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 머티리얼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싱크로 머티리얼'''
일어판 명칭
'''シンクロ・マテリアル'''
영어판 명칭
'''Synchro Material'''
일반 함정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이 턴 자신이 싱크로 소환을 할 경우, 선택한 몬스터를 싱크로 소재로 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 자신은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듀얼리스트 팩 유세이 편 3에서 나오는 카드.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싱크로 소재로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 어찌보면 싱크로 버전의 크로스 소울이라고 할수 있다. 다만 대상이 몬스터 1장에 한정되기 때문에 자신 필드에도 싱크로 소재 몬스터나 튜너가 있어야 제대로 써먹을 수 있다.
또한 발동 턴 배틀 페이즈 실행 불가도 문제. 하지만 몬스터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기에 파괴를 막아주는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싱크로 소환 성공시 1장 드로우 하고 상대 턴에 싱크로 소환을 가능케 해주는 포뮬러 싱크론, 막강한 파괴 효과를 가지고 있는 다크 엔드 드래곤이나 빙결계의 용 궁니르 등을 소환하면 그 턴 본전은 확실하게 뽑을 수 있다. 참고로 실행 불가 효과는 맹세 효과이기 때문에 배틀 페이즈를 이미 실행했을 경우에는 발동할 수 없으며, 원작 카드에서는 배틀 페이즈 실행 불가 효과는 없었다.
하지만 긴급동조포뮬러 싱크론에 체인을 걸어 발동해서 '''상대 턴에 상대 몬스터를 사용해서 싱크로 소환'''이라는 미친 짓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상대 필드 위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있고 자기 필드에 포뮬러 싱크론이 있다면 슈팅 스타 드래곤을 날로 소환할 수 있다! 게다가 상대 턴에 소환한다면 배틀 페이즈 실행 불가는 의미없다! 물론 포뮬러 싱크론이나 긴급동조를 쓰기 위해선 자신 필드에도 싱크로가 가능한 조합이 있어야 한다. 체인을 쌓기 힘들다고 판단되는 상태라면, 상대턴에 바로 이 카드를 발동하고, 상대가 배틀 페이즈를 시작하는 순간 긴급동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포뮬러 싱크론을 사용하려 하면, 드로우 하자마자 이 카드 발동 후, 메인 페이즈 1 돌입 후에 포뮬러 싱크론의 효과를 발동하면 된다.
원작 사용자는 후도 유세이. 고스트기황제 와이젤∞에 흡수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이 카드를 이용해 자신 필드의 원 사이클러와 구세룡 세이비어 드래곤에 튜닝해[1]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해, 와이젤 G3의 공격 대상 변경 효과를 무효로 하고 공격력 500 주제에 공격 표시로 있던 와이젤 T를 공격해 승리를 거뒀다.
[1] 실제로는 불가능하다. 기황제 와이젤∞에 흡수된 싱크로 몬스터는 장착 카드로 취급되기 때문에 이 카드의 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