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버트 스타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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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デルバート·スタイナー''' / ''Adelbert Steiner''
파이널 판타지 9의 등장인물. 게임 내에서의 표기는 스타이너[1]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에서의 성우는 히로타 미노루.
알렉산드리아의 기사로, 남자만으로 이루어진 플루토대의 대장이기도 하다. 문제는 알렉산드리아 병사 대부분이 여자라 플루토대는 소수파 취급을 받는데다가, 대원들도 빠짐없이 잉여인간이다.[2] 작중에 스타이너가 한 말을 빌리자면 "네놈들이 그러니까 알렉산드리아 남자가 바보같다는 소리를 듣는 거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스타이너 본인도 똑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
고지식한 성격 탓에 거의 후반부까지 지탄을 인정하지 않지만,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스타일은 아닌탓에 초반부터 비비에게 큰 신뢰를 주고 비비와 함께 마법검을 사용하기도 한다.
알렉산드리아의 여장군 베아트릭스에게 라이벌 의식 비슷한 것을 가지고 있지만, 초반에 베아트릭스를 적으로 상대해야 될 때나 중반에 베아트릭스가 잠시 동료가 될 때까지는 베아트릭스가 훨씬 강하다.
탄타라스 멤버들에겐 '''양철 장난감'''[3] 이라고 불리면서 놀림당한다. 정말로 걸을 때 철컹철컹 소리가 난다. 심지어 숨겨진 보스를 쓰러뜨리고 만들 수 있는 스타이너 전용 최강 갑옷의 이름은 '양철 갑옷', 아이템 설명은 '양철 장난감 같은 갑옷'이다. 게다가 바지는 칠부바지. 게다가 인상이 사나워서 일반 마을사람들에게도 '''무서운 얼굴을 한 남자'''라고 불린다. 안습.
성을 떠난 가넷과 합류 후에는 가넷의 호위를 맡으며 다니고 있으며, 사람들 중에서도 평가가 심하게 나뉘는[4] 기살야채 피클을 대단히 좋아한다. 작중에 "저걸 먹는 사람들 중에 나쁜 사람은 없다고."란 대사가 있다.
작중 등장인물 중에서 비비와 더불어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처음에는 그저 브라네를 의심하지 않고 명확한 목적도 없이 가넷에게 질질 끌려다니니기만 한다. 나름대로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가넷에 비해 스타이너는 "공주님을 지키겠다."라는 막연한 생각 속에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을 바크에게 지적받기도 하고,[5] 가넷의 가정교사였던 톳토에게도 스스로 판단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과 같다는 충고를 듣는다.
또한 사람의 신분에 따라 편을 갈라 보고 있었기 때문에 천한 자들이니 뭐니 하는 부분도 있다. 가넷은 나름대로 변해가는 데 비해 스타이너는 전혀 변하지 않는데, 본인도 작중에서 끊임없이 고민해가고, 후에 프라이야와 베아트릭스가 위기에 처했을 때는 '''자신의 의지로''' 그들을 구하러 오기도 한다.
변하고 나서는 지탄과도 나름 친하게 지내기도 하는 등, 나이는 많은 주제에 좀 철이 없었던 아저씨가 성장해 가는 걸 보면 좀 감동적이다. 이런 스타이너의 꽉 막힌 부분 때문인지, 스타이너가 처음 린드블룸에 갔을 때 나오는 ATE 제목은 '시골무사 스타이너'.
중반에 에이코가 지탄에게 주려고 쓴 연애편지를 스타이너가 받아버리고, 그것 때문에 베아트릭스와 오해가 생겨 '''둘이 연인 관계가 되어버린다.''' 계기야 어쨌든 서로간에 호감은 있었던 듯.
항상 가넷을 믿고 따르고, 후반에 들어서는 지탄에게 신뢰를 보여주고 구하러 오는 모습을 보인다.
캐릭터 클래스로 따지면 나이트, 암흑기사, 마법검사, 사무라이 등의 클래스 특성이 혼합된 전형적인 전사 타입이다. 백마법을 쓰진 못하지만 감싸기 어빌리티의 습득 속도가 제일 빠르고, 라그나로크나 엑스칼리버 등 기사검 계열 무기를 장비할 수 있는 등 팰러딘의 요소도 보인다.
주인공인 지탄이 도적인 탓에, 엑스칼리버 시리즈는 자연스럽게 스타이너의 차지가 된다. 숨겨진 최강무기로 엑스칼리버 2가 있지만 입수법은 극악.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
파티 내에서는 강한 데미지로 딜러를 담당한다. 지탄도 노가다를 거치면 세지긴 하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평타 넘버원은 스타이너.[6] 작중 초반부터 등장하며, 따로 떨어져서 등장하는 에피소드도 상당하다보니 [7] , 결과적으로는 반드시 키우게 되는 캐릭터 중 하나.
고유 어빌리티인 '검기'의 경우 초중반까지는 특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거나 디버프를 거는 기술이 대부분이며 공격용으로 쓸만한 것이 거의 없다. 하지만 후반부에 기사검 계열 무기를 얻기 시작하면 스톡브레이크, 클라임해저드, 쇼크 등 베아트릭스가 쓰던 성검기를 고스란히 배울 수 있어서 훨씬 쓸만해진다.[8]
마법검의 경우 약점 속성을 노리면 꽤 강력하긴 하나, 비비가 파티에 있어야 한다는 제약이 있고 MP 소비에 비하면 위력도 좀 아쉬운 편이다. 대부분의 경우 적의 특성에 맞는 ~킬러 어빌리티[9] 를 장착하고 평타로 공격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다.
최대 데미지 9999를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방법은 무기 '라그나로크'[10] 로 배울 수 있는 어빌리티인 '''쇼크'''. 쇼크가 MP를 무지막지하게 먹고, 꼭 9999가 나오지 않을 때[11] 도 있지만, '''9000데미지 밑으로는 절대 안떨어진다.''' 라그나로크를 초반에 입수하거나 공격 스탯이 완전 꽝이 아닌 이상은 일단 9999를 먹고 들어간다. 단점으로는 MP를 40 넘게 먹고, 무기 입수 자체가 어렵다.[12] 위력 강화를 위해 별도의 노가다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노가다를 끝낸 시점에서는 지탄이나 프레이야, 쿠이나의 9999 공격에 비해 MP 효율이 크게 뒤떨어지게 된다.[13] 정 MP가 아까우면 쇼크 대신 스톡브레이크나 클라임해저드를 적절히 섞어 쓰는 것도 방법. 쇼크와 달리 스톡브레이크와 클라임해저드는 둘 다 전체공격이며,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클라임해저드로도 9000 전후의 데미지가 뽑힌다. 단, 클라임해저드는 힘 스탯에 기반한 무속성 마법공격 판정이라 마법 방어력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유의하자.
FF9의 등신대, 스타이너 본인의 개그캐 기질과 양철소리 내는 갑옷 등으로 잘 부각되지 않지만 설정상 이 아저씨도 무려 190cm의 장신. FF6에서 곰으로 불린 매슈와 동일한 신장을 가지고 있다.
퍼스트 네임이 아닌 성으로 불리는 몇 안 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개발시 원래 이름은 '''에드와르 스타이너'''(エドワール·スタイナー; Edward Steiner)였는데 막판에 바뀌었다고 한다. 프랑스판에선 이 이름을 계속 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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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빌리티가 인간형 적에게 추가적은 데미지를 주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테이션을 상대로 높은 위력을 보인다. 원작대로 마법검이 있기 때문에 근접 물리형 캐릭터임에도 화속성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 무기도 대검이기 때문에 전용 무기가 없어도 클라우드나 스퀄이 쓰지 않고 버리는 무기를 장착해 쓸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하지만 비인기 캐릭터이기 때문에 픽업 가능성이 대폭 낮다는 것이 가장 큰 흠일듯...
그야말로 가히 버려진 캐릭터였으나 2018년 4월 13일에 느닷없이 레벨캡 해제 캐릭터로 선정. 익스텐드의 효과가 환상적으로, 두 어빌리티 모두 '''아군 전체의 최대 BRV에 의존한 양 만큼 BRV를 회복'''하는 어빌리티가 되었다. 그야말로 원기옥처럼 BRV를 쭉 빨아당겨 적을 후려치는 기술들로 변화. 게다가 마법검 익스텐드의 경우 조건부 HP 공격화 하는 것과 동시에 전체공격화 하기 때문에 스퀄과 같은 감각으로 사용하기도 편하다. 그동안 버려진게 아쉬울 정도로 대대적인 강화가 이루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스퀄과 겹쳐서 여전히 버려진 가능성이 높다.
'''アデルバート·スタイナー''' / ''Adelbert Steiner''
파이널 판타지 9의 등장인물. 게임 내에서의 표기는 스타이너[1]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에서의 성우는 히로타 미노루.
1. 파이널 판타지 9
알렉산드리아의 기사로, 남자만으로 이루어진 플루토대의 대장이기도 하다. 문제는 알렉산드리아 병사 대부분이 여자라 플루토대는 소수파 취급을 받는데다가, 대원들도 빠짐없이 잉여인간이다.[2] 작중에 스타이너가 한 말을 빌리자면 "네놈들이 그러니까 알렉산드리아 남자가 바보같다는 소리를 듣는 거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스타이너 본인도 똑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
고지식한 성격 탓에 거의 후반부까지 지탄을 인정하지 않지만,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스타일은 아닌탓에 초반부터 비비에게 큰 신뢰를 주고 비비와 함께 마법검을 사용하기도 한다.
알렉산드리아의 여장군 베아트릭스에게 라이벌 의식 비슷한 것을 가지고 있지만, 초반에 베아트릭스를 적으로 상대해야 될 때나 중반에 베아트릭스가 잠시 동료가 될 때까지는 베아트릭스가 훨씬 강하다.
탄타라스 멤버들에겐 '''양철 장난감'''[3] 이라고 불리면서 놀림당한다. 정말로 걸을 때 철컹철컹 소리가 난다. 심지어 숨겨진 보스를 쓰러뜨리고 만들 수 있는 스타이너 전용 최강 갑옷의 이름은 '양철 갑옷', 아이템 설명은 '양철 장난감 같은 갑옷'이다. 게다가 바지는 칠부바지. 게다가 인상이 사나워서 일반 마을사람들에게도 '''무서운 얼굴을 한 남자'''라고 불린다. 안습.
성을 떠난 가넷과 합류 후에는 가넷의 호위를 맡으며 다니고 있으며, 사람들 중에서도 평가가 심하게 나뉘는[4] 기살야채 피클을 대단히 좋아한다. 작중에 "저걸 먹는 사람들 중에 나쁜 사람은 없다고."란 대사가 있다.
작중 등장인물 중에서 비비와 더불어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처음에는 그저 브라네를 의심하지 않고 명확한 목적도 없이 가넷에게 질질 끌려다니니기만 한다. 나름대로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가넷에 비해 스타이너는 "공주님을 지키겠다."라는 막연한 생각 속에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을 바크에게 지적받기도 하고,[5] 가넷의 가정교사였던 톳토에게도 스스로 판단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과 같다는 충고를 듣는다.
또한 사람의 신분에 따라 편을 갈라 보고 있었기 때문에 천한 자들이니 뭐니 하는 부분도 있다. 가넷은 나름대로 변해가는 데 비해 스타이너는 전혀 변하지 않는데, 본인도 작중에서 끊임없이 고민해가고, 후에 프라이야와 베아트릭스가 위기에 처했을 때는 '''자신의 의지로''' 그들을 구하러 오기도 한다.
변하고 나서는 지탄과도 나름 친하게 지내기도 하는 등, 나이는 많은 주제에 좀 철이 없었던 아저씨가 성장해 가는 걸 보면 좀 감동적이다. 이런 스타이너의 꽉 막힌 부분 때문인지, 스타이너가 처음 린드블룸에 갔을 때 나오는 ATE 제목은 '시골무사 스타이너'.
중반에 에이코가 지탄에게 주려고 쓴 연애편지를 스타이너가 받아버리고, 그것 때문에 베아트릭스와 오해가 생겨 '''둘이 연인 관계가 되어버린다.''' 계기야 어쨌든 서로간에 호감은 있었던 듯.
항상 가넷을 믿고 따르고, 후반에 들어서는 지탄에게 신뢰를 보여주고 구하러 오는 모습을 보인다.
캐릭터 클래스로 따지면 나이트, 암흑기사, 마법검사, 사무라이 등의 클래스 특성이 혼합된 전형적인 전사 타입이다. 백마법을 쓰진 못하지만 감싸기 어빌리티의 습득 속도가 제일 빠르고, 라그나로크나 엑스칼리버 등 기사검 계열 무기를 장비할 수 있는 등 팰러딘의 요소도 보인다.
주인공인 지탄이 도적인 탓에, 엑스칼리버 시리즈는 자연스럽게 스타이너의 차지가 된다. 숨겨진 최강무기로 엑스칼리버 2가 있지만 입수법은 극악.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
파티 내에서는 강한 데미지로 딜러를 담당한다. 지탄도 노가다를 거치면 세지긴 하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평타 넘버원은 스타이너.[6] 작중 초반부터 등장하며, 따로 떨어져서 등장하는 에피소드도 상당하다보니 [7] , 결과적으로는 반드시 키우게 되는 캐릭터 중 하나.
고유 어빌리티인 '검기'의 경우 초중반까지는 특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거나 디버프를 거는 기술이 대부분이며 공격용으로 쓸만한 것이 거의 없다. 하지만 후반부에 기사검 계열 무기를 얻기 시작하면 스톡브레이크, 클라임해저드, 쇼크 등 베아트릭스가 쓰던 성검기를 고스란히 배울 수 있어서 훨씬 쓸만해진다.[8]
마법검의 경우 약점 속성을 노리면 꽤 강력하긴 하나, 비비가 파티에 있어야 한다는 제약이 있고 MP 소비에 비하면 위력도 좀 아쉬운 편이다. 대부분의 경우 적의 특성에 맞는 ~킬러 어빌리티[9] 를 장착하고 평타로 공격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다.
최대 데미지 9999를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방법은 무기 '라그나로크'[10] 로 배울 수 있는 어빌리티인 '''쇼크'''. 쇼크가 MP를 무지막지하게 먹고, 꼭 9999가 나오지 않을 때[11] 도 있지만, '''9000데미지 밑으로는 절대 안떨어진다.''' 라그나로크를 초반에 입수하거나 공격 스탯이 완전 꽝이 아닌 이상은 일단 9999를 먹고 들어간다. 단점으로는 MP를 40 넘게 먹고, 무기 입수 자체가 어렵다.[12] 위력 강화를 위해 별도의 노가다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노가다를 끝낸 시점에서는 지탄이나 프레이야, 쿠이나의 9999 공격에 비해 MP 효율이 크게 뒤떨어지게 된다.[13] 정 MP가 아까우면 쇼크 대신 스톡브레이크나 클라임해저드를 적절히 섞어 쓰는 것도 방법. 쇼크와 달리 스톡브레이크와 클라임해저드는 둘 다 전체공격이며,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클라임해저드로도 9000 전후의 데미지가 뽑힌다. 단, 클라임해저드는 힘 스탯에 기반한 무속성 마법공격 판정이라 마법 방어력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유의하자.
FF9의 등신대, 스타이너 본인의 개그캐 기질과 양철소리 내는 갑옷 등으로 잘 부각되지 않지만 설정상 이 아저씨도 무려 190cm의 장신. FF6에서 곰으로 불린 매슈와 동일한 신장을 가지고 있다.
퍼스트 네임이 아닌 성으로 불리는 몇 안 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개발시 원래 이름은 '''에드와르 스타이너'''(エドワール·スタイナー; Edward Steiner)였는데 막판에 바뀌었다고 한다. 프랑스판에선 이 이름을 계속 쓰는 듯.
2.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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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중후반에 등장. 역시나 시끄럽고 유쾌한 이벤트를 통해 가볍게 동료로 들어온다. 이미 파티에 지탄과 비비가 있는 관계로 마찰없이 가입. 특별히 활약 요소는 없으며, 이후 와카가 소환사를 지키는 가드라는 설명을 듣고 자신과 같은 기사라며 매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정도.알렉산드리아 왕가를 섬기는 기사.
왕가의 뜻을 따르는 것만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믿으며 아무런 의심을 품지 않았으나, 주군인 왕녀 가넷과 동료 지탄이 스스로의 삶을 찾아가는 것을 보고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종국에는 자신이 살아가는 진정한 길이란 무엇인가 점점 찾아나게 된다.
모든 어빌리티가 인간형 적에게 추가적은 데미지를 주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테이션을 상대로 높은 위력을 보인다. 원작대로 마법검이 있기 때문에 근접 물리형 캐릭터임에도 화속성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 무기도 대검이기 때문에 전용 무기가 없어도 클라우드나 스퀄이 쓰지 않고 버리는 무기를 장착해 쓸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하지만 비인기 캐릭터이기 때문에 픽업 가능성이 대폭 낮다는 것이 가장 큰 흠일듯...
그야말로 가히 버려진 캐릭터였으나 2018년 4월 13일에 느닷없이 레벨캡 해제 캐릭터로 선정. 익스텐드의 효과가 환상적으로, 두 어빌리티 모두 '''아군 전체의 최대 BRV에 의존한 양 만큼 BRV를 회복'''하는 어빌리티가 되었다. 그야말로 원기옥처럼 BRV를 쭉 빨아당겨 적을 후려치는 기술들로 변화. 게다가 마법검 익스텐드의 경우 조건부 HP 공격화 하는 것과 동시에 전체공격화 하기 때문에 스퀄과 같은 감각으로 사용하기도 편하다. 그동안 버려진게 아쉬울 정도로 대대적인 강화가 이루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스퀄과 겹쳐서 여전히 버려진 가능성이 높다.
2.1. 어빌리티
- 파워 브레이크 ver.IX (3회)
3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보통 확률로 적에게 2턴간 공격력 감소 小를 부여한다. 인간형의 적에게는 추가 데미지.
우수한 성능의 물리 HP 공격으로, 디버프의 확률도 높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인간형 적에 대한 추가 데미지가 있기 때문에 이미테이션을 상대로 발군의 위력을 발휘한다. 전용 무기 룬 블레이드를 장착할 경우 데미지 증가 효과와 디버프의 발생 확률, 효과 시간이 증가한다. 기본 확률이 보통이기 때문에 확률 상승으로 얻는 혜택이 큰 편이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룬 블레이드 [IX]. 룬 블레이드 [IX]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파괴의 검기의 효과는 위력 상승과 공격력 저하의 지속시간 연장과 발동 확률 증가.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1회 증가, 사용 직전 아군 전체의 최대 BRV를 기반으로 한 만큼의 BRV 회복, 위력 상승 中, 사용 후 5턴간 자신에게 공격력 상승 小 부여. 그리고 사용 후 5턴간 일반 BRV 공격을 BRV 공격+로 강화한다.
우수한 성능의 물리 HP 공격으로, 디버프의 확률도 높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인간형 적에 대한 추가 데미지가 있기 때문에 이미테이션을 상대로 발군의 위력을 발휘한다. 전용 무기 룬 블레이드를 장착할 경우 데미지 증가 효과와 디버프의 발생 확률, 효과 시간이 증가한다. 기본 확률이 보통이기 때문에 확률 상승으로 얻는 혜택이 큰 편이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룬 블레이드 [IX]. 룬 블레이드 [IX]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파괴의 검기의 효과는 위력 상승과 공격력 저하의 지속시간 연장과 발동 확률 증가.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1회 증가, 사용 직전 아군 전체의 최대 BRV를 기반으로 한 만큼의 BRV 회복, 위력 상승 中, 사용 후 5턴간 자신에게 공격력 상승 小 부여. 그리고 사용 후 5턴간 일반 BRV 공격을 BRV 공격+로 강화한다.
- BRV 공격+
근접 물리 BRV 공격. 인간형의 적에게는 추가 데미지.
파워 브레이크 ver.IX 익스텐드를 사용할 경우 5턴간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인간형의 적에게 주는 데미지가 상승한다.
파워 브레이크 ver.IX 익스텐드를 사용할 경우 5턴간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인간형의 적에게 주는 데미지가 상승한다.
- 마법검 (5회)
화속성 근접 물리 BRV 공격. 인간형의 적에게는 추가 데미지.
파이어의 물리 공격 버전. 특별히 히트수가 더 높거나 추가적인 데미지가 있지는 않기 때문에 화속성에 약한 적에게 유효한 정도 이외에는 큰 가치가 없다. 현재로써는 화속성에 약한 인간형 적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2단으로 추가 데미지를 받는 경우가 없다는 것이 흠. 재미있게도(?) 화염 약점에 물리공격 내성인 프린을 이 기술로 때리면 약점 + 내성 판정이 동시에 뜨면서 1배 피해가 들어간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다이아 소드 [IX]. 다이아 소드 [IX]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우정의 합체검기의 효과는 위력 상승과 자신에게 4턴간 방어력 상승/BRV 리제네 부여.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 직전 아군 전체의 최대 BRV를 기반으로 한 만큼의 BRV 회복, 위력 상승 小, 6턴간 자신에게 최대 BRV 상승 中 부여. 자신의 HP가 80% 이상인 경우 HP 공격이 발동하며, 대상이 아닌 적들에게 데미지의 50%를 스플래시 데미지로 입힌다.
파이어의 물리 공격 버전. 특별히 히트수가 더 높거나 추가적인 데미지가 있지는 않기 때문에 화속성에 약한 적에게 유효한 정도 이외에는 큰 가치가 없다. 현재로써는 화속성에 약한 인간형 적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2단으로 추가 데미지를 받는 경우가 없다는 것이 흠. 재미있게도(?) 화염 약점에 물리공격 내성인 프린을 이 기술로 때리면 약점 + 내성 판정이 동시에 뜨면서 1배 피해가 들어간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다이아 소드 [IX]. 다이아 소드 [IX]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우정의 합체검기의 효과는 위력 상승과 자신에게 4턴간 방어력 상승/BRV 리제네 부여.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 직전 아군 전체의 최대 BRV를 기반으로 한 만큼의 BRV 회복, 위력 상승 小, 6턴간 자신에게 최대 BRV 상승 中 부여. 자신의 HP가 80% 이상인 경우 HP 공격이 발동하며, 대상이 아닌 적들에게 데미지의 50%를 스플래시 데미지로 입힌다.
2.2. 패시브 어빌리티
2.3. 상성 장비
2.4. 공투 전용 대사
'''도와드리겠소!'''
助太刀いたす!
'''에잇! 이리되면 각오를 굳히겠소!'''
ええい こうなれは覚悟を決めました!
'''아델버트 스타이너, 지금 막 도착했소이다!'''
アデルバート=スタイナー ただいま はせ参じました!
[1] 현재까지 나온 파판 파티 멤버 중 유일하게 메뉴에서 이름이 아닌 성씨로 표기되는 사례다.[2] 처음 스타이너와 싸율 때 나오는 부하들은 '''데이트에 늦는다''' 같은 소리를 하면서 스타이너만 두고 도망간다. 그래도 아주 무능하지는 않은 듯, 알렉산드리아 방어전에서는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멋진 모습도 보여준다.[3] 영어판에서는 Sir Rustalot이라고 초월번역되었다.지탄은 'Rusty'라고 부른다.''깡통 씨''라고 부른다고 하면 될까..일어 원판은 그냥 '아저씨'라고 부르는데...[4] 먹는 사람보다 못 먹는 사람이 더 많다.[5] 스타이너의 1인칭은 자신(自分)인데, 바크는 '항상 자신, 자신이라면서 정작 중요한 '''자신'''은 없다'고 뼈 있는 일침을 놓는다.[6] 대충 키우지만 않았다면 트랜스 상태에서 평타만 써도 9999의 데미지를 낸다. 스타이너는 트랜스 상태에서 어빌리티의 강화가 따로 없는 대신 평타 공격력이 1.5배 대신 3배가 된다.[7] 특히 초반에 가넷과 2인으로 다니는 에피소드가 상당히 길다.[8] 단, 스타이너 버전 뇌명검은 버그가 있어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9] 해당 적 타입에 대한 평타 공격력 1.5배[10] 엑스칼리버 2를 제외하면 스타이너의 최강무기이기도 하다.[11] 후반, 최종보스 직전에 9999가 안먹히는 몬스터가 있다. 최종보스는 얄짤없이9999가 들어간다.[12] 초코보로 월드맵 곳곳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컨텐츠인 '초코그래프'를 상당수 완성해야 하는데, 공략을 보지 않으면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나갈 수 있다. 게다가 보물의 위치는 공략으로 알 수 있지만, 초코그래프 자체를 발굴하는 미니게임이 상당히 지루하다. 라그나로크 외에도 초코그래프로 발견해야 하는 최강무기는 여럿 있지만, 스타이너는 최강 어빌리티가 최강무기에 묶여있는 경우라서 좀 더 곤란하다.[13] 그래도 어지간하면 MP가 바닥나기 전에 전투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