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싱크론

 


유희왕의 하급 싱크로 / 튜너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원작


1. 설명



1.1. 원작


[image]
한글판 명칭
'''포뮬러 싱크론'''
일어판 명칭
'''フォーミュラ・シンクロン'''
영어판 명칭
'''Formula Synchron'''
싱크로 / 튜너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기계족
200
1500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1턴에 1번,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할 수 있다.
'''결집한 소망이 새로운 속도의 지평을 연다. 빛이 비추는 길이 되어라! 싱크로 소환! 희망의 힘, 싱크로 튜너. 포뮬러 싱크론!(集いし願いが新たな速度の地平へ誘う。光さす道となれ!シンクロ召喚!希望の力、シンクロチューナー、フォーミュラ・シンクロン!)'''
'''하나 된 소망이 새로운 속도의 지평을 연다. 밝은 빛의 길이 돼라! 싱크로 소환! 희망의 힘, 싱크로 튜너. 포뮬러 싱크론!''' - 한국판
유희왕 5D's의 주인공 후도 유세이가 최초로 사용한 싱크로 튜너 몬스터.
작중에서는 108화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언싸이클러터보 싱크론으로 싱크로 소환되었다. 유세이는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이 카드로 액셀 싱크로 소환하려 했으나 플라시도의 패드립을 들어 마음이 흔들려 실패하고 기황제 와이젤∞에게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빼앗긴다. 다음 화에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되찾고 액셀 싱크로 소환에 성공한다. 이후 슈팅 스타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할 때에 항상 싱크로 소환되어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1.2. OCG


[image]
한글판 명칭
'''포뮬러 싱크론'''
일어판 명칭
'''フォーミュラ・シンクロン'''
영어판 명칭
'''Formula Synchron'''
싱크로 / 튜너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기계족
200
1500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①: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②: 상대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포함하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싱크로 소재로 하여 싱크로 소환한다.
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에서 등장. OCG화 되면서 원작에서는 '''1턴에 1번 드로우 효과'''가 약해지고[1], 상대 턴에 싱크로 소환하는 액셀 싱크로 소환의 효과를 물려 받았다.
알기 쉽고 쓰기 쉬운 드로우 효과와는 달리 원작의 액셀 싱크로 소환을 재현하기 위해 있는 상대 턴 싱크로 소환 가능 효과는 대개 튜너를 소환하면 그 턴 안에 싱크로 소환으로 잇게 되는 만큼 그렇게 자주 사용할 만한 효과는 못 된다. 하지만 일단 없는 것보단 낫다는 건 분명. 자신의 턴에 상대의 파괴 효과를 막고 엔드 페이즈에 돌아온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다음 상대 턴에 슈팅 스타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하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다. 네크로 링커도 있고. 상대 메인 페이즈에 스타라이트 로드를 발동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지금은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면 능동적으로 써먹을 수 있다.
참고로 저 상대 턴 싱크로 소환 효과는 '''스펠 스피드 2의 유발 즉시 효과'''다. 물론 체인 블록도 만들어지며, 카드의 효과에 체인해서 발동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상세사항은 같은 재정이 내려진 긴급동조 문서 참조. 다만 이 효과에 체인하여 상대가 카드를 발동했을 때, 다시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는 없다. 이 카드는 동일 체인내에 중복 발동이 불가능하다는 재정이 내려져 있기 때문.
자신이 싱크로 몬스터인 것 외엔 별 다를게 없는 튜너이므로 물론 원작에서 나온 슈팅 스타 드래곤 외에도 다른 싱크로 몬스터의 튜너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소환만 할 수 있으면'''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법한 카드다.
금화고양이나 로드 워리어, 레벨 스틸러, 원샷 부스터+레벨1 튜너를 주력으로 채용한 덱이라면 소환이 제법 쉬울 듯. 추가로 개구리덱에서도 황천 개구리피시보그 거너의 콤보로 띄우기는 쉽다. 그러나 피시보그 거너의 금지로 이쪽은 불가능해졌다.
또한 '싱크로 몬스터' '효과 몬스터' '튜너'로 3개나 되는 카테고리에 속하는 진귀한 카드이기도 하다. 다만 실제 카드를 보면 '효과' 부분이 생략되고 '싱크로/튜너'라고만 되어 있다. 후에 나온 TG 원더 매지션도 마찬가지. 당연히 이렇게 써있다고 효과 몬스터로 취급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8기까지는 효과 몬스터인 다른 튜너도 마찬가지로 /튜너만 써있기 때문인데, 9기에서 나온 섀도르의 경우 '마법사족 / 리버스 / 튜너 / 효과' 같이 아무리 길어도 그대로 다 쓰는데다 튜너라고 /효과를 생략하지 않았다. 9기에서 재록될 때 이 카드도 전부 하나씩 기재한 상태로 출시되었다.
부스터 팩 슈퍼 레어 출신이 다 그랬듯이 가격이 엄청나지만, 일판은 더 레어리티 컬렉션 재록으로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2]
덤으로,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과 조합하면 극강의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 이 카드의 효과로 덱에서 1장 드로우하면서 하이퍼 라이브러리언의 효과로 덱에서 1장 더 드로우하기 때문인데, 거기다 튜너 이외의 소재가 튜닝 서포터다크 씨 레스큐라면 한번에 3장 드로할 수 있다. 덤으로 쓰고 남은 하이퍼 라이브러리언과 같이 레벨 7 싱크로 소환할 수도 있다. 이것을 극대화한 덱이 하이퍼 라이브러리언 2장과 이 카드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뽑는 '''정크도플'''. 이래서인지 결국 제한 카드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정크도플 축의 스트럭처 덱인 싱크론 익스트림 발매 후로도 정크도플이 순위권에 오르지 못해서 그런지 2015년 4월 금제에선 준제한으로 풀리고 2015년 10월 1일부터는 무제한이 되었다.
그리고 DD가 이 카드를 채용하면서 한국에서는 안 그래도 높은 가격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그리고 푸른 눈 덱에서는 금화고양이를 사용해서 이 카드를 뽑기도 한다. 여기에 푸른 눈의 정령룡과 연계해서 섬광룡 스타더스트까지 뽑아주거나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끼얹어주면 상대의 특수 소환을 봉인하는 스타더스트 워리어나 완전 효과 내성의 진섬광룡 스타더스트 크로니클을 입맛대로 뽑을 수 있다.
원작 카드 이미지를 잘 보면 싱크로 조건이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으로 되어 있는데 이 카드는 레벨이 2밖에 안되기 때문에 1장 이상이라고 해봤자 어차피 1장만 사용 가능하다. 결국 OCG에서는 그냥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으로 나왔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
STBL-KR041
슈퍼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STARSTRIKE BLAST
STBL-JP041
슈퍼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Starstrike Blast
STBL-EN041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1] 사실 마지막에 했던 잭 아틀라스와의 라이딩 듀얼에서도 OCG 효과로 나오긴 했다.[2] 더욱이 이 카드가 나오는 팩이 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인데, 여기서 이 카드와 슈팅 스타 드래곤을 지나고 나면 다음으로 비싼 것이 '''노멀'''인 배너티 스페이스일 정도로 카드의 가치가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