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메(열차)
1. 개요
도쿄 그리고 치바 북부 카시마진궁을 잇는 특급열차 였었다. 나리타선의 단선구간이 전철화 되자 운용을 개시하였다.
2004년10월16일에 나리타선 방면에 정기적인 특급열차의 명칭을 통일하기 위해 도쿄역~나리타역 사이에 운행되고 있던 "홈타운나리타"라고 도쿄역~사와라역,쵸시역 사이에 운행 되어 있던 "스이고"가 "아야메"로 변경되고있다.
2. 역사
3. 운행 형태
아야메 열차 폐지 당시에 도쿄 - 카시마진구 사이와 도쿄 - 쵸시[1] 사이에 각각 1왕복으로 운행했었다.[2] 카시마선 내에서는 보통열차로 운행되고 있었다.[3]
또한 폐지 당시에 아야메 3호는 도쿄 - 사쿠라 사이에서 시오사이 17호와 병결하여 운행하고 있었다.
3.1. 폐지 당시 정차역
'''카시마선, 나리타선, 소부 본선 운행 계통'''
'''나리타선, 소부선 운행 계통'''
쵸시역 - 마츠기시역 - 시시바역 - 시모사토요사토역 - 시모사타치바나역 - 사사가와역 - 오미가와역 - 스이고역 - 카토리역 - 사와라역 - 나메가와역 - 나리타역 - 사쿠라역 - 치바역 - 킨시쵸역 - 도쿄역
참고로 일부 열차는 신주쿠역 착발이었다.[4]
3.2. 차량
폐지 직전엔 E257계 전동차 500번대로 운영했었다. 모든 차가 자유석이었으며[5] 그린샤나 지정석 '''따윈 없었다.''' 스왈로 서비스보다 더 한셈. E257계 고장이 나면 255계 전동차가 대신 뛰기도 했었다. 처음 운행 당시에는 183계 전동차나 189계 전동차가 운행했었다.
4. 자취를 감추다
2010년부터 운행 회사인 동일본은 이 차를 조질 것이었는지 점점 감편을 하고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을 늦추는등 이상한 일들을 많이 하더니만 2014년부터 아야메의 차내 판매 금지를 하더니 아야메 몇편이 또 감편을 했었다. 그러다가, 2015년 3월 13일, '''아야메가 라스트 런을 뛰게 되었다.''' 수많은 철덕들이 몰려들었으며 도쿄역부터 카시마진구역까지 철덕의 성지순례가 되기도 했었다.
[1] 소부선 선로를 타는게 아니라 '''나리타선 선로를 탔다!!'''[2] 상행은 아침에, 하행은 저녁에 운행되었다.[3] 이말은 즉슨, 나리타선과 소부선에서는 운임외에도 특급요금을 냈어야 하는데 카시마선 내에는 운임만 받았다는 소리다.[4] 지금의 신주쿠사자나미, 신주쿠와카시오, 신주쿠시오사이와 같은 경로를 이용했다.[5] 즉, 특급요금 받는데에서도 자유석 특급만 받았단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