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바루토/작중 행적

 


1.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2.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2.1. 코믹스 판
3.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4.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GT
5.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슈퍼킹


1.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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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를 무척 좋아하는 소년. 하지만 실력은 생각만큼 좋지 않다. 슛도 엉망진창이라 1화에서 키야마 란타로와의 첫 대결중 1세트는 속도 조절을 잘못해서 오버 피니쉬로 패배, 2세트는 아예 슛을 잘못 쏴서 베이를 이상한 곳으로 날렸고, 그걸 잡으려다가 체육관을 어지르는 바람에 교장 선생님에게 체육관을 치우는 벌을 받았다.
매우 미숙했던 실력을 가졌지만, 지역예선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기본을 단련해 경기 예선 1회전에 나서고 키야마 란타로와 다시 맞붙게된다. 1세트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라그나로크에게 오버 피니쉬로 패배했지만 2세트에서 얼떨결에 만들어낸 러쉬 슛을 사용해 라그나로크를 버스트 피니쉬시켜 승리하고 2점을 먼저 따내서 1회전을 통과했다.
2-3화에서 예선 2회전 상대인 미도리카와 켄스케와의 대결한다. 하지만 전 경기의 승리로 자만하고 슈터를 너무 기울인 탓에 러쉬 슛을 실패했다. 그나마 회전속도로 균형을 잡지만 공격 위력이 너무 떨어진 탓에 케르베우스의 방어를 뚫지 못하고 1세트는 스핀 피니쉬로 패배했다. 2세트는 완벽한 슛은 아니지만 케르베우스에게 타격을 주는 데 성공해서 동시 스핀 피니쉬, 무승부가 난다. 3세트 시작 전, 긴장을 해서 러쉬 슛을 성공시켜야한다는 강압감을 느끼고 이것 때문에 넘어지기까지 했다. 하지만 친구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긴장을 풀고 경기에 나섰고 러쉬 슛을 성공시켜 버스트 피니쉬로 승리하고 2회전을 통과.
4화에서 베이블레이드 동아리를 만들기 위해 부원들을 모집한다. 그 과정에서 란타로와 부장을 정하기 위한 배틀에서 아슬아슬하게 승리, 하지만 부장 자리는 동아리가 완성될 때까지 보류한다. 이후에는 미도리카와 켄스케를 부원으로 영입하기 위해 슈와의 배틀을 주선하고, 승낙을 받아낸다.
5화에서 쿠로가미 다이나가 자신을 속여 발키리의 정보를 가져가고 동시에 발키리를 해체시켜 떨어뜨리는 도발을 해 화가 머리끝까지 나버리고 흥분한 상태[1]로 무리하게 연습하지만 슛은 계속 실패한 뒤 결국 지쳐서 쓰러졌다. 다행히 이를 발견한 슈가 그를 챙겨준다. 그리고 그는 슈하고 이야기하던 중 다이나를 절대 용서 못한다고 말하며 슈는 이를 보고 위험하겠다며 혼잣말을 한다.
본경기에서도 다이너의 도발에 평정심을 잃어 1세트에서 허무하게 오버 피니쉬당한다. 하지만 2세트부터 흥분을 가라앉히고 슛을 제대로 사용, 2세트부터 발키리와 데스사이저가 동시에 버스트 피니쉬되는 무승부가 이어진다. 승부는 12차전까지 진행되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 버스트 피니쉬로 승리.
6화에서 강력한 러쉬 슛 훈련과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란타로를 포함한 동료들이 온갖 험담을 내뱉어 극복하는 훈련을 하기 시작한다.(...)[2]
8화 4차전에서 콘다 호우지와 대결, 1차전은 러쉬 슛으로 공격에 나섰으나, 호루스드 필드에 공격이 전부 막히고 스태미너가 떨어져 스핀 피니쉬로 패배한다. 2차전 시작 전에 친구들이 플래시 슛을 쓰라고 권유하자 발키리에게 어느 쪽으로 갈 거냐고 물어보며 마음을 정했다는 듯이 슛을 날린다. 사용한 것은 러쉬 슛, 그리고 의도치 않게 심리전에 승리해서[3] 호루스드를 버스트 피니쉬시키고 승리, 준결승에 진출한다.
준결승 상대는 코무라사키 와키야. 1세트에서 플래시 슛으로 와이번을 오버 피니쉬시켜 선취점을 획득한다. 하지만 2세트 시작 전, 와키야가 경기 시작전부터 차고 있었던 훈련장비를 벗고 경기에 나서고. 2세트에선 플래시 슛이 깨지면서 오버 피니쉬 당해 패배, 1점을 빼앗긴다. 3세트는 발키리가 더 빨라진 덕분에 실드 크래시를 어느정도 상쇄하고 플래시 슛을 지속했지만 2세트때와 다르게 와이번을 밀어내지 못했고 스태미나가 먼저 떨어져 패배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마지막에 발키리와 와이번이 충돌해 동시 스핀 피니쉬가 되어 가까스로 무승부가 된다. 4세트는 두 베이가 더 빠른 움직임으로 충돌해서 실드 크래시와 플래시 슛을 발동시키지 못했지만, 경기장 끝에서 갑자기 가속한 발키리가 와이번과 충돌해 동시에 오버 피니쉬된다. 5세트는 전보다 슛의 힘을 더해서 와이번을 더 멀리 튕겨버린다. 이를 본 와키야와 관전하던 사람들 모두 실패한 슛이라고 생각했지만 바루토는 발키리가 경기장 끝에서 가속하는 것을 통해 플래시 슛의 강화판인 울트라 플래시 슛을 사용하고, 와이번을 버스트시켜 승리, 결승전에 진출한다.
결승전 상대는 쿠레나이 슈. 슈는 준결승 때 어깨의 부상을 입었고 더 무리하면 베이를 못 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태였다. 그 사실을 안 바루토는 슈에게 기권을 권했고, 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기권하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슈의 진심을 듣고, 전력을 다하라는 슈의 의지를 보며 승부에 나섰다.
1세트는 스프리건에게 오버 피니쉬 당하고 2세트도 슈가 플래시 슛을 눈치채고 곧바로 어퍼 슛으로 동작을 바꿔 패배, 경기장에 튕겨나간 발키리가 버스트되어 결승전이 끝나는 줄 알았지만 착지가 더 빨랐기 때문에 오버 피니쉬 판정을 받아 결승전을 속행한다. 그리고 3세트에서 울트라 플래시 슛과 러쉬 슛의 연격으로 스프리건을 버스트시켜 동점을 만들고 4세트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가 두 베이가 스핀 피니쉬로 거의 동시에 멈췄고, 스프리건이 살짝 늦게 회전이 멈췄기 때문에 결승에서 패배한다.
35화 비스트전 3경기에 출전, 아즈키 벤을 상대한다. 벤이 켄스케의 조언을 바탕으로 러쉬 슛을 공략하고, 홀드 드라이버의 후반 가속 능력으로 발키리를 몰아붙여 고전한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발키리도 벽에 부딪히면서 가속, 베히모스와 정면 충돌해 두 베이가 동시에 스태디움 밖으로 튕겨나가고, 발키리의 추락이 조금 느렸기에 가까스로 오버 피니쉬 승리, 스코어 3:1로 팀 비스트와의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한다.
36화 루이의 반응을 보아 동체시력과 팔의 힘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41화에서 미나모 나오키를 상대, 승리한다.
43화에서 키미도리 쿠온과 대결, 이 경기에서 배리어블 드라이버가 대각성하고, 신 필살기인 제트 슛을 만들어서 승리.
46화에선 카이저와 맞붙게 되었으며, '평범한 샷'으로는 카이저의 힘에서 나오는 제노 엑스칼리버의 막강한 위력을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다. 그에 대한 대책으로, 경기장에서 멀리 떨어져있다가 카운트 할 때 달려가서 샷을 했으며, 카이저의 엑스칼리버를 뛰어넘는 위력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어린 시청자들은 모를 수 있겠지만, 이 방법은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1화에서 주인공인 키노미야 타카오(강민)가 히루타(황보)의 중량 개조 팽이를 이기기 위해 '4배의 회전력'을 만들 때 사용했던 방법이다.''' 탑블레이드를 다시 정주행하거나, 어렸을 때 그 장면을 인상깊게 본 20대에겐 매우 반가운 연출일 것이다.
48화에서 잭 더 선샤인과 대결, 1세트는 제트 슛을 사용해서 맞섰지만 잭이 공격을 전부 회피하고 발키리를 오버 피니쉬시켜 패배한다. 2세트에서 샤카와 싸울때처럼 레이스 샷을 사용해 제우스를 오버 피니쉬시켜 승리. 3세트도 레이스 샷을 사용하지만 슛이 실패해버린데다가 잭의 롤링 더 선샤인 샷에 당해 다시 오버 피니쉬로 패배. 4세트에서 다시 레이스 슛을 제대로 성공시켜 질리언 제우스를 압박한다. 하지만 공격을 쏟아부었음에도 제우스가 이를 버텨냈고 발키리의 스테미나가 거의 다 소모되어 버린다. 하지만 바루토는 포기하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제우스에게 부딪히는 순간 제우스가 버스트되어 승리, 전국대회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다.[4]
50화, 드디어 루이와의 결승전. 1라운드에서 최상의 레이스 샷을 쏘는데 성공했지만 발키리가 공중에서 버스트 피니쉬 당하며 패배해서 2점을 빼앗겼다. 하지만 발키리에게 더 잘 할 수 있을거라고 하며 투지를 보인다.
51화에서 2라운드 돌입, 시작 전에 발키리에게 어떻게 하고 싶냐고 속으로 독백, 그리고 순간적으로 바다에서 만난 돌고래가 뛰는 것을 떠올리고 슛을 날릴 때 평소보다 더 높게 뛰어올라 샷을 날린다. 발키리가 공중에서 롱기누스를 공격하고, 뒤이어 경기장 끝 라인에서 속도를 올려 울트라 제트 슛으로 일격을 날리고 롱기누스를 버스트 피니쉬 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다. 그리고 자신의 슛 모습을 보고 "하이점프 샷" 이라고 이름 붙인다.
3라운드 시작 전 타임아웃을 요청한다. 화장실이 급하다고 했지만 사실은 하이점프 슛을 쏜 후 착지과정에 손에 큰 충격을 받아 손에 부상을 입은 것. 이 모습을 본 친구들이 찾아오고, 슈가 얼음을 가져다줘서 급히 응급처치를 하나 슈터를 제대로 잡지 못해서 란타로와 와키야가 우려하지만 바루토는 걱정하지 말라고 한 뒤 다시 경기에 나선다.
3라운드에서는 루이가 '''즉흥적으로 하이점프 샷을 따라해''' 두 베이서로 비슷한 움직임으로 부딪혔다. 이 과정에서 빅토리 발키리가 튀어 오르며 경기장에 '''상처가 생긴다.''' 서로 전력을 다해싸워 빅토리 발키리가 로스트 롱기누스를 제압, 롱기누스가 서서히 멈춰가는데......
마지막 순간 발키리가 스스로 만든 경기장의 상처에 걸려 버스트 피니쉬되는 바람에 4:2로 루이가 우승했다. 이런 상황에 본인은 크게 분개하면서 울음을 터뜨렸고 동료들도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루이는 자신이 낸 버스트 피니쉬가 아니라면서 재경기를 요청하자 패배는 패배라면서 결과를 인정했다.[5]
마지막에 동료들이 모였을 때 동생들이 빵 갖고 온 걸 서로 나눠 먹는 장면으로 끝.

2.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1화에서 BC 솔에 가기 위해 스페인에 도착했으며, 어느 동네 베이 경기장에서 시스코 칼라일을 만나서 베이 배틀을 한다. 배틀 결과는 버스트 피니쉬로 패배, 그리고 빅토리 발키리 레이어가 기둥에 부딪혀 전체에 금이 가 사용 불가능하게 되어 버린다. 하지만 조로라는 정비사에 의해 빅토리 발키리는 수리를 받고 갓 발키리로 재탄생된다. [6] 그리고 시스코에게 재대결을 신청하여 승리를 거둔다.[7]
2화에서 BC 솔의 스타디움에 도착했으나 지각을 한 탓에 벌로 입단 테스트를 받게 된다. 아직 갓 발키리를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해서 발키리가 폭주하는 실수를 하게 되지만 결승경기까지 올라가서 란타로에게 승리하고 BC 솔에 정식으로 입단하게 된다.[8]
3화에서 프리 데라호야와 대결을 하지만 패배하고 프리의 도발에 짜증을 낸다.
4화~5화의 레알 산바트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코무라사키 와키야에게 승리하지만 이후 나온 시스코 칼라일에게 패배한다.
10화에서 BC솔을 떠나는 프리를 막으며 배틀을 신청한다. 첫번째 배틀은 동시 오버 피니쉬로 무승부가 났지만 두번째 배틀에서 버스트당해 패배한다.
13화에서 파리 블레이더즈와의 시합, 1경기에 나서고 쿠로가미 다이나를 상대한다. 헌트 슛을 쓸거라는 예상을 하고 그에 대항하는 전법을 쓸려고 한다. 하지만 다이나가 바루토의 심리를 파악하고 평범한 수평슛을 썼고, 더블 스트라이크에 버스트당해 패배한다. 그리고 시스코에게 부탁해 4경기에 나서고, 다시 다이나와 대결한다. 그리고 지금으로썬 힘으로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해 속도로 승부를 할려고 프레임을 떼어낸다. 그리고 헌트 슛으로 공격해오는 데스사이저를 피하고 더블 스트라이크는 바운드 레이어로 막아내서 상쇄, 그리고 마지막 정면충돌에서 데스사이저를 버스트시키고 승리한다.
15화에서 로얄스와의 경기, 3경기에서 주장인 아서 로렌스와 대결한다. 가젬 마다르의 슛의 비법이 맨발로 슛을 하는거라고 착각하고는 신발을 벗어던지고 경기를 시작한다. 그런데 이 덕분인지 이전과는 다른 좋은 슛을 날리게 되고, 아서의 베이를 버스트시켜 승리한다. 이후 가젬에게 리벤지전 신청을 받고 4경기에도 나선다. 이번에도 맨발로 경기에 나서지만 이번에는 발을 삐끗해버려서 엉망인 슛이 나갔고 허무하게 패배한다.[9] 패배한 후 가젬에게 다시 싸우자고 하지만 무시당한다.
월드 리그 출전권을 따내서 파티를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전화를 한 사람이 슈인 줄 알고 기대했지만 와키야라는 것을 알자 실망한다. 와키야가 슈의 소식에 대한 얘기를 하자 반가워하지만 와키야에게 슈가 사라져버렸다는 말을 듣고 놀란다.
16화에서 슈를 찾기 위해 멕시코에 있는 스네이크 피트에 간다.[10] 우여곡절 끝에 도착했는데 그곳에서 '''레드 아이'''를 만난다. 여기에 슈가 있었냐고 물어보지만 레드 아이는 배틀을 하자고 하고, 바루토는 배틀신청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이기면 슈가 있는 곳을 알려달라고 한다. 그리고 시작하기 전 자신의 이름과 베이를 가르쳐준 후 레드 아이에게 이름을 물어보고 레드 아이 또한 자신과 베이의 이름을 가르쳐 주었는데 가진 베이가 '''레전드 스프리건이었다.''' 당연히 바루토는 왜 네가 슈의 베이를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고 레드 아이는 슈는 죽었다고 답한다. 바루토는 이 말을 믿지 않으며 내가 이기면 스프리건을 돌러달라는 조건도 내걸어서 레드 아이와 배틀하지만 1세트는 오버 피니쉬로, 2경기는 좌회전 스프리건, 엑스 슛에 버스트 피니쉬 당하며 완패한다. 배틀이 끝난 후 레드 아이를 쫓아가서 앞을 가로막아 슈가 대체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지만 레드 아이는 무시하고 스네이크 피트에 간다. 그런 레드 아이한테 "스프리건을 슈한테 돌려줘!" 라고 외친다.
17화에서 스네이크 피트의 문이 열리자 스네이크 피트에 들어간다.[11] 거기서 스네이크 피트의 주인 아슈람을 만난다. 아슈람에게 슈의 행방을 물었지만 아슈람은 레드 아이가 말한 그대로라고 하면서 "레전드 스프리건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해 한심하게 졌고 슈에겐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말까지 한다. 그러자 바루토는 '''"슈는 열심히 노력하고 부상도 이겨내 새로운 필살기를 만들어낸 강한 녀석이다."'''.[12]라고 반박했지만 아슈람은 네가 본 건 슈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며 자신들과 똑같은 베이를 가진 상대들을 소개한다. 하지만 바루토는 내가 붙고 싶은 상대는 레드 아이라고 하자 레드 아이가 나타나 나와 붙고 싶으면 그 상대와 이기라면서 그 배틀을 받아들인다.
18화에서 블랙 발키리를 가진 아주르 아이를 상대한다. 1세트에서는 바루토가 갓 발키리를 제대로 다루지 못해서 오버 피니쉬로 패배한다. 그리고 아주르 아이한테 축 끝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는 말과 발키리를 다룰 자격이 없다는 도발을 듣는다. 하지만 바루토는 도발은 별로 신경쓰지 않고 발키리에게 이런 능력이 있었다고 감탄, 이런 걸 눈치채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발키리에게 사과한다. 그리고 전력을 다해서 축끝을 제대로 사용하겠다는 생각으로 슛, 두번째 배틀이 시작한 시점에서 18화가 끝난다.
19화에서 두번째 배틀이 시작된다. 이번엔 발키리를 제대로 다뤄서 축 끝이 나온다. 하지만 아주르 아이한테 밀려서 발키리가 멈춰지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리부트 드라이버가 작동. 발키리의 움직임이 다시 살아나 블랙 발키리를 버스트 피니쉬시켜 이긴다. 와키야의 배틀이 끝난 뒤 다이나, 쿠자와 함께 레드 아이를 상대한다. 배틀 시작 전에 바루토와 다이나는 속공으로 스프리건을 공격해서 스태미나를 떨어뜨리게 만들게 한 뒤 쿠자를 초 스태미나 모드로 중앙을 차지해서 스핀 피니쉬로 이기려는 작전을 짜고 바루토는 속공으로 공격을 하기 위해 프레임을 떼어낸다. 하지만 레드아이가 작전을 간파해서 레드아이의 카운터 브레이크와 어퍼 슛으로 쿠자와 다이나가 버스트되고 발키리 또한 멈춰질 위기에 처해진다. 가까스로 갓 리부트로 다시 움직임을 되살려 스프리건을 공격하지만 스프리건의 엑스 슛을 뚫지 못하고 발키리가 버스트되어 패배하고 아래로 떨어진다. 그래도 다행히 스네이크 피트에서 추방당해 정글로 나온 것 뿐이었다. 배틀에서 진 것 때문에 상심하지만 친구들의 조언[13]을 듣고 슈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BC솔에 돌아간다.
23화에서 조로를 BC솔의 코치로 부임시키기 위해 사람찾는 전단지까지 그리며 찾아다닌다.[14] 이렇게 했음에도 진전이 없었지만 프리가 쓰던 경기장에서 조로와 다시 만나게 된다. 그리고 BC솔 멤버들에게 조로를 소개한 뒤 일주일간 조로의 코칭을 받는다. 중간에 조로가 가슴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이를 걱정한다. 조로가 7일째에 완성시킨 무한 베이스타디움을 보고 평범해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중앙의 무한 베이를 날려버리는 것에 도전하지만 실패하고 슛 파워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듣는다. 이후 조로가 무한 베이스타디움의 진면목을 알려주고, 이걸 쓰러뜨리지 못하면 월드리그 우승은 할 수 없다고 하자 "그렇다면, 이걸 쓰러뜨릴 수 있다면 된단 거네요?" 라고 말한다. 이후 조로가 BC솔의 정식 코치로 부임하자 기뻐하면서도 고통스러워했던 모습이 연기란 걸 알자 불같이 화를 낸다.
26화에서 월드 리그에서 로열스와의 경기를 치르고, 가젬과 다시 붙게 된다. 이 경기에서 갓 리부트를 완성시켜서 가루다의 플라잉 공격을 피해 경기장에 박히게 만들고 일격을 날려 곧바로 버스트 시켜버린다. 이 경기를 승리해서 BC솔이 준결승에 진출.
29화에서 란타로와 쿠자와 함께 손 루웨이와 붙는다. 크로노스와 라그나로크가 먼저 버스트되고 궁지에 몰리자 갓 리부트를 발동시키려고했지만 발동하지 못했고 완패한다. 배틀을 지켜본 샤카는 실망감이 컸는지 바루토에게 "이 멍청아!!" 라고 크게 소리치고 화난 듯이 돌아간다. 숙소에서 샤카가 그렇게 화난건 처음이라고 독백하고, 크리스가 처음 바루토와 란타로를 입단시킨 일을 말하면서 그때 두사람의 배틀에 가슴이 뛰어서 두 사람을 입단 시켜줬다는 이유와 아까전 배틀에 졌단 일보단 그 배틀에는 가슴이 뛰지 않았다는 게 더 화가 난다고 말한다. 그리고 BC솔이 전 세계에 존경받고 즐거운 시합을 할 수있는 곳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하자 바루토는 뭔가를 각오한듯이 비장한 표정을 짓는다. 다음 날 리오스에 가서 손 루웨이를 만나 이야기를 하고, 샤카가 100인 배틀을 했는데 엄살피우지 않고 성공했고 자신을 이기기 위해서 피와 땀을 흘리며 노력했는데 배신했다는 말을 하자 자신 또한 100인 배틀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95번째 배틀에서 지쳐 쓰러질 뻔 하고, 질 뻔도 했지만, "이게 내 최선이야!" 라고 외치면서 갓 리부트를 극적으로 발동시키고 승리, 그리고 자신을 찾아온 샤카가 시합은 내일이라고 말하자 알고 있다고 답한다. 그리고 리오스전에서 100인 배틀 때문의 후유증으로 근육통이 생겨 고생한다.
30화에서는 근육통 때문에 계속 고통스러워하다가, 힉슨의 마사지를 받으며 비명을 지른다.
31화 리오스전 4경기에서 손 루웨이와 맞붙는다. 경기 초반에는 리부트 드라이버를 사용했음에도 쉘터 레굴러스의 방어를 뚫지 못해 고전하나 경기 중 발키리의 각성으로 바운드 어택이 더 강해지며 레굴러스를 역으로 밀어붙이기 시작, 그리고 쉘터 레굴러스를 버스트시켜 1세트에서 2점을 따서 승리하고 카이저와의 리매치를 성사시킨다.
32화에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46화에서처럼 샤쿠엔지 카이자와 맞붙는다. 첫 판에는 지크 엑스칼리버의 트리플 임팩트에 당해 허무하게 오버 피니쉬로 패배해버린다. 하지만 두번째 판은 전과 달리 발키리가 경기장에 부딪쳐온 충격으로 더 강해진 바운드 어택이 발동되어 엑스칼리버의 트리플 임팩트를 상쇄시킨다. 이 공격으로 서로 튕겨나간 발키리와 엑스칼리버가 마지막 공격으로 다시 충돌하고 발키리가 엑스칼리버를 날려버리며, 엑스칼리버가 경기장 밖으로 튕겨지는 도중 버스트, 발키리도 바로 버스트된다. 하지만 발키리가 조금 늦게 버스트 되었기 때문에 경기는 2:1로 승리한다.
34화에서 드디어 죠슈아 분과 대결한다. 1세트에서 러쉬 슛이 허무하게 막히면서 오버 피니쉬를 당하지만, 2세트에서 발키리가 각성한 것을 알게 되고 강화된 바운드 어택으로 오버 피니쉬를 되돌려준다. 3세트에서는 1경기처럼 러쉬 슛, 뒤이어 갓 리부트를 사용해 일격을 날린다. 마지막 공격이 블래스트 지니어스의 사이클론 월에 막히는 듯 보였지만 바운드 레이어가 필드에 부딪혀서 발동된 바운드 어택으로, 블래스트 지니어스를 위로 날리고 버스트시켜 승리한다.[15]
5경기에 시스코가 나가는 것을 허락하고 시스코에게 발키리를 내밀면서 꼭 이기라고 말한다.
35화에서 시스코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응원하고, 시스코가 5경기에 승리해서 BC솔이 우승하자 팀원들과 함께 기뻐한다.
여담으로 바루토의 월드리그 본선 성적은 '''5전 전승'''이다.[16]
결승전을 마무리하고 파티를 하던 도중 와키야가 루이의 도발 영상을 가져와 보여주자 놀란다. 그리고 레드아이가 스트리트 배틀을 해서 가젬, 카이자를 쓰러뜨렸다는 이야기를 듣자 바로 레드아이를 찾아가려고 한다. 그리고 와키야의 도움으로 레드아이가 나타날 수 있는 루이가 있는 곳으로 간다. 그리고 경기 장소에서 루이와 레드아이의 배틀을 지켜본다.
36화에서 레드아이가 슈라는 사실을 알자 큰 충격에 빠지지만, 이내 자리를 떠나려는 슈를 붙잡고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슈한테 폭언을 듣고 멈칫하며, 자리를 떠나는 슈를 보며 "어째서야!" 라고 외친다. 그리고 슈의 패배를 갚아주겠다며 루이에게 배틀 신청을 한다. 그리고 대결 전 대화에서 루이가 "너는 평생 알 수 없겠지, 그 녀석의 기분을" 라고 말하자 "슈에 대해선 내가 잘 알아!" 라고 반박하고 1기 때처럼 레이스 슛 준비자세를 취한다. 그리고 배틀 시작 후 바운드 제트 슛과 갓 리부트까지 사용해 맹공에 나서지만 롱기누스는 큰 타격을 입지 않았고, 롱기누스의 메탈 드래곤 크래쉬의 충격에 의해 뒤로 밀려나며, 동시에 발키리도 한번에 버스트된다. 배틀에서 지고 한동안 멍 때리고 있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루이! 다음엔 반드시 이기고 말겠어!"라고 선언한다.
37화에서 슈의 차가운 태도와 루이한테 진 것 때문에 풀죽어있다가 시스코에게 한 소리 듣는다. 그리고 루이가 슈를 이기는 장면을 떠올리면서 "이긴다"는 말 한마디와 동시에 어두운 표정을 짓고는 발키리의 바운드 어택을 강화시키기 위해 무한베이 스타디움에서 연습을 시작한다. 찾아온 친구들도 신경쓰지 않고 "절대 지고 싶지 않아! 슈에게도, 루이에게도 누구한테도!" 라고 말하며 무리하게 슛을 쏘다가 발키리가 스타디움 밖으로 튕겨나가고 란타로가 발키리를 줍는다. 바루토는 빨리 발키리를 내놓으라며 신경질을 내고, 란타로와 말다툼을 벌이게 된다. 그러다가 '''"이길거야! 한번 더 슈와 제대로 싸우고 싶어, 슈는 약한 녀석이, 진 녀석이 싫은거야! 그러니까 이겨야만 한다고!"''' 라는 말을 하고는 발키리를 잡아채고 나서 란타로에게 방해되니까 빠지라고 하며, 모두가 걱정한다는 말도 '''"그러니까 모두 신경 끄라고!"''' 라고 소리치며 듣지 않으려 한다.
갓 블레이더 컵 대회 개최 소식을 듣게 되고, 대회 설명을 듣고 나서 "반드시 루이가 올거야, 분명 슈도, 그 둘과 싸우는 곳은 저기다!" 라고 독백, 각오를 다지고 참가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있자 기뻐한다.
연습장에서 혼잣말을 하다 란타로가 찾아오자 아까 전일을 사과한다. 란타로도 그런 건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며 전력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란타로가 슈는 우리가 전에 알던 녀석이 아니라고 하자 수긍하면서 슈는 적이라는 선언을 한다. 이 선언에 다들 당황했지만 바루토는 "최강을 정하는 대회야, 쿠자도, 시스코도, 같은 BC솔이지만 나에겐 적이야", "나는 슈를 이길거야, 루이도, 프리도 이기겠어, 우승하는 건 나야!" 라고 말하며 각오를 전한다. 그리고 란타로, 쿠자와 셋이서 연습 시작.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바루토가 슈를 쓰러뜨려야 할 적중 하나로 생각하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레드아이와의 복선이 이루어진 셈.
트레드가 보내준 루이와 프리 배틀 영상을 보는데 프리가 루이한테 버스트 피니쉬로 패배하자 경악한다.
38화에서 프리와 연습 배틀을 하다가 바운드 레이어가 충분히 강해져 스트라이크 갓 칩을 끼울 수 있겠다고 생각해 좋아하며 조로에게 가지만 아직 한 발짝 부족하다고 하자 실망한다.
39화에서 킷토와 이상한 곳으로 떨어지고, 아래에서 비트 쿠쿨칸을 쓰는 블레이더를 본다. 그리고 혼자서 언더 월드에 다시 찾아가 쿠르츠에게 배틀 신청을 한다. 이후 자신을 찾으러 온 란타로와 킷토가 찾아오고 쿠르츠가 배틀에서 진 쪽의 베이를 받아가겠다고 하자 바루토는 그런 룰은 들은 적 없다며 당황한다. 란타로는 저런 녀석 상대할 필요 없다고 하며 바루토를 데리고 자리를 뜨려고 하나 쿠르츠는 그쪽이 먼저 도전해놓고 이대로 갈 수 있을 것 같냐는 말을 하자 란타로가 바루토 대신 데스매치에 대신 나선다.
란타로가 쿠르츠에게 패하고 조무래기가 라그나로크를 빼앗는 것을 가로채고 도망, 막다른 길에서 위기를 맞을 뻔 하나 때맞춰 나타난 카이자와 루웨이 덕에 위기를 모면한다.
40화에서 쿠르츠와 대결. 시합 전 쿠르츠는 너의 약한 베이는 흥미없다고 하며 도발을 하자 발키리를 바보취급하지 말라고 하며 화를 내었고, 심리전에 말려들어버린다. 1세트에서 쿠르츠의 스카이스크래퍼 슛을 피하고 러쉬 슛으로 역공하지만 쿠르츠는 오히려 여유로운듯이 비웃으면서 "역시 약하다, 언더 월드에서 도망치는 게 맞았다."고 하면서 이대로 도망쳐도 상관없다고 하자 바루토는 도망칠 것 같냐고 말하며 응수한다. 그 후 바운드 제트 슛을 사용했지만 공격은 전혀 맞질 않았고 오히려 트리거 어택으로 카운터당해 버스트 피니쉬로 패배한다. 그런데 버스트 도중 발키리의 레이어가 쿠르츠의 발밑에 떨어지자 그걸 밟으려고 한다. 바루토는 겨우 그걸 저지하고 레이어를 줍는다. 그 후 쿠르츠에게 이 일을 따지지만 오히려 "쓰레기가 떨어진 줄 알았다. 진 게 분하다면 다시 놀아주지." 라는 말만 남기고 가자 분한 표정을 지으며 쿠르츠를 바라본다. 다행히 이번판은 토너먼트가 아니라서 져도 아직은 완전히 떨어진게 아니기 때문에 "좋아! 이제 절대 지지않아. 이제부터는 전승으로 결승전에 가주겠어." 라고 말한다.
41화에서 슈와 보아와의 대결을 지켜본다. 배틀이 시작하기 전 슈의 표정을 보고 "저런 눈 처음 봤어" 라고 말하며 당황하고, 슈가 보아에게 오버 피니쉬로 지고 보아에게 너를 파괴하겠다고 말하는 것을 본 조로가 저건 기합인 정도가 아니라 살기라고 언급하자 경악한다. 그 후 버스트 피니쉬로 이긴 후 스프리건 레퀴엠을 분석하는 킷토의 말을 듣고 란타로에게 지금의 녀석은 다른 사람이다라는 말을 듣자 눈동자를 흔들린다. 그 후 경기장을 나가는 슈를 바루토와 마주하고 무시하면서 자리를 뜨려고 하는 슈의 어깨를 잡으면서 "슈, 너 정말 변한거야?" 라고 묻는다. 그러자 슈가 자신을 째려보면서 "말했을텐데. 쿠레나이 슈는 죽었다고."라고 하자 놀라고 자리를 뜨는 것을 보며 애처롭게 슈의 이름을 외친다. 그 후 연습을 하는 도중 이전의 상황을 회상하면서 점점 초조해하다가 란타로가 쿠자의 시합이 시작된다고 하자 재빠르게 뛰어간다. 그리고 쿠자와 노먼 타마의 대결을 지켜보고, 경기에서 패배한 쿠자에게 간다.
42화에서 자신의 다음 상대가 쿠자라는 걸 알게 되고, 팀원들은 둘이 진 상태인데 팀메이트와 붙어서 걱정을 하지만 크리스가 둘에게 전력으로 승부하길 바란다고 하자 쿠자와 바루토 모두 각오를 다진다. 그리고 계속 밥을 먹어치우다가 시스코에게 강제로 끌려가 연습한다. 다음 날, 쿠자와 경기를 시작하기 전 쿠자와 뜨거운 신경전을 벌이다가 심판의 중재를 받고 경기를 시작한다. 1세트부터 4세트까지 둘다 동시 버스트 피니쉬로 무승부, 5세트에서 크로노스와 충돌 중 갓 발키리의 바운드 레이어가 완전히 각성해 움직임이 빨라진 바운드 제트 슛으로 연속 공격, 크로노스 버스트 시키며 승리한다. 배틀이 끝나고 발키리에게 "마지막 배틀 굉장했지." 라고 말한다. 그러다가 발키리의 바운드 레이어가 겹쳐진 것을 보고 쿠자에게 달려가 알려주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시간이 길어져 다음 시합 진행을 못해 말과 손짓으로도 돌아가라고 하지만 못하는 상황이 되버린다.
43화에서 쿠자와의 시합이 끝나고 다른 블레이더들의 배틀을 지켜본다. 특히 슈와 쿠르츠와의 시합에서는 변한 슈를 근심어린 표정으로 지켜본다.
44화에서 크리스의 상황 설명을 듣고, 다음 상대가 노먼 타마라는 것을 확인한다. 그리고 조로에게 스트라이크 갓 칩을 받고 바로 장착한다. 그리고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쿠자와 연습 배틀을 한다. 바운드 레이어가 고정되어 받는 데미지가 커진 것 때문인지 대부분의 배틀을 버스트로 패배하다가 마지막 배틀에서 엄청난 위력의 공격으로 크로노스를 버스트시키며, 이 기술에 갓 슬래시라고 이름붙인다.
다음 날 1경기를 지켜보며, 쿠자가 슈에게 패배하고 분을 삭이는 모습을 본다. 그리고 쿠자의 어드바이스를 받은 후 2경기에 나서고 노먼과 대결한다. 1세트는 네메시스가 공격을 모두 회피하고 발키리가 경기장에 충돌하면서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 레이어의 약점이 그대로 드러나 회전 속도가 줄어드는 바람에 어퍼 크래쉬에 당하고 오버 피니쉬로 패배한다. 2세트도 1세트와 똑같은 양상이 되어서 열세에 처할 뻔 하지만 갓 리부트를 발동시켜 위기를 모면하고, 발키리와 네메시스가 정면 충돌한다.

'''이 일격으로 끝내자! 갓 슬래시!!'''

그리고 갓 슬래시를 사용, 네메시스의 스매시 해머를 그대로 맞받아치고 고정된 칼날에서 나오는 굉장한 위력으로 네메시스를 버스트시켜서 승리한다. 경기를 마친 후 쿠자와 대화를 나누고 프리와 시스코와의 대결을 지켜본다.
45화에서 사회자로부터 다음 대전 상대를 듣는데 쿠자와 보아 알카세르, 쿠르츠 바라타이얼과 노먼 타마의 대결을 한다는 걸 들은 후 크리스의 "바루토 그렇게 된다면.."이라는 말에 뭔데요? "뭔데요? 내 다음 상대는 누구로 정해진거에요?"라는 황당한 질문을 하는데 그걸 본 란타로는 "아까 넌 뭘 들은 거야? 남은 사람이 누군지 생각해봐."라는 말을 한다. 그 후 사회자가 마지막은 슈와 자신의 다음 상대라는 걸 듣자 동공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란타로에게 "해냈구나! 바루토 드디어 슈와 대결할 수 있게 됐구나!"라는 말을, 크리스에게 "네가 가지고 있는 힘을 모두 써서 상대하도록 해. 반드시 이길 수 있다."라는 말을 듣는다. 그 후 창 밖에 나가 동공이 흔들리고 하늘을 보면서 레드아이가 슈라는 사실을 알아버린 회상을 하면서 "슈 너 대체 어떻게 되어버린거야."라는 독백을 하고 또 슈가 자신을 째려보면서 "말했을 텐데. 쿠레나이 슈는 죽었다고."라고 말한 회상을 한다. 그리고 다시 "슈 넌 정말로 변한거야? 아니지. 아닌거지."라고 독백을 한 후 보아가 있는 곳으로 가서 보아에게 "보아, 스네이크 피트에 쭉 슈하고 같이 있었지. 내가 알고 있는 슈를 알고 있지?"라고 묻는다. 그러나 보아는 답을 하지 않고 갈 길을 가자 오히려 큰소리로 슈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묻는다. 그러자 보아는 가는 걸 멈추고 바루토에게 뒤돌아보면서 모른다는 답을 한다. 알고 싶으니까 말해 달라고 보아에게 부탁하지만 보아는 "어째서 그렇게까지 알고 싶은 거지?"고 되묻는데 "걱정되니까 물어보는 거잖아. 슈는 동료니까."라고 답한다. 이에 보아는 짜증을 내면서 "동료라던가 뭐라던가 짜증난다고. 레드아이는 너 따위는 생각하지 않아."라고 한다. 이에 "슈는 내 친구야."라고 반박하자 보아는 "멋대로 생각하는 것 뿐이잖아."라고 말한 후 다시 갈 길을 간다. 그 후 벤치에 앉아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를 보는데 그 때 란타로가 다가가면서 "레드아이는 이제 우리가 알던 슈가 아니야. 터무니없이 강한 블레이더야, 너도 터무니없이 강해지지 않으면 당하고 만다고."라고 말한다. 그 말에 "알고 있어. 하지만 누가 뭐래도 슈가 슈가 아니게 된다는 건 있을 수 없어!"란 말을 한 후 갑자기 시스코가 "어이 바루토 뭔 말이 그렇게 많아. 너의 전력을 나에게 부딪혀봐."라고 말하자 연습을 하는데 갓 슬래시로 한방에 버스트 피니쉬로 이긴다.
그 후 쿠레나이 슈와 대결. 대결하기 전 "슈, 드디어 배틀할 수 있게 됐구나! 난 이순간을 계속 기다려왔어. 재밌는 배틀을 하자!"라고 말하는데 슈는 "재밌는 배틀따위 없다. 이기는게 전부다. 너의 모든 것을 파괴해주겠다."라는 폭언을 날린다. 하지만 "나도 친구도 부숴지지 않아!"라고 응수하고, 배틀이 시작된다. 스프리건 레퀴엠은 좌회전 방어 모드로 중앙을 차지한다. 하지만 러쉬슛으로 연속적으로 공격하고 마지막으로 갓 슬래시로 오버 피니쉬로 승리한다. 그 후 "역시 배틀은 재밌어."라고 말하지만 슈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두번째 배틀이 시작된다. 이번에는 좌회전 공격모드로 바꿔서 배틀한다. 두 베이 모두 치열하게 부딪히는데 슈는 쿠르츠와 배틀했던 때처럼 바루토가 베이를 컨트롤하지 못하도록 유도한다. 그래도 전력으로 스프리건을 공격한다. 하지만 결국 스프리건의 공격을 못 이겨 튕겨나갔고 경기장으로 떨어지는 과정에 레퀴엠 슬래시의 공격이 리부트 드라이버에 닿아 드라이버가 산산조각 나 버리고 버스트 피니쉬로 패배한다. 그 후 슈에게 "이걸로 너와는 끝이다."라는 절교 선언을 들어버린다. 정말 불쌍하게도 눈물까지 글썽이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전개상 패배할 가능성이 높았고, 결국 2:1로 패배, 거기다가 리부트 드라이버까지 산산조각 난다. 2승 2패가 되었기 때문에 바루토의 결승 토너먼트 자력 진출은 불가능해졌다.[17] 배틀이 끝난 후 부숴진 리부트 드라이버를 손에 쥐고 가는 도중 손에 부숴진 리부트 드라이버를 보면서 분한 표정을 짓는데 갑자기 프리가 나타난다.

46화에서 갑자기 나타난 프리와 대화를 나눈다.

바루토: 뭐야...? 프리. ...이거 말이야?

프리: 망가져버렸네.

바루토: ...어.

프리: 분해?

바루토: '''당연하지! 져서 분하지 않은 녀석은 없어!'''

프리: 그렇지만 그는 친구잖아?

바루토: ...!

프리: 친구랑 하는 배틀은 이기든 지든 즐거워, 넌 그렇게 말했지?

바루토: 슈는 친구야. 하지만... 저런 녀석은 슈가 아니야.

프리: 그럼 뭔데?

바루토: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야?!

프리: 글쎄... 뭐였을까.

바루토: ...모르겠다고, 프리...

이후 벤치에서 친구들에게 부숴진 리부트 드라이버를 보여주며 이야기를 나누고, 이대로는 경기에 나갈 수 없기 때문에 란타로가 플뤼겔 드라이버를 빌려주겠다고 말하지만 발키리의 드라이버가 좋다고 하며 거절한다. 그리고 자신을 찾아온 조로, 크리스와 대화를 나누고 어딘가로 출발한다.

바루토: 조장의 마음은 기쁘지만... 역시 난 전부 발키리가 아니면 안돼. 망가졌으면 고치면 되니까.

조로: 잘 말했다!

바루토: 할아버지!

조로: 들었다, 너의 그 기합을.

바루토: 이거 고칠 수 있어요?

조로: 내가 못하는 것은 없어!

바루토: 그럼, 이번엔 슈에게 망가지지 않는, 강하고 멋지고 그리고 무진장 빠른 굉장한 드라이버로 해 줘요!

크리스: 후에 있을 싸움에 대비해서 준비를 하는 건 좋은 일이야. 하지만 쿠레나이 슈하고는 결승에서밖에 못 싸워.

바루토: 결승...

크리스: 그래, 그러니까 넌 무슨 일이 있어도 계속 이겨나가야만 해. ...저기 잠깐 같이 와 줄래?

바루토: 에?!

크리스: 너한테 보여주고 싶은 게 있어.

바루토: 보여주고 싶은 게 뭐에요? 어디 가는 건데요?

조로: 기대되지? 엄청 놀라게 될거다.

바루토: 엄청 놀라게 될 거?

바루토: 도착한 건가요?

크리스: 그래.

바루토: 오... 우와! 굉장해! 뭐야, 이 풍경은! 저한테 보여주고 싶은 게 이거였어요?

크리스: 에...? 아, 아니.

바루토: 우와! 야호!

프리: 으아아아아아아아!

바루토: ...? 뭐지?

크리스: 밑을 한 번 보도록 해!

바루토: 밑...?

프리: 으아아아아아아!

바루토: ...!!

프리가 훈련하는 모습을 보고 숙소로 돌아온 뒤엔 계속 이상한 동작을 하고, 뭘 하는거냐는 란타로의 물음에 계속 슈를 쓰러뜨릴 방법을 생각했다고 답한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방법을 모르겠으니 자러 간다고 말하면서 자리를 뜨고, 침대에 누운 후 "프리, 슈 나도... 나도 강해질 거야" 라고 독백한다.
그리고 조로가 리부트 드라이버를 얼티메이트 리부트로 재탄생 시켜주고, 드라이버를 장착한 뒤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서 연습, 모니터로 B조의 경기를 지켜보며 프리와 했던 대화를 회상한다. 그리고 프리와 루이의 대결이 시작되자 관객석에서 직접 지켜본다. 그리고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프리의 모습을 보고 당황한다.
47화에서 연습을 거듭하지만 얼티메이트 갓 리부트의 가속을 제어하지 못해 고전한다. 도중에 시스코의 조언을 받고 스트라이크 갓 칩을 뺀 후, 얼티메이트 리부트 드라이버를 제대로 사용하는 데에 집중하지만 반복된 연습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다루진 못한다. 이후 5경기에 나서 보아 알카세르와 대결. 배틀 초반부터 속공으로 바하무트를 몰아붙이지만 파이널 가드를 발동시키자 튕겨나간다. 그리고 얼티메이트 갓 리부트를 발동, 아직 속도 컨트롤을 제어하지 못해 폭주하고 벽에 충돌하지만 바운드 어택에 가속력을 더해 발동시킨 얼티메이트 바운드 어택으로 바하무트를 버스트 시키고 승리한다.
48화에서 쿠자가 쿠르츠를 이겨서 재대결이 성사된다. 1세트에서 트리거 어택을 받아내고 바운드 어택으로 다시 정면충돌, 동시 오버 피니쉬로 무승부. 2세트는 중앙에서 맹공에 당하고 튕겨나가다가 얼티메이트 갓 리부트를 사용하고 쿠쿨칸과 충돌해 동시에 버스트가 난다. 부품을 줍던 도중 얼티메이트 리부트 드라이버가 쿠르츠 쪽에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40화 때처럼 밟아 버리려고 할까봐 달려간다. 하지만 이번엔 그런 행동은 하지 않고 그냥 주워서 돌려준다. 그리고 이어진 3세트에서 완전하게 발동된 트리거 어택을 중앙에서 당하다가 얼티메이트 갓 리부트를 사용해 회피, 그리고 마지막 정면충돌에서 '''얼티메이트 바운드 제트 슛'''을 사용해 쿠쿨칸을 버스트시키고 승리한다. 그리고 쿠르츠와 서로 인정하며 다음 배틀을 약속한다. 배틀이 끝나고 보아와 대화하며 뉴욕 불즈의 대표가 아슈람임을 알게된다.
49화에선 다시 스트라이크 갓 칩을 장착했고 준결승에서 프리와 대결한다. 코믹스와 달리 프리가 처음부터 진심 모드를 발휘하고, 1세트에서 너싱 브레이크에 당해 발키리가 순식간에 버스트되어 2점을 먼저 내준다. 2세트에서 전과 같은 양상을 보였지만 얼티메이트 갓 리부트와 갓 슬래시의 연계로 파브닐을 오버 피니쉬시켜 1점을 따내고 2:1 상황이 된다. 그리고 프리에게 3번째 배틀도 자신이 이길 거라고 선언한다.
50화 3세트 시작, 초반 공격이 막혔지만 얼티메이트 갓 리부트를 사용해 너싱 브레이크를 사용한 파브닐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가 서로 정면 충돌, 결과는 동시에 버스트 피니쉬로 무승부였으나 각성한 프리가 신체에 이상이 생겨 크리스가 대신 기권을 선언하면서 부전승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가 끝난 후 와키야가 전용 헬기로 데려온 다이나, 켄스케, 자신의 가족과 재회의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훈련을 하면서 '슈는 싸우면 싸울수록 강해졌어... 이기고 싶어, 난 슈를 이기고 싶어!' 라고 독백한다. 이후 슈를 설득하지 못하고 돌아온 다이나와 켄스케의 이야기를 듣고, 망가진 베스를 보며 슈가 완전히 변해버렸다는 사실을 씁쓸한 듯이 받아들이고, 각오를 다진다.
그리고 다음날 결승전에서 슈와 대결, 발키리의 형상이 나타난 오라를 내뿜으며 1세트 돌입, 배틀 초반은 45화 때와 같은 경기 양상이 되어 회전력을 뺏기고 계속 공격을 받아 수세에 몰린다. 이에 얼티메이트 갓 리부트를 발동해서 위기를 모면하고 갓 슬래시로 레퀴엠 슬래시를 받아치지만 결국 위력이 부족했는지 발키리가 버스트되어 2점을 먼저 내주고 만다.
51화에서 결승전을 이어간다.

2세트 시작 전

슈: 사라져라, 아오이 바루토!!

바루토: 흥! 사라지거나 하지 않아! 절대로 말이야! 그렇지? 파트너!

바루토: 슈, 역시 대단해. 너는

(과거 회상)

바루토: 그렇기 때문에 더욱, '''너한테는 절대 지지 않아!!'''

슈: ...! 끝내 버리겠어!

최고의 슛을 쏘겠어!

(스프리건의 형상을 목격한다)

스프리건? ...!!

3!!

2!!

1!!

'''(날아올라! 바루토!!)'''

Go-- 슛!!

2세트에서 코믹스 때와 마찬가지로 하이점프 샷을 사용하고, 첫 공격이 러버 파츠에 닿아 무력화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가자!)'''

발키리... '''얼티메이트 갓 리부트!!'''

이 반동으로 축이 들어가 얼티메이트 갓 리부트가 발동, 그리고 카운터 브레이크를 회피한 뒤 갓 슬래시를 직격시키고 스프리건 레퀴엠을 버스트 시키며, 2:2 동점 상황을 만든다.

2세트가 끝나고

바루토: 소리가 들렸어. (발키리가 빛난다) 응!!

슈, 나 아까 봤어. 스프리건을.

(과거 회상)

바루토: 쿠레나이 슈가 죽고, 스프리건만이 남았다는 거야? '''그런 거 난 인정할 수 없어! 절대로 인정 못해!!'''[18]

슈: 나는... 스프리건! (스프리건 레퀴엠의 모습이 덧씌워지면서) 너를 파괴하겠다!!

바루토: 슈는... '''슈야!!'''

(과거 회상)

바루토: 슈, 난 네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왔어. '''네가 있었으니까!'''

이후 3세트의 공중 더블 버스트를 시작으로 17세트까지 무승부가 난다.

'''슈, 네가 슈이기 때문에 더욱, 난 꼭 이긴다!!'''

'''(믿고 있어! 바루토!)'''

'''믿고 있어! 파트너!'''

그리고 18번째 배틀에서 러쉬 슛으로 밀어붙이다가 스프리건을 튕겨버리지만 충돌을 통해 공격 모드로 바꾼 스프리건 레퀴엠의 역공을 받고, 레퀴엠 슬래시를 정통으로 맞는다. 하지만 공격을 버텨낸 뒤 경기장 끝에서 얼티메이트 갓 리부트를 발동, 동시에 얼티메이트 플래시 슛을 사용하고 갓 슬래시를 연계시켜 스프리건 레퀴엠을 버스트, 승리하고 갓 블레이더스 컵의 우승자가 된다. 그리고 쓰러져 있는 슈를 일으켜주고, 좀 더 하고 싶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배틀을 시작한다.[19]
경기를 마친 후 슈와 대화를 나누고, 베이고마 학원 친구들과 BC솔 멤버들과 함께 파티를 즐긴다. 시작하기 전 자신이 나폴리탄을 만들어 줬다가 모두에게 맛없다고 까인 뒤 시무룩해진다.
이후 챔피언 시상식에 등장. 이번에도 긴장하다가 등장 타이밍을 못 맞추고, 발을 헛디뎌서 데굴거리다가 쓰러진다. 그리고 다시 일어서서 '''"난 누가 상대라고 해도 반드시 이겨! 자 하자, 베이 배틀!!"''' 이라고 말하면서 버스트 갓의 막을 내린다.

2.1. 코믹스 판


코믹스판에서는 프리와의 월드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스트라이크 갓 칩을 장착하고 1st 배틀에서 그 드레인 파프니르를 버스트 시키고 선취점을 획득한다. 하지만 2nd 배틀에서 발키리도 파브니르에게 버스트 당한다. 3rd 배틀은 동시 오버 피니쉬, 재경기에 나섰으나, 결국 프리는 지쳐가고 오른팔이 안 움직여져서 리타이어 하는 바람에 바루토는 부전승으로 결승진출의 길을 걷게 된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루이와 슈의 배틀이 끝나고 경기장을 나가던 슈를 마주하고, 슈는 아직도 내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거냐며 무시한다. 그러자 바루토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루이와 롱기누스는 전력으로 싸웠어!! 져도 끝난 건 아니잖아!! 다음에 잘하면 돼. 그런 말을 꼭 해야했어?" 라고 말한다. 그리고 슈는 "아니. 지면 끝난다. 나에게 향해 오는 베이는 모두 파괴한다. 너도 마찬가지야 바루토. 그리고 내가 최강이 된다." 라는 충격적인 말로 대꾸하고, 이를 들은 바루토는 "너 정말 변했구나. 내가 알고 있는 슈가 없어졌다는 걸 잘 알았어." 라고 말하지만 슈는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을 텐데, 쿠레나이 슈는 죽었다. 나는 스프리건이다." 라고 당당히 대답, 바루토는 식은 땀을 흘리며 "스프리건!??"이라며 경악하나 곧 이어 슈한테 "베이는 그런게 아니야. 내가 이겨서 눈 뜨게 만들어주겠어." 라고 선전포고, 슈가 무덤덤하게 "무리야. 너는 약해."라고 하자 바루토는 지지 않고 "보여주겠어. 나와 내 친구의 힘을."이라고 대답, 그리고 대화를 마친 후 1기 14~15화 때처럼 결승전에서 슈와 대결한다.
대결하기 전 다시 "베이를 날려버리고, 눈 뜨게 만들어주겠어."라고 말하지만 슈는 "파괴해주지!"라는 말로 응수한다. 그리고 대결이 시작되는데 첫번째 배틀은 얼티메이트 갓 리부트까지 썼지만 스프리건이 레퀴엠 스핀으로 흡수한 후 날려버리고 슈에게 "바루토 너는 나를 이길 수 없어. 영원히!"라는 말을 듣고 레퀴엠 슬래시로 공격당해 버스트패 당하고 슈한테 "이걸로 알겠어? 너와 나의 힘의 차이를... 기억해봐... 처음부터 그랬어. 첫 배틀부터 너는 나를 이기지 못했어!! 다음에는 발키리를 부숴버리겠다!!"라는 도발을 받자 슈가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를 파괴하는 회상을 하며 "슈와 스프리건이 하나가 되버렸어!"라며 경악은 했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두번째 배틀에서 레이스 샷 자세를 취하며 동료들과 루이를 놀라게 하며, "가자! 친구 필살기로."라는 말을 하며 레이스 샷과 하이점프 샷을 사용, 또다시 레퀴엠 스핀으로 흡수할려고 하지만 실패할 뿐만이 아니라 스프리건이 날아가버리기까지 한다. 그래도 경기장 벽에 부딪혀 다시 경기장에 내려가지만 '''갓 플래시 슛'''과 함께 '''얼티메이트 갓 슬래시'''라는 기술로, 스프리건 레퀴엠을 버스트 시킨다. 그걸 본 슈는 "바루토..."라면서 바루토를 강하게 째려보고 바루토는 "이제 결판을 내자!"라는 말로 세번째 배틀이 시작된다. 배틀이 시작하기전 친구들이 응원하고 긴장을 하는데 "하지만 상대는 슈... 두근거림이 멈추지않아!"라고 독백해 슈와의 배틀을 즐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슈는 "이기는 건 나와 스프리건이다."라고 말하지만 바루토는"슈 나는 네가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 네가 있었기 때문에 나는 강해졌어!"라고 슈를 적이 아닌 라이벌로써 생각하며 배틀을 한다. 결과는 동시 버스트였고 그 뒤 계속 무승부가 나다 그 과정에서 레이스샷을 쓰면서 계속 넘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지쳐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바루토의 회상을 한 슈가 "바루토 너와는 친구였지. 그래서야. 그래서라고.너에게만은 죽어도 질 수는 없어!!! 죽어도 질수없어!!!"라는 말을 하자 자신 또한 "슈 너는 계속 나를 이겨왔어. 그래서 나도 너에게 절대로 질 수없어!"라며 마지막 배틀에서 스프리건 레퀴엠을 버스트 피니시 시키는 데 성공하여 승리, 프리의 뒤를 이어 세계 챔피언이 된다. 그 후 슈에게 가며 손을 내밀며 "즐거웠어."라는 말을 하는데 슈는 "바루토 나는..."이라며 어떻게 할지 모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바루토는 슈의 손을 잡으며 "나는 즐거웠어. 너는 어땠어?"라고 슈에게 물어보자 슈 또한 "즐거웠어."라는 말을 한다. 그 후 슈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그치. 우리 다음번에도 재밌는 배틀을 하자!"라고 말하고 세계 챔피언 시상식을 받는다.

3.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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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무패를 이어가고 있는 세계 챔피언.

2년 전, 스페인에 걸쳐 전 세계의 라이벌들을 물리치고 No.1 블레이더가 되었다.

호기심이 많고 도전하는 정신을 가지고 있다.

강해지기 위해서라면 노력은 아끼지 않는다.

타인에게 부드럽고 똑바른 마음으로 부딪쳐 간다.

친구, 발키리와 함께 베이 배틀을 하는 것을 무엇보다도 좋아한다.

초제츠 TVA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구

1, 2기의 바루토는 슈와 라이벌 구도였으나 3기부터는 새로운 메인 주인공인 아이가, 그리고 1기 전국대회 결승전에서 붙었고 2기부터 악연을 이어간 루이와 라이벌 구도가 되었다. 특히 바루토는 루이와 등을 맞대고 라이벌임을 의식하게 된 것도 그 이유인 듯. 그리고 주인공이 바뀐 탓에 초제츠에서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다.
코믹스 첫 등장부터 미라가 되어 있는 모습으로 쓰러져 있다가 지나가던 아카바 아이가가 이를 보고 도와준다. 그리고 주변 안내를 받다가 베이 트레이너인 아이가의 아버지에게 발키리를 초Z베이로 진화시켜달라고 부탁하고, 곧바로 작업에 들어가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를 위닝 발키리로 진화시킨다.[20][21] 그리고 슛을 해보고 초Z 베이의 위력을 체감한 후 인사를 나누고 자리를 뜬다.
이후 길을 잃어서 다시 되돌아왔다가 제트 아킬레스를 완성시킨 아이가와 배틀, 아이가를 밀어붙이면서 위닝 어택으로 결정타를 날린다. 그러나 아킬레스가 공격을 버티고 제트 버스터로 역공을 가해 발키리가 튕겨나가서 당황하나 오버 피니쉬되기 전 아킬레스가 먼저 버스트되어 승리, 배틀이 끝난 후 분해하는 아이가에게 더 강해지고 싶다면 베이고마 학원에 가보라고 추천한다.
TVA 1화는 마찬가지로 숲에서 헤매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발키리를 돌리고 쓰러진 방향으로 가려다가 발키리를 떨어뜨려 버리고, 그걸 잡으려다 절벽 아래로 굴러떨어지는 걸 발견한 아카바 아이가가 구해줘서 위기를 겨우 넘긴다. 그리고 길을 알려달라고 부탁한 후 아이가를 따라가고 달리기로 경쟁하다가 서로 친해진다. 이후 전개는 코믹스와 거의 동일. 차이점은 배틀이 끝난 뒤 아이가가 먼저 뛰쳐나가서 베이고마 학원에 가보라고 권유하는 장면이 사라졌고, 마지막에 아이가의 동생에게 길을 안내받는 장면이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4화에서 등장. 쿠르츠와 타이틀 매치를 벌인다. 1, 2세트를 거쳐 1:1 동점 상황이 되고, 3세트에서 메탈 슬래시를 사용해 쿠쿨칸을 버스트시키고 승리한다. 아무래도 위닝 발키리를 완벽하게 다룰수 있게된것 같다.

5화에서 루이와 타이틀 매치를 벌인다. 1세트는 드래곤 스트림에 당해 버스트로 2점을 내주지만 2세트에서 러쉬 슛과 위닝 플래시 슛을 선보이며 블러디 롱기누스를 버스트시켜 동점. 3세트는 동시 오버 피니쉬로 무승부, 그리고 정면 충돌로 일어난 충격에 경기장이 완전히 파괴, NO CONTEST가 되어 결과적으로 챔피언 자리를 지켰다. 판정이 내려질 때와 경기를 마치고 돌아갈 때 표정을 보면 별로 탐탁치 않은 듯 하며, 3세트에서 기합을 과하게 넣고 슛을 날린 것 때문인지 손에 통증을 느낀다.
6화에서 아이가와 루이를 동반한 삼파전에서 챔피언 자질이 의심될 정도로 너무나도 빨리 루이와 함께 동반 패배하는 장면이 나왔으나, 그건 전부 아이가의 꿈.
13화에서 시스코 칼라일과 타이틀 매치를 벌인다. 러쉬 슛과 위닝 플래시 슛을 이용해 공격하고 사탄이 롤러 드리프트로 피하자 위닝 제트 슛을 사용, 사탄을 버스트 시키고 3:2로 승리한다. 그리고 파이와 마주치게 된다.
16화에서 배틀 크루즈 쉽 대회의 개최를 선언하는데, 인터뷰나 카메라 앞에만 서면 긴장하는 약점을 극복하지 못한 건지 또 긴장하고 발을 헛디뎌 넘어진다. 그러나 곧바로 정신을 차려 일어서고 대회 개최 선언을 성공적으로 마친다. 이후 크리스티나 쿠로다와 함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본다.
27화에서 드디어 아이가와 첫 공식 배틀을 한다. 첫배틀에서는 1화에서의 상황과 비슷하게 연출이된다. 저번처럼 두 베이가 거의 동시에 날아가는데, 아킬레스는 가까스로 다시 경기장 안으로 들어와서 오버피니쉬로 1점을 내주게 된다.
28화에서는 두번째 배틀이 시작. 이번엔 위닝제트 슛으로 아킬레스를 버스트시키며 2점을 획득, 2:1이 된다. 이 때문에 아이가의 흑화가 더욱 강렬해져서 막상막하가 되고, 바루토도 위닝플래쉬 슛+위닝제트 슛으로 전력을 다한다. 하지만 결국 위닝 발키리가 부서지면서 3:2, 챔피언 타이틀을 아이가에게 넘겨주게 된다.
31화에서 다시한번 아이가 아버지, 아카바 타이가를 찾아가 다시 한번 챔피언이 되고 싶다고 힘을 달라고 한다. 그리고 타이가와 함께 초Z 발키리를 설계한 후 밤이 될때까지 작업해 완성시킨다.
32화에서 프리가 타이가와 바루토를 찾아오고 새로운 발키리를 완벽하게 다루기 위해 프리와 연습 배틀을 한다. 그렇게 연속으로 계속 버스트로 패배하다 어떻게 다루는지 깨닫고 빠른 속도로 회전한 후 슛을 쏴서 초Z 각성을 활성화하고 가이스트 파브닐을 버스트 시킨다. 여담으로 그 전에 300번이나 배틀을 하고도 슛파워가 줄지 않았다고 한다.
35화에서 데드 그랑을 찾아가며, 슈와 재회한다.
36화에서 하츠와 타이틀 매치를 벌인다. 이전과 다르게 초Z윙이 펼쳐지지 않았고, 위력이 부족한 탓인지 오버 피니쉬로 선취점을 빼앗긴다. 하지만 이내 여유롭게 웃으며 불타오른다고 말한다.
37화 2번째 배틀에서도 초Z윙이 펼쳐지지 않았다. 하지만 초 발키리 슬래시로 하데스를 밀어붙이고 초 제트 슛의 파워로 들이받아 하데스와 동시에 스타디움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간발의 차로 발키리가 늦게 떨어져서 1포인트를 가져온다. 3번째 배틀에서 발키리와 유대를 다지며 슛을 해 초Z 각성을 성공시키며, 하데스의 데드 그래비티를 초 플래시 슛으로 받아내면서 마지막 일격을 날리고 하데스를 버스트시키며 3:1로 승리,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43화에선 프리 데라호야를 찾아가면서 대화를 한다. 이후 파이가 가이스트 파브닐을 파괴하자, 이런 건 배틀이 아니라고 하며, 파이에게 배틀을 신청을 하나, '너는 가장 마지막 먹잇감이다'라는 최종전 선언과 함께 거절당했다.
45화에서 키트와 대결, 아이가들이 늦게 도착한 탓에 전반부의 상황을 알수는 없지만 도착한 직후, 에어나이트를 버스트 시키며 2:2 동점 상황을 만들어낸다.[22] 마지막 세트에서 초Z 각성의 약점인 초Z 윙을 간파당해 위기에 몰리지만 이 초Z 윙을 공략하기 위해 키트가 부딪혀온 부분이 바로 발키리 레이어의 어택포인트 였기에 이를 이용, 초 발키리 슬래시를 사용하여 버스트 시키며 4:2로 승리한다.
47화에서 슈와 파이의 배틀을 구경한 후 화를 내며 배틀을 신청했으나, 아카바 아이가가 난입하여 무산되고 바루토 대신 아이가가 파이와 배틀하게 됐다.
50화에서 파이를 이긴 아이가와의 타이틀 매치가 결정되면서, 초제츠의 EX 보스로 등극한다. 다음 화에서 배틀을 시작할 예정.
51화에서 경기 시작 전에 경기장으로 달려오다가 넘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도짓코 기믹을 아직까지 버리지 못한 모양.(...)
1세트는 동시 버스트 피니쉬로 무승부, 2세트도 동시 오버 피니쉬로 무승부가 되는 듯했으나 아킬레스가 조금 늦게 떨어져서 1점을 빼앗긴다.
3세트에서는 아킬레스의 공격으로 초Z 각성이 해제되나, 1기 때의 배리어블 드라이버처럼 에볼루션 드라이버를 대각성시키고 속도를 올려 '''초Z 각성을 부활시킨다.''' 그렇게 최고 속도로 아킬레스에게 돌진하여 버스트 승리, 2:1로 앞서 간다.
4세트에서도 아킬레스를 몰아붙이고 끝내 아킬레스를 공중으로 띄워서 아이가를 위기에 몰아 넣지만, 공명을 최대로 끌어 올린 아이가가 아킬레스를 경기장으로 복귀시키고 드라이버를 어택 모드로 바꿔 역공을 가하고, 발키리가 버스트 당해 3:2로 패배하여 챔피언 타이틀을 아이가에게 넘겨 주게 된다.

4.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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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GT 베이인 슬래시 발키리를 사용하는 최강의 베이블레이더. 주인공인 고류 드럼을 제자로 두고 있다.
1화 시작부분에서 드럼과 델타에게 자신의 베이, 최초의 GT 베이인 슬래시 발키리를 보여줬다. 이후 드럼과 연습시합,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황금빛으로 빛나는 발키리로 단 한번에 드럼의 베이[23]를 버스트 시킨다.
6화 마지막에 등장, 후미야에게 승리한 드럼의 기사를 델타에게 보여준다.
7화에 등장,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와 드럼을 만나러 빅토리즈에 온다. 아마네와의 배틀에서 킵 카운터를 버텨낸 후 버스트로 승리한다.
드럼과의 배틀에서는 어택형끼리 호각으로 겨루다 시합 도중 1화처럼 발키리가 금빛으로 빛나고, 윙 슬래시로 버스트 시킨다. 이후 클럽의 멤버들과 연습한 후 떠난다.
8화에서는 베이 카니발 개최식에 등장한다.
14화에서 델타가 BC솔을 그만둔다고 하자 망연자실한다.

'''좋은 소리지? 잘 왔어, 델타!'''

36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아포칼립스에 패배하고 절망한 상태로 BC솔에 돌아온 델타를 특유의 태양같은 밝은 미소로 맞이해 준다.[24]
39화에서 델타의 마스터 디아볼로스 제작을 도와준다.

'''최강의 팀 완성이네.'''

42화에서 빅토리즈에 찾아온다. 그런 뒤, 들에게 WBBA에서 새로운 스타디움인 스피드 더블 스타디움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둘에게 시범 배틀을 부탁한다. 빅토리즈 멤버들과 관람하다가 도중에 난입한 아서 퍼시벌을 보고 놀라다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마지막 선수를 누구로 할지 고민하던 드럼에게 델타를 추천한다. 팀이 결정되며 최강의 팀이 결성되었다고 말한다.
50화에서 아카바 아이가와 함께 GT 아레나에서 쿠사바 아마네의 경기를 지켜본다.
GT에서는 배틀을 몇 번밖에 하지 않아서 배틀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5.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슈퍼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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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트위터 1000RT가 되면 모습을 공개하는 이벤트를 시작, 몇 시간 뒤 1000RT가 채워져 모습이 공개되었다. 상의는 1, 2기 때 옷이 긴팔로 리메이크되었고 바지는 3기, 신발은 1, 2기의 것이 리메이크되었다.
초제트 첫 화에서부터 아이가를 간발의 차이로 이기고 28화에서 진 것과 달리 슈퍼킹은 처음부터 상당히 강하게 나온다. 주인공 교체로 벌써 쇠퇴기가 오나 싶었던 우려와 달리 초제트는 아직 성장기였고 슈퍼킹에 와서야 성숙기가 온 것이다.
1화에서 키야마 란타로, 시스코 칼라일과 함께 레전드 블레이더로 소개된 다음 셋이서 배틀을 한다. 배틀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2화에선 아사히 형제와 배틀한다. 먼저 휴우가와 프리배틀을 하는데 하이페리온을 단 한방에 버스트시키고, 그 다음엔 히카루와 배틀을 한다. 초반엔 꽤나 호각으로 싸우다가 바루토가 브레이브 소드를 사용해 헬리오스도 버스트 피니쉬 시켜 바루토가 승리한다. 7화에서도 승리.
17화에 오랜만에 등장, 스페인에서 동상에 기대어 노을을 쳐다본다. 그리곤 주머니에서 발키리를 꺼내들며 "레전드 페스티벌이 기대돼. 발키리, 너도 그렇지?"라고 한다. 슈를 만나고 레인이 자신과 같은 길을 원치 않았고, 그래서 불즈에 데리고 왔다며 그의 고민을 듣게 된다.
20화에서 BC 솔에서 훈련하는 모습으로 등장.
22화에서는 아오이 바루토, 아카바 아이가를 전멸시키겠다는 렌의 도발을 듣었는데, 옆에서 발끈하는 아이가와는 다르게 바루토는 웃어넘긴다.
24화에서는 란타로, 시스코와 바루토, 프리의 태그 배틀, 파브닐과 날린 평타가 사탄의 3단 디펜스에 무력화되자 곧장 필살기 브레이브 소드를 발동, 하지만 자폭을 감수한 란타로의 필살기 글라이드 토네이도에 동시 버스트가 난다. 이후 사탄과 파브닐의 필살기 정면충돌 후 파브닐이 사탄보다 두 바퀴 정도 더 오래 돌아서 태그 배틀에서 승리를 거머쥔다.
27화에서 휴우가와 태그를 맺고 프리, 루이와 배틀. 중앙에서 발키리가 파브닐과 대치하는데, 하이페리온이 중앙으로 가자 프리가 너싱 브레이크를 발동시키고 탈출하여 하이페리온과 충돌한다.
뒤이어 롱기누스의 공격을 받고 튕겨나가지만 어퍼 층에서 가속하고, 중앙에서 네 개의 베이가 일제히 격돌한 후 다시 날아가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발키리가 하이페리온에게 추진력을 전해주고 자신은 희생하며, 하이페리온이 파브닐과 롱기누스를 오버 피니쉬 시키면서 태그 배틀에서 승리,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배틀 후 렌에게 '''"아오이 바루토, 결승은 너와 하겠어. 예고하지. 너의 베이블레이드는 거기서 끝이다!"'''라는 도발을 듣고, 그 뒤 월드 스프리건을 완성한 슈와 배틀한다.
28화에서 준결승 상대가 휴우가로 확정되고, 아이가를 꺾고 결승 진출이 확정된 렌에게 다시 한 번 "'''다음은 너다. 아오이 바루토!'''"라는 도발을 듣는다.
29화에서 휴우가와 대결한다. 1세트에서는 간발의 차로 하이페리온을 오버 피니시 시키면서 1점을 가져간다. 2세트에서는 경기장에 안착하자마자 어퍼층으로 가서 가속하고 곧바로 하이페리온을 밀어붙인다. 하이페리온에게 익시드 카운터를 맞고 날아가지만 경기장 외곽에 안착하며, 신기술 '''브레이브 플래시'''를 시전하고 드라이버를 경기장 외곽에 마찰시켜서 엄청난 속도로 질주한다. 이때 휴우가가 플레어를 각성시켰음에도 하이페리온을 버스트 시키면서 스코어 3:0으로 완승한다.
30화의 결승전에서 렌과 배틀한다. 초반에는 러쉬 슛으로 밀어붙이고 렌이 반격하자 브레이브 소드로 맞선다. 두 베이 모두 경기장 밖으로 날아가지만 간발의 차로 발키리가 먼저 떨어져서 1점을 내준다.
31화에서 2세트를 이어가는데, 이번에도 러쉬 슛으로 밀어붙이지만 바리언트 월에 밀려 날아간다. 하지만 어퍼층으로 올라가서 에볼루션 드라이버를 각성시키며 가속하고, 강화된 브레이브 플래시를 시전하며 빠르게 질주한다. 그대로 경기장 중앙에 있던 루시퍼에게 돌격하며 루시퍼의 배리어를 접히게 만들고 오버 피니쉬 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린다.
3세트에서는 시작하자마자 루시퍼의 배리어 날을 접히게 만들고 공중으로 날려버리나, 오히려 렌이 고양되어 최대의 플레어를 시전한다. 곧이어 루시퍼의 공격으로 발키리가 날아가지만 경기장에 안착하고, 루시퍼와 중앙에서 접전을 펼치다가 브레이브 소드를 시전하며 루시퍼의 신 필살기 바리언트 디제스터에 맞선다. 그러나 발키리가 공중에 떠오르고 '''그대로 버스트된다.''' 결국 3:1로 패배하면서 레전드 페스티벌 우승을 렌에게 내주게 된다.
32화에서는 드럼과 함께 본바즈를 찾아간다. 히카루와 드럼의 시범경기를 보는데 헬리오스의 밑부분이 빛을 내면서 질주하자 "플레어..."라고 말하며 놀란다. 잠시후에 드래곤과 헬리오스가 부딫혔을때 헬리오스의 락이 풀리면서 숨어있던 날이 튀어나오고 이로인해 드래곤이 오버 피니시 되자 한번 더 놀란다. 그리고 바루토는 휴우가와 시범경기를 하는데 하이페리온도 아까의 헬리오스처럼 밑부분이 빛을 내며 질주하자 플레어라고 독백한다. 그리고 휴우가가 락이 풀리면 어택날이 커지는 신기술 '리미트 브레이크 번'으로 2번이나 발키리를 날려버리자 놀란다. 곧이어 바루토도 반격을 시도했고 중앙에서 두 베이가 강하게 격돌한 결과 동시 오버 피니시로 무승부가 났다.
이후 노을이 질때까지 쉴틈없이 배틀을 했고 모두 기진맥진이 된 상태가 되었을때 해변가로 나가서 과거회상을 한다. 이후에 란타로가 나오자 함께 대화하는데 잠시후에 멀리서 란지로가 달려오자 란지로 쪽을 본다.
33화에서는 슈와 렌이 배틀하는 곳을 찾아간다.
37화에서는 란타로와 팀을 하게 되고, 레전드 슈퍼 태그 리그에 출전한다
39화에서는 루이&드럼 팀과 붙었지만, 루이와 드럼의 궁합으로 인해 패배하게 되고 1라운드에서 포인트를 얻지 못했다.
42화에서는 아사히 형제와 붙게 된다. 하이페리온과 헬리오스가 양쪽에서 발키리를 공격하려고 했으나 발키리는 중앙으로 피하고 하이페리온과 헬리오스는 팀킬이 일어났다. 그 후 발키리와 라그나로크가 하이페리온과 헬리오스를 버스트 시키면서 승리를 하게 되고, 2라운드에서 1포인트를 얻는데 성공했다.
43화에서는 프리&시스코 팀과 붙게 된다. 발키리와 라그나로크가 중앙에 있는 얼티밋 스톰으로 속도를 높이고 경사로를 이용해 파브닐과 사탄을 오버 피니시 시키면서 승리하게 된다.
45화에서는 아이가&란지로 팀과 붙게 된다. 란지로의 라그나로크의 하이퍼 토네이도로 란타로의 라그나로크가 공중으로 날아가고, 토네이도를 이용해 공격하는 아킬레스에 의해 공중 버스트 된다. 그 후 발키리마저 '''인피니트 버스터를 사용해 떨어지면서 공격하는 아킬레스'''에 의해 오버피니시 되고, 4라운드에서 패배하게 된다.
48화에서는 슈&렌 팀과 붙게 된다. 배틀 초반 발키리와 라그나로크는 싱크로 라이트닝을 이용해 루시퍼를 공격하려 했지만 스프리건이 먼저 루시퍼와 충돌을 해 루시퍼를 밀어버리고, 본인이 공격을 당해주면서 루시퍼를 공격하는데 실패한다. 하지만 곧바로 루시퍼를 연속 공격하고, 스테미너가 다 된 틈을 노려 라그나로크가 공격을 시도한다. 그러나 루시퍼의 리미트 브레이크 디엔드에 의해 라그나로크는 내려 찍히게 되고 버스트가 된다. 그런데 그 버스트가 된 라그나로크 뒤에 발키리가 브레이브 소드를 사용해 오면서 기습 공격을 하게 되고, 그대로 루시퍼는 오버피니시 된다. 그 후 발키리와 스프리건은 오랜 접전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 접전 끝에 발키리가 마지막 충돌로 스프리건보다 조금 더 오래 돌면서 5라운드에서 승리하게 된다.
49화에서는 아사히 형제와 재경기를 하게 된다. 하이페리온이 얼티밋 스톰으로 가속한 뒤 버닝 스트라이크를 사용하지만, 발키리가 브레이브 소드를 이용해 튕겨 낸다. 하이페리온과 헬리오스는 팀킬이 일어나고 그 뒤로도 서로의 합이 맞지 않는 사이에 라그나로크가 마하 토네이도를 이용해 가속하고, 발키리도 라그나로크 뒤로 합류하면서 가속하게 된다. 그 후 발키리가 경사로를 이용해 공격을 시도하지만 다시 한 번 버닝 스트라이크를 이용해 공격하는 하이페리온과 정면으로 충돌하게 되고 하이페리온은 버스트, 발키리는 오버피니시 된다. 그 후 라그나로크와 헬리오스는 동시 스핀피니시가 되면서 첫 번째 배틀은 무승부로 끝났다.


[1] 이때 카오게이를 보여주면서 다이너를 쫓아가는 장면이 압권.[2] 그 훈련을 제안한 사람은 바로 란타로인데, 란타로가 그 약점을 극복 못 하면 결승전에 못 올라간다고 들은 주저하는 바루토를 보면서 험담을 듣고 제대로 러시 슛을 쏘는 특훈(...)을 하자고 했다. 근데 그 특훈에서 바루토는 거의 다 성공하지 못하지만...딱 겨우 한 번 정도 성공한다.[3] 콘다는 신기술을 쓸 것이라 생각해서 힘을 더하고 경기장 외각으로 슛을 쐈지만, 예상한 것과 반대로 바루토가 러쉬 슛을 사용해서 역으로 카운터당했다.[4] 이게 주인공 보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현실에서도 이런 경우는 드물게 볼 수 있다. 주인공 보정보다는 운이 좋았던 것에 가깝다.[5] 코믹스에서는 바루토가 우승했다.[6] 애니메이션은 꿈에서 본 베이블레이드, 코믹스판에서는 디스크와 드라이버도 바루토의 디자인이 베이스로 되어있다.[7] 코믹스판에는 입단 희망자는 시스코만으로 재대결 할 수 있었던 것도 이 때였다.[8] 이때 키야마 란타로 역시 오너의 배려로 함께 입단하였다.[9] 이전 경기에서 보인 건 그냥 우연. 18화에서 아주르 아이(블루 아이)에게 도발을 들을 때까지 축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알지 못했다.[10] 그곳에 슈가 있다는 이유는 코무라사키 와키야 항목 참고[11] 레드 아이가 슈의 스프리건을 가지고 있었으니 슈는 여기에 왔다는 확신을 얻었기 때문에 슈가 어떻게 됐는지 확실하게 알기 위해서다.[12] 바루토가 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13] 우리가 살아있으니 슈도 반드시 살아남았을 것이다.[14] 처음에 바루토가 그렸지만 그림이 워낙 엉망이라 기각당하고 쿠자가 그린 것을 채택했다.[15] 이번 마지막 대결에서는 발키리가 적을 베는 뱅크 씬을 사용하지 않고 발키리가 지니어스에게 어퍼컷(...)을 날리는 모습이 나온다.[16] 1차전의 엑스트라, 로열스전 가젬 마다르, 리오스전 손 루웨이, 사쿠엔지 카이자, 뉴욕 불스전 죠슈아 분. 엑스트라를 제외해도 팀 에이스와 BIG 5 세 명을 상대해서 승리했다.[17] 바루토가 결승 토너먼트 진출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 상대인 보아를 반드시 이기고, 쿠자가 쿠르츠를 이긴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이렇게 되면 바루토와 쿠르츠가 3-2로 승패 상황이 같아지며, 결승 토너먼트 진출 결정전을 벌이게 된다.[18] 이 장면에서 작중 처음으로 격한 분노를 표출한다.[19] 현실 완구 배틀로 51화의 장면들을 재현한 사람이 있다.[20] 발키리를 조립하던 도중 레이어-디스크-드라이버 순으로 끼워야 하는데 레이어-드라이버-디스크로 조립하는 오류가 있다.[21] 이 때 바루토가 '''2년 동안 무패로 세계 챔피언 자리를 지켰다고''' 언급된다.[22] 이는 키트가 상당한 실력자라는 뜻인데, 아이가 도착 직후 버스트 피니시로 2:2 동점을 만들어냈다면, 바로 이전 스코어는 키트가 2:0으로 앞서고 있었다는 것이 된다. 알다시피, 초Z 각성중인 발키리는 버스트 되지 않으므로, 이는 키트가 경기 시작 직후부터 2연속으로 오버/스핀 피니시 따냈다는 소리가 된다. 그 바루토를 상대로...[23] 에어나이트 버티컬 볼카닉[24] 바루토 특유의 대인배 성격을 보여주는 모습. 애초에 멋대로 나가버렸던 데다가, 원작 코믹스 기준으로 보면, 자신에게 폭언까지 헀었음을 감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