지 못했고 신고선수로 삼성에 입단했다.
2011 시즌 2군에서 팀의 유일한 좌완 투수로 시즌을 시작했다.[1] 시즌 초반에는 원 포인트 릴리프로 기용되다 점점 보통 중간계투와 같은 이닝을 소화했다. 2011 시즌 기록은 41경기에 등판, 19⅔이닝 투구, 1승 7홀드 평균자책 5.95. 사사구 개수가 많고, 이닝당 출루허용률이 2.03으로 상당히 높았다. 평균자책점도 2군 계투선수들 중 제일 높았다.
신고선수인데다 2011 시즌 성적도 좋지 않았지만 2011 시즌이 끝나고 경찰청에 입대했다. 그런데 '''복무 도중 삼성 군보류 명단에서 제외되어''' 방출되었다.
경찰청에서도 좌완 원 포인트 릴리프로 등판했다. 2012년에는 2군 11경기에 등판하여 5⅓이닝 투구, 평균자책점 11.81로 상당히 부진했다.
여담으로 신희섭의 아버지는 전 해태 타이거즈의 좌완투수였으며 2012년부터 KIA 코치로 합류한 신동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