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벨레그 1세
Arveleg I
1. 소개
아르세다인의 제 8대왕 아르벨레그 1세는 제3시대 1309년에 왕자 아르겔레브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이름인 아르벨레그는 신다린으로 '''강력한 왕'''이라는 뜻이다. 1356년 부왕이 전사하자 즉위하였다. 그가 100세가 되던 해인 1409년 전사하였다.
2. 재위 기간
2.1. 초기
즉위 초기 아르벨레그는 카르돌란과 합세하여 대(對) 앙그마르-루다우르 방어선을 세웠다.
2.2. 1391년
아들 아라포르가 태어났다.[1]
2.3. 1409년
앙그마르의 마술사왕이 아몬 술을 습격하였고, 맞서 싸우던 아르벨레그는 전사하였다. 아몬 술의 탑도 불에 타 파괴되었으나, 그곳에 있던 팔란티르는 안전하게 수도 포르노스트로 이송되었다.
루다우르는 앙그마르를 추종하는 사악한 인간들에게 점령당하고, 그곳에 남아있던 두네다인은 모두 학살당하거나 서쪽으로 달아났다.
카르돌란도 앙그마르에게 완전히 괴멸되고, 그곳에 남아있던 두네다인은 서쪽 고분들의 언덕에서 저항하고, 묵은 숲에 피난처를 세웠다. 카르돌란의 마지막 왕자[2] 도 불운으로 이곳 고분들의 언덕에서 전사하고 묻혔다.
18살인 아르겔레브의 아들 아라포르 왕자는 아르세다인의 제9대 왕위에 올라, 린돈의 키르단과 깊은골의 엘론드, 그리고 엘론드의 요청으로 린도리난드(Lindórinand)[3] 에서 암로스가 파병한 요정들과 함께 북부언덕과 포르노스트에서 앙그마르를 몰아내니 에리아도르에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