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스토리 시리즈
'''デジモンストーリー''' ''DIGIMON STORY''
NDS로 처음 발매된 디지몬 시리즈의 게임 시리즈.
장르는 RPG. 드래곤 퀘스트 같은 정통 JRPG[1] 기반이며, 몬스터를 필드에서 잡는 것이 아닌, 같은 종의 몬스터를 많이 만나면 스캔률이 올라가 디지몬 육성 관리 기능에서 컨버트하는 것으로 콜렉팅 하는 시스템이 있다.[2] 기본적으로는 퀘스트 시스템이 되어있어 스토리 진행, 그 외의 자잘한 특전 진행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되어있다. 특징적인것으론 진화시에는 레벨에 상관없이 현재의 디지몬보다 초기 스텟이 높아지게 되는데 진화/퇴화후에는 레벨이 1로 변하기 때문에 레벨이 높이 올리고 진화하고 퇴화하는것을 반복하여 스텟을 최대치까지 올리는것이 가능하다. 단 유년기의 경우는 퇴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디지팜에서 특훈으로 노가다 할 필요가 좀 있다.
시리즈 공통적으로 디지팜이라는 요소가 존재하는데 일종의 디지몬 육성시설 실시간으로 게이지가 차오르며 게이지가 다차면 디지팜의 하루가 지나면서 디지팜에 있는 디지몬은 설정한 지형과 BGM(배경음악 맞다)에 따라서 경험치를 얻게되며 또한 팜 내에 배치한 팜 굿즈에 따라서 스텟이 올라가기도 한다. 또한 팜을 방문해서 배치한 굿즈를 이용한 특훈을 통해 스텟을 올리거나 할수있다. 다만 굿즈의 효과는 전부 확률형이라서 무조건 성공하진 않으며 특훈의 경우 스트레스[3] 가 쌓여서 디지팜의 하루가 지나기전까지는 특훈을 받을수없게 된다.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들은 전부 일본어였다. 디지몬 스토리, 디지몬 스토리 선 버스트 / 문 라이트는 영문판이 있다. 언어의 장벽 때문에 한국에선 인지도가 적었고, 영어에 능숙치 않으면 약간 막히는 감이 있었다. 그러나 최신작인 사이버 슬루스가 결국 정식 한글화에 성공했다.
첫작인 디지몬 스토리에 등장한 이후 슈퍼 크로스워즈까지는 크로노몬 홀리모드가 개근했었다.
전통적으로, 디지몬 스토리시리즈는 닌텐도계열의 게임기로 발매되고, 디지몬 월드시리즈는 플레이스테이션계열의 게임기로 발매되었으나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슬루스'가 플스4와 비타로 출시되고, '디지몬 월드 리디지타이즈 디코드'가 3ds로 발매되는등 근랜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공식이 깨졌다. [4]
사이버슬루스의 성공덕인지 현재는 공식에서 중요컨탠츠로 밀어주는 듯 하다. 인터뷰 영상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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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의 제 1작. 북미에서는 디지몬 월드 DS란 이름으로 발행되었다. 디지몬 세이버즈 방영 시작 즈음 해서 발매되었다.[5]
시작시 코로몬, 시드몬, 뿔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선택한 유년기와 그 진화체인 팔몬, 아구몬, 파피몬만이 첫번째 던전인 데이터 포레스트에서 출연하며 다른 유년기들은 출연하지 않는다. 시드몬과 코로몬의 경우 초반부의 던전에서 진화체인 레나몬과 스타몬이 출현하는데 레나몬은 던전의 퀘스트를 클리어하기전부터 출현하며 스타몬은 던전에서 판다몬과 관련된 퀘스트를 클리어한 뒤 출현한다. 뿔몬 계열은 최종보스까지 깨고 난뒤 칠대마왕 퀘스트 진행시 마지막인 벨페몬의 던전에서 다크드라몬이 출연하므로 수급의 경우 시드몬 < 코로몬 <<< 뿔몬 순으로 어렵게 되어 있다.
평범한 소년/소녀인 플레이어가 방과후에 디지몬에 관한 소문을 듣고 우연히 디지털 월드로 들어가 사건 사고를 해결하고 테이머 킹에 도전한다는 이야기이다. NPC로 디지몬 세이버즈의 인물들이 등장하고, 세이버즈의 인물들에 대한 퀘스트도 있다.[6] 등장 디지몬 수는 약 300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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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10주년 기념작'''
포켓몬스터 시리즈처럼 나눠내기 전략으로 나온 작품. 디지몬 세이버즈 종영 즈음 부터해서 발매. 전작의 주인공들이 현실 세계의 인물이었지만, 이번에는 처음부터 디지털 월드 서버 내의 테이머라는 것이 특징.[7] 서버 내에서 라이벌 관계를 가진 테이머 집단, 라이트 팡과 나이트 클로의 갈등의 해결과[8] 사건의 흑막을 파해치는 것이 주 스토리.[9]
본 작에서 올림푸스 12신의 진화트리인 코로나몬 시리즈와 루나몬 시리즈가 데뷔한다. 당시 종족 분류는 빛과 어둠이었지만, 후속작에서는 동물로 변경된다. 이 둘외에 오리지널 디지몬으로 그림몬이 있다.
조그레스 시스템과 아머체 진화가 추가되었으며, 각 버전마다 등장 디지몬이 다르다. 예를 들자면 문라이트에서는 치코몬을 얻을 수 없고, 선버스트에서는 쿠라몬을 얻을 수 없다.
전작 디지몬 스토리와 다르게 디지몬을 진화시키면 그 디지몬이 정해진 레벨로 고정된 채 진화하는게 아닌, 1레벨로 초기화된다. 이 덕분에 진화 후 레벨업도 편하고 스텟도 그만큼 잘 오른다는 장점이 있으며, 진화 루트도 전반적으로 많이 다듬어졌다.
선 버스트에는 주로 용/빛/물/새 진영 디지몬이 주로 등장하고, 문 라이트는 그 반대인 동물/어둠/기계/벌레/풀 진영의 디지몬이 주로 등장한다. 그 밖에도 초반 스토리의 토너먼트에서는 반대 버전의 주인공이 대전 상대로 등장하기도. 서로 같이 통신을 해야 얻을 수 있는 디지몬도 있다. 등장 디지몬은 약 400여체. 디지몬 세이버즈 뿐 아니라 디지몬 넥스트의 인물마저 숨겨진 퀘스트에 등장한다.
습득한 기술의 유지가 가능해져 디지몬 스토리 특유의 진화/퇴화 시스템과 맞물려서 성장기 디지몬으로 궁극체를 바르는 짓도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문라이트의 스타팅 디지몬이 괴랄하다. 선버스트는 초반 스타팅중 라이즈그레이몬과 엔젤우몬이 스타팅 디지몬이고, 문라이트는 초반에 스컬그레이몬이나 크리사리몬이 스타팅 디지몬이다. 얼마 안 가 바이러스 때문에 전부 성장기로 퇴화하지만 저런 디지몬들이 한동한 테이머의 뒤를 따라다니는 걸 보면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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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가 없더라도 진화트리를 볼수있는 메뉴가 추가되어서 좀더 진화시에 참고하기 쉬워졌으며 전체적으로 시스템을 다듬은 작품. 디지몬의 이름을 진화&퇴화 후의 디지몬 이름에 맞게 바꾸는 기능부터, 전투 시 속성에 따라 강하게, 약하게 들어가는지 나온다. 스캔되는 퍼센트도 테이머 랭크에 따라 고정된게 아닌, 약간 랜덤하게 찬다.
다만 진화나 퇴화시 진화/퇴화 화면의 지속시간이 미묘하게 길어졌다... 디지몬의 능력치를 올리기위해서 진화와 퇴화를 자주 반복하게 되는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의 특성상 다소 불편해진 부분. 게다가 맵이 상당히 복잡해 졌다. 플레이 타임이 길어지는 주 원인. 또한 식물과 곤충의 분류가 나누어진 점은 좋았지만 정작 공격속성의 종류는 줄어들었다. 특히 바람이 신성과 합쳐지고 철이 땅과 합쳐져서 결과적으로 공격속성은 6개뿐.
등장 디지몬의 수는 310여체로 전작에 비하면 줄었지만 비인기 디지몬이나 색놀이디지몬등이 다수 삭제되고 10투사 등 주요 디지몬 등이 추가돼서 전반적으로 나쁘지않다.
설정상 셀렉터즈라는 정체불명의 집단의 습격으로 진화트리의 대다수 디지플레이트가 유실되어서 초반에는 몬스터가 있어도 진화에 제한이 있다. 디지플레이트는 디지몬과 전투시에 해당디지몬의 상위 디지몬의 버그플레이트[10] 형식으로 발견되거나 이벤트로 입수하게된다.
또한 워프 진화라는 개념도 도입되어 있는데, 이는 애니메이션의 그 워프진화가 아니라 진화트리를 옮겨가기에 워프라 붙어있다. 두개의 해당하는 워프 플레이트를 끼워 맞추면 그 루트를 통해 진화 루트를 옮겨갈 수 있는 것.[11][12]
이 작품부터 한동안 영문판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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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인 스토리와 등장인물을 쓰던 전작과 달리 디지몬 크로스워즈를 기반으로 한 작품.[13] 전투에 참여 가능한 디지몬의 수가 6마리까지 늘어났으며 그 밖의 자잘한 시스템도 변경.
가장 큰 변경점은 진화 시스템의 변경 기존의 진화시스템을 버리고 디퓨전과 조그레스 업이라는 기능으로 대체한것으로 디퓨전은 일종의 합성시스템으로 레시피에 맞추어서 2종류이상의 디지몬을 합성해서 새로운 디지몬으로 만드는 기능.[14]
조그레스업은 일정 레벨 이상의 디지몬에게 역시 일정레벨 이상의 디지몬을 합성하여서 해당 디지몬의 스텟 및 소질[15] 수치를 강화하는 기능[16]
스캔율 시스템을 폐지하고 대신 디지멜로디라는 개념을 도입 디지멜로디는 디지몬을 쓰러뜨릴 때 확률적으로 드랍되며 1개만 있어도 디지몬으로 복구할 수 있지만 여러 개 사용하면[17] 사용한만큼 레벨과 능력치가 상승한다.
디지크로스 기능 등의 추가와 더불어서 전작들과는 내용물이 완전히 다른 작품이 되었다.
본 작품의 키 디지몬은 스파다몬. 최종보스는 오메가아르마몬버스트모드.
1. 개요
NDS로 처음 발매된 디지몬 시리즈의 게임 시리즈.
장르는 RPG. 드래곤 퀘스트 같은 정통 JRPG[1] 기반이며, 몬스터를 필드에서 잡는 것이 아닌, 같은 종의 몬스터를 많이 만나면 스캔률이 올라가 디지몬 육성 관리 기능에서 컨버트하는 것으로 콜렉팅 하는 시스템이 있다.[2] 기본적으로는 퀘스트 시스템이 되어있어 스토리 진행, 그 외의 자잘한 특전 진행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되어있다. 특징적인것으론 진화시에는 레벨에 상관없이 현재의 디지몬보다 초기 스텟이 높아지게 되는데 진화/퇴화후에는 레벨이 1로 변하기 때문에 레벨이 높이 올리고 진화하고 퇴화하는것을 반복하여 스텟을 최대치까지 올리는것이 가능하다. 단 유년기의 경우는 퇴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디지팜에서 특훈으로 노가다 할 필요가 좀 있다.
시리즈 공통적으로 디지팜이라는 요소가 존재하는데 일종의 디지몬 육성시설 실시간으로 게이지가 차오르며 게이지가 다차면 디지팜의 하루가 지나면서 디지팜에 있는 디지몬은 설정한 지형과 BGM(배경음악 맞다)에 따라서 경험치를 얻게되며 또한 팜 내에 배치한 팜 굿즈에 따라서 스텟이 올라가기도 한다. 또한 팜을 방문해서 배치한 굿즈를 이용한 특훈을 통해 스텟을 올리거나 할수있다. 다만 굿즈의 효과는 전부 확률형이라서 무조건 성공하진 않으며 특훈의 경우 스트레스[3] 가 쌓여서 디지팜의 하루가 지나기전까지는 특훈을 받을수없게 된다.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들은 전부 일본어였다. 디지몬 스토리, 디지몬 스토리 선 버스트 / 문 라이트는 영문판이 있다. 언어의 장벽 때문에 한국에선 인지도가 적었고, 영어에 능숙치 않으면 약간 막히는 감이 있었다. 그러나 최신작인 사이버 슬루스가 결국 정식 한글화에 성공했다.
첫작인 디지몬 스토리에 등장한 이후 슈퍼 크로스워즈까지는 크로노몬 홀리모드가 개근했었다.
전통적으로, 디지몬 스토리시리즈는 닌텐도계열의 게임기로 발매되고, 디지몬 월드시리즈는 플레이스테이션계열의 게임기로 발매되었으나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슬루스'가 플스4와 비타로 출시되고, '디지몬 월드 리디지타이즈 디코드'가 3ds로 발매되는등 근랜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공식이 깨졌다. [4]
사이버슬루스의 성공덕인지 현재는 공식에서 중요컨탠츠로 밀어주는 듯 하다. 인터뷰 영상 요약
2. 작품 목록
2.1. 디지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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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의 제 1작. 북미에서는 디지몬 월드 DS란 이름으로 발행되었다. 디지몬 세이버즈 방영 시작 즈음 해서 발매되었다.[5]
시작시 코로몬, 시드몬, 뿔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선택한 유년기와 그 진화체인 팔몬, 아구몬, 파피몬만이 첫번째 던전인 데이터 포레스트에서 출연하며 다른 유년기들은 출연하지 않는다. 시드몬과 코로몬의 경우 초반부의 던전에서 진화체인 레나몬과 스타몬이 출현하는데 레나몬은 던전의 퀘스트를 클리어하기전부터 출현하며 스타몬은 던전에서 판다몬과 관련된 퀘스트를 클리어한 뒤 출현한다. 뿔몬 계열은 최종보스까지 깨고 난뒤 칠대마왕 퀘스트 진행시 마지막인 벨페몬의 던전에서 다크드라몬이 출연하므로 수급의 경우 시드몬 < 코로몬 <<< 뿔몬 순으로 어렵게 되어 있다.
평범한 소년/소녀인 플레이어가 방과후에 디지몬에 관한 소문을 듣고 우연히 디지털 월드로 들어가 사건 사고를 해결하고 테이머 킹에 도전한다는 이야기이다. NPC로 디지몬 세이버즈의 인물들이 등장하고, 세이버즈의 인물들에 대한 퀘스트도 있다.[6] 등장 디지몬 수는 약 300여체.
2.2. 디지몬 스토리 선 버스트 / 문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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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디지몬 10주년 기념작'''
포켓몬스터 시리즈처럼 나눠내기 전략으로 나온 작품. 디지몬 세이버즈 종영 즈음 부터해서 발매. 전작의 주인공들이 현실 세계의 인물이었지만, 이번에는 처음부터 디지털 월드 서버 내의 테이머라는 것이 특징.[7] 서버 내에서 라이벌 관계를 가진 테이머 집단, 라이트 팡과 나이트 클로의 갈등의 해결과[8] 사건의 흑막을 파해치는 것이 주 스토리.[9]
본 작에서 올림푸스 12신의 진화트리인 코로나몬 시리즈와 루나몬 시리즈가 데뷔한다. 당시 종족 분류는 빛과 어둠이었지만, 후속작에서는 동물로 변경된다. 이 둘외에 오리지널 디지몬으로 그림몬이 있다.
조그레스 시스템과 아머체 진화가 추가되었으며, 각 버전마다 등장 디지몬이 다르다. 예를 들자면 문라이트에서는 치코몬을 얻을 수 없고, 선버스트에서는 쿠라몬을 얻을 수 없다.
전작 디지몬 스토리와 다르게 디지몬을 진화시키면 그 디지몬이 정해진 레벨로 고정된 채 진화하는게 아닌, 1레벨로 초기화된다. 이 덕분에 진화 후 레벨업도 편하고 스텟도 그만큼 잘 오른다는 장점이 있으며, 진화 루트도 전반적으로 많이 다듬어졌다.
선 버스트에는 주로 용/빛/물/새 진영 디지몬이 주로 등장하고, 문 라이트는 그 반대인 동물/어둠/기계/벌레/풀 진영의 디지몬이 주로 등장한다. 그 밖에도 초반 스토리의 토너먼트에서는 반대 버전의 주인공이 대전 상대로 등장하기도. 서로 같이 통신을 해야 얻을 수 있는 디지몬도 있다. 등장 디지몬은 약 400여체. 디지몬 세이버즈 뿐 아니라 디지몬 넥스트의 인물마저 숨겨진 퀘스트에 등장한다.
습득한 기술의 유지가 가능해져 디지몬 스토리 특유의 진화/퇴화 시스템과 맞물려서 성장기 디지몬으로 궁극체를 바르는 짓도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문라이트의 스타팅 디지몬이 괴랄하다. 선버스트는 초반 스타팅중 라이즈그레이몬과 엔젤우몬이 스타팅 디지몬이고, 문라이트는 초반에 스컬그레이몬이나 크리사리몬이 스타팅 디지몬이다. 얼마 안 가 바이러스 때문에 전부 성장기로 퇴화하지만 저런 디지몬들이 한동한 테이머의 뒤를 따라다니는 걸 보면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
2.3. 디지몬 스토리 로스트 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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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몬스터가 없더라도 진화트리를 볼수있는 메뉴가 추가되어서 좀더 진화시에 참고하기 쉬워졌으며 전체적으로 시스템을 다듬은 작품. 디지몬의 이름을 진화&퇴화 후의 디지몬 이름에 맞게 바꾸는 기능부터, 전투 시 속성에 따라 강하게, 약하게 들어가는지 나온다. 스캔되는 퍼센트도 테이머 랭크에 따라 고정된게 아닌, 약간 랜덤하게 찬다.
다만 진화나 퇴화시 진화/퇴화 화면의 지속시간이 미묘하게 길어졌다... 디지몬의 능력치를 올리기위해서 진화와 퇴화를 자주 반복하게 되는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의 특성상 다소 불편해진 부분. 게다가 맵이 상당히 복잡해 졌다. 플레이 타임이 길어지는 주 원인. 또한 식물과 곤충의 분류가 나누어진 점은 좋았지만 정작 공격속성의 종류는 줄어들었다. 특히 바람이 신성과 합쳐지고 철이 땅과 합쳐져서 결과적으로 공격속성은 6개뿐.
등장 디지몬의 수는 310여체로 전작에 비하면 줄었지만 비인기 디지몬이나 색놀이디지몬등이 다수 삭제되고 10투사 등 주요 디지몬 등이 추가돼서 전반적으로 나쁘지않다.
설정상 셀렉터즈라는 정체불명의 집단의 습격으로 진화트리의 대다수 디지플레이트가 유실되어서 초반에는 몬스터가 있어도 진화에 제한이 있다. 디지플레이트는 디지몬과 전투시에 해당디지몬의 상위 디지몬의 버그플레이트[10] 형식으로 발견되거나 이벤트로 입수하게된다.
또한 워프 진화라는 개념도 도입되어 있는데, 이는 애니메이션의 그 워프진화가 아니라 진화트리를 옮겨가기에 워프라 붙어있다. 두개의 해당하는 워프 플레이트를 끼워 맞추면 그 루트를 통해 진화 루트를 옮겨갈 수 있는 것.[11][12]
이 작품부터 한동안 영문판이 끊겼다.
2.4. 디지몬 스토리 슈퍼 크로스 워즈 레드/블루
[image]
공식 홈페이지
독자적인 스토리와 등장인물을 쓰던 전작과 달리 디지몬 크로스워즈를 기반으로 한 작품.[13] 전투에 참여 가능한 디지몬의 수가 6마리까지 늘어났으며 그 밖의 자잘한 시스템도 변경.
가장 큰 변경점은 진화 시스템의 변경 기존의 진화시스템을 버리고 디퓨전과 조그레스 업이라는 기능으로 대체한것으로 디퓨전은 일종의 합성시스템으로 레시피에 맞추어서 2종류이상의 디지몬을 합성해서 새로운 디지몬으로 만드는 기능.[14]
조그레스업은 일정 레벨 이상의 디지몬에게 역시 일정레벨 이상의 디지몬을 합성하여서 해당 디지몬의 스텟 및 소질[15] 수치를 강화하는 기능[16]
스캔율 시스템을 폐지하고 대신 디지멜로디라는 개념을 도입 디지멜로디는 디지몬을 쓰러뜨릴 때 확률적으로 드랍되며 1개만 있어도 디지몬으로 복구할 수 있지만 여러 개 사용하면[17] 사용한만큼 레벨과 능력치가 상승한다.
디지크로스 기능 등의 추가와 더불어서 전작들과는 내용물이 완전히 다른 작품이 되었다.
본 작품의 키 디지몬은 스파다몬. 최종보스는 오메가아르마몬버스트모드.
2.5. 사이버 슬루스 시리즈
2.5.1.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2.5.2.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
[1] 디지몬과 전혀 어울리지않게 장비 아이템이 존재한다. 의외로 장비아이템은 실제 디지몬들이 가지고 있는 무기나 방어구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일부 무기나 방어구는 특정 디지몬 전용 장비인것도 있다.[2] 조우할때마다 올라가며 100%이상일때 데이터를 디지몬으로 변환할수있다.[3] 로스트에볼루션에선 스태미너가 소모[4] 참고로 디지몬월드 DS는 '디지몬 스토리' 첫 작품의 북미판 이름일 뿐, 디지몬월드 시리즈 작품이 아니다.[5] 방영 시작즘 발매돼서 그런지 세이버즈 시리즈의 주역 디지몬들의 궁극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아구몬(아종)과 가오몬은 진화체가 완전체까지만 존재하며 라일락몬도 진화체인 로제몬은 팔몬에서 진화한다. 팔코몬의 경우는 원종이 생략된 대신 궁극체 진화트리에 발두르몬이 존재한다.[6]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고 테이머 킹이 된 뒤 할 수 있는 퀘스트중 칠대마왕 퀘스트가 존재하는 데 그중 벨페몬이 최종 보스로 나오는 것도 그 영향으로 보인다.[7] 어쩌면 이들도 디지몬과 같은 프로그램의 일종일지도 모른다[8] 영문판은 Night Crow라고 번역됐지만 오역이다. Night Claw가 정확한 명칭.[9] 여담으로 주인공인 코우와 사요는 라이트 팡이냐 나이트 클로냐에 따라 색깔이 조금 다르다[10] 파손된 디지플레이트 크리닝을 거쳐 깨끗하게 만드는것으로 복원이 가능하며 해당 디지플레이트를 진화트리에 삽입하는것으로 진화의 복구가 가능[11] 알기쉬운 예를 몇개 설명하면, 메기드라몬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메가로그라우몬으로만 퇴화가 가능하나, 워프 플레이트가 끼워져 있으면 추추몬의 용기의 디지멘탈 진화형인 셰이드라몬으로 퇴화가 가능하다. 길몬을 추추몬으로 바꿀 수 있다는 소리.[12] 이 워프 플레이트는 조그레스 진화체들에게도 적용되어 있어, 워그레이몬에서 오메가몬으로 진화한 뒤 메탈가루몬으로 퇴화하는 식으로 가이아 포스를 배운 메탈가루몬 등을 만들 수 있다.[13] 그래도 초기 시리즈부터 개근한 크로노몬이나 로스트 에볼루션의 밴디츠 삼인조가 등장하기는 한다.[14] 전작의 특수 진화 중 조그레스와 일맥상통하는 기능이다. 다른 점은 2체로 제한된 조그레스와 달리 3체이상의 레시피도 존재한다는 것과 새로운 디지몬을 얻기 위해선 이걸 쓸 수 밖에 없다는 것.[15] 레벨제한, 전작에서는 진화하거나 퇴화를 할 경우 늘어난다.[16] 전작에서도 조그레스 진화조건을 갖추지 않은 경우에도 같은 효과를 받을수있다.[17] 단 10개가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