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베인글로리)

 


'''쏘우'''
'''SAW'''
[image]
'''이동 속도는 느리지만 빠른 공격 속도를 자랑하는 사수'''
쏘우와 조우해서 살아남은 공포에 질린 생존자의 증언을 모아보면 쏘우는 다음의 것들로 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훔친 하드웨어, 암시장에서 산 곤충 껍질 갑옷, 훔치거나 자가 제작한 여러 장비, 그리고 무엇보다 드레드노트급 공중 전함에서 때어낸 무시무시한 발칸포. 이 모든 것이 합쳐져 쏘우라는 살아있는 인간 흉기가 됩니다.
속임수? 격투술? 쏘우에겐 필요 없는 것들이죠. 적에게 대구경 탄환을 먹여주면 모조리 다 침묵하니까요.

'''가격'''
[image] '''6000 글로리'''
[image] '''780 아이스'''
'''출시일'''
'''정식 출시 영웅'''
'''디자이너'''
'''캡틴니토 (Captainneato)'''
'''성우'''
'''최한'''
'''영웅 집중 조명'''

'''베인글로리 최초의 영웅 7명'''
쏘우, 아다지오, 캐서린, 글레이브, 코쉬카, 페탈, 링고

크럴
1. 배경
2. 대사
3. 능력치
4. 능력
4.1. 특성 - 총신 예열 (Spin Up)
4.2. A - 발도 돌격 (Roadie Run)
4.3. B - 제압 사격 (Suppressing Fire)
4.4. 궁극기 - 대구경 탄환 (Mad Cannon)
5. 재능
5.1. 희귀 - 철갑탄 (Piercing Bullets)
5.2. 고급 - 이동 사격 (Speedy Spin Up)
5.3. 전설 - 발도 예열 (Road Rage)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6.3. 상성
7. 운영
8. 아이템/능력 빌드
8.1. 할시온 협곡에서 (3v3)
8.2. 왕관 오름에서 (5v5)
8.3. 그외 템트리
9. 스킨
9.1. 희귀 - 쏘우보그 2.0 (SAWborg 2.0)
9.2. 고급 - 쏘우보그 3.0 (SAWborg 3.0)
9.3. 전설 - 쏘우보그 X (SAWborg X)
10. 희귀 - 특공대 쏘우 (Elite Force SAW)
10.1. 여름 축제 쏘우(특별판) (Summer Party SAW (SE))
11. 기타
12. 관련 문서


1. 배경


'''쏘우 영웅 이야기'''
'''1편 '쏘우의 야전 훈련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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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는 중단이란 게 없습니다. 체육관에 가지 않아도 야전에서 몸을 가꿀 수 있는 쏘우의 훈련법을 소개합니다. 주의: 익숙해지기 전까진 절대 무리하지 마세요!''
[image]
똑똑히 들어라 제군. 야전에서 건장한 근육을 유지하는 것은 자기관리를 얼마나 엄격하게 하는가와 일맥상통한다. 제군에게 쏘우의 멋진 훈련 비결을 알려주도록 하지.
상체와 하체 운동을 골고루
대구경 탄환의 빈 탄창을 모래로 가득 채워라. 훌륭한 덤벨이 된다. 자비심 없는 등 근육을 키울 때는 포탑 턱걸이를 추천하며, 떡 벌어진 어깨를 만들 때는 밀리터리 프레스를 하라.
물론 바쁘다고 하체 운동을 생략해서는 안 된다. 남자의 힘은 바로 하체에서 나오는 법! 모래를 넣은 탄창을 옆구리에 끼고서 런지를 하거나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라. 아니면 울창한 나무를 하나 꺾어 위에 미녀 둘을 올리고 스쿼트를 하는 것도 추천한다.
포탑 끌기와 밀기
포탑 밑동에 줄을 묶고 그 줄을 자신의 허리에 걸친 뒤 있는 힘껏 끌어라. 먼저 50미터를 끌고 이번엔 허리의 줄을 손에 쥐고 다시 50미터를 끌면 된다. 마무리로 포탑의 반대편으로 가서 앞으로 50미터를 밀어라. 돌아서서 적정 세트를 반복한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초심자는 폐타이어로 먼저 연습하는 게 좋다.)
미니언을 활용하기
이 좀생이만 한 버러지들은 들고만 있어도 운동이 된다! 큰놈 하나와 작은놈 둘을 어깨에 메라. 그리고 고강도 인터벌을 실시한다. 내킬 때는 녀석들을 땅에 패대기쳐도 좋다. 팔과 어깨 힘을 기르는 데 더할 나위 없다.
녀석들이 너덜너덜해져서 움직이지 않을 때까지 반복한다. 이후 새 녀석들도 교체한다. 폭발적인 근력을 키우려면 럭비 연습하듯 멀리 던지고 달려가서 다시 받는 것도 좋다.
훈련은 실전처럼! 평소 끊임없는 훈련이 전장에서 제군의 목숨을 구하는 법이다. 명심하도록!

'''2편 '교량 파괴자 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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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용병 쏘우를 속이려 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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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시장. 당신과 나의 사소한 오해가 사람들의 관심을 끈듯하군. 다시 한 번 친절히, 차.근.차.근. 설명해 주지. 애초에 내 임무는 너희들의 정글 거주지를 털고 다니던 정체불명의 괴물을 처리하는 거였다. 일단 여기서 당신은 거짓말을 했어. 이 임무가 하루 만에 끝날 거라는 얼토당토 않는 거짓말을 말야. 어쨌든 녀석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난 조심해서 놈이 남긴 흔적을 추적했다.
녀석과는 거주지 밖 30킬로미터 지점에서 조우했지. 놈은 근처의 나무를 이용해서 크게 도약하며 무려 10미터 높이에서 날 공격했어. 놈은 마치 인간 여성과 고양이를 섞어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놈의 공격을 가까스로 피했지만 내 자랑스러운 셔츠는 양팔 부분이 찢기고 말았어. 난 총을 쏘며 대응했지만 녀석의 날카로운 손톱을 다 피해낼 수 없었어. 따라서 난 재빠르게 공중제비하며 이 반인반수 녀석이 날 장기자랑 시키기 전에 50미터 밖으로 물러났어. 이후 넓은 지역에 사정없이 제압사격을 갈겼지. 그 결과 사방 100미터 내의 나무란 나무는 모조리 아작 났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어. 어떠한 흔적도, 피 한 방울도 남아있지 않았다. 놈을 놓친 거야.
열 받은 난 드레드노트 포신에 대구경탄을 장착하고 놈의 본거지라 추정되는 곳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 정도의 포격이었으니 아무것도 살아남지 못했을 거야. 이후 72시간을 넘게 기다렸고 그 고양이 인간은 폭발에 휘말려 죽었음이 분명해졌다. 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거지. 나도 이해한다 이거야. 도로가 파괴되고 다리가 무너져 너의 시민들이 장사하기 힘들 거란 사실을. 하지만 아무도 나에게 이게 은밀함을 유지해야 할 임무라고 하지 않았다. 임무 달성 방법에 있어서도 어떠한 금지 사항도 없었어. 그래서 시장. 당신이 이딴 것들을 핑계로 내 보수 지급을 하지 않으려고 수작질을 부린 게, 지금 네가 나한테 멱살을 잡힌 이유다. 냉큼 당장 500골드나 그에 상응하는 할시온 수정을 뱉어내지 않으면, 멱살을 쥔 이 손이 무슨 짓을 할지 나도 몰라.

'''3편 '쏘우와 거대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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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는 한 병사... 하지만 그의 싸움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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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이 수면 위로 나오기 수 시간 전부터 전에 땅이 흔들렸다. 거미줄 같은 균열이 건물의 벽과 도시의 거리를 수놓았다. 갈라진 틈 사이로는 끔찍한 냄새를 풍기는 증기가 스멀스멀 기어 나왔다. 산처럼 거대한 북을 두드리는 듯한 진동은 해 질 녘까지 이어졌다.
한 병사가 시가지 방벽 밖의 골목에 기대어 서 있었다. 이제는 군대를 은퇴하고 민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그. 병사는 소지품을 모두 커다란 군용 배낭에 넣어 두었는데 거기엔 그의 쥐꼬리만 한 마지막 월급도 들어 있었다. 그가 속했던 분대는 도시로부터 한참 남쪽에서 계속 싸우고 있었다. 병사는 제대 서류를 본부로부터 승인받았고 무기와 갑옷도 반납했다. 병사 어깨 위의 부대 표식은 잦은 전투 속에 빛이 바래 흐릿해진 지 오래였다.
괴물이 끔찍한 모습을 드러내기 직전, 병사는 부두에서 고향으로 가는 배를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그 순간 괴물이 집채만 한 파랑을 일으켰고 항구에 정박한 배들은 폭풍 속의 나뭇잎처럼 사정없이 흔들렸다. 정신없이 비명을 내지르는 사람들 속에 거리의 주택과 상점들은 속절없이 무너져 내렸다. 잔인한 대지는 무고한 자들을 그 시커먼 균열로 집어삼켰다.
손으로 짚은 벽이 흔들리며 무너지자 병사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내 귀를 먹먹하게 만드는 굉음이 근처에서 들리더니 바로 옆집의 지붕이 주저앉았다. 찬란히 빛나던 별빛은 화마의 열기 앞에 빛을 잃었다. 병사가 아무리 산전수전을 다 겪었어도 이 도시에서 몸 성히 빠져나오려면 상당한 고생을 해야 할 것 같았다. 그는 거추장스러운 군용 배낭을 버리고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겼다.
사람들은 바닷가에서 벗어나려고 난리도 아니었다. 병사는 날쌔게 민간인 사이로 회피하며 앞으로 나아갔다. 경계를 서고 시민들의 대피를 도와야 할 군대는 이미 도망가 버린 지 오래였다. 병사가 소동의 진원지로 나아갈수록 건물의 부서진 잔해와 끔찍한 몰골의 시신들이 많이 보였다. 병사는 독한 연기로 목구멍과 눈이 매캐해지자 근처 군인의 시체에서 방독면을 뺏어 썼다.
병사가 방독면을 단단히 장착하는 그 순간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집채만 한 고래 하나가 담벼락을 넘어서 멀리 날아가는 게 아닌가? 순간 병사는 짐작했다. 이건 지진이 아니라고. 그의 기억 상 어떤 지진도 바다 깊숙이 사는 고래를 하늘 높이 치솟게 할 순 없었다.
병사는 최대한 높은 곳으로 기어 올라가 주변 상황을 살펴보았다. 지진과 해일로 황폐해진 땅... 도시는 한때 번창했지만 남은 것은 불타는 잔해뿐이었다. 항구의 부두는 대나무가 쪼개지듯 반으로 갈라졌고, 거친 파도가 그 틈새로 사정없이 들이닥쳤다. 더는 제 기능을 할 수 없을 만큼 항구는 망가져 버렸다. 인상을 찌푸리며 이 광경을 지켜보는 병사의 눈에 특이한 것이 들어왔다. 지독한 연기로 인해 명확히 볼 수는 없었지만, 분명 거대한 촉수처럼 생긴 것이 정박해 있는 군함의 커다란 대포를 감싸 올리더니 시가지 쪽으로 내던지는 게 아닌가?
그리고 거대한 파도가 썰물처럼 빠져나간 그 자리, 꾸물거리는 끔찍한 촉수들 사이로 무시무시한 존재가 그 머리를 드러냈다.
슬픈 밤하늘은 매캐한 연무로 가득했다. 괴수를 제압하기 위해 출동한 비행선 편대는 낮게 비행하며 가지고 있는 모든 무기로 괴수를 폭격했다. 무시무시한 폭발의 굉음은 도시 외곽에서도 들릴 정도였다. 예상치 못한 공격에 화가 난 괴물은 거대한 촉수들을 일제히 물 밖으로 꺼내어 개구리를 덮치는 뱀처럼, 놀랄 만큼 빠른 속도로 비행선들을 낚아챘다. 이후 멀리 내팽개치자 균형을 잃어버린 비행선은 추락하는 종이비행기처럼 불타는 건물과 사정없이 충돌했다. 마치 방금 전 불쌍한 고래가 그랬던 것처럼.
그렇게 추락한 비행선의 대원들은 잔해 속에서 공포에 질린 모습으로 기어 나왔다. 대원들은 부러진 사지를 이끌고 힘겹게 군복에 붙은 불을 꺼 보았지만, 날아오는 파편을 피해 황급히 머리를 숙여야 했다. 추락한 비행선의 프로펠러는 허공에서 안쓰럽게 돌아갔다. 우리의 병사는 이 모든 것을 요리조리 피하며 도시의 방위군이 구축해 놓은 임시 진지에 도착했다. 그리고 부서지지 않은 마지막 중기관총을 들어 올려 어깨에 메고 탄띠를 허리춤에 찼다. 만만의 준비를 한 병사는 도시의 가장 높은 곳으로 향했다.
[image]
그리고 바로 그곳에 있었다. 거대한 어둠녘 바다 괴물이. 녀석의 희번덕이는 눈알은 크기가 거의 병사의 몸집만 했다. 역겨운 악취가 올라오는 입속에는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이빨이 가득했고, 커다란 혓바닥은 징그럽게 꿈틀댔다.
맹세코 병사는 이런 생물과 조우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너무나도 끔찍하고 무시무시했지만 병사는 괴물과 당당히 마주했다. 괴물의 공격으로 파괴된 도시. 그리고 이 순간에도 속절없이 추락하는 비행선. 병사가 도망갈 곳은 없었다.
병사는 진지에서 떼 온 중기관총을 괴수의 목구멍에 조준한 뒤 대구경 탄환을 미친 듯이 퍼부었다. 기관총의 반동으로 단련된 병사의 어깨도 거의 빠질 뻔했다. 괴수는 불시의 기습에 고통으로 몸부림치며 괴성과 함께 바닷속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곧 다시 감히 자신에게 도전하는 미개한 생물체를 짓뭉개 버리려고 솟구쳤다. 이에 대항하여 병사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한 가지. 총신이 녹아 없어질 만큼 뜨거워질 때까지 끊임없이 총알의 비를 괴물의 뱃속에 쑤셔 넣는 것뿐이었다.
추락하는 비행선에 붙은 불이 병사의 몸을 뜨겁게 달구고, 탄환이 폭발하는 소음이 온 사방을 울렸다. 대피하던 사람들은 산처럼 거대하고 흉포한 괴수와 그에 비하면 먼지처럼 조그맣기 그지없는 한 남자의 혈투를 입을 벌리고 지켜보았다. 병사의 놀라운 화력에 압도당한 괴수는 더는 앞으로 쇄도하지 못하고 물보라를 일으키며 속절없이 뒤로 밀려났다.
병사는 실없는 미소를 흘리며 생각했다. 자신의 마지막은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다들 하듯, 이제 더는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 군대로부터 터덜터덜 힘없이 전역하는 건 본인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온 천지에 화재로 인한 열기와 매캐한 연무가 가득했고 괴수를 물리치더라도 이 높은 고지대에서 병사가 무사히 몸을 피하기는 불가능해 보였다.
바로 그때 주변을 높게 날던 비행선 중 하나에서 동아줄이 내려왔다.
병사는 크게 웃었다. 그의 인생은 끝난 게 아니었다. 쏘우는 새롭게 얻은 무기를 어깨에 메고 억센 밧줄을 움켜쥐고는 몸을 단단히 고정했다. 비행선이 쏘우를 데리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자 마자 그가 서 있던 발판이 굉음을 내며 까마득한 지상으로 추락했다. 그리고 도시에 재앙을 불러온 괴수도 깊은 해저 깊은 속으로 가라앉았다.

[clearfix]

2. 대사


'''가만히 있을 시'''

* "크하하하하하하하하."

* "좀 닥쳐!"

* "이봐! 앉는 버튼이 어디있지?"

'''이동 시'''

* "하! 해보자고!"

* "눈썹 휘날리게 뛰어!"

* "미적거릴 시간 없다!"

* "빌어먹을..."

* "알겠다!"

* "다른 선택지는 없다."

* "비켜서!!!"

'''기본 공격'''

* "잡았다!"

* "총알이나 먹어라!"

* "칼빵!"

* "씹어 먹어 주지."

* "고통을 느껴라~~"

* "함정은 아니겠지."

* "드레드노트 포신이다."

* "이봐! 여기 지원 사격!"

'''피해'''

* "뜨.... 하... 하...."

'''사망'''

* "헉헉 허억헉 허어어어...."

'''매력 도발'''

* "난 그저 수많은 부나방 중 하나일 뿐이야."


3. 능력치


'''공식 영웅 능력치'''
[image]
'''공격(원거리) 10/10'''










[image]
'''방어: 2/10'''










[image]
'''팀 보조: 2/10'''










[image]
'''기동: 2/10'''










'''난이도: 쉬움'''[1]
'''유형'''
[image]
'''저격수 캐리'''
'''구분'''
'''기본 능력치'''
'''최종(12레벨) 능력치'''
'''체력'''
683 (+'''121.82''')
2023
'''체력 재생'''
2.40 (+'''0.25''')
5.15
'''에너지'''
150 (+'''15''')
315
'''에너지 재생'''
1.00 (+'''0.11''')
2.21
'''타격력'''
50 (+'''7''')
116
'''공격 속도'''
100% (+'''1%''')
111%
'''방어'''
20 (+'''2.73''')
50
'''저항'''
20 (+'''2.73''')
50
'''사정거리'''
6.6
'''이동 속도'''
3.2
기본 공격력이 상당히 낮다. 하지만 특성이나 스킬의 효율성을 따지고 보면 공격력이 이 정도인 게 낫다고 생각하게 될 정도로 그만큼 쏘우는 잠재력이 많은 영웅이다.

4. 능력



4.1. 특성 - 총신 예열 (Spin Up)


[image]
쏘우는 기본 공격을 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증가하지만 이동 속도는 감소합니다.
▶ 기본 공격할 때마다 공격 속도 18% 증가▶ 대신 이동 속도 -0.1 감소▶ 최대 12중첩
▶ 3.5초간 공격하지 않으면 예열 중첩 빠르게 감소

'''쏘우 말뚝딜의 근원''' [2]
풀스택 기준 무려 180%의 공속 증가를 준다. 공속 증가 수치는 자동 권총 15개의 수치와 같고, 이를 골드로 환산하면 5400골드이다. 다만 그 페널티로 이속이 스택당 0.12(풀스택 기준 1.44)만큼 감소하게 되어, 논타겟팅 스킬에 매우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바다뱀의 가면이나 도가니같은 흡혈 아이템이나 CC 예방 아이템을 구매하는 편.
1.7.0 패치로 기절에 스택이 초기화되지 않으나, 공속 증가 수치가 25%로 감소했다.
1.18패치로 3초 동안 공격을 안하면 스택이 한 번에 사라지는 대신 0.2초마다 하나씩 사라지는것으로 변경 되어 풀스택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를 유지시키기는 쉬워졌다. 사실 어느정도의 스택이 쌓여 있다면 나머지를 채우는 것은 순식간이므로 별 상관이 없을수도 있다.
5대5 패치로 스택당 이동속도 감소율이 0.02 줄었다! 12스택을 다 쌓았을 때의 이동속도가 원래보다 0.24 빨라진 셈. 생존력이 조금 올랐다.

4.2. A - 발도 돌격 (Roadie Run)


[image]
쏘우가 단도를 뽑아 들고 돌격합니다. 적을 공격하면 대상의 잃어버린 체력 기반 추가 피해를 주고 물러납니다.
{{{#f0f0e7 ▶ 능력 사용 시 총신 예열 중첩 모두 소모
▶ 수정력에 비례하여 이동 속도 증가. 최대 +3.2}}}
[image] 13 / 12 / 11 / 10 / '''9'''
[image] 65
기본 피해: 60 / 140 / 220 / 300 / '''380''' (280% 수정 계수)
잃은 체력 피해: 15% / 20% / 25% / 30% / '''40%'''
속도 증가: 2.5 (1.5% 수정 계수)

마무리 or 도주기. 마스터 기준 피해량이 '''380+잃은 체력 45%(2.8 CP)'''이기 때문에, 물몸 딜러들은 체력이 40퍼 이하로 내려갔다 싶으면 사망이다. 또 패시브 중첩을 전부 없애주기 때문에, 위험하다 싶을 때 쓰면된다. 하지만 패시브 중첩은 곧 공속 감소이기 때문에, 한타나 맞다이 중에 잘못 질렀다간 낭패 보기 십상이다. 또 뒤로 물러나는 거리가 평타 사거리보다 길기 때문에, 딜 계산을 잘못하면 적을 놓칠 수도 있다. 물론 이를 역이용하면 순식간에 큰 거리를 벌리는 것도 가능. 하지만전기절에 뒷구르기가 끊길 수 있으니 도주시에도 주의라해야 한다. 또한, 평타 대상으로 지정해둔 영웅이라도도스킬을 발동하면 자동으로 칼로 찍지 않는다. 직접 다시 눌러줘야 하므로 주의하자.
가끔씩 버그로 칼빵놓고 한참후에 뒷구르기를 하기도 한다. 보통은 제압사격에 우선순위가 밀리므로 선마스터하지는 않는다. 참고로 수정했다곤 하지만 여전히 칼빵을 놓지않고 눈앞에서 버벅거리는 경우가 있다. 조심하자.
엄청난 수정계수 때문에 CP쏘우와 거리유지 안하면 갑자기 자신에게 달려오더니 칼빵 맞고 파란 숫자 1000옆의 자신의 엎어지는 영웅을 보게된다.
여담으로 찍을 때 소리가 굉장히 찰지다.
도주기로 사용할 때 스킬을 사용한 뒤 적 반대쪽을 보고 달리는게 아니라, 각을 잡아서 찌르고 뒤구르기로 거리를 벌리는 것이 딜교와 후상황 모두 낫다. 반대로 잘하는 캡틴은 도주로쪽에 서서 뒤구르기를 막을테니 주의할 것, 캐서린이 상대면 기절이 빠진 뒤에 발도해야지 아니면 발도 누르고 기절 맞고 이속증가만 빠진다. 1데스는 덤.


4.3. B - 제압 사격 (Suppressing Fire)


[image]
쏘우가 목표 방향으로 2초간 총알을 퍼붓습니다. 경로에 있는 적은 느려집니다.
▶ 제압 사격을 끝까지 사용하면 총신 예열 중첩이 가득 차고, 발도 돌격 대기 시간도 초기화
[image] 15
[image] 40 / 50 / 60 / 70 / 80
피해/초: 120 / 170 / 220 / 270 / '''370''' (220% 수정 계수)
느려짐 지속 시간: 2초 / 2초 / 2초 / 2초 / '''2.5초'''
느려짐: 45%
채널링 스킬로, 마스터 시 무려 '''518(4.0 CP)'''의 폭딜을 광역으로 쏟아부을 수 있다! 다만 채널링 2초동안은 다른 스킬 시전이나, 이동, 방향 전환 모두 할 수가 없다. 패시브 중첩도 모두 쌓이므로 Q가 빠졌다면 도주/추격은 불가능이다. 여러 모로 발도 돌격과 함께 쏘우 운영 난이도 상승의 주범.
5.1.8패치로 스킬 종료시 발도돌격스킬의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따라서 스킬 발동 이후 스택을 초기화하며 A스킬로 이동할 것인지, 계속 말뚝딜을 박을 것인지 2지선다가 가능해졌다. 화면에 표시되는 것보다 사거리가 길어서 CP쏘우 상대로 방심하면 이거 두 번 맞고 누워있는 폭동분자들을 볼 수 있다.
1.518 패치로 지속시간이 2.5초에서 2초로 줄어들어 그나마 부담이 줄어들었다. 다만 총 대미지도 줄어들었으므로 사실상 스택을 미리 쌓아놓기 위해 사용하는 wp쏘우가 상향을 받았다.

4.4. 궁극기 - 대구경 탄환 (Mad Cannon)


[image]
쏘우가 대구경 탄환으로 잃어버린 체력을 기반 처형 피해와, 수정력 기반 폭발 피해를 줍니다.
▶ 대구경 탄환은 일반탄보다 0.3 천천히 발사. 단, 쏠 때마다 총신 예열 2개씩 중첩
[image] 100 / 80 / 60
[image] 60 / 750 / 90
수정 피해: 40 / 60 / 80 (140% 수정 계수)
잃은 체력 피해: 12%
탄환 개수: 5 / 7 / 9
일정 횟수의 기본 공격을 강화시켜주는 스킬이다. 이후의 몇번의 평타에 추가 대미지가 붙고, 적에 잃은 체력에 비례해 대미지를 더 준다. 제압사격과 평타 견제로 적 전체의 피를 까놓고 쓰면 적이 우수수 갈려나간다. 탄환이 폭발하는 식이라 평타를 쏜 적 근처에도 대미지가 1/3정도 들어간다. 특이하게 재사용 대기시간이 탄환 소진 직후가 아니라 스킬 발동 직후부터 돌아간다. 궁을 바로 사용하면 공격 속도가 체감상 심하게 느려지므로, 교전 도중 패시브 스택이 높아졌을 때 사용하면 진짜 폭딜이 뭔지 보여줄 수 있다. (어디까지나 cp의 이야기다 wp라면 걍 평타 후두두 넣어주는 게 더낫다카더라)장전된 탄환에 제한시간은 없으며 최대 장전 가능 탄환 수는 12개이다. 원래는 기본 피해량이 상당히 높았으나, 1.7패치로 기본댐이 하향된 대신 수정 계수가 4배 가량 늘었다.
여담으로 발사 소리가 포탑 발사 소리와 똑같다. cp쏘우가 백도어를 하면 이 스킬 덕분에 베인 수정에 도착하면 막을 길이 없다.

5. 재능



5.1. 희귀 - 철갑탄 (Piercing Bullets)


[image]
기본 공격이 적을 관통
▶ 추가 사거리 0.9
▶ 피해 90% (+2.5%)


5.2. 고급 - 이동 사격 (Speedy Spin Up)


[image]
총신 예열(특성) 이동 속도 감소 삭제
▶ 중첩당 속도 증가 0.012 (+0.017)

5.3. 전설 - 발도 예열 (Road Rage)


[image]
발도 돌격(A) 후 총신 예열(특성) 중첩 획득. 기본 공격으로 발도 돌격(A) 대기 시간 50% 감소
▶ 피해 100% (+15%)
▶ 중첩 6 (+1)


6. 평가


초기엔 특별할 것없는 무난한 dps와 그다지 좋지않은 성능 때문에 필패의 아이콘으로 여겨졌으나 semc의 전폭적인 고인 살리기 패치를 통해 소생된 한명.
'''현시점 가장 높은 공속을 기반으로하는 압도적인 화력을 가졌지만 그 이외에는 약한 영웅''' 통칭 최약캐.[3]
아군 레이너들은 초반에 맞딜하기 매우 힘들어서 CS 챙기기 힘들고 정글러, 로머의 도움 없이는 절대 쏘우를 이길 수 없다. 특히 쏘우는 '''WP 레이너의 카운터'''다. 또한 유튜브에서 베인글로리를 업로드하고 대회우승경력이 있는 플레이어가 10티어 랭크 게임에서 쏘우로 압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정 조합으론 쏘우를 공략하기 굉장히 힘든 조합이 있는데다 일정 elo를 넘기면 랭크게임에선 교차선택이 되는데 상대조합이 쏘우에게 약할경우 쏘우를 픽하면 굉장히 유리해지는건 당연한 얘기다. 결코 쏘필패가 아닌 전략적 카드이다. 페탈이 약하지만 타카상대론 압도적으로 유리한 것처럼 말이다.
다만 쏘우에게 유리한 상황보다 불리한 상황이 더 많다는 점이 쏘필패의 근원이라는 점은 추측해볼 수 있다.
WP쏘우에게 유리한 상황은 앞에서 아군 2명이 맞아주고 자신은 뒤에서 원딜을 넣는 전형적인 원딜 플레이다. 하지만 그게 끝이다. 패시브로 인하여 접근을 너무 쉽게 허용해준다. 다른 원딜들은 CC나 접근하면 순삭인 딜을 가지고 있지만 얘는 '''지속딜을 초점에 맞춘''' 원딜이다. 즉 적 정글의 접근이나 CC를 허용한다면 포기하자.
CP도 불리한 상황은 있는데, 적 로머가 아단인 경우다. 아단 궁에서 빠져나가지 못한다면 끝이다. 평타를 넣자니 딜이 고자고 궁 켜면 분수로 무마한다. 칼빵을 넣으면 그놈의 백스텝 때문에 벽꿍+기절로 아무것도 못한다.

6.1. 장점


  • 초반 라인 클리어와 딜 교환의 끝판왕: 공속증가를 대폭 상향받은(+ a,b스킬 계수 & 잃은 체력비례뎀 추가) 0.7 리워크 패치 이후의 쏘우 특유의 패시브 덕분에 빠른 공속으로 상대 레이너를 극초반부터 압박할 수 있다. 특히나 상대 캐리 영웅이 근접 영웅이라면 쏘우의 빠른 공속으로 인해 cs를 제대로 먹지 못하고 피가 쭉쭉 깎이는 진풍경 을 볼 수 있다. 미니언을 먹는 속도도 빠르고 그로 인해 현시점 포탑을 철거하는 속도도 가장 빠르다고 볼 수 있 다.[4] 그리고 스카프가 쏘우의 카운터여도 스카프가 에너지가 부족할때 말뚝딜
박으면 쏘우가 이긴다. 흑깃도 심실파열로 오기전에 말뚝딜 박으면 이긴다.
켄세이도 중단세로 다가오기전에 공격하면 된다. 다만 기동성이 좋으므로 자신보다 성장을 비등비등하거나 더 잘 성장했을때는 도망치자.
애초에 흑깃을 이기는 것도 정말 힘든 일이다.

6.2. 단점


  • 낮은 이동속도로 인해 CC기에 취약하다: 쏘우는 패시브로 인해 공속이 빨라지지만 그와 함께 이동속도도 굉장히 느려진다. 좁은 판정을 지닌 의 A스킬이나, 셀레스트의 B스킬이나, 그웬의 궁극기에 자주 걸리는데, 그로인해 쉽게 죽기도 한다.

6.3. 상성


* [3.2패치]
쏘우를 능가하는 하이리턴영웅
초중반까지의 쏘우는 갱온 정글러랑 갱부른 레이너까지 갈아마셔버리는 흉악함을 보이지만 일정 타이밍이 지나면 유통기한이 오는 편이다. 따라서 아군로머의 전폭적인 가호를 받지 않는 이상 극후반의 단독행위는 매우 위험하다. 대표적으로 링고가 있다. 링고의 경우 초반이 너무 취약하고 공속도 별로라 쏘우를 상대로 절대 선점하지 못한다. 하지만 쏘우보다 우월한 성장기대치를 바탕으로 5코어 이상의 템이 뜨는 경우 역으로 링고에게 쫓기는 쏘우를 볼 수 있다. 크럴, 알파와 같은 1대1 최상급 영웅[wp기준]은 물론이고 이드리스, 흑깃, 켄세이등과 같은 전형적인 하이리턴계열의 영웅에게도 맞다이 기준 후반엔 일방적으로 밀린다. CC기 x,유리몸,최악의 너프 삼종트리 전적을 보유한 이드리스와 흑깃의 경우는 선공을 잡고 이길 수도 있으나 잡기는 역시 어렵다. 게다가 후반에는 뭉쳐서 싸우기 때문에 흑깃이나 이드가 아니여도 다른 히어로가 cc기를 걸면 별 수 없다. 현재 3.4 이후에는 켄세이도 너프로 인해 조용하므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켄세이는 참격으로 강한 기동성을 자랑하고 벽에서 싸우면 발도돌격도 막힌다. 따라서 켄세이도 후반엔 까다롭다.
일도양단 기절이라도 잘못 걸리면 평타 방당 500 뜨는 딜에 회처럼 썰린다.
반대로 한타시엔 최후방에 포지셔닝하고 딜레이 없이 난사할 경우 적에게 큰 피해를 효과적으로 입힐 수 있고 광역슬로우를 통해 상대의 발을 묶어 기여도를 올릴 수도 있는 등 매우 강점을 보인다. 또한 아군에 쏘우가 있으면 로머도 잘해야 한다. 쏘우가 제압사격 동안 이동속도 제약이 걸린 것을 노려서 기동성 좋은 정글러가 달려드는 일도 있으므로 조심하자.
쏘우를 상대하는 입장에서 보면
WP의 경우 풀스택 상태의 쏘우에게는 섣불리 들어가지 않는게 좋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현재 말뚝딜이 가장 높은게 쏘우이기 때문에 바다뱀 같은 흡혈템을 올렸다면 쭉쭉 차는 체력 앞에 도주를 택하게 될 확룰이 높다.
CP의 경우 이전에는 잃은 체력 비례 대미지가 궁극기에 8%가 전부였고 cp 계수 또한 그리 높지 않아서 후반 유통기한에 큰 기여를 했었다. 따라서 쏘우 자체도 비주류인데 cp는 말할 필요도 없이 트롤픽 취급받았다. semc의 대폭 상향이 이루어진 이후인 현재는 막대한 CP계수와 잃은 체력 비례 대미지로 순식간에 딸피가 된다. B스킬만 잘 피하면 되겠지... 란 생각으로 이지스 안 가다가 한 방에 간다. 이지스를 꼭 가자. 물몸 딜러들은 꼭 A스킬을 조심하자. 체력이 아무리 더 많아도 방심했다가 A스킬을 맞으면 역관광 당한다.
WP일 경우에는 견갑을 사용해서 평타기반 딜러인 쏘우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그것도 일시적이고 쏘우를 그것으로 죽이기는 부족한 점도 있다.
초중반에 밀린다고 제발 게임을 던지거나 로머가 "내가 캐리해야지.." 란 생각으로 딜템을 가지 말자. 초중반에 쏘우에게 안 밀리는 조합은 극초반 레인 사무엘과 스카프와 타카를 제외하곤 없다. 쏘우는 후반에 가면 힘이 딸린다. 최대한 버티면 어느순간 약해진다. 하던 대로 우직하게 가도록하자. 명심하자. 경기시작 5분만에 포탑하나 밀리는 건 이상한 일도 아니다. 오히려 포탑을 못 미는 쏘우야말로 못하는 유저다.
포탑을 못 밀면 초반에 이득 하나 못 얻고 막판에 썰리는 일만 남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공통적으로 애초에 교차선택 때 픽을 잘해야 한다. 쏘우상대로 불리한 픽을 해버려선 안된다.
만약 스카프를 잘한다면 쏘우를 픽한 적군이 있으면 스카프를 하자. 또한 5대5 에서 적군 레이너에 스카프가 있으면 같은 레인을 가지 않도록 하자.
정말로 쏘우 상대가 힘들다면 직접 쏘우를 해보고 불리한 상황을 체험하도록 하자.

7. 운영


현재는 3대3 기준으로 쓰여있다.
1렙에 발도를 찍느냐 제압을 찍느냐에 따라서 조금 운영법이 나뉜다. 발도를 찍는다면 파밍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저렙 정글싸움에 상대 라이너보다 먼저 개입하기 위해 계속 상황을 주시해야하고 또 한명이라도 먼저 잡는편이 훨씬 유리한 저렙 싸움에서 발도의 딜량이 훨씬 더 발군이다. 제압사격을 먼저 찍었다면 꾸준한 상대 라이너 포킹과 라인 푸시로 CS 격차를 늘려가보자. 이때 정글의 갱킹을 대비해 패시브 스택을 항상 적당히 유지하고 도주용 발도는 아껴두자.
레인에서는 맞딜 최강에 속한다. 평타로 패시브 스텍을 쌓다가 딜교를 하면, 스카프[5] 나 셀레스트 [6], 바리야 같은 논타겟 극딜을 제외하면 손쉽게 이기는 편이다. 발도 돌격은 도주에 용이한 편이지만, 제압 사격을 지르는 도중에 갱을 당한다면 필시 사망이다. 항상 지뢰를 깔아서 갱을 방지하자. 특히 캐서린, 쥴은 초반부터 스턴을 날려대고 글레이브는 아예 스턴에 더해 적 포대 쪽으로 날아가버리는 택배샷을 날리니 매우 주의할 것.
CS 먹기는 매우 쉬운 편이라 성장은 쉽고 빠르다.
다만 패시브의 이속 감소 때문에 한타 때 물리기 쉽고, 또 그 상황에서 발도 돌격으로 도주하면 딜이 안 나오는 문제가 있다. 그러므로 위치를 잡는 게 매우 중요하다. 로머가 보조해주어도 로머가 쏘우 하나만 챙기다가는 다른 아군이 죽어서 그것도 힘들다.
그리고 쏘우는 스노우볼 계열이다. 따라서 초반에 큰 이득을 얻지 못하면 후반에 매우 힘들다.
'''절대 무조건 자신의 공속스택을 믿고 라인만 밀어대는 진짜로 개념없는 짓은 하지 말자.''' 정말 팀에 쏘우를 마주하다 보면 개념없는 인간들이 많다. 시야가 명확하지도 않는데 상대 진영 타워앞까지 밀어놓고서는 보란듯이 갱킹을 당해 갑자기 사라지는 미친놈이 많은데 분명히 레인의 운용에 대하여 제대로 개념을 숙지하지 않은 유저인 경우다. '''이런 놈들은 어느 히어로를 픽하든간에 레인에 갈 자격이 전혀 없다. 특히 랭겜에서.'''
만약 라인을 쭉쭉 밀고 싶은 경우, 어느 수준 이상의 평캔과 어느 정도의 눈치가 있다면 안쪽 정글 먹을 타이밍에 계속 라인을 밀면서, 발도와 방템을 통해 갱에서 살아가는 것을 반복해보자. 즉, 갱킹을 딜로 제압하는게 아니라 라인을 밀어서 갱킹을 유도한 뒤, 킬을 주지 않음으로 해서 이득을 주지 않고, 그 사이 우리 정글의 레벨링을 통해 게임을 풀어가라는 뜻이다. 당연히 갱을 당하다보면 데스가 늘기마련인데..KDA가 엉망인데도 거짓말같이 타워 다 밀고 승리할 수 있다. 요주의할 점은 라인 컨트롤, 아군 미니언 웨이브가 있을 때만 밀어야하고 제압사격은 쓰고 살아갈 자신 없으면 아예 봉인하자. 기본적으로는 적이 레인에 없을 때, 패시브유지를 위해서+깨알 타워딜을 위해 사용한다. 라인에서 쏘우의 상대는 적 캐리가 아니라 타워임을 명심하자.

8. 아이템/능력 빌드



8.1. 할시온 협곡에서 (3v3)


[image] '''WP 캐리'''
'''아이템 빌드'''
'''시작'''
[image] [image]
'''주요'''
[image] [image] [image]
'''상황별'''
[image] [image] [image] [image]
'''능력 빌드'''
능력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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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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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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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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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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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image] '''CP 캐리'''
'''아이템 빌드'''
'''시작'''
[image] [image]
[image] [image]
'''주요'''
[image] [image] [image]
'''상황별'''
[image] [image] [image] [image]
'''능력 빌드'''
능력
1
'''2'''
3
4
5
'''6'''
7
'''8'''
9
1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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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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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8.2. 왕관 오름에서 (5v5)


[image] '''WP 캐리(탑/봇)'''
'''아이템 빌드'''
'''시작'''
[image] [image]
'''주요'''
[image] [image] [image]
'''상황별'''
[image] [image] [image] [image]
'''능력 빌드'''
능력
1
'''2'''
3
4
5
'''6'''
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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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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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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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image] '''CP 캐리(탑/봇)'''
'''아이템 빌드'''
'''시작'''
[image] [image]
[image] [image]
'''주요'''
[image] [image] [image]
'''상황별'''
[image] [image] [image] [image]
'''능력 빌드'''
능력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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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
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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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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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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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8.3. 그외 템트리


  • 암살자 쏘우라고 a스킬을 중점으로 cp템을 마구 둘러 캐리들을 암살하고 다니는 플레이가 있다. 주로 강유, 신종, 연충, 시계, 용의눈, 신발 이렇게 간다.
  • 쏘밍이라고 부르는 템트리가 있다. 쏘우 + 로밍으로 쏘우가 로밍템을 가는 것이다. b스킬의 둔화를 이용해 이니시를 건다. 기본적으로 강력한 쏘우가 로밍템을 사면 잘 죽지는 않는데 팀에게 도움이 안된다.

9. 스킨



9.1. 희귀 - 쏘우보그 2.0 (SAWborg 2.0)


[image]
'''평행세계 이야기'''
'''가격'''
[image] '''1000 정수'''
[image] '''599 아이스'''
'''출시일'''
'''2015년 5월 7일'''

9.2. 고급 - 쏘우보그 3.0 (SAWborg 3.0)


[image]
'''관련 정보'''
'''가격'''
[image] '''2500 정수'''
[image] '''1199 아이스'''
'''출시일'''
'''2015년 8월 6일'''

9.3. 전설 - 쏘우보그 X (SAWborg X)


[image]
'''평행세계 이야기'''
'''가격'''
[image] '''5000 정수'''
[image] '''2599 아이스'''
'''출시일'''
'''2015년 11월 18일'''
사람들이 이펙트가 보라색으로 변하고 쏘우의 외형만 변해서 평가가 안 좋다. 타 전설에 비하면 이펙트가 적어서 그런 듯한데 일반 스킨이랑 변하는 게 적어서 고수들도 많이 사용한다.

10. 희귀 - 특공대 쏘우 (Elite Force SAW)


[image]
'''평행세계 이야기'''
'''가격'''
[image] '''1000 정수'''
[image] '''599 아이스'''
'''출시일'''
'''2017년 4월 25일'''

10.1. 여름 축제 쏘우(특별판) (Summer Party SAW (SE))


[image]
'''평행세계 이야기'''
'''가격'''
[image] '''5000 정수'''
[image] '''500 오팔'''
'''출시일'''
'''2016년 7월 26일'''

11. 기타



12. 관련 문서



[1] 사실상 어려움이다. 한타나 소규모 교전 때 적팀에게 처리 1순위 대상이고 이동속도도 느려 위치를 잘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2] 취소선 쳐져있지만 사실이다. 쏘우의 패시브를 통한 엄청난 라인 푸쉬력으로 라인 신나게 밀다가 패시브를 통한 엄청난 느려짐 때문에 갱을 당해 죽는 쏘우충이 많다. 하지만 이는 충일 때이고 대부분은 적당히 잘하면 이 특성은 큰 효과를 발한다. [3] 초창기에는 흑깃이 가장 강력한 dps와 폭딜을 냈었다. 그리고 출시초의 이드리스가 기록적인 자체 화력과 dps를 보여주므로서 전체 수치상으로 볼때 가장 높은 화력이라고 할 수는 없다.[4] 물론 스킬데미지가 포탑에 들어가는 베글 특성상 누커들도 만만치않게 빠르긴 하다. 또한 평캔과 압도적인 추가피해를 기반으로 하는 이드리스,켄세이,흑깃과 같은 히이리턴캐릭터들도 후반에는 가공할 만한 철거력을 보여준다.[3.2패치] 현재를 기준으로 서술함.[wp기준] [5] 극 하드 카운터다.A스킬을 써도 끈쩍이를 못 빠져나가는데 패시브 다채워놨을때 발도 돌격이 없는 성태에서 맞으면 그냥 죽었다고 보자.[6] 다만 셀레스트가 기절스킬인 B를 넣을려면 필연적으로 쏘우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게 되니 조심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