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 신산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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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성우는 후루카와 마코토.
RC 타입은 코카쿠. RC세포 값은 980.[1]
특등 수사관인 아우라 키요코의 조카[2] 라고 한다. 59화에서 나머지 샤오 진리 히게마루 토우마과 첫 등장. 샤오와 히게마루는 서로 몇 체 구축했느냐 비교하는 와중에 혼자 뭔가 동떨어진 듯한, 심히 소극적인 이미지를 보여준다. 규동을 먹고 배탈난 것으로 추정되는 요네바야시의 어깨를 주물러주는 역으로 등장(...) 이후 61화에서는 어머니와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혈연에 비해 성격은 내성적이며 능력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듯.
2. 작중 행적
우리에를 따라 루시마 전에도 참전하여 활약을 하다가 무츠키를 압도하고 있던 플로피와 교전, 샤오 진리가 앞에서 신경을 끄는 사이 뒤로 파고들어가 카구네를 플로피 등에 꽂아 꿰뚫어버려 하게마루가 정면에서 카구네를 양어깨에 꽂아버리게끔 활약을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달려드는 플로피에게 카구네를 잡혀 카구네 채로 짜부라지고,[3] 턱을 가격당한 뒤 쓰러진 사이에 다리관절을 베이고 만다. 다만 히게마루가 아우라가 재생할 시간을 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전력상으로는 히게마루보다 강한 듯.
루시마 토벌전이 끝나고 난 후로 요네바야시의 언급으로 척안의 왕에게 호되게 당한걸로 보이는 숙모에 대한 걸 알게 된 후론 척안의 왕에 대해 복수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무츠키와 함께 스즈야반에 합류하여 활약하는데, 기존에 보여줬던 내성적인 모습과는 달리 심히 얀데레적인 표정으로 잔혹하게 피에로마스크를 살해하고 있는 장면이 보여진다.[4] 숙모의 우려대로 지나친 복수심이 광기를 불러온듯.[5] 헌데 지금까지 죽인 피에로들이 인간이라는게 밝혀진다. 이후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걱정이다.
re 114화에선 무츠키가 상의를 탈의한 채로 하이세[6] 를 껴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지만,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하며, 단지 '''죽일 수만 있다면 뭐든 좋다'''라는 말로 광기를 표출한다. 다만 사사키 하이세를 표적으로 하는것을 보면 숙모인 아우라 키요코가 코쿠리아에서 사사키 하이세에게 당한것에 대한 복수심으로 보인다.
결국 그렇게 수비전이 끝나고, 새로운 국장 취임식에 등장. 현장에서 참수당하는 카네키 켄[7] 을 보며 히죽댄다.
결국 쿠로이와의 약혼녀와 관련된 단서를 찾아낸 토오루를 뒤따라가 Re 카페에서 카네키를 만나 교전하게 된다.[8] 이후 카네키를 몰아붙이다 결국 발을 밟아 움직임을 막은 사이에 복부를 찌르는데 성공하지만, 이내 억제제 효과가 풀린 카네키에게 역공을 당해 사지가 꿰뚫리고 비명을 지르며 리타이어. 이후 토우카, 카네키를 놓치고 죽여버리겠다고 포효하는 무츠키를 보며 추격 종료.
이후 쿠로이와의 결혼식에 다른 국원들이 참여하는데도 불구하고 혼자 숙모의 병실에 앉아있다. 경사스러운 날에 얼굴을 내미는게 좋지 않겠냐고 타이르는 키요코에게 다리 밑에 이불을 들춰 키요코가 코쿠리아 습격전때 다리가 다 잘려나간 사실을 드러내며 '''앞으로 나에게 경사는 없다'''고 단정짓는다.[9] 키요코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복수심을 불태우며 '''퇴원 축하 선물로 반드시 녀석의 쿠인케를 가져오겠다'''라는 말과 함께 떠난다.[10]
이후 사실상 무츠키의 오른팔로서 행동하고 있고 오가이들과 함께 구울을 구축하고 다닌다.
검은 산양 궤멸 작전에서 무츠키와 함께 등장, 요모 렌지를 2:1로 상대하다[11] 가 렌지의 함정에 걸려든 무츠키가 쓰러지자 폭발해 무턱대고 달려들었지만 간단히 붙잡히고 목이 꺾였다. 아무리 쿠인쿠스라지만 목이 꺾인 이상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147화에서 무츠키와 함께 살아서 재등장했다.
153화에서 목이 졸리고 있던 토우카가 무츠키에게 일격을 먹이자 뒷치기로 다시 쓰러뜨린다. 발로 토우카의 얼굴을 짓밟지만 쿠인쿠스 멤버들에게 저지당한다.
154화에선 히게마루 토우마, 샤오 진리와 맞서 싸운다. 우리의 현재 상황은 그 구울 따위의 힘이라도 빌리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절박하다고 말하는 히게마루에게 그렇다면 오늘 이 순간까지 상처 입었던 사람들의 마음은, 의미도 없이 죽어간 수사관들의 피는 어떻게 되냐고 반박한다. 그리고 자신이 태어났을 때부터 구울과의 싸움에 온 힘을 바쳤던 아우라 키요코가 일을 마치고 돌아올 때는 언제나 상처투성이었다고, 그걸 보고 있었을 수밖에 없었던 어린 내 마음을 알기는 하냐고, 그녀가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지키고 싶었다고 하나, 직후 샤오 진리에게 한 대 얻어맞으면서 "네가 정말로 누군가를 지키고 싶었다면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냐, 키요코 씨도 병상에서 일어나서 사태를 수습하러 다니고 있다"는 일갈을 듣고 정신을 잡는 모습을 보였다.
168화에서 히게마루 토우마와 함께 올빼미의 공격을 막아낸다 [12]
179화에서 무츠키와 함께 지방 CCG에 남아 활동을 이어나갔고 일생동안 이모를 돌봤다고 한다
3. 여담
무츠키 토오루 다음으로 욕 많이 먹는 인물로 복수심이 생긴이유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카네키 켄을 제압해버리거나[13] 요모 렌지[14] 에게 목이 꺾였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살아났다는 이유로 욕을 먹는다.[15]
앞머리를 왜 길렀는지는 안나왔다.[16]
긴 앞머리 때문인지 미연시라고 부르기도...
2차창작에서 거의 무츠키 토오루와 엮인다 가끔 우리에 쿠키와 삼각관계로 엮이기도한다 [17]
아우라 키요코 특등이 다친것에 대한 복수심은 이해가 가지만 와슈 키치무라의 구울압박에 대한 정책에 어떤 의문도 품지 않고 구울퇴치에 광적으로 집착했다. 게다가 피에로 마스크 중에서는 억울하게 변장한 민간인도 섞여서 무츠키와 함께 서서히 잘못되기 시작했다. 척안의 왕에 대한 복수심이 강하며 와슈 키치무라의 계획에 놀아나 무츠키와 함께 민폐를 끼쳤으며, 구울은 죽여야만 한다는 고정관념과 인간의 손으로 재앙에 대비해야 한다고 집착하면서도 정작 구울의 카구네로 아군을 공격해서 스스로가 모순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 매우 안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샤오의 일갈과 히게마루의 설득 덕분에 자신의 고집된 생각을 고칠 수 있었고, 구울과 협력하는 것을 수용하게 된다.
[1] 신 쿠인쿠스 반 맴버들 중에서 가장 높다[2] 정확히는 아우라 키요코 여동생의 아들. 그러니까 이모[3] 카구네 속성 상 네 속성 중 가장 견고한 코카쿠 임에도 불구하고 맨손으로 쥐었는데도 짜부라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상대가 나빴다.[4] 오죽 했으면 이 장면을 보고있던 스즈야마저 과거 본인이 스크랩퍼 시절에 인간들을 해체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싫은 기분이네요'''라고 할 정도.[5] 그 와중에 그러한 신산페이를 잘했다고 부채질 하고 있는 무츠키를 볼 수 있다(...)[6] 정확히는 하이세로 변장한 우타[7] 당연히 가짜다.[8] 이 때, 지금까지 없던 분노에 찬 얼굴을 보여주는데, 구울 뺨치게 섬뜩하다.[9] 지금까지 키요코 특등이 순직한 것도 아닌, 단순히 병원신세만 지고 있는 장면만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까지 척안의 왕을 미워하냐는 언급이 팬덤등에 존재했으나 이 사건으로 확실히 밝혀져서 아우라의 복수심에 대한 의문은 사그라들게 되었다.[10] 이 일을 통해 다른 쿠인쿠스 멤버들과는 달리 흑화할 것으로 추측된다. [11] 이때 카구네 분리 기술을 사용하는데 카구네에 눈이 달렸다[12] 카구네가 눈에 띄게 성장했다[13] 물론 카네키가 억제제 때문에 카구네를 발현하지 못한 잠깐 동안만 우세했으며 카네키가 카구네를 꺼내자마자 순식간에 난자당했다.[14] 강한 사람이라도 목이 꺾이면 즉사인데 정말 아무렇지 않게 일어난다. 작중에선 '''구울'''도 타케오미에게 목이 꺾여 죽었다. [15] 그래도 하지메랑 무츠키 보다는 덜....먹긴한다[16] 그나마 호기는 주근깨가 콤플렉스라서 기른거라고 나오긴했으나 얼굴도 멀쩡한데 왜 길렀는지는 의문...[17] 예를 들면 아우라가 무츠키랑 같이 다니는걸 질투하는 우리에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