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리아스 오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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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아스 오크스(Agrias Oaks/アグリアス・オークス)는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의 등장인물이다. 왕도 루자리아의 성 근위기사단에 소속된 여기사. 오벨리아 아트카샤 왕녀의 호위로 오본느 수도원에 파견되었으나, 디리터가 왕녀를 납치한 후 그의 뒤를 쫓는다. 직업은 성기사(holy knight)로서 성검기를 사용한다.
처음에는 람자 베올브의 정체(베올브 가문 소속)에 대해 알지 못한 채로 같이 행동하게 되지만, 왕녀 구출 후 북천기사단을 적으로 돌리면서도 자신들을 구한 람자에게 신뢰를 가지게 되고,[1] 람자의 정체를 알게 된 이후로도 그를 믿고 함께 행동하게 된다.
기사도를 지키며 정의롭고 진지한 성격으로, 보통 여성스런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적지만, 게임의 헬프 메세지[3]에서 그녀의 여성스러운 면을 볼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의 여성 중 가장 인기가 높고, PSP의 사자전쟁에서는 아그리아스 전용 서브이벤트가 추가되기도 하였다. 사실 등장 시기나 비중을 차지하면 경쟁상대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게임 상의 능력치 자체는 높지 않으나 기술이 매우 쓸만한 편으로, 아군에서 올란두, 메리아돌과 함께 검기 트리오의 한 명이다. 메리아돌의 마법검은 인간형 한정이므로 사실상 아군 넘버 2의 실력자. PSP판에서는 메리아돌의 강검이 몬스터에게도 추가피해가 들어가는데다 고저차 제한도 없어서 밀릴 것 같지만 메리아돌의 합류시기 자체가 무지 느려서 별 상관없다 . 사실 넘버 1과의 차이가 좀 넘사벽이긴 하지만.
다만 기본직업인 홀리 나이트가 성장치가 좀 미묘한 편이라서 성검기가 좋다고 홀리 나이트로만 성장시키는 경우에는 대미지도 잘 안나오고 좀 어정쩡한 캐릭터가 되므로(HP는 잘 늘기 때문에 '''탱커'''가 된다(...)) 나이트나 닌자 같은 다른 직업으로 돌려가면서 키워야 나중에 제 위력이 나온다. 잘만 키우면 성검기빨(?)로 확실한 팀내 넘버 2가 된다.
PSP용인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사자전쟁 이후 추가된 성우는 Hedy Burress. 추가된 영상에서만 목소리가 나온다. 다만 그 분량은 상당히 적다... [4].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의 성우는 사와시로 미유키.
이름의 어원은 아마존 열대우림에 서식하며 '숲의 보석',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비'로 불리는 아그리아스 나비, 혹은 솔로몬의 72 악마의 아가레스(Agares/Ag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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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1레벨부터 가지고있는 기사의 긍지는 그야말로 초고효율의 보조용 어빌리티. 아그리아스 본인을 극강화시키는 것도 모자라 아군 전원에게 두 종류의 리제네도 동시에 걸어주기까지 한다. 여기까지만해도 극상의 위력인데 버프가 3단계까지 단계화 되어 효과가 더 강화되기까지 한다. 정작 공격용 어빌리티인 부동무명검은 마비 옵션이 달려있으나 확률이 極小라 잘 발동하지 않는 편. 다만 마비가 발동하는 어빌리티가 전체 대상이며 디버프의 확률은 각각 따로 계산하기 때문에 적이 많다면 체감상 잘 뜨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물론 전략적으로 특정 캐릭터를 마비시키기에는 부족한 것은 사실.
익스텐드 이후에는 기사의 긍지가 HP 공격으로 변해 무지막지한 위력의 공격으로 탈바꿈한다. 익스텐드 이후에는 기사의 긍지쪽이 더 효율이 좋기 때문에 각성 55에도 괜찮은 성능을 보인다.
녹티스와 마찬가지로 등장과 동시에 EX 무기도 받았다. EX 어빌리티인 무쌍 천둥번개 찌르기는 대단한 특색없는 전체 BRV 공격... 처럼 보이나 EX 무기인 세이브 더 퀸을 2돌함으로써 사일레스라는 특수 디버프를 받는다. 사일레스는 부여 직후 1턴에 마법 공격을 포함한 행동을 사용할 경우 행동 불능을 만드는 특수한 디버프. 마법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보스라면 패턴을 읽기에 따라 나쁘지 않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홍련의 해방자 4.5 패치 마지막 24인 레이드인 오본느 수도원의 2보스로 등장한다. 별도 액션 스킬의 활용(소드 액션, 실드 액션)이 상당히 중요한 보스로 1보스인 무스타디오처럼 모르면 맞아야하는 기믹이 많다.
오직 이 한 작품의 캐릭이면서도 10년 넘는 지금까지도 동인지가 뜨는 연륜을 가지고 있다. 본편에선 람자와 개인적 감정은 없었지만 동인지에선 커플로 활약중으로[5] 여기사 모에의 모범사례. 실은 본작에서 초반에선 스토리대화도 많은 네임드 캐릭터였다가 중반 넘어가면 스토리에는 아무런 영향을 못 끼치는 단지 강한 동료일 뿐이었지만[6] 유저들의 상상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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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영복에선 적안이지만 보통은 푸른 눈으로 그려진다. 공식 일러스트레이션과 비교하면.... 참 상상력이 뛰어나다(...)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데 '아그리어스'를 검색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파이날 판타지 택틱스가 발매될 당시가 한국은 복사CD의 범람으로 인해 당시의 학생층에게 손쉽게 비디오 게임을 접할 수 있는 시기였던 점과 파판의 이름값 등으로 당시 비디오 게임을 즐기던 다수가 플레이했으며 게임의 그녀는 성격적으로도, 전투에서의 강함으로도 시종일관 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입지를 가지고 있었다. 더해서 연애 노선이나 성격상 헛점이 없는 순수한 기사이기 때문에 동인지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면모를 보인다.
TYPE-MOON의 세이버하고 비슷하게 투희, 금발, 여기사 속성을 지니고 있어서 투샷으로 나오기도 한다. 세세하게 따져본다면 고지식한 충성심이나 파란 옷과 금속의 갑옷, 땋은 머리 등 비슷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물론 발매시기를 따져보면 이쪽이 선배.[7]
1. 개요
아그리아스 오크스(Agrias Oaks/アグリアス・オークス)는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의 등장인물이다. 왕도 루자리아의 성 근위기사단에 소속된 여기사. 오벨리아 아트카샤 왕녀의 호위로 오본느 수도원에 파견되었으나, 디리터가 왕녀를 납치한 후 그의 뒤를 쫓는다. 직업은 성기사(holy knight)로서 성검기를 사용한다.
처음에는 람자 베올브의 정체(베올브 가문 소속)에 대해 알지 못한 채로 같이 행동하게 되지만, 왕녀 구출 후 북천기사단을 적으로 돌리면서도 자신들을 구한 람자에게 신뢰를 가지게 되고,[1] 람자의 정체를 알게 된 이후로도 그를 믿고 함께 행동하게 된다.
당시의 람자와 아그리아스가 처한 상황을 고려하면 양쪽 모두에게 의미가 큰 대사. 아그리아스는 신용하고 있었던 추기경의 함정에 빠져 오벨리아를 빼앗긴 참이며, 람자는 베올브 가문의 형들이나 알가스 등,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줄곧 배신당한 끝에 스스로의 의지로 막 움직이기 시작한 찰나에 처음으로 신뢰관계가 구축된 것이다. 이후로도 오란이나 메리아돌 등 뜻을 함께하는 동료들은 생기지만 상황적 근거 없이 이런 전폭적인 신뢰를 보여주는 것은 여동생인 알마 정도밖에 없다.[2]"이제와서 의심할 리가 있겠나! 난 너를 믿는다!"
기사도를 지키며 정의롭고 진지한 성격으로, 보통 여성스런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적지만, 게임의 헬프 메세지[3]에서 그녀의 여성스러운 면을 볼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의 여성 중 가장 인기가 높고, PSP의 사자전쟁에서는 아그리아스 전용 서브이벤트가 추가되기도 하였다. 사실 등장 시기나 비중을 차지하면 경쟁상대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게임 상의 능력치 자체는 높지 않으나 기술이 매우 쓸만한 편으로, 아군에서 올란두, 메리아돌과 함께 검기 트리오의 한 명이다. 메리아돌의 마법검은 인간형 한정이므로 사실상 아군 넘버 2의 실력자. PSP판에서는 메리아돌의 강검이 몬스터에게도 추가피해가 들어가는데다 고저차 제한도 없어서 밀릴 것 같지만 메리아돌의 합류시기 자체가 무지 느려서 별 상관없다 . 사실 넘버 1과의 차이가 좀 넘사벽이긴 하지만.
다만 기본직업인 홀리 나이트가 성장치가 좀 미묘한 편이라서 성검기가 좋다고 홀리 나이트로만 성장시키는 경우에는 대미지도 잘 안나오고 좀 어정쩡한 캐릭터가 되므로(HP는 잘 늘기 때문에 '''탱커'''가 된다(...)) 나이트나 닌자 같은 다른 직업으로 돌려가면서 키워야 나중에 제 위력이 나온다. 잘만 키우면 성검기빨(?)로 확실한 팀내 넘버 2가 된다.
PSP용인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사자전쟁 이후 추가된 성우는 Hedy Burress. 추가된 영상에서만 목소리가 나온다. 다만 그 분량은 상당히 적다... [4].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의 성우는 사와시로 미유키.
이름의 어원은 아마존 열대우림에 서식하며 '숲의 보석',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비'로 불리는 아그리아스 나비, 혹은 솔로몬의 72 악마의 아가레스(Agares/Agreas).
2. 기타 등장 작품
2.1. 디시디아 오페라 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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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T에서 두번째 참전. 사실 꽤 인기 캐릭터인 것 치고는 외전에서의 참전이 없었던 것을 감안하자면 반가운 참전이다. 일러스트에서의 눈 색은 미묘하게도 헤어와 같은 황색이지만, 게임 내의 모델에서는 붉은색으로 묘사된다. 이쪽 세계에 넘어오자마자 달려가는 기사일행을 발견하고 쫓아가 함께 싸우게 된다. 이후 람자와 조우하지만 지켜야할 땅도 백성도 없는 이 곳에서 싸울 이유가 있느냐고 람자에게 직언한다. 이에 람자는 함께하게 된 모든 동료들, 그리고 동료들의 세계를 지키는 것 역시 가치있는 일이라는 대답하고, 그러한 람자의 뜻에 공감하며 일행에 들어오게 된다. 대의를 위한다고 하지만 자신의 주군을 배신했음에 고뇌하는 세실에게 그 또한 가치있는 충성이라 조언해주는 이벤트도 존재.아트카샤 왕가 직속의 루자리아 성 근위기사단에 소속된 기사.
선왕이 사망한 후, 제공의 긴장이 높아져가는 가운데 오벨리아 왕녀의 호위를 맡게된다.
높은 충성심과 정의감을 가지고 사욕으로부터 거리를 두며 살아가는 왕녀의 상황에 마음이 끌리는 몇 안되는 이해자.
각성 1레벨부터 가지고있는 기사의 긍지는 그야말로 초고효율의 보조용 어빌리티. 아그리아스 본인을 극강화시키는 것도 모자라 아군 전원에게 두 종류의 리제네도 동시에 걸어주기까지 한다. 여기까지만해도 극상의 위력인데 버프가 3단계까지 단계화 되어 효과가 더 강화되기까지 한다. 정작 공격용 어빌리티인 부동무명검은 마비 옵션이 달려있으나 확률이 極小라 잘 발동하지 않는 편. 다만 마비가 발동하는 어빌리티가 전체 대상이며 디버프의 확률은 각각 따로 계산하기 때문에 적이 많다면 체감상 잘 뜨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물론 전략적으로 특정 캐릭터를 마비시키기에는 부족한 것은 사실.
익스텐드 이후에는 기사의 긍지가 HP 공격으로 변해 무지막지한 위력의 공격으로 탈바꿈한다. 익스텐드 이후에는 기사의 긍지쪽이 더 효율이 좋기 때문에 각성 55에도 괜찮은 성능을 보인다.
녹티스와 마찬가지로 등장과 동시에 EX 무기도 받았다. EX 어빌리티인 무쌍 천둥번개 찌르기는 대단한 특색없는 전체 BRV 공격... 처럼 보이나 EX 무기인 세이브 더 퀸을 2돌함으로써 사일레스라는 특수 디버프를 받는다. 사일레스는 부여 직후 1턴에 마법 공격을 포함한 행동을 사용할 경우 행동 불능을 만드는 특수한 디버프. 마법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보스라면 패턴을 읽기에 따라 나쁘지 않은 효과를 볼 수 있다.
2.1.1. 어빌리티
- 기사의 긍지 (3회)
자신에게 6턴간 특수 버프 Brave를 1단계 부여. 아군 전원의 BRV를 자신의 초기 BRV를 기반으로 한 만큼 회복한다.
Brave는 자신의 최대 BRV, 공격력, 디버프 내성을 상승시키며 아군 전원에게 BRV 리제네와 HP 리제네를 부여하는 극상의 버프. 추가로 Brave는 단계식 버프로 최대 3단계까지 상승이 가능하며, 단계에 따라 효과가 상승한다. 기사의 긍지를 반복해 거는 것으로도 단계를 올릴 수 있지만, 아군 캐릭터 중 누군가가 HP 공격을 받는 것을 조건으로도 단계가 상승한다. 뭐 이런 조건을 컨트롤할 수는 없겠지만, 위기 상황이라면 조금 더 지속력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산호의 검 [T]. 산호의 검 [T]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충의의 기사의 효과는 사용 후 딜레이를 감소시키고 Brave의 지속시간을 연장시킨다. 또한 BRV 회복량을 증가시킨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Brave의 부여 단계수가 2단계로 증가하며, Brave의 단계 상한 역시 5단계로 상승한다. 또한 BRV 회복량이 상승(中)하고, 자신에게 자신의 최대 BRV에 기반하는 만큼 BRV를 추가적으로 회복시키게 된다. 또한 사용 후 HP 공격이 발동하며, Brave가 부여되어 있다면 일반 HP 공격이 HP 공격+로 변화한다.
Brave는 자신의 최대 BRV, 공격력, 디버프 내성을 상승시키며 아군 전원에게 BRV 리제네와 HP 리제네를 부여하는 극상의 버프. 추가로 Brave는 단계식 버프로 최대 3단계까지 상승이 가능하며, 단계에 따라 효과가 상승한다. 기사의 긍지를 반복해 거는 것으로도 단계를 올릴 수 있지만, 아군 캐릭터 중 누군가가 HP 공격을 받는 것을 조건으로도 단계가 상승한다. 뭐 이런 조건을 컨트롤할 수는 없겠지만, 위기 상황이라면 조금 더 지속력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산호의 검 [T]. 산호의 검 [T]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충의의 기사의 효과는 사용 후 딜레이를 감소시키고 Brave의 지속시간을 연장시킨다. 또한 BRV 회복량을 증가시킨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Brave의 부여 단계수가 2단계로 증가하며, Brave의 단계 상한 역시 5단계로 상승한다. 또한 BRV 회복량이 상승(中)하고, 자신에게 자신의 최대 BRV에 기반하는 만큼 BRV를 추가적으로 회복시키게 된다. 또한 사용 후 HP 공격이 발동하며, Brave가 부여되어 있다면 일반 HP 공격이 HP 공격+로 변화한다.
- 부동무명검 (5회)
전체 근접 물리 BRV 공격. 아주 낮은 확률로 대상에게 1턴간 디버프 마비를 부여한다.
오랜만에 보는 마비 부여 어빌리티이긴 하나 표시된대로 확률 자체가 매우 낮다. 다만 디버프 확률은 개별판단이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노린다면 더러 발동하는 것을 볼 수는 있다. 물론 특정 대상을 노리기는 어려우니 여전히 좀 애매한 상황.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디펜더 [T]. 디펜더 [T]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인의를 꿰뚫는 마음의 효과는 위력을 상승시키며, 공격대상이 1체라면 추가적을 위력을 상승(中) 시킨다. 또한 마비의 발동 확률도 증가.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히트수가 3히트로 증가하고, 위력이 상승하며 Brave 부여 중 부동무명검이 부동무명검+로 강화된다. 또한 일반 BRV 공격이 BRV 공격+로 변화한다.
오랜만에 보는 마비 부여 어빌리티이긴 하나 표시된대로 확률 자체가 매우 낮다. 다만 디버프 확률은 개별판단이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노린다면 더러 발동하는 것을 볼 수는 있다. 물론 특정 대상을 노리기는 어려우니 여전히 좀 애매한 상황.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디펜더 [T]. 디펜더 [T]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인의를 꿰뚫는 마음의 효과는 위력을 상승시키며, 공격대상이 1체라면 추가적을 위력을 상승(中) 시킨다. 또한 마비의 발동 확률도 증가.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히트수가 3히트로 증가하고, 위력이 상승하며 Brave 부여 중 부동무명검이 부동무명검+로 강화된다. 또한 일반 BRV 공격이 BRV 공격+로 변화한다.
- 부동무명검+
3히트 전체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데미지 분배). 아주 낮은 확률로 대상에게 1턴간 디버프 마비를 부여한다.
부동무명검 익스텐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Brave가 부여되면 부동무명검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분배식 HP 공격으로 바뀌는 정도.
마찬가지로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디펜더 [T]. 장착 혹은 패시브(인의를 꿰뚫는 마음)으로부터 받는 효과는 같다.
부동무명검 익스텐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Brave가 부여되면 부동무명검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분배식 HP 공격으로 바뀌는 정도.
마찬가지로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디펜더 [T]. 장착 혹은 패시브(인의를 꿰뚫는 마음)으로부터 받는 효과는 같다.
- BRV 공격+
근접 물리 BRV 공격. 사용 후 자신의 공격력 만큼 아군 전원의 BRV를 회복한다.
부동무명검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로 Brave가 부여되면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부동무명검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로 Brave가 부여되면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 HP 공격+
자신의 공격력에 의존한 만큼 자신의 BRV 회복 + HP 공격
기사의 긍지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로 BRV가 부여되면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사용 전 자신의 공격력에 기반한 수치 만큼 BRV를 회복한다.
기사의 긍지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로 BRV가 부여되면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사용 전 자신의 공격력에 기반한 수치 만큼 BRV를 회복한다.
2.1.1.1. EX 어빌리티
- 무쌍 천둥번개 찌르기 (리캐스트 느림)
4히트 전체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데미지 배분) 대상이 1체일 경우 위력이 상승 中.
깔끔하고 대단할 것 없는 전체 공격형 어빌리티. 기본 옵션에는 특수한 능력이 전혀 없어 심심할 지경이다. 하지만 세이브 더 퀸 [T]를 2돌해 무쌍 천둥번개 찌르기 디버프 플러스를 획득하면 1턴간 디버프 사일레스를 부여하는 효과가 생긴다. 사일레스는 마법 공격을 포함한 액션을 할 경우 행동이 취소되는 디버프. 대상이 마법 공격 중심이며 패턴이 일정하다면 의도적으로 1턴을 봉할 수 있는 괜찮은 옵션이다. 다만 EX 어빌리티 치고는 범용성이 좁은 것이 흠.
깔끔하고 대단할 것 없는 전체 공격형 어빌리티. 기본 옵션에는 특수한 능력이 전혀 없어 심심할 지경이다. 하지만 세이브 더 퀸 [T]를 2돌해 무쌍 천둥번개 찌르기 디버프 플러스를 획득하면 1턴간 디버프 사일레스를 부여하는 효과가 생긴다. 사일레스는 마법 공격을 포함한 액션을 할 경우 행동이 취소되는 디버프. 대상이 마법 공격 중심이며 패턴이 일정하다면 의도적으로 1턴을 봉할 수 있는 괜찮은 옵션이다. 다만 EX 어빌리티 치고는 범용성이 좁은 것이 흠.
2.1.2. 패시브 어빌리티
2.1.3. 전용 장비
2.1.4. 공투 전용 대사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귀공 덕분이다.'''
ここまで来れたのは貴公のおかげだ
'''이제와서 의심할 리 있는가! 나는 너를 믿는다!'''
今さら疑うものか! 私はおまえを信じる!
'''사람(人)의 꿈(夢)이라 쓰기에 덧없는가(儚)... 왠지 꽤 슬프군...'''
人の夢と書いて儚(はかない)... 何か物悲しいわね...
2.2. 파이널 판타지 14
홍련의 해방자 4.5 패치 마지막 24인 레이드인 오본느 수도원의 2보스로 등장한다. 별도 액션 스킬의 활용(소드 액션, 실드 액션)이 상당히 중요한 보스로 1보스인 무스타디오처럼 모르면 맞아야하는 기믹이 많다.
3. 2차 창작
오직 이 한 작품의 캐릭이면서도 10년 넘는 지금까지도 동인지가 뜨는 연륜을 가지고 있다. 본편에선 람자와 개인적 감정은 없었지만 동인지에선 커플로 활약중으로[5] 여기사 모에의 모범사례. 실은 본작에서 초반에선 스토리대화도 많은 네임드 캐릭터였다가 중반 넘어가면 스토리에는 아무런 영향을 못 끼치는 단지 강한 동료일 뿐이었지만[6] 유저들의 상상력이 컸다.
[image]
이 수영복에선 적안이지만 보통은 푸른 눈으로 그려진다. 공식 일러스트레이션과 비교하면.... 참 상상력이 뛰어나다(...)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데 '아그리어스'를 검색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파이날 판타지 택틱스가 발매될 당시가 한국은 복사CD의 범람으로 인해 당시의 학생층에게 손쉽게 비디오 게임을 접할 수 있는 시기였던 점과 파판의 이름값 등으로 당시 비디오 게임을 즐기던 다수가 플레이했으며 게임의 그녀는 성격적으로도, 전투에서의 강함으로도 시종일관 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입지를 가지고 있었다. 더해서 연애 노선이나 성격상 헛점이 없는 순수한 기사이기 때문에 동인지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면모를 보인다.
TYPE-MOON의 세이버하고 비슷하게 투희, 금발, 여기사 속성을 지니고 있어서 투샷으로 나오기도 한다. 세세하게 따져본다면 고지식한 충성심이나 파란 옷과 금속의 갑옷, 땋은 머리 등 비슷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물론 발매시기를 따져보면 이쪽이 선배.[7]
4. 관련 항목
[1] 주인공인 람자 베올브가 각종 모략이나 배신에 자주 휘말리는 편이어서 이 부분이 더 빛났다.[2] 배신이 꼬리에 꼬리를 물던 챕터 1, 2를 거쳐온 플레이어들도 이 대사 때문에 람자와 아그리아스 커플링을 지지하게 된 케이스가 많은 듯. 정작 아그리아스에게 연심을 품은 것은 무스타디오지만...[3] "사람의 꿈(人の夢)이라 쓰고 덧없음(儚)... 어쩐지 슬픈 말이네."[4] 파이널 판타지 10의 히로인인 유우나의 성우와 동일[5] 여담이지만 게임내 시스템 상으로 람자의 디폴트 생일인 1월1일의 염소자리는 아그리아스의 게자리와 상성이 최상이다[6] 택틱스 오우거 때도 그랬지만, 사실 동료가 되어도 죽으면 그냥 그걸로 끝인 시스템 상 한 번 동료가 된 뒤에는 어떤 캐릭터라도 스토리에 나서는 일이 드물다. 일부 서브이벤트가 있기는 하지만 메인에서 동료가 되었던 캐릭터가 나서는 일은 없다.[7] 이 작품의 최초발매연도는 1997년이며, 페이트는 2004년에 발매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