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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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wira Regiment.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하퀴슬람 소속 HQ 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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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위라[1] 연대는 하퀴슬람군에 봉사하는 강력한 공격대다. 이들은 샤의 개인 근위대에서도 고르고 골라서 뽑은 최정예병이다. 따라서 이들은 본업인 중장갑 엘리트 보병대 외에도, 하사신들을 하퀴슬람 사령부의 감시하에 묶어두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높은 정확성의 조준 장치, 그리고 가장 효력이 뛰어난 자가치료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는 최고의 장갑복을 지원받는다. 그러나 이들의 장비를 차치하고서라도 아사위라 연대가 매우 잘 훈련되고 숙련된 선택받은 자들임은 부정할 수 없다.
아사위라 연대원은 거의 모든 공격과 방어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낸다. 아사위라 연대는 알라무트 지역에서 양성되지만, 알라무트 지역은 기후와 환경이 너무나도 거칠기 때문에 적절한 의료지원이 없이는 7할 이상의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기 전에 사망하는 생지옥이다.
연대원은 하나같이 강인하고, 거만하며 자존심에 가득찬 용감무쌍한 병사다. 이들은 진정한 의미의 전투종족이다. 훈련강령은 유독 맹렬한 공격을 강조하며 자기보호에 대해서는 무시로 일관하며, 이는 그들이 진정한 정예병임을 강조한다. 아사위라는 쉽사리 죽일 수 없다. 만약 아사위라가 죽었다면 그는 이미 명성이 하늘을 찌를 만한 공적을 세우거나, 또는 죽기 전까지 흘린 적의 피로 강을 만들었을 것이다.
아사위라의 전투력은 다른 엘리트 보병들하고도 비교될 수 없다. 왜냐하면, 간단히 말해서 이들은 다른 자들보다 너무나 우월하기 때문이다. 일설에 따르면 아사위라 한명이 무술 숙련자 세 명과 격투전을 벌이고도 승리를 거둘 수 있다 하며, 수적으로 우위에 있는 적들을 물리치는 것이야말로 아사위라가 얻을 수 있는 지고의 영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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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퀴슬람답게 자가 재생 장치를 장착해서 리제너레이션[2] 이라는 괜찮은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설정대로 근접전 역시 능하고 WIP 수치 역시 타 팩션의 웬만한 네임드 캐릭터 수준으로 높다. 심지어 닥터 옵션은 이 팩션 닥터가 늘 그렇듯이 닥터 플러스[3] 까지 달고 있으니 생명공학이 발달한 하퀴슬람을 상징하는 중보병인 셈.
하지만 이런 옵션을 잔뜩 달고 있는 댓가로 경보병 팩션인 하퀴슬람 혹은 하사신 바흐람이 운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은 포인트를 집어먹었고, 중보병의 미덕이랄 수 있는 아머 수치는 3밖에 되질 않는다. 적의 포화를 막아줄 시각 교란 장치라던가 기동 관련 스킬 역시 전무. 리제너레이션이니 닥터니 해도 일단 살아남아야 뭔갈 하지, 이런 낮은 아머와 생존성으로는 도저히 액티브 턴까지 버텨낼 수가 없다. 오히려 쓸데없는 옵션 때문에 포인트가 불어나버려 쓰이기 힘들게 된, 여러모로 아쉬운 중보병.
하사신 바흐람이 기용 가능한 유일한 중보병이기도 하다.
Asawira Regiment.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하퀴슬람 소속 HQ 보병.
1. 배경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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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위라[1] 연대는 하퀴슬람군에 봉사하는 강력한 공격대다. 이들은 샤의 개인 근위대에서도 고르고 골라서 뽑은 최정예병이다. 따라서 이들은 본업인 중장갑 엘리트 보병대 외에도, 하사신들을 하퀴슬람 사령부의 감시하에 묶어두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높은 정확성의 조준 장치, 그리고 가장 효력이 뛰어난 자가치료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는 최고의 장갑복을 지원받는다. 그러나 이들의 장비를 차치하고서라도 아사위라 연대가 매우 잘 훈련되고 숙련된 선택받은 자들임은 부정할 수 없다.
아사위라 연대원은 거의 모든 공격과 방어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낸다. 아사위라 연대는 알라무트 지역에서 양성되지만, 알라무트 지역은 기후와 환경이 너무나도 거칠기 때문에 적절한 의료지원이 없이는 7할 이상의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기 전에 사망하는 생지옥이다.
연대원은 하나같이 강인하고, 거만하며 자존심에 가득찬 용감무쌍한 병사다. 이들은 진정한 의미의 전투종족이다. 훈련강령은 유독 맹렬한 공격을 강조하며 자기보호에 대해서는 무시로 일관하며, 이는 그들이 진정한 정예병임을 강조한다. 아사위라는 쉽사리 죽일 수 없다. 만약 아사위라가 죽었다면 그는 이미 명성이 하늘을 찌를 만한 공적을 세우거나, 또는 죽기 전까지 흘린 적의 피로 강을 만들었을 것이다.
아사위라의 전투력은 다른 엘리트 보병들하고도 비교될 수 없다. 왜냐하면, 간단히 말해서 이들은 다른 자들보다 너무나 우월하기 때문이다. 일설에 따르면 아사위라 한명이 무술 숙련자 세 명과 격투전을 벌이고도 승리를 거둘 수 있다 하며, 수적으로 우위에 있는 적들을 물리치는 것이야말로 아사위라가 얻을 수 있는 지고의 영예이다.
2.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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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퀴슬람답게 자가 재생 장치를 장착해서 리제너레이션[2] 이라는 괜찮은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설정대로 근접전 역시 능하고 WIP 수치 역시 타 팩션의 웬만한 네임드 캐릭터 수준으로 높다. 심지어 닥터 옵션은 이 팩션 닥터가 늘 그렇듯이 닥터 플러스[3] 까지 달고 있으니 생명공학이 발달한 하퀴슬람을 상징하는 중보병인 셈.
하지만 이런 옵션을 잔뜩 달고 있는 댓가로 경보병 팩션인 하퀴슬람 혹은 하사신 바흐람이 운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은 포인트를 집어먹었고, 중보병의 미덕이랄 수 있는 아머 수치는 3밖에 되질 않는다. 적의 포화를 막아줄 시각 교란 장치라던가 기동 관련 스킬 역시 전무. 리제너레이션이니 닥터니 해도 일단 살아남아야 뭔갈 하지, 이런 낮은 아머와 생존성으로는 도저히 액티브 턴까지 버텨낼 수가 없다. 오히려 쓸데없는 옵션 때문에 포인트가 불어나버려 쓰이기 힘들게 된, 여러모로 아쉬운 중보병.
하사신 바흐람이 기용 가능한 유일한 중보병이기도 하다.
[1] أساورة. 정통 칼리파와 우마이야 왕조 시기에 존재했던 부대로 이슬람 정복 당시 사산 페르시아의 귀족 기병대인 아사와란(aswaran)에서 귀순한 자들을 모아 만들었다.[2] 운드를 입었을 시 PH 굴림을 통해 운드를 수복하는 것이 가능. 무의식 상태에서도 가능하나, 실패할 경우 자신의 최대 운드가 실패한만큼 줄어들고 무의식 상태에서 시도하여 실패할 경우 그대로 사망한다.[3] WIP+3으로 치료를 수행 가능하다. 무려 90% 확률로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