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쿠사 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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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草シノ'''
학생회 임원들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카사 요코[1]
주인공이며 오사이 학원의 학생회장이자, 주인공 츠다 타카토시를 학생회에 로드캐스팅(…)한 장본인.
학생회 회장이 그렇듯 완벽초인 엄친딸속성이 기본이나, '''머리속이 사춘기'''라는 츠다의 언급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약간 별종계. 가슴 사이즈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시치죠 아리아를 주축으로 거유 캐릭터들의 가슴에 열폭하는 경우가 많다.[2] 원래는 기계치 속성으로 노트북이나 휴대폰 같은 기계류는 다루지 못하였지만 츠다의 도움으로 노트북을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다른 만화의 다른 학생회장처럼 고소공포증이 있다. 옥상으로 나가기 무서워서 덜덜 떨고 있는 것을 츠다가 간파했을 때 '너무 재미있어서 무릎이 웃고 있는 것'이라는 되도 않는 거짓말을 시전했다.
평소엔 어른스럽고 성실한 편이지만, 수학여행, 문화제등의 이벤트를 날짜를 세어 가며 기다리는 아이같은 면모가 있다. 원작에선 가끔 뜬금없는 타이밍에 장난을 하는데, 사람 수대로 커피를 탔는데 하나만 소금을 넣었다던가 같은 사소한 장난이다. 일명 '오늘의 장난끼 타임'.
오다 노부나가의 팬[3] . 교토에 수학여행 갔을 때 혼노지에서 "울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 두견새야!"라는 말까지 내뱉으며 인증했다. 그러나 혼노지가 공사중이라 들어가지 못하게 되자 울었다.[4]
보건체육만으로는 만족 못할만큼 성적인 것에 호기심이 많아서 츠다의 주요 츳코미 타겟이 되기도 한다. 천사처럼 순수한 얼굴로 위험한 음담패설을 날리는 시치죠 아리아와는 다르게 별 다른 생각없이 본능적으로 에로개그를 날리는 타입.[5] 하지만 부끄러움이 없는 건 아니고 의외로 수줍음이 많아서 므훗한 상황이 연출되면 얼굴을 붉히면서 당황해하기도 한다.[6][7] 그리고 히로인들 중 가장 츠다를 이성으로써 의식하고 있다. [8]
초등학생 때도 학생회장이었으며 당시 부회장은 여대생 가정교사 하마나카 아이에 등장하는 아마노 미사키[9] . 학생회 임원이 하마나카 아이와 아이돌의 빨간책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고 시간대도 비슷한 것 같다. 1학년 때는 부회장이었다, 원작 첫화에서 시노가 타카토시를 로드캐스팅하며 예전에 자기가 맡았던 부회장 자리에 임명하겠다는 대사가 나왔고 더군다나 205화에 선대 회장인 후루야의 등장으로 시노가 부회장이었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사족으로 메론빵을 좋아하는 지 간식으로 자주 먹는 듯 하다. [10] 또한 작중 보이쉬한 캐릭터라 아무렇게나 앉는 톳키를 제외한 여캐들 중 정좌를 가장 못한다.[11] 그렇다고 평소 앉을 때 책상다리를 하거나 하지는 않는다.[12]
애니 1기 11화에선 갑자기 러브러브광선(...)이라도 맞은건지 츠다에게 대놓고 데레데레씬이 폭풍같이 쏟아져나오고 12화의 발렌타인 데이에 츤데레스러운 모습으로 츠다에게 직접 만든 초콜릿을 주는 등 애니에선 츠다와의 커플링 묘사가 상당히 강조되고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츠다에게 목걸이를 받은 후 매우 기뻐했고[13] 츠다에게는 선물교환하고는 별개로 따로 선물을 준비해두기도 했다. 선물을 받은 이후 12화와 OVA를 보면 사복을 입을 때는 츠다에게 받은 목걸이를 하고 있다.
학생회실 대청소 후 츠다가 "회장님이 더 예뻐요" 라고 말하자 깜짝 놀라서 얼굴을 붉힌 채 두근두근하는 걸 보면 이미 츠다에게 완전히 빠져버린 듯. [14]
원작에서도 츠다와 가장 접점이 많은 히로인이다. 비오는 날 우산을 같이 쓰거나 감기에 걸린 츠다의 문병도 혼자가서 귀 청소까지 해주는 등 '''"메인 히로인"'''급 전개를 자주 펼친다. 또한 학생회 물품을 사는 것을 빙자한 데이트(...)를 하거나, 츠다 부모님의 해외출장을 핑계(...)로 다른 임원들과 츠다의 집에서 자고 가기도 했다.[15]
부모님의 부재로 끼니를 적당히 떼우는 츠다에게 도시락을 만들어 주는 '''"약속된 전개"'''를 펼친 유일한 히로인이었지만 에이료우 학생회 부회장인 모리가 츠다 남매의 도시락을 만들어 줌으로써 꺠졌다. [16]
신문부의 하타의 정보조작으로 인하여 매번 교내에 츠다와 사귀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겉으로는 불편해하는 모습이지만 내심 좋아하고있다.
츠다가 일단 둔감남이지만 일단 성적으로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남자인지라 주변 여학생들의 가슴에 반응하는거에[17] 질투심을 느낀다. 평소에도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지만 츠다 때문에 더 신경을 쓰는 편.
사실 이 정도면 당사자는 둔감해서 모른다해도 주위사람들은 눈치챌만도 한데 주위에서도 아무도 눈치 못챈다. 퓨어한 유도부 부장은 너무 퓨어해서 모른다고 쳐도 시치죠 아리아나 하기무라 스즈도 시노가 츠다 때문에 질투하고 있어도 왜 그런지 모른다. 다만 하타 란코는 부회장이 회장을 좋아한다는 소문이 나고 있다는 이야기를 시노에게 전해주며 계획대로 냐고 묻는걸 보면 어느정도 눈치채고 있는 듯.
단, 원작에선 진행이 많이 되고 라이벌도 늘어나다 보니 서로 견제를 하는지라 츠다와 미츠바를 뺀 나머지 인물들은 서로가 츠다를 좋아한다는 걸 다 알게 됐다.
심지어 학생회 선거를 다룬 에피소드(538화)에서는 시노가 재선되었을때 투표자들의 코멘트 중에는 ''''츠다와의 관계를 응원해주고 싶어서''' 투표했다'는 말이 가장 많았다고 하는 걸 보면 이제는 전교생이 알고 있는 수준이다.(...)
극장판 쿠키영상에서 츠다에게 무언가 의미심장한 말을 했는데 무슨 말인지는 OAD 22화 마지막에서 밝혀진다. 아니나 다를까 결국엔 섹드립이었다.
이쯤 되면 결말이 보이는 것도 같지만 토젠작가의 작품들이 대부분 열린 결말로 끝났기 때문에(…) 그냥 하렘만 펼치다 완결될 가능성도 높다.
에이료우 고교의 학생회장인 우오미하고는 학교 교류로 알게된 이래 서로 죽이 맞아 금새 친한 사이가 되었다. 다만 같은 학생회장이라는 점과 우오미가 자꾸 츠다와 얽히게 되는 점 때문인지 어느 정도 라이벌 의식도 있는 상태. 츠다의 부모님이 일 때문에 집을 비웠을 때 원래는 저녁식사거리를 가져다 주려 했지만 우오미가 있는걸 보고 직접 요리를 하기도 하고[18] , 우오미가 묵고 간다는 말에 자기도 츠다네 집에서 묵기도 했다.
작가의 전작 여동생은 사춘기의 쿠로다 마나카와 닮았다. 생긴것도 상당히 닮았고 그 외에도 '''빈유''' 속성이나 섹드립의 대가이면서도 의외로 순수함, 학교 임원[19] 등.
다만 긴 생머리 속성 외모만 제외한다면 오히려 우오미 쪽이 성격적인 면에서나 외모면에서나 조연 포지션면에서나 쿠로다 마나카와 거의 판박이다. 우오미도 타학교지만 학생회 임원인데다 존댓말 캐릭터 속성도 똑같고 평소엔 얌전하고 쿨하면서도 은근 강력한 시모네타를 남발하는 면등. 특히 둘다 반쯤 감은 눈을 하고 다니는 점까지 겹친다.
1기 10화에서 성우드립이 나왔는데 츠다가 접시에 손이 베었다는 말에 이 처자처럼 '''싫어!'''를 외치는데 자세며 성우의 연기며 작중 구도가 많이 본 장면이다.
작중 가장 메인 히로인에 가까운 캐릭터 답게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OVA의 잡초뽑기편에 따르면 어느 부위가 예상외로 수북하다고 한다.
노팬티로 다니는 친구의 영향인지 2기 들어서 노팬티로 다니는 장면들이 은근히 생겨났다(...) 이를테면 수영 에피소드라던지, 선대 학생회장이었던 후루야를 만났을 때라던지...
작중에서 주로 섹드립 관련 보케역을 맡지만, 명색이 여주인공이라 상식적인 면도 겸비하고 있어 진성 변태들이 상대일 때는 츳코미 역으로 전환한다. 주로 요코시마 선생, 하타, 가끔씩은 우오미와 아리아를 상대로 태클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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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草シノ'''
1. 설명
학생회 임원들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카사 요코[1]
주인공이며 오사이 학원의 학생회장이자, 주인공 츠다 타카토시를 학생회에 로드캐스팅(…)한 장본인.
학생회 회장이 그렇듯 완벽초인 엄친딸속성이 기본이나, '''머리속이 사춘기'''라는 츠다의 언급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약간 별종계. 가슴 사이즈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시치죠 아리아를 주축으로 거유 캐릭터들의 가슴에 열폭하는 경우가 많다.[2] 원래는 기계치 속성으로 노트북이나 휴대폰 같은 기계류는 다루지 못하였지만 츠다의 도움으로 노트북을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다른 만화의 다른 학생회장처럼 고소공포증이 있다. 옥상으로 나가기 무서워서 덜덜 떨고 있는 것을 츠다가 간파했을 때 '너무 재미있어서 무릎이 웃고 있는 것'이라는 되도 않는 거짓말을 시전했다.
2. 특징
평소엔 어른스럽고 성실한 편이지만, 수학여행, 문화제등의 이벤트를 날짜를 세어 가며 기다리는 아이같은 면모가 있다. 원작에선 가끔 뜬금없는 타이밍에 장난을 하는데, 사람 수대로 커피를 탔는데 하나만 소금을 넣었다던가 같은 사소한 장난이다. 일명 '오늘의 장난끼 타임'.
오다 노부나가의 팬[3] . 교토에 수학여행 갔을 때 혼노지에서 "울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 두견새야!"라는 말까지 내뱉으며 인증했다. 그러나 혼노지가 공사중이라 들어가지 못하게 되자 울었다.[4]
보건체육만으로는 만족 못할만큼 성적인 것에 호기심이 많아서 츠다의 주요 츳코미 타겟이 되기도 한다. 천사처럼 순수한 얼굴로 위험한 음담패설을 날리는 시치죠 아리아와는 다르게 별 다른 생각없이 본능적으로 에로개그를 날리는 타입.[5] 하지만 부끄러움이 없는 건 아니고 의외로 수줍음이 많아서 므훗한 상황이 연출되면 얼굴을 붉히면서 당황해하기도 한다.[6][7] 그리고 히로인들 중 가장 츠다를 이성으로써 의식하고 있다. [8]
초등학생 때도 학생회장이었으며 당시 부회장은 여대생 가정교사 하마나카 아이에 등장하는 아마노 미사키[9] . 학생회 임원이 하마나카 아이와 아이돌의 빨간책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고 시간대도 비슷한 것 같다. 1학년 때는 부회장이었다, 원작 첫화에서 시노가 타카토시를 로드캐스팅하며 예전에 자기가 맡았던 부회장 자리에 임명하겠다는 대사가 나왔고 더군다나 205화에 선대 회장인 후루야의 등장으로 시노가 부회장이었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사족으로 메론빵을 좋아하는 지 간식으로 자주 먹는 듯 하다. [10] 또한 작중 보이쉬한 캐릭터라 아무렇게나 앉는 톳키를 제외한 여캐들 중 정좌를 가장 못한다.[11] 그렇다고 평소 앉을 때 책상다리를 하거나 하지는 않는다.[12]
3. 츠다와의 관계
애니 1기 11화에선 갑자기 러브러브광선(...)이라도 맞은건지 츠다에게 대놓고 데레데레씬이 폭풍같이 쏟아져나오고 12화의 발렌타인 데이에 츤데레스러운 모습으로 츠다에게 직접 만든 초콜릿을 주는 등 애니에선 츠다와의 커플링 묘사가 상당히 강조되고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츠다에게 목걸이를 받은 후 매우 기뻐했고[13] 츠다에게는 선물교환하고는 별개로 따로 선물을 준비해두기도 했다. 선물을 받은 이후 12화와 OVA를 보면 사복을 입을 때는 츠다에게 받은 목걸이를 하고 있다.
학생회실 대청소 후 츠다가 "회장님이 더 예뻐요" 라고 말하자 깜짝 놀라서 얼굴을 붉힌 채 두근두근하는 걸 보면 이미 츠다에게 완전히 빠져버린 듯. [14]
원작에서도 츠다와 가장 접점이 많은 히로인이다. 비오는 날 우산을 같이 쓰거나 감기에 걸린 츠다의 문병도 혼자가서 귀 청소까지 해주는 등 '''"메인 히로인"'''급 전개를 자주 펼친다. 또한 학생회 물품을 사는 것을 빙자한 데이트(...)를 하거나, 츠다 부모님의 해외출장을 핑계(...)로 다른 임원들과 츠다의 집에서 자고 가기도 했다.[15]
부모님의 부재로 끼니를 적당히 떼우는 츠다에게 도시락을 만들어 주는 '''"약속된 전개"'''를 펼친 유일한 히로인이었지만 에이료우 학생회 부회장인 모리가 츠다 남매의 도시락을 만들어 줌으로써 꺠졌다. [16]
신문부의 하타의 정보조작으로 인하여 매번 교내에 츠다와 사귀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겉으로는 불편해하는 모습이지만 내심 좋아하고있다.
츠다가 일단 둔감남이지만 일단 성적으로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남자인지라 주변 여학생들의 가슴에 반응하는거에[17] 질투심을 느낀다. 평소에도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지만 츠다 때문에 더 신경을 쓰는 편.
사실 이 정도면 당사자는 둔감해서 모른다해도 주위사람들은 눈치챌만도 한데 주위에서도 아무도 눈치 못챈다. 퓨어한 유도부 부장은 너무 퓨어해서 모른다고 쳐도 시치죠 아리아나 하기무라 스즈도 시노가 츠다 때문에 질투하고 있어도 왜 그런지 모른다. 다만 하타 란코는 부회장이 회장을 좋아한다는 소문이 나고 있다는 이야기를 시노에게 전해주며 계획대로 냐고 묻는걸 보면 어느정도 눈치채고 있는 듯.
단, 원작에선 진행이 많이 되고 라이벌도 늘어나다 보니 서로 견제를 하는지라 츠다와 미츠바를 뺀 나머지 인물들은 서로가 츠다를 좋아한다는 걸 다 알게 됐다.
심지어 학생회 선거를 다룬 에피소드(538화)에서는 시노가 재선되었을때 투표자들의 코멘트 중에는 ''''츠다와의 관계를 응원해주고 싶어서''' 투표했다'는 말이 가장 많았다고 하는 걸 보면 이제는 전교생이 알고 있는 수준이다.(...)
극장판 쿠키영상에서 츠다에게 무언가 의미심장한 말을 했는데 무슨 말인지는 OAD 22화 마지막에서 밝혀진다. 아니나 다를까 결국엔 섹드립이었다.
이쯤 되면 결말이 보이는 것도 같지만 토젠작가의 작품들이 대부분 열린 결말로 끝났기 때문에(…) 그냥 하렘만 펼치다 완결될 가능성도 높다.
4. 기타
에이료우 고교의 학생회장인 우오미하고는 학교 교류로 알게된 이래 서로 죽이 맞아 금새 친한 사이가 되었다. 다만 같은 학생회장이라는 점과 우오미가 자꾸 츠다와 얽히게 되는 점 때문인지 어느 정도 라이벌 의식도 있는 상태. 츠다의 부모님이 일 때문에 집을 비웠을 때 원래는 저녁식사거리를 가져다 주려 했지만 우오미가 있는걸 보고 직접 요리를 하기도 하고[18] , 우오미가 묵고 간다는 말에 자기도 츠다네 집에서 묵기도 했다.
작가의 전작 여동생은 사춘기의 쿠로다 마나카와 닮았다. 생긴것도 상당히 닮았고 그 외에도 '''빈유''' 속성이나 섹드립의 대가이면서도 의외로 순수함, 학교 임원[19] 등.
다만 긴 생머리 속성 외모만 제외한다면 오히려 우오미 쪽이 성격적인 면에서나 외모면에서나 조연 포지션면에서나 쿠로다 마나카와 거의 판박이다. 우오미도 타학교지만 학생회 임원인데다 존댓말 캐릭터 속성도 똑같고 평소엔 얌전하고 쿨하면서도 은근 강력한 시모네타를 남발하는 면등. 특히 둘다 반쯤 감은 눈을 하고 다니는 점까지 겹친다.
1기 10화에서 성우드립이 나왔는데 츠다가 접시에 손이 베었다는 말에 이 처자처럼 '''싫어!'''를 외치는데 자세며 성우의 연기며 작중 구도가 많이 본 장면이다.
작중 가장 메인 히로인에 가까운 캐릭터 답게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OVA의 잡초뽑기편에 따르면 어느 부위가 예상외로 수북하다고 한다.
노팬티로 다니는 친구의 영향인지 2기 들어서 노팬티로 다니는 장면들이 은근히 생겨났다(...) 이를테면 수영 에피소드라던지, 선대 학생회장이었던 후루야를 만났을 때라던지...
작중에서 주로 섹드립 관련 보케역을 맡지만, 명색이 여주인공이라 상식적인 면도 겸비하고 있어 진성 변태들이 상대일 때는 츳코미 역으로 전환한다. 주로 요코시마 선생, 하타, 가끔씩은 우오미와 아리아를 상대로 태클을 건다.
[1] 팬들 사이에서의 평으론 히카사 요코 그 자체. 실제 히카사를 가장 잘 표현한 캐릭터라는게 대부분의 평이다.(…)[2] 참고로 초등학교 시절 당시 임시교육생 담임이었던 코야마 선생이 가슴이 무거워서 어깨결림으로 고생(이것도 시노의 섹드립에 당황해서 나온 말)한다는 발언을 듣고는 '''"그럼 가슴이 작은게 편해서 좋겠다"''' 라고 말했었는데, 그게 소원마냥 이루어져 버렸다. 시노도 그것을 떠올리고는 왜 소원이 이루어졌냐며 분노해 캐비닛 여러 개를 맨손으로 아작낸다.[3] 애니 오리지널 요소에 가깝다. 원작에서는 수학여행 도중 시노/아리아 쪽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4] 2학년이 된 츠다 일행이 수학여행을 오키나와로 갔을 때 작년 쿄토에 수학여행을 갔다가 혼노지가 공사중이라는 사실에 난동피우던 학생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했다.[5] 대신 행동력이 강하다. 가슴을 만지거나 귀를 깨물거나...문제는 그걸 전혀 안 부끄러워한다.[6] 그리고 변명도 섹드립관련이다. 예를 들어서 "이건 단순 욕구불만이야!"라던가 "발정기야!"라고 한다거나.[7] 전임 학생회장이였던 후루야 선배 에피소드에선 대학교 축제에서 노점에서 파는 음식을 준 후 재료가 소의 그곳임을 밝히자 크게 당황해하며 츳코미를 날리는 굉장히 드문 모습을 보인다.[8] 원작에선 이미 치열한 히로인 쟁탈 전 중이다. 물론 대놓고는 아니지만, 직접 만든 발렌타인 초콜릿을 준다던지 다른 히로인과 가깝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질투한다던지 하면서 호감도를 냉큼 어필한다. 물론 츠다는 둔감해서 전혀 모른다.[9] 하마나카 아이 원작에서, 아마노가 (스스로는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시모네타 이해력이 높은 이유는 시노에게 있지 않나 싶다(...) [10] 우습게도 다른 작품인 걸 프렌드(베타)에서는 아리아 성우인 사토 사토미가 맡은 시이나 코코미가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참조로 히카사 요코는 그 작품에서도 학생회 간부를 맡는데, 바로 츳코미가 가득한 부회장 역할.[11] 진지하게 유도부원들의 연습을 견학하느라 학생회 임원들 모두 단정히 정좌를 하고 있었는데 일어날때 유일하게 시노만 다리가 저려서 힘들어 한다. 아리아와 스즈는 물론 남자인 츠다도 딱히 힘들어하지 않았다.[12] 책상다리를 자주 하는 토키에게 단정치 못하다고 지적할 만큼 예의상 좋지 않다고 여기고 있다. 그냥 정좌가 힘든 하반신을 가진 듯.[13] 정확히는 파티 중 선물 교환을 했는데 시노가 츠다의 선물을 받게 된 것.[14] 물론 이것은 시노의 오해로 츠다가 한 말은 "회장님이 더 깨끗하게(きれい) 청소했다"라는 의미였다. 이 きれい가 "깨끗하다" 의미도 되지만 "예쁘다, 아름답다" 라는 의미도 되기 때문에 시노가 착각하게 된 것. 시노도 그 의미를 곧 깨닫고 머리에서 김이 센다...[15] 사실 이건 고의가 아니라 태풍이 너무 심해서 못 돌아가게 되어서 신세진 거다. 게다가 다른 학생회 임원들도 다 있었고 여동생 코토미도 있었으니 둘이서 동침(...)한 건 아니었다. 하지만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 아침 츠다 부모님의 전화를 시노가 받아 자기소개를 한건 나름 상징적인 장면일지도... [16] 아리아는 그런 쪽에는 별 다른 흥미를 가지지 않는 성향이라 관심이 없었고, 스즈는 츠다에게 도시락을 만들어주고 싶어했지만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넌지시 물었더니 '''꼬마곰 젤리''' 이라는 퓨어스러운 대답을 하는 바람에 불발된다. 다만 최초로 도시락을 만들어준 히로인이라는 점은 바뀌지 않는다.[17] 하타에 의하면 츠다는 아리아와 대화 할 때 10번 중 8번은 가슴을 본다(...)[18] 그러면서 우오미와 대결모드에 들어갔다.[19] 시노는 학생회장, 마나카는 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