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나 택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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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티키타카 스튜디오에서 개발 및 유통하는 모바일 게임. 같은 디펜스류 모바일 게임인 히어로즈 랜덤 디펜스 개발진들의 일부가 개발에 참여했다고 알려져있다. 그래서인지 인터페이스는 차이가 크지만 영웅 조합 방식이나 히랜디의 랭크작과 유사한 영웅 레벨업 방식 등에서 그 흔적을 느낄 수 있다.
OBT를 이후 2019년 10월 29일 정식으로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되었다. 직원 10명 정도 되는 소개발사라 베타테스트를 여러번 더 하려고 했으나 직원 월급이 밀려 출시했다는 풍문이 있다.
랜덤 디펜스 장르로 매 웨이브마다 나오는 랜덤 유닛들의 조합으로 상위 유닛을 만들어서 적과 싸우는 방식으로, 원랜디나 나랜디와 같은 유즈맵을 해 본 사람에게는 상당히 익숙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익숙한 시스템에 나름의 재미도 있고 해서 오픈 직후에는 그럭저럭 인기가 있는 편.
2. 세계관
3. 시스템
3.1. 아르카나
현재 OP이거나 준수하다 평가 받는 아르카나에는 ★을 붙임.
현재 쓰임새가 없거나 저조한 경우에는 △를 붙임.
나머지는 중간 정도의 쓰임새.
3.1.1. 메이저 아르카나
3.1.2. 하이 마이너 아르카나
3.1.3. 로우 마이너 아르카나
3.1.4. 현재 추천 아르카나 덱
3.1.4.1. 초보자 추천 아르카나 덱
초보자는 보통 영웅을 가져오거나 큐브/젬을 스테이지 시작시 바로 지급하는 조합을 짜는 것이 좋다. 보통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아르카나는 운명, 전차, 연인, 스페이드 퀸, 스페이드 킹, 클로버 나이트, 스페이드 에이스, 다이아8 등이 있다.
운명은 거의 유이하다시피 한 메이저 큐브 수급 카드[1], 전차와 스페이드 퀸, 스페이드 킹, 스페이드 에이스, 연인은 영웅 수급, 다이아8과 클로버 나이트는 큐브를 이용한 젬 구매로, 1웨이브부터 상점에서 영웅을 사는데 도움을 준다.
3.1.4.2. 최종 아르카나 덱
1성, 2성 그리고 3성 일부 영웅들의 레벨업이 끝나게 되면 마이너 아르카나의 1티어 정도의 효과들이 갖춰지게 된다. 현재 조합의 완성 후에 즐기게 되는 최종 컨텐츠는 결투장이고[2] 조합이 비슷하다면 승패는 업그레이드와 영약 효과로 갈리게 되므로 상점 할인, 업그레이드 등장 확률 증가, 판매 품목 증가 등의 아르카나가 최종덱이 된다.
현재 예능덱을 제외하고 실제로 쓸만한 덱은 총 세 가지로, 정석덱(근본덱), 상점덱, 패작덱이 있다.
'''정석덱'''은 말그대로 정석적으로 큐브와 영웅을 수급하여 파티를 짜는 덱이고, 스토리 클리어 용도에 가장 적합하며 제일 안정적이다. 운명, 전차, 연인, 스페이드 퀸, 교황, 정의, 마술사, 탑 또는 그 메이저 아르카나의 대체제를 기용하여 안정적인 스토리 클리어를 위한 빌드업을 노리는 덱이다. 장점으로는 낮은 티어로도 쓸만하게 굴러간다는 점, 별다른 조건 없이 웨이브가 종료될 때마다 영웅/큐브/젬을 준다는 점, 키 아르카나랄 것이 없어 가진 아르카나에 맞게 적당한 대체제(하지만 로우 마이너 대체 카드에는 이런저런 조건이 붙는다...)를 기용하여 누구나 짤 수 있다는 점 등이 있다. 단점으로는 뽕맛이나 재미가 다른 조합에 비해 적다는 점이다.
'''상점덱'''은 결투장 플레이용 파티를 만들기 위한 덱으로, '''별, 교황, 다이아 에이스'''가 필수에 태양, 절제, 심판, 법황, 클로버5 중에 취향껏 골라서 나머지 두 칸을 채운다. 가장 저렴한 상품부터 차례로 모두 구입하고, 필요없는 상품이나 영웅은 되파는 식으로 젬을 아끼며 마지막에 버프를 사는 방식이다. 약 2~3티어부터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키 아르카나인 별과 교황이 없으면 아예 운용이 불가능하고 메이저 아르카나가 많이 쓰여 운명석이 부족하면 티어를 올리기 힘들다는 점이다. 최근 최상위권이 쓰는 메타 상점덱은 별, 교황, 다이아 에이스, 심판 +a로, 1회 리롤 비용과 1000젬 이상을 모은 후, 팝업 상점에 있는 영웅을 모두 사고 필요없는 영웅은 되팔면서 벌어들인 차액으로 버프가 나올 때까지 계속 리롤을 돌리는 방식이다. 또한 이 리롤 돌릴 시간을 벌기 위하여 퀘스트 스크롤이 나오면 찢어서(수락하든 말든 간에) 대기시간을 늘리고, 배속플레이도 풀고, 웨이브마다 리롤 시 뜨는 상품이 다르다는 점을 이용하여 리롤을 많이 했는데 원하는 영웅이나 버프가 안 뜰 경우 재접속을 하는 등 여러 방식이 동원된다. 그러나 퀘스트 스크롤 사용시 늘어나는 시간이 10초 고정으로 줄어들고 3~5성의 영웅 판매가격도 낮아지는 등 칼질을 당했다. 그래도 여전히 다른 덱은 따라올 수 없는 고효율 고성능을 보여준다.
'''패작덱'''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 기반하여 불안정하지만 운이 좋을 경우 상점덱에 맞먹는 효율을 보여주는 아르카나이다. 키 아르카나는 '''스페이드10'''으로, 여기에 죽음, 악마, 클로버 나이트, 하트5, 클로버9, 세계, 힘 등을 넣어 구성한다. 클로버 나이트와 하트5, 악마는 패배시 보상을 주는 계열로, 중급 회복 포션을 주는 클로버9와 시너지가 좋다. 죽음이나 힘과도 함께 사용 가능하지만 로우 마이너에 효율이 더 좋은 클로버9를 주로 쓴다. 그 후 10웨이브 전에 라이프를 1로 만들어 보스를 잡고 세계와의 시너지를 노린다. 그 후 회복 포션을 얻게 되면 계속 먹어주면서 발동될 경우 한 번 더 패배하는 식으로 보상을 불려가면 된다. 단점이라면 라이프가 1인 상태로 진행해야 해서 한 번 지면 끝이라는 점(원래는 전투 중에도 회복 물약을 먹을 수 있어 질 것 같으면 물약을 먹는 식으로 리스크가 적은 편이었지만 패치로 대기시간에만 먹을 수 있게 바뀌어 진짜로 하이 리스크가 되어버렸다), 만렙이 되어도 스페이드10의 확률이 65%라 보스전에서 세계와의 시너지를 못 보면 이득이 적어진다는 점, 꼭 해당 덱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기용 가능한 정석덱과 상점덱의 아르카나와 다르게 오로지 패작덱에서만 쓸 수 있는 아르카나들이 많다는 점에서 매우 불리하다. 룬작과 보구강화가 잘 되어있고 영웅레벨이 높아 절대로 영웅패가 말려도 모든 전투에서 이길 자신이 있다면 써볼 만 하다.
"뽑기덱"은 최근 떠오르는 덱으로, 키 아르카나는 '''달''', '''다이아7''', '''하트 에이스''', 여기에 하트9, 다이아8, 클로버3 등이 사용된다. 달은 뽑기 확률 상승, 다이아7과 하트 에이스는 뽑기에 필요한 큐브 환급, 하트9는 보상 2배 증가, 클로버3은 5성 뽑기 추가, 다이아8은 초반 큐브 3개 선지급이다. 이 중 달과 다이아7, 하트 에이스는 지속적인 큐브 수급을 위한 필수 카드이고, 나머지는 입맛에 맛게 채워넣으면 된다. 다이아7과 하트 에이스는 별개로 작동하므로 3성 뽑기에 큐브 하나를 썼는데 2개를 돌려받는 것도 가능하다. 고티어일 경우 이 확률이 높으므로 다이아8 대신 다른 카드를 넣는 것이 추천된다. 저티어 초심자일 경우 초반 큐브 환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다이아8과 다른 큐브 수급 아르카나(운명 등)를 넣는 것이 낫다. 티어가 적당히 오르면 큐브 수급 아르카나 대신 하트9를 넣고, 최종적으로는 바로 5성을 뽑는 클로버3을 추가하면 된다. 클로버3은 달과 클로버3 둘 다 만렙일 경우에만 5성 뽑기 확률이 70%를 넘으므로, 그 전까지는 클로버5 대신 다른 큐브 수급 아르카나를 넣는 것을 추천한다.
그 외에 퀘스트덱('''사형수''', '''스페이드 나이트''', '''스페이드 페이지''', 하트 퀸, 클로버 퀸, 클로버7), 물약덱('''스페이드6''', '''클로버9''', '''스페이드4''') 등이 있지만 전부 예능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퀘스트덱은 제작진이 여러 번 상향하였으나 여전히 정석덱보다 못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
3.2. 영웅
3.3. 룬
3.3.1. 세트 효과
기본적으로 2세트 옵션과 4세트 옵션이 있다.
3.3.2. 룬 티어 별 옵션
3.3.3. 룬 강화
주옵의 경우, 매 5번째 강화시엔 (5 / 10 / 15) 주옵 상승량이 랜덤이고 그 외에는 아래와 같이 증가한다.
4. 콘텐츠
4.1. 스토리
4.1.1. 메인
4.1.2. 강림
4.2. 모험
4.2.1. 모험
현재 7챕터까지 개방되어 있으며 이벤트를 제외한다면 유일한 룬 수급처이다. 다만 전투력의 경우 상당히 뻥튀기가 되어 있는데 5스테이지부터 약 5만 중반대의 전투력이 배정되어 있고 7챕터 후반에는 10만 정도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조합만 잘 갖추고 있다면 표기된 전투력 이상의 화력을 내는 게 불가능하진 않으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3]
4.2.2. 도전
4.2.2.1. 결투
일반적인 게임에서 볼 수 있는 결투장 콘텐츠이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플레이 중에 받았던 영약과 버프 효과를 모두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PVE와 다르게 이쪽은 뱀파이어 실피드 조합이 상당한 강세를 보인다. 뱀파이어의 시간이 지날 시 받는 자체 데미지가 순식간에 끝나는 결투장에서는 볼일이 없고 뱀파이어의 방어 디버프, 기본적으로 가진 범위 공격기, 실피드의 cc기와 물리 뎀이 합쳐지면 왠만한 상대는 모두 녹아버려서 상위권은 보통 이 조합들로 넘쳐난다.
4.2.2.2. 원정대
총 10개의 스테이지를 거치며 전투, 보상, 버프와 회복 중 랜덤하게 선택이 된다. 1, 9스테이지는 반드시 전투가 배치되어 있으며 10 스테이지는 반드시 보상을 받게 된다. 보상은 일정량의 원정대용 교환석과 영웅 영혼석 그리고 보구를 받게 된다.
첫 전투는 보통 본인의 파티 전투력의 절반 정도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후 전투는 2만 정도에 5성 전투원이 1~2명 정도 껴있는 6인이나 5인 조합 혹은 4성전투원 6명 조합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보상은 되게 짠 편인데 스테이지에 보상 1~2개에 10스테이지 확정 보상에서만 교환석을 얻을 수 있으며 전투에서는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4.2.2.3. 무한의 탑
4.3. 강화
5. 평가
5.1. 긍정적 평가
여타 양산형 게임과 다르게 오토배틀러 장르에 랜덤 디펜스 형식을 갖추고 있어서 단순한 오토 형식의 게임과 다른 재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과금의 필요성이 적다는 것 역시 장점.
5.2. 부정적 평가
초반에는 별로 느껴지지 않지만 스토리 모드 후반부로 가게 되면 기본 웨이브 수가 40 웨이브 이상이며 기본 전투 시간은 30초에 후반부로 갈 수록 30초내에 죽이는 게 어려워지므로 배속을 한다 해도 짧지 않은 편이다. 여기에 자동 조합기능이 제공되지 않다보니 조합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해서 한 판 한 판 걸리는 시간과 피로도가 상당하다는 것이 단점. 모바일 게임인데도 수십 분을 붙들고 있어야 한다는 건 큰 부담이다.
그리고 중소 규모 게임사이다 보니 게임 내 밸런스와 시너지 설계에서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인다. 일례로 4성 유닛 중 스내쳐라는 유닛은 5성 유닛의 재료로 쓰지 못하지만 대신 낮은 확률로 아이템을 훔칠 수 있는데 유닛을 중첩할 수 있다보니 스내쳐를 집중 강화하고 다수의 스내쳐를 운용해서 최종 조합을 갖추고 버프까지 전부 챙겨 조합 운용 자체를 파괴했다. 지금은 패치로 다수의 스내쳐를 운용할 수 없도록 바뀌었지만 여전히 스내쳐 자체가 가진 특성은 유지가 되고 있으며 특정 유닛들이 훨씬 강해서 버려지는 캐릭터들이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스토리라고 넣어두긴 했는데 이것들이 뚝뚝 끊기거나, 앞장에서 스토리가 다 안끝났는데 다음장으로 넘어가거나, 결말이 어떻게 났는지도 나오지 않고 다음 스토리로 넘어가는 등, 이럴 거면 스토리를 대체 왜 넣어놨는지 알 수 없다는 비판도 있다.
6. 논란 및 사건사고
6.1. 부실 운영
부실한 운영 면에서도 말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특히 불과 오픈 2주만에 개발자가 단톡방에서 패치 정보를 다른 플레이어들과 몰래 공유하는 사건이 터졌다. #
특히 여기에서 나온 “뉴비는 왜 퍼줌?ㅋ”라는 언급이 있어 커뮤니티에서 뉴비를 배척하는 게임이라는 낙인이 찍혔다.
정신적 계승작까지는 아니어도 유사 장르라 부를 수 있는 히랜디가 운영 자체를 못했다기보다는 수익 모델을 잘 설계하지 못한 정도라면, 이 게임은 서비스 초기부터 조기출시 의혹에 걸맞게 뒤늦은 폭풍 너프식 밸런싱과 산재한 버그, 엉망인 대처 등으로 준수한 게임의 잠재력을 운영이 크게 깎아먹고 있다.
6.2.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삽화가 배제 논란
오픈 3주차가 되어 가던 2019년 11월 16일, 디시인사이드의 아르카나 택틱스 마이너 갤러리에 이 게임 작업에 참여한 원화가 한 명이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 트위터에서 김자연 성우를 지지하는 해시태그를 게시하고 해당 트윗을 리트윗한 사실을 캡처한 내용의 글이 게시되었다.# 이 사실이 공식 카페 등으로 전해지면서 게이머 다수가 분노하였다. 이에 제작사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급히 공식 카페에 해당 원화가의 일러스트를 전면 교체하겠다는 내용의 공지를 게시하자,# 카페의 유저들은 이 조치에 환호했다. 제작사는 뒤이어 해당 삽화가가 작업한 일러스트의 목록을 공개하고, 이 일러스트를 순차적으로 교체하겠다고 알려 왔다.
한편 해당 원화가의 일러스트를 전면 교체한다는 공지에서, "사회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작가님의 리스트를 먼저 찾았다"는 언급으로 이른바 "메갈(남혐)작가 블랙리스트"의 존재 여부가 새로운 논란으로 대두되었다. 제작사의 원화가 교체 조치에 반발한 이들은 인터넷에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게임 페이지에 별점 1점(최저점)을 매기고, 트위터에 "#아르카나택틱스_일러레_사상검증", "#게임업계_페미일러레_블랙리스트''등의 해시태그를 게시하는 등 집단적인 반발을 이어 갔다. 또 제도권에는 국가인권위원회에 민원과 진정을 넣고,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청원을 게시하기도 했다.# 이에 제작사는 논란이 된 "블랙리스트" 문구를 첫 공지에서 삭제하는 한편, 대표가 직접 "블랙리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공지를 게시했다. 이 조치를 페미니스트 진영에 대한 사과로 생각한 유저들이 갈팡질팡하는 제작사의 행보를 비판하며 항의 댓글을 달자, 나중에 추가된 공지는 삭제되었다.
친 페미니즘 성향에 매우 편파적이고 무조건적으로 옹호를 하기로 악명높은 한경오는 당연하게도 이 이슈를 놓치지 않고 페미니스트쪽의 편으로 치우쳐 있다. 우선 오마이뉴스의 유지영 기자는 트위터에 트윗을 올려 이 사건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 뒤 기사를 작성했고#, 또한 한겨레신문과 # 경향신문# 또한 이 소식을 다루었다. 물론 곧바로 페미니스트 진영은 이 기사를 환영하고, 게이머와 안티페미니스트 진영은 이 기사를 비판·비난하는 등 반응이 엇갈렸다. #
이 사건을 페미니스트 원화가에 대한 탄압이나 프리랜서 창작 노동자의 노동권 침해로 바라보는 오마이뉴스, 한겨레, 경향신문 등의 보도에 대하여 비판적인 견해가 있다. 게임 회사에 제공된 일러스트가 교체되어 아예 사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될 뿐, 외주 원화가가 외주 계약을 통하여 받은 돈은 원화가가 게임 회사 측에 돌려주지 않고 완전히 원화가 본인의 몫으로 남으므로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은 러브앤프로듀서 성우 교체 논란 당시 이택언을 연기한 정재헌 성우가 교체되었을 때는 전혀 보도하지 않았는데 그로 인해 내로남불이라는 비판도 받고 있다.
제도권 정당도 이 소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청년을지로'''[4] '''분과위원회 비정형노동특별위원회'''도 트위터 계정을 통하여 사상검증 피해 제보를 받기 시작했다.# 조직 명칭이 몹시 길고 사건 직후에 계정이 생성되었다는 점에서 사칭이 아니냐는 의심도 있었으나, 민주당 청년위원회에 문의한 결과 공식 계정이 맞다고 한다.#
6.3. iOS 유저 차등보상 지급사태
정리글
아이폰 유저들이 심의 문제로 4일간 게임을 플레이하지 못하자 그 보상으로 '''33만원'''가량의 보상을 아이폰 유저들에게만 지급한 사건이다. 하지만 앱플레이어로 플레이한 아이폰 유저들 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갤러리와 카페 모두 다수의 유저들의 반발하며 불타올랐다.
기존의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 유저들이 대체적으로 만족하지 못할 정도의 보상만 지급하다가 이례적으로 아이폰 유저들에게만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보상을 지급하여 큰 논란이 되었던 것.
개발자 측은 문제를 인지하고 공지를 올렸지만, 이미 이 사건으로 유저들은 운영에 대한 희망을 잃고 꼬접하고 있으며 아르카나 택틱스 마이너갤러리는 완전히 터졌다.
[1] 태양은 상점덱이 아니면 쓰기 어렵다.[2] 무한의 탑은 아직 공개가 안됐고 원정대와 모험, 이벤트가 있지만 이쪽은 일정 전투력 이상이 되면 클리어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3] 탱, 딜, 힐, 진형을 잘 갖추고 있다면 본인 조합 표기 전투력의 2배까지는 상대하는 게 가능하다.[4] 지명·도로명 을지로가 아닌, 갑을관계의 을을 위한 위원회라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