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잔틴
1. 개요
루테인과 더불어 눈의 건강보조식품으로 유명하고 또한 아스타잔틴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 제품도 존재한다. 아스타잔틴은 항산화물질인데.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 붉은 색소. 쉽게 말하면 새우, 게, 연어 등 색깔이 선명한 빨간색과 주황색인 음식에 들어 있는 색소가 바로 아스타잔틴이다.
2. 권장량
식약처에서는 하루 최대 섭취량을 12mg으로 규정하고 있다. 아스타잔틴의 부작용으로는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일시적으로 홍학처럼 피부가 약간 홍조를 띨 수 있다고 한다.
3. 식용 외
이론 상 색소로 사용 가능하고 그러한 사례들이 없지는 않으나, 아스타잔틴의 절대다수는 식품으로 소비된다.
그나마 비식용 중 유명한 사례로는 후지필름의 화장품(!) 아스타리프트 정도인데, 이 쪽도 진짜 원조는 고세 社 (KOSÉ) 의 아스타블랑이다.
4. 효능
아직 많은 연구가 진행중이고 인체검증으로 명확한 팩트가 없어서 완벽하진 않지만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자외선 등으로 발생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하고과산화 지질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도 한다고 한다. 즉 항산화효과
하지만 또다른 항산화제와의 비교를 보면 그렇게 특출나게 뛰어난것도 아닌것 같다. 오히려 비타민c보다도 떨어지는 논문도 나온다. 물론 아스타잔틴의 주원료와 함량 해당 성분을 잘만드는 메이저급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논문이 아니라서 그렇게 높은 근거제시성 논문이라 볼순 없지만 현재로선 그렇다
헤마토쿠스의 녹조류를 통한 아스타잔틴이 현재 논란이 많은크릴오일보다 더 함량도 높고 효과가 좋다고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