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겔레브 1세

 


Argeleb I
1. 소개
2. 재위 기간
2.1. 1349년
2.2. 1356년
3. 기타


1. 소개


아르세다인의 제 7대 왕 아르겔레브는 제3시대 1226년 아르노르에서 말베길 왕자의 아들로 태어났다.[1]
그의 이름인 아르겔레브는 신다린으로 '''은빛 왕'''이라는 뜻이다. 그의 아버지인 말베길 왕은 아르노르 왕국 전체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자손들의 이름에 항상 접두사(Ar-)를 붙이게 하였고, 아르겔레브는 그 첫 번째 타자였다. 1349년 즉위하였으나 불과 7년 만인 1356년 130세의 나이로 전사하였고, 아들 아르벨레그 1세가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2. 재위 기간



2.1. 1349년


제6대 왕 말베길이 206세의 나이로 죽자, 아르겔레브가 즉위하였다.
그의 시대에 루다우르의 왕이 자식이 없이 죽고, 루다우르와 카르돌란에 이실두르의 후계자가 남아있지 않으므로, 아르겔레브는 루다우르의 지배권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두네다인도 거의 남아있지 않은 루다우르에서는, 앙그마르와 비밀리에 동맹을 맺은 고지 출신의 사악한 영주가 왕위에 올랐다.
이에 아르겔레브는 비바람의 언덕을 요새화 하였다.
같은 시기 깊은골이 앙그마르의 군대에 포위 당했다.

2.2. 1356년


앙그마르와 루다우르가 아르세다인으로 쳐들어왔고 아르겔레브는 아몬 술 전투 중에 전사하였다.
이에, 아들 47세의 아들 아르벨레그가 아르세다인의 제 8대 왕위에 올라 카르돌란과 린돈의 도움으로 적을 몰아내고 비바람의 언덕을 수복하였다.
이후, 아르세다인은 카르돌란과 함께 비바람의 언덕, 동서 도로, Mitheithel강 등의 국경지대를 합세하여 지켜냈다.

3. 기타


앵글에 있던 팔로하이드 족과 일부 스투어 족들은 전쟁을 피해 서쪽 브리로 가 하풋 족과 합류하였다.
나머지 스투어 족은 남쪽 사르바드로 가 이미 거기에 정착해 있던 스투어 족과 합류하였다.
그러나, 스투어 족 일부는 다시 동쪽 글래든 평야로 돌아갔다.

[1] 같은 해 곤도르아타나타르 2세가 서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