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부키 토모코
[image]
穴拭 智子
Tomoko, Anabuki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등장인물.
2006년에 나온 소설판 '수오무스 문제아 중대'의 주인공. 수오무스 독립의용비행중대 소속.
사일런트 위치스 수오무스 문제아 중대 ReBOOT! 성우는 시모지 시노.
모티브는 '버마(미얀마)의 모모타로' 아나부키 사토루(穴拭 智, 1921-, 39기 격추)
1923년 출생.
후소육군 위치(마녀)로 우랄 산맥에 위치한 전선기지에서 카토 타케코, 카토 케이코, 쿠로에 아야카와 함께 에토 토시코의 휘하에 있었다.
'후소해의 토모에 고젠'이라는 별명을 가진 에이스로, 격투전에 특화된 능력을 발휘한다. 눈에 띄게 작은 반동으로 상대의 뒤로 도는 츠바메가에시라는 기동으로, 적의 사각에서 참격을 내리꽂는 모습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아주 성실한데다 범생이 기질. 책임감이 강해서 그것이 역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 독립중대 대장.
후보생 시절부터 그 비행센스와 검술 솜씨로 장래를 촉망받은 육군 에이스.
1937년 후소해 상공에 네우로이가 침입한 후소해 사변에서 특히 우수한 활약을 했다. 반년 후에 자신을 주연으로 한 선전영화 "후소해의 섬광"이 제작되고, 일약 국민적 스타가 된다. 당시 소위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플러도 하얀 일색에서 붉은 번개 모양이 새겨진 화려한 것으로 변경되었다. 영화는 네우로이로 변장한 위치나 기구, 비행선을 사용했고 공중촬영에도 위치가 참가했기에 상당히 박력있게 마무리되었다고. 근데 이런 인기인이자 에이스 위치(마녀)가 1939년에 유럽에 파견된 곳은 '''문제아'''들만 가득한 북유럽 수오무스 의용비행중대... 지못미. 자신과의 경쟁과 격추수에 집착하여 스스로 위험에 빠지게 될 것을 걱정한 절친이기도 하고 라이벌인 카토 타케코가 비격전지인 수오무스로 전출이 되게끔 상부에 강력히 요청하였고 이 때문에 토모코에게서 오해를 샀다. 하지만 토모코가 타케코가 수오무스에서 유럽전선 최초로 대형 폭격형 네우로이를 격추하자 이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자신의 속내를 편지로 보내 오해가 풀리고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
의용 독립비행중대의 초대 대장이던 엘마 레이보넨이 슬라센 함락 후에 중대장의 자리를 양보했다.
비록 격추 수는 높았지만 전술이나 팀웍은 고려하지 않으며 단독으로 적과 맞서는 사무라이 같은 성향이 강했다. 덕분에 처음에는 중대원들의 한심한 실력과 낮은 의욕에 실망해서 아예 혼자 싸우겠으니 끼어들지 말라고 선언하고 단독으로 격추 수를 계속 늘려가지만, 생명의 위기에 처했다가 중대원들에게 구해진 뒤로는 팀웍을 강조하면서 개인 격추수는 염두에 두지 않고 중대 전체 기록에 신경쓰는 등 현대적인 공중전술을 받아들이고 정신적으로도 성장하게 된다.
한나 U. 루델이 처음에는 토모코에 대해 도발적 태도를 취하지만, 그것은 그녀의 지휘관으로서의 기량을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성에 "아호"가 들어간 미카 아호넨을 하루카와 함께 비웃었다.
아우로라 E. 유틸라이넨이 16세이던 시절 네우로이에 포위당해서 위기에 처했을 때 지나가던 토모코가 지원사격을 해주기도 했다.
후소에서는 가장 유명한 위치 중 한 사람으로 특히 동성에게 인기가 많다. 소위를 모델로 한 후소인형은 그 나이대 소녀가 가장 좋아하는 선물로 여겨진다. 참고로 TVA 1기에 유일하게 나온 소설판 캐릭터이다. '''8화에서 미야후지 요시카가 선물로 받은 피규어'''로. 스기타 준사부로가 미야후지에게 이 선물을 줬다.
사역마는 여우 콘페이.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스스로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사역마 중에서도 희귀한 존재로 세월이 지날수록 꼬리가 늘어가는 구미호 가능성이 있다고...
스트라이크 위치스 新전개 떡밥이 조금씩 풀릴 때, 아나부키 토모코와 관련된 것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 참고
[각주]
穴拭 智子
Tomoko, Anabuki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등장인물.
2006년에 나온 소설판 '수오무스 문제아 중대'의 주인공. 수오무스 독립의용비행중대 소속.
사일런트 위치스 수오무스 문제아 중대 ReBOOT! 성우는 시모지 시노.
모티브는 '버마(미얀마)의 모모타로' 아나부키 사토루(穴拭 智, 1921-, 39기 격추)
1923년 출생.
후소육군 위치(마녀)로 우랄 산맥에 위치한 전선기지에서 카토 타케코, 카토 케이코, 쿠로에 아야카와 함께 에토 토시코의 휘하에 있었다.
'후소해의 토모에 고젠'이라는 별명을 가진 에이스로, 격투전에 특화된 능력을 발휘한다. 눈에 띄게 작은 반동으로 상대의 뒤로 도는 츠바메가에시라는 기동으로, 적의 사각에서 참격을 내리꽂는 모습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아주 성실한데다 범생이 기질. 책임감이 강해서 그것이 역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 독립중대 대장.
후보생 시절부터 그 비행센스와 검술 솜씨로 장래를 촉망받은 육군 에이스.
1937년 후소해 상공에 네우로이가 침입한 후소해 사변에서 특히 우수한 활약을 했다. 반년 후에 자신을 주연으로 한 선전영화 "후소해의 섬광"이 제작되고, 일약 국민적 스타가 된다. 당시 소위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플러도 하얀 일색에서 붉은 번개 모양이 새겨진 화려한 것으로 변경되었다. 영화는 네우로이로 변장한 위치나 기구, 비행선을 사용했고 공중촬영에도 위치가 참가했기에 상당히 박력있게 마무리되었다고. 근데 이런 인기인이자 에이스 위치(마녀)가 1939년에 유럽에 파견된 곳은 '''문제아'''들만 가득한 북유럽 수오무스 의용비행중대... 지못미. 자신과의 경쟁과 격추수에 집착하여 스스로 위험에 빠지게 될 것을 걱정한 절친이기도 하고 라이벌인 카토 타케코가 비격전지인 수오무스로 전출이 되게끔 상부에 강력히 요청하였고 이 때문에 토모코에게서 오해를 샀다. 하지만 토모코가 타케코가 수오무스에서 유럽전선 최초로 대형 폭격형 네우로이를 격추하자 이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자신의 속내를 편지로 보내 오해가 풀리고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
의용 독립비행중대의 초대 대장이던 엘마 레이보넨이 슬라센 함락 후에 중대장의 자리를 양보했다.
비록 격추 수는 높았지만 전술이나 팀웍은 고려하지 않으며 단독으로 적과 맞서는 사무라이 같은 성향이 강했다. 덕분에 처음에는 중대원들의 한심한 실력과 낮은 의욕에 실망해서 아예 혼자 싸우겠으니 끼어들지 말라고 선언하고 단독으로 격추 수를 계속 늘려가지만, 생명의 위기에 처했다가 중대원들에게 구해진 뒤로는 팀웍을 강조하면서 개인 격추수는 염두에 두지 않고 중대 전체 기록에 신경쓰는 등 현대적인 공중전술을 받아들이고 정신적으로도 성장하게 된다.
한나 U. 루델이 처음에는 토모코에 대해 도발적 태도를 취하지만, 그것은 그녀의 지휘관으로서의 기량을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성에 "아호"가 들어간 미카 아호넨을 하루카와 함께 비웃었다.
아우로라 E. 유틸라이넨이 16세이던 시절 네우로이에 포위당해서 위기에 처했을 때 지나가던 토모코가 지원사격을 해주기도 했다.
후소에서는 가장 유명한 위치 중 한 사람으로 특히 동성에게 인기가 많다. 소위를 모델로 한 후소인형은 그 나이대 소녀가 가장 좋아하는 선물로 여겨진다. 참고로 TVA 1기에 유일하게 나온 소설판 캐릭터이다. '''8화에서 미야후지 요시카가 선물로 받은 피규어'''로. 스기타 준사부로가 미야후지에게 이 선물을 줬다.
사역마는 여우 콘페이.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스스로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사역마 중에서도 희귀한 존재로 세월이 지날수록 꼬리가 늘어가는 구미호 가능성이 있다고...
스트라이크 위치스 新전개 떡밥이 조금씩 풀릴 때, 아나부키 토모코와 관련된 것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 참고
1.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