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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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2. 기체 정보
- 형식번호: MBF-P01 (프로토 제로원)
- 조정: 몸체안 표준형 콕피트 파일럿1인
- 두부고: 17.53미터
- 전비중량: 49.8톤 (연합의 건담들의 절반)
- 엔진: 초고밀도 배터리
- 기타장치: 센서(범위 불명)
- 탑승파일럿: 론도 기나 사하크
- 디자이너: 준이치 아쿠츠
2.1. 무장
- 75mm 다연장 CIWS '이겔슈테른'
- 71식 빔 라이플
GAT-X시리즈에 와서 처음으로 완성된 소형 고출력 빔병기를 아스트레이의 것으로 운용했다. 손바닥에 있는 커넥터와 연결해서 기체본체에서 전력을 병렬시킨 덕분에 몇번의 연사가 가능하다. 또한 그 커넥터에 빔에너지를 방전시키는 것에 의해 단시간이지만 에너지구를 형성시켜 근거리전에 비밀기술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GAT-X시리즈의 것을 운용한 것이나, 콘덱터가 GAT-X시리즈와 다르다.
- 이겔 슈테른
머리 부분에 장비되어 있는 대공자동제어기관포. 모르겐뢰테社의 주력상품을 개량해서 GAT-X시리즈와 그 모함으로 예정되어 있던 아크엔젤급 특수함에도 장비되어 있다. 아스트레이의 두부는 센서류와 기관포 자체의 제어가 용이하게 배치되어 있다.
- 70식 빔 사벨
빔 라이플와 같이 GAT-X시리즈용으로 개발되었던 빔참격병기. 라이플에서 실용화되었던 고출력제네레이터와 미라쥬크로이드용의 막장형성병장을 운용했다. 이것을 볼 때 아스트레이는 당시의 최신 MS기술을 충분히 사용(도용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해서 만든 것임을 알수 있다.
- 백팩
등부의 백팩은 아래쪽으로 슬라이드해서 그 밑에 있는 조인트에 여러가지 옵션을 장비할수 있다. 아스트레이는 전국에 대응해서 기체각부의 장비를 추가. 또는 환장하는 것을 상정해서 설계되어 있다. 그 범용성은 높아서, 용병사양인 블루 프레임의 특수병기부터 고물상의 스크랩에서 나온 기발한 장비까지 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 실드
GAT-X103, 105(듀얼, 스트라이크)의 표준장비인 대 빔코팅 사양 실드. 소모품으로서 다수 제작되어 있던 것을 이용하고 있다. 후에 모르겐뢰테는 이것을 개량하여 대량양산. 양산형 'M1아스트레이'에도 장비시켰다.
- 듀얼용 바주카 '게이볼그'
헬리오폴리스가 자프트에게 습격당했을때 기나가 탈출용으로 옆에 있던걸 마음대로 사용한 물건. 덕분에 시드 본편에서 듀얼 건담은 바주카 없이 싸워야 했다. 한동안 이름이 없다가 1/100 레겐 듀얼 건담 건프라가 발매되면서 이름이 붙었고 MG 듀얼 어설트 슈라우드에도 동봉됐다.
3. 기체 설명
오브 연합 수장국의 사하크 가문이 지구연합군과 공모하고 제작한 GAT-X시리즈의 데이터를 유용해서 제작한 MS. 'ASTRAY'는 자신들의 처지를 자조한 모르겐레테 사(社) 직원들이 붙인 이름이다. 사실 '골드 프레임'이라는 별명은 이 기체의 오른팔을 발견한 로우 귤이 붙인 것이고, 개발 관계자들은 'P01(프로토 제로원)'이라고 부른다.
오브의 지도층은 자신들이 탑승하는 기체를 금빛으로 칠할 수 있는 특권이 있었는데, 이것이 골드 프레임이 금빛이 된 이유가 되었다. 당연히 예정된 파일럿은 기나(혹은 미나). 형제기'들'과 함께 헬리오폴리스에서 제작되었으나, 자프트가 GAT-X 시리즈 탈취작전을 벌이는 바람에 불똥을 뒤집어쓰게 된다(...). 아스트레이의 파기가 결정된 와중에도 기나는 이 기체를 회수하는데 성공했으나, 탈출하기 위해서 듀얼 용으로 제작된 레일 바주카 '게이볼그'를 사용한 오른팔은 기체 조정의 미비로 사용 직후 오버히트 해버려서 기나에 의해 강제 절단, 파기된다. 덕분에 골드 프레임은 왼팔만 가지고 싸우게 되었다. 이 오른팔은 로우가 발견했으며, 나중에 파괴된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의 오른팔을 수리하기 위한 파츠로 사용해 버린다.
이후에도 골드 프레임은 듀얼의 바주카를 주력 무장으로 사용한다. 당연히 왼팔로 사용.
오른팔이 없지만 파일럿인 기나가 코디네이터이기 때문에 로우와의 전투에서도 압도적으로 싸울 수 있었다. 다만 로우의 두뇌 플레이에 말려들어 압도하다가 로우의 재치에 휘말려서 레드 프레임이 사용한 전광구를 맞고 머리가 대파되고 리홈의 작업용 팔에 맞아서 지구로 나가떨어졌다(...).
이후 오브에서 오른팔과 머리 부분 센서, 더하여 블리츠 건담의 트리케로스까지 장비된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로 강화개조된다.
첫 입체화는 무등급 1/100으로, 레드 프레임 기반 색놀이 + 일부 코팅 형태의 한정판이었다. 때문에 무장이 레드 프레임과 동일하게 빔 샤벨, 빔 라이플, 실드, 가베라 스트레이트 구성이고 외팔 버전용 추가 파츠도 없는, 나왔다는 데 의의가 있던 제품. 대다수의 반응도 어차피 설정 자체가 색놀이인 본판보다도 개량형인 아마츠 이후의 베리에이션에 집중되어있다. 그 뒤 시간이 흘러 시드 외전 시리즈 1/100이 진행 중이던 2009년 정식 라인업으로 새로 출시되었다. 비슷한 시기 출시된 다른 제품들은 시데 넘버링을 이어가는데 비해 혼자 시드 넘버링을 이어가는지라 시드 1/100 전작인 블세랑은 5년 정도의 차이가 있다. HG와 RG는 한정으로 발매되었는데 재고를 찾기 힘든 HG와는 달리 RG는 웹한정이라 간혹 재판이 이루어지고 있다. SD는 일반판으로 발매되었다.
4. 모형화
5. 게임에서의 건담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5.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랭크: B
속성: 찌
5.1.1. 무장일람
1번 무기 - 빔 사벨
2번 무기 - 빔 라이플
3번 무기 - 바주카
4번 무기 - 난무계 필살기
5.1.2. 스킬 구성
베테랑 스킬 - 민첩성 업
에이스 스킬 - 3번 무기 무한사격(체력 35%이하)
5.1.3. 유닛 설명
기체 베이스도 좋고 3번 바주카 데미지가 상당히 괴랄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B랭크에게 35% 체력제한 스킬은 너무도 유지가 힘든 관계로 요즘은 상당히 저평가받는 기체이긴 한데...사실 차근차근 따져보면 아주 비슷한 스타일의 플레이가 가능한 막투가 존재하기 때문에 안습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2번까지만 보면 막투가 환상적인 빔라를 가지고 있다고 하나 뭐 그럭저럭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3번, 일단 산탄바주카가 명중률과 데미지가 좀 환상적이라 일단 무장 성능에서 밀리고 골프는 3번 무한사격 스킬이 있는 바람에 기본적으로 3번의 리로드가 B랭크 찌기 바주카치고는 나쁜 편이다. 게다가 요즘 세상에 골프 피 35%미만이면 B랭 묵기에게 원거리전만으로도 맞아죽기 딱 좋은 판이니...각종 오버랭크 B랭 찌기가 날아다니는 판에서 끼어들기에는 너무나 안습하다.
게다가 이 유닛의 상위기체는 골드 아마츠의 성능이 너무 우수한 관계로 현재는 그저 골드 아마츠 키유닛 취급...이였지만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의 재료로 이녀석의 커1이 필요하게 돼서 혹시라도 갈아버린 사람은 피눈물을 흘리며 키워야 할듯.
5.1.4. 입수 방법
캡슐머신 10호 1200포인트, 46호 1600 포인트
조합식 키유닛 : 진 하이메뉴버 (커스텀1)
재료유닛 : 105 대거 + 짐 II (에우고) + 짐 캐논 + 머메이드 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