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바야시 사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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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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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요네바야시 사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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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米林 才子 / よねばやし さいこ
성우
사쿠라 아야네 / 세라 위든헤프트
나이
19세 → 21세
생일
9월 4일
혈액형
B형
RC 타입
린카쿠
신장
143cm
체중
█0kg → █2kg
기수
77기
출신
제 7 아카데미 주니어
계급
삼등 수사관 → 이등 수사관
소속
CCG 쿠인쿠스반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옥션 편
2.2. 로제 편
2.3. 루시마 섬 상륙작전
2.5. 후루타 니무라 국장 취임
2.6. 용 구축전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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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쿄 구울:re의 등장인물. 쿠인쿠스 반 소속의 구울수사관. 32화 기준으로 삼등에서 이등 수사관으로 진급했다.
나이는 20세. 생일은 9월 4일. 혈액형은 B형. 신장은 143cm. 체중은 █0kg[1]→ █2kg(로제 소탕전 이후 시점)[2]. 이식받은 카구네 타입은 린카쿠.
약간 통통한 체형에 하늘색 머리, 만사 귀찮은 히키코모리라는 조합을 가진 캐릭터.

2. 작중 행적



2.1. 옥션 편


10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침대에서 속옷바람으로 게임을 하며 방에서 나오려고 하질 않자 열받은 우리에시라즈가 카구네로 문을 부숴 버렸다.
CCG에서 쫓겨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우리에의 거짓말)를 듣자 어머니가 차린 술집에서 서빙하는 망상을 하는데 자신의 카구네로 술을 따르면서 손님과 대화하고 있다(...). 가끔 혼자서 진지해지거나 성대모사를 하는 걸 봐선 정상은 아닌듯. 우리에에게서 퇴거조치를 당할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임무에 성실히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데, 결국 다음날 늦잠을 자고 말았다. 이때 잠꼬대에 바나딜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모 게임의 덕후인듯 하다.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 게임의 봉납점 이야기도 하는 것을 보면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것 같다. 여담으로 방 안에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의 포스터가 걸려 있으며, 우마루가 걸치고 다니는 동물이불도 가지고 있다.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녀의 어머니는 사이코와 그녀의 오빠를 데리고 집을 나와 술집을 차렸지만, 장사가 썩 잘 되지 않은 모양이다. 학비가 싸다는 이유로 CCG의 아카데미에 다니게 됐지만[3] 구울 수사관이 될 마음은 없었다고. 그때 CCG 주니어생을 대상으로 Qs시술 적정 테스트가 실시되고 적정자 6명 중 사이코가 가장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오자 어머니가 보상에 혹해 동의해 시술을 받았다고 한다. 즉 친모 손에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팔려 구울 수사관(그것도 반구울이라는 괴물)이 되었다는 것. 개그성이 짙은 캐릭터치고는 암울한 과거다. 게으르게 생활하며 훈련조차 꾀를 부리면서 빠지려는 등 전형적인 의욕상실형의 모습을 보이는 이유도 결국 스스로 원해서 수사관이 된 것이 전혀 아니기 때문으로, Qs반 동료들도 이를 알기에 그런 그녀의 행동을 어느 정도 이해해주고 있다. 특히 그런 자신을 혼내지 않고 따뜻하게 받아들이며 지도해주는 사사키에게 많이 의지하며, 알게모르게 그로부터 정을 갈구한다. 사사키를 부르는 호칭은 아예 '''마망'''[4]으로, 귀를 파 달라고 하거나 사사키가 해주는 밥을 기다리는 등 과도하게 어리광부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옥션 소탕 임무에 다른 쿠인쿠스 멤버들과 함께 참가한다. 멤버들 중 적성이 가장 높지만 실전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에 좀처럼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본인이 쿠인케를 들었다는 사실 자체에 놀라고 있다(...).
이후 하야시무라 일등, 시라즈와 같이 너트크래커를 상대한다. 시라즈와 하야시가 너트크래커를 자신이 숨겨둔 카구네에 찔리도록 유도해서 치명타를 입힌 후, 사이코가 카구네를 발현시켜서 막타를 친다.[5] 시라즈가 움직임을 막기만 하면 승리라고 한 것을 보면 실전 경험이 없어 직접적으로 싸우기는 무리이나 화력만큼은 S레이트의 코카쿠조차 뚫어버릴 수 있는 정도인 모양.[6] 그 후 무전으로 들리는 사사키의 비명소리에 놀라며 안절부절한다.
어느샌가 사사키 근처까지 왔지만 아울 때문에 다가가질 못하고 주변에 숨어서는 오들오들 떨며 사사키를 지켜본다. 거기서 사사키의 본명이 카네키 켄이며, 아울과 같은 실험체였다는것을 듣게된다. 본인이 그걸 제대로 알아들었는지는 불명. 갑작스레 나타난 히나미가 카구네로 아울을 썰어버리는 장면에선 깜짝놀라는 묘한 개그씬을 보여주기도. 이후 눈물, 콧물을 흘리면서 아울과 싸우려는 하이세를 말린다.
옥션소탕전 종료 후, 다른 쿠인쿠스 멤버들과 함께 특별 공로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일상편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사사키를 돕는다. 사사키를 돕던 도중 시라즈에게 사다리를 놓는 걸 도와달라고 부탁하다가 돼지에다가 족발이라고 불리는 굴욕을 맛보게 된다.. 또한 사사키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은 이토 쿠라모토와 꽤 친한듯.

2.2. 로제 편


그 뒤 40화에서 카나에가 고용한 아오기리에게 쿠인쿠스반 전체가, 그것도 흩어져서 포위당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하이세의 명령으로 무츠키와 함께 시라즈와 우리에를 지원하러 가나 이 앞을 토르소가 막아서고, 무츠키가 위험하다고 혼자 숨어 있으라고 하자 진짜 숨는다(...) 그리고 혼자 숨어서 다른 멤버들을 걱정하며 자신은 도움이 안 될 것이라 한탄하고 있는 도중에 매우 위험해보이는 구울이 앞에 나타난다.
허나 이후 아몬으로 추정되는 모포를 둘러쓴 남성의 도움으로 무사히 벗어난다. 그 뒤, 마도 아키라 준특등에게 모포를 쓴 남성에 대한 취조를 받기 위해 퇴장.
마스크 작전에서는 시라즈와 8구의 수사를 맡는다. 시라즈, 무츠키와는 다르게 우리에와 사이코는 후각이 뛰어나다는듯.[7] 이때 평소의 모습과는 다르게 의외로 착실히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심지어는 시라즈마저 놀랄 정도의 연기력과 능청으로 구울들을 속여넘기는데 성공한다. 그리곤 대화한 구울들이 친절하게 이것저것 가르쳐 주자 좋은 사람들인거 같았다는 감상적인 말을 하지만, 우리에와 무츠키는 다소 떨떠름한 반응을 보인다.[8]
그 뒤 츠키야마 가문 구축 작전에선 쿠인쿠스 반의 중거리 담당으로 책정되며, 강력한 일격을 노리라는 것을 명령받았다. 이후에 무츠키를 야릿한 시선으로 보며 지켜주겠다고 한다.[9]
작전 당일, 츠키야마 미루모가 바로 투항하자 다른 수사관들은 의심부터 하는데, 혼자만 돌아가자고 좋아하고 있었다. 물론 바로 츠키야마 슈 추격 섬멸 명령을 받는다. 그리곤 사사키 하이세가 카구네를 이용해 옥상에 먼저 올라가는 것을 보고 'CCG's 닌자'라는 평을 남긴다. 이후 노로와 마주치면서 등장. 마주하자마자 수사관 두명을 토막내고 달려드는 노로에게 죽을뻔하지만, 쿠로이와 타케오미우리에 쿠키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그뒤 무츠키 토오루시라즈 긴시와의 협공으로 주춤해진 노로에게, 카구네로 강력한 일격을 날려 반토막내는데 성공. 하지만 곧 노로가 재생해 작살난 몸만으로 카구네를 꺼내 '''시라즈와 사이코를 제외한 쿠인쿠스 반과 이토 반을 모조리 털어버린다.''' 이후 시라즈에 의해 뒤로 물러났지만 그 시라즈도 사망 플래그가 꽂힌 상황이라 여전히 암울한 상황... 이었는데, 시라즈가 노로를 상대로 의외의 대활약을 펼친 덕에 한 숨 돌렸다.
하지만 이후, 노로를 처리한 시라즈가 정신을 잃고 의식이 끊겨버리자, '''우아아아아앙.... 시라즈... 시라기이이이이이인... 싫어어어어어... 싫다고....'''이라며 매우 당황하며 오열한다.
츠키야마 가 구축 작전 종료 후, 시라즈가 없는 시라즈의 무덤 앞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아키라에게 위로를 받는다.

2.3. 루시마 섬 상륙작전


6개월이 지난 59화에선 예전과 달리 카구네 사용후 스테미너 문제의 제약이 많이 사라진 듯 하며 가볍게 아오기리의 구울들을 쓸어버리고 여유있는 표정을 짓는다. Qs반의 부반장을 맡게 되었으며 후배들도 들어왔다. 히게마루에게는 동경의 대상이자 게임친구[10], 샤오 진리에게는 귀 파달라고 부탁하는 사이. 여담으로 이때 머리가 짧아진다.
이후 루시마 섬에 대한 토벌작전이 떨어지게 되어 쿠인쿠스 반에 우리에가 브리핑을 하는 자리에서 듣고있다. 이후 시라즈가 순직한 이후 시점의 과거로 되돌아가 시라즈의 여동생이 투병중인 병실 문 앞에서 우리에, 무츠키와 함께 시라즈 여동생의 치료비를 계속 충당해주자고 합심하는 장면이 나왔다. 아무래도 현재로선 둘밖에 안남은 원조 쿠인쿠스[11] 인 만큼 우리에와는 굉장히 돈독해진 듯.
RE 66화에서는 아오기리 토벌전에 참전이 확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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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화에서는 쿠인쿠스와 함께 무츠키가 있는 장소로 간다. 그리고 누군가를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96화에서는 Qs와 함께 플로피와 대치한다. 대치 중 우리에에게 카구네를 준비하란 명령을 들고 알겠다고 하지만 표정이 좋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한다.[12]
97화에선 플로피를 카구네로 위에서 내리치며 공격한다.그러나 무언가 걸리는지 약하게 친듯. 우리에에게 플로피의 소유권을 주장하나 거절당한다.
98화에서 플로피가 폭주하며 우리에와 서로 리타이어를 하자 사이코가 난입, 플로피에게 왜 자신을 구해줬냐며 대화를 건다. 플로피는 카네키의 상황을 떠올리며 얘기를 하고, 그의 대답에 결심을 한듯 눈물을 흘리며 카구네로 강하게 눌러버린다.

2.4. 피에로 마스크 공습


100화에선 상당히 우울해진 모습으로 등장, 아직 카네키를 적으로 만나야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든 듯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무츠키에게 뭔가 숨기는 거 있냐고 물어보지만 내가 여자란 걸 눈치챘다고 받아들인 무츠키를 향해 속으로 '''너에게서 사람의 피냄새가 나'''라고 말한다.[13]
103화에서 쿠로이와, 우이와 함께 요리코의 빵집에 가는데, 쿠로이와의 청혼을 듣고 먹던 걸 '''우이'''의 얼굴에 뿜어 버린다(...) 그리고, 그걸 수락하는 요리코의 말에 또 한 번 뿜어 버린다(...)
105화에서 피에로 마스크의 습격을 히게마루와 함께 스타워즈 드립을 치면서 진압하면서 활약한다.
111화에서 히게마루에게 상황을 들은 후 샤오와 함께 우리에를 지원하러 간다. 도착한 곳에는 폭주한 우리에가 있었고 공격당하지만 샤오에게 구출된다. 그 후 예전 구 쿠인쿠스 시절 우리에가 시라즈, 무츠키, 자신에게 해줬던 말[14]을 떠올리며 전투를 준비한다. 이젠 더 이상 누구도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우리에를 구울로써 구축하는 대신 "우리에 일등을 구한다"고 말했다.
그렇게 다짐하며 천수관음같은 형상으로 카구네를 구현하여 우리에를 실컷 후두려패고, 이후 나무줄기같은 형태로 바꾸어 가두지만, 금새 풀고 나오자 힘을 쥐어짠 뒤, 거대한 양 주먹의 형상을 한 카구네를 구현하여 건물을 통째로 아작내버린다(!). 이후 떨어지는 우리에를 주먹으로 후려쳐 땅바닥까지 내려꽃지만, 마무리를 지으려는 샤오가 당하고 자신마저 대치를 하다[15] 한쪽 카구네가 잘려나간 뒤 복부를 꿰뚫리는데... 그런 와중에도 '''우리에의 머리를 가슴으로 꽉 껴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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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곧... 보고 있었어. 좋아해, 우리에.'''

라는 말로 '''우리에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한다.''' 결국 그렇게 심적으로 혼란하여 당황하는 사이에 샤오가 뒤에서 억제제 주사를 꽂아 진정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남자 따윈 가슴에 얼굴을 파묻혀야 조용해진다니까'''(...) 이후 전장의 지원을 갔다는 언급이 나온다.

2.5. 후루타 니무라 국장 취임


수비전이 종료된 후, 새로운 국장 취임식에서 처형되는 마망의 모습[16]을 보며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허나, Qs숙소 방 안에 틀어박혀 있다가 거실에서 Qs멤버들이 현재 신임 국장에 대한 의혹들을 정리하는 와중에 '''처형된 하이세는 가짜'''라는 말을 듣자마자 바로 방문을 박차고 재차 가짜냐고 묻고, 그렇다고 하는 우리에의 말에 울음을 터뜨리며 다행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이후로 쭉 이어지는 무자비한 구울 박멸작전에 환멸을 느낀 듯 지금의 CCG는 살인자 집단일 뿐이라며 화를 낸 뒤, 이딴 짓 때려 치우고 니트족... 아니, 테러리스트라도 될 거야!! 라고 소리치며 Qs숙소를 나가버린다. 그리고 그 뒤를 쫓아온 우리에와 대화를 나누다가 줄곧 비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던 우리에의 입에서 나온 '''"테러리스트라도 되어볼까?"'''라는 말에 깜짝 놀란다.

2.6. 용 구축전


150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구울과 힘을 합쳐서라도 평화를 위해 싸워야 한다는 아몬 코타로의 말을 듣고 이에 동의한다.
154화에서 우리에 쿠키와 함께 무츠키 토오루와 싸우지만 자신과 똑같이 카구네를 주먹 모양으로 만든 무츠키 토오루에게 카구네로 한 방 먹고 날아간다. 다음 화에서 우리에와 함께 무츠키의 맹공을 버텨낸 뒤 이것이 내 선택이고 하는 무츠키에게 네가 선택한 건데 왜 괴로운 얼굴인거냐고 물었다. 무츠키는 자신의 불행한 과거 속에서 과거 샤토에서의 생활이 그나마 행복했었다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었다고 하며 자살하려고 했지만 그녀는 무츠키에게 "난 뭇짱이 좋단 말이다!"라 울면서 일갈한다. 사이코의 일과 우리가 몇 번이라도 붙잡아줄 것이란 우리에의 말을 듣고 무츠키는 통곡하며 사태는 어느 정도 마무리된다.
이후 용 속에 있는 카네키를 꺼낼 때 붕괴에 휘말린 이후 카구네가 말을 듣지 않고 폭주해버리는 모습을 보였다.[17] 이후에 카네키가 본부로 보내지자 계속 의식이 없는 그를 찾아가 자신도 계속 함께 있을 것이라 말하며 운다. 그러나 본인도 Rc세포 과다증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서 얼굴에 카구네 비슷한 게 자라나 눈 부분을 덮고 기괴하게 꿈틀거린다. 시라즈 긴시의 여동생과 비슷한 상황이 되 버린 셈. 그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겨우 일어나 자신이 독에 감염된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에 괴물들을 상대하기 위해 자신이 홀로 남고 우리에 쿠키와 카네키 켄을 보내겠다고 말했고[18] 괴물들의 폭발에 휩쓸린 카네키 켄을 여전히 마망이라 부르며 폭발에 가장 크게 휘말렸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임시 병동에서 치료받게 된다. 증세가 심각한 탓에 현 전투에도 불참.
178화에서도 여전히 병동에서 누워있었다. 하지만 기운은 차렸는지 토우카에게 마망부인(...)이라고 부르고, 둘이서 같이 마망을 기다리기로 한다.
179화에 따르면, ROS는 완치되었으며 새롭게 들어온 쿠인쿠스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나왔다. 샤토의 어머니 역할을 해내는 중이다.[19] 우리에와 함께 카네키의 집에 들러 토우카에게 토오루의 선물[20]을 건네줬다. 후일 그녀의 모친이 병을 얻었을 때 그녀가 타계할 때까지 그녀의 오빠와 함께 그녀를 간병했다.
모든 사건이 끝나자 우리에와 함께 쿠인쿠스 후임을 양성한다.

3. 쿠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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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쿠사츠 2호[21]
코카쿠 Rate/B. 망치모양의 쿠인케.

4. 카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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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타입은 린카쿠이며, 49화까지 진행될 때까지 한 번도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다가, 49화에서 '''노로를 반토막내는 위엄을 보여주었다!'''[22]
비카쿠처럼 두꺼운 카구네 끝 부분에 린카쿠처럼 촉수가 나뉘어진 모양으로 생겼다. Rc 세포의 소모가 상당한 듯하다. 화력 자체는 QS중 최강이지만 재사용할 때까지의 쿨타임이 제법 필요하다고(...)
59화를 보면 한번 사용 후 지쳐버리는 예전과는 달리 카구네를 사용하고도 멀쩡히 서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적응이 된 듯. 어쩌면 예전에는 제어를 못 해서 오버킬, 지금은 적재적소에 '''적당히''' 사용하고 있거나.
98화에서 '긴쿠이'의 노로 카구네 기믹을 포식하고 올빼미처럼 카구자를 두른 아몬을 문자 그대로 압살시키는 엄청난 크기와 파괴력을 선보였다. 카구네 파괴력만큼은 쿠인쿠스 최강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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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화에서 카구네를 제대로 활용한 전투를 보여주는데, 천수관음처럼 여러 개의 팔의 형상처럼 생긴 카구네[23]를 구현하거나, 거대한 근육질의 팔의 형상을 지닌 카구네를 구현하는 등, 순전히 자신이 상상하는 외형 그대로 카구네를 구현하여 싸울 수 있다.[24][25] 그 이외에도 과자를 집어먹거나 하는 등 전투 외의 용도로 유용하게 써먹고 있다.
사이코의 카구네 변화는 여태껏 등장한 모든 구울을 통틀어서도 얼마 안되는 특별함을 보이고 있다. 그나마 에토나 카네키가 손 또는 입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사이코처럼 자유자제로 변화시키는 묘사는 없었다. 다만, 손가락에서 돋아난 카구네로 분신 그 자체를 만들어내거나 카구네를 얼굴에 씌워 다른 사람의 얼굴로 완벽하게 변신하는 경우에 비해선 다소 정상의 범주에 속한 것이지만 이 정도도 상당히 특이한 경우.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그녀도 상당한 실력을 지녔지만, 원조 쿠인쿠스 동료들인 우리에와 무츠키가 갈수록 엄청나게 강해지는지라[26] 강함이 덜 부각되는 편.

5. 기타


오타쿠에 니트라는 설정을 반영하여 상당히 독특하고 요상한 말투를 사용한다. 주로 자신을 3인칭화해서 말하지만 1인칭어나 어미(語尾)는 제멋대로 자주 바뀌며 인터넷 슬랭을 많이 섞어 쓴다. 반면 구울 가면 잠입수사에서는 시라즈가 놀랄 정도로 정상적인 말투로 능숙하게 연기를 해내는데, 이 또한 게임/애니/동영상으로 쌓인 오타쿠 내공 덕분일 듯. 그리고 상상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나고 카구네 형태=상상력의 공식과 시너지를 일으켜 카구네 컨트롤에서는 톱 클래스의 실력을 가졌다고 샤오에게 평가받는다.
SNS도 하는 모양이다. 자꾸 방에서 안나오자 아플까봐 걱정이된 무츠키가 그녀의 SNS를 염탐하는데 몇 분 주기로 농땡이 치는 것을 입력하는 것이었다. 무츠키는 사이코가 일할 마음이 없기에 좌절하지만 어째 SNS는 중독성이 있는지 계속 본다. 여담으로 이때 사이코의 계정은 YONE@로 상태는 '수사감', '겨땀흠뻑' 같은 걸로 해놓는다.
만화책 마지막 부분에 4컷 만화가 올라오는데 높은 확률로 등장한다. 주로 우리에를 괴롭히고 논다. 무뚝뚝한 우리에와 어린아이 같은 사이코는 은근히 훌륭한 개그 콤비이다. 거실에서 자는 우리에 얼굴에 초코칩을 뿌린다거나 평소에 우리에를 '근육뇌' 이미지로 그려서 멱살을 잡힌다거나 크리스마스에 신 쿠인쿠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산타와 루돌프로 분장하기도 한다.
커플링 상대는 우리에 쿠키. 가끔 사사키와도 엮인다. 우리에가 관심 있다는 묘사는 크게 없으나 가까운 여자가 사이코 밖에 없다는 점도 한 몫 한다.
종종 작가가 왼쪽 눈을 빨간 오드아이로 그리곤 한다. 하이세도 종종 한쪽 눈이 빨갛게 그려지듯 그냥 혁안을 표현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컬러로 그려질 때마다 빨간 색으로 그려지는 걸로 보아 태생적으로 오드아이이거나, 아니면 쿠인쿠스 내에서도 잠재력이 가장 높다는 설정을 반영하는 표현일지도.
re 애니화의 수혜자 중 한 명이다. 상대적으로 작화 수준이 좋으며, ED는 사이코가 주역이라고 할 정도. 특정 시간대만 멈춰 놓는 경우도 종종 있다.
본편에서 고백을 한 것 외에도 부록 만화에서 우리에를 좋아한다는 묘사가 많다. 우리에가 사이코의 장점을 말할 때 (집에 백수같은 여자가 있으면 마음이 풀린다며) 사이코를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하자 쑥스러워 하거나, 자신이 만든 요리가 칭찬받는 것을 생각하는데 상상 속의 우리에의 대사가 '요네바야시는 훌륭한 아내가 되겠어.'라던가. 또한 와슈 마츠리우리에가 사랑스럽다고 하자 이에 동의한다. 우리에 이외에는 단행본 부록 만화에서 예전에 자신을 구해준 아몬 코타로를 보고 얼굴이 붉어진 적이 있다.
[1] 프로필 창에서 몸무게만 손가락으로 가렸다. 최근 체중이 불어났다는 작중 언급에 따라 50kg로 추정. 키를 고려해서 비만도 계산시 40kg라면 보통체중에 가까우며 60kg라면 거의 고도 비만에 가깝다.[2] 외관상 반년만에 8kg를 감량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재등장 첫 장면에서도 "어제 먹은 규동때문에 뛰기 힘들다"며 헥헥거리고 있는 것을 보면 52kg로 불어난 모양...[3] 시라즈, 우리에와 동급생.[4] 프랑스어 여성명사 maman-'엄마'를 의미.[5] 자세히 보면 사이코가 혁안이 된 후 시간이 좀 흐른 듯한 연출이 나왔다가 사이코의 카구네 때문에 주변이 어지럽혀지고, 사이코가 지쳐 쓰러지는 묘사가 나온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혁안이 된 후, 주변 창문이 죄다 박살나는(...)연출이 나왔다.[6] 쿠인쿠스 적성이 가장 높았으니 이를 살리기 위해 가장 강력한 카구네를 받았을 수 있다.[7] 그래서 사사키는 단독으로 활동한다. 반구울과 Qs반의 차이점[8] 둘 다 구울에게 가족이 살해당했다.[9] 이때의 대사는 "내가 지켜줄게, 사랑한다고" 이 때 이미 무츠키의 성별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는 불명.[10] 대사로 보아 닌텐도 올스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를 하고 있는 듯.[11] 멘토였던 사사키 하이세는 승진과 동시에 멘토자리에서 사임, 시라즈 긴시는 순직, 무츠키 토오루는 필요한 반(현재는 하치카와반)에 돌아다니며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12] 사이코는 예전 마스크 수사때도 자신들을 도와준 구울들은 좋은 구울이라고 하는 만큼 구울을 오로지 구축대상으로 보지 않는 듯하다. 하물며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플로피를 구축대상으로 삼게 되었으니...[13] 사이코는 이미 무츠키가 여자라는 걸 알고 있었다. 무츠키에게 피냄새가 난다는 것은 식인 혹은 살인을 일삼는다는 소리인데, 사이코보다 후각이 뛰어난 우리에가 그것을 모를리가....[14] 자신들은 사사키를 막기위한 안전장치이며 만약 동료가 폭주시에는 자신도 망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큰 힘을 가졌다면 빠르게 사라져주는 것도 쿠인쿠스의 임무라고 한다.[15] 이 때, 우리에가 심적으로 폭주하여 사사키를 욕하자 화풀이 하지 말라며 진심으로 화를 낸다. 그만큼 마망이 요네바야시에게 있어서 아직까지도 소중한 사람인 것.[16] 당연히 가짜다.[17] 후루타가 전 인류 구울화 계획을 위해 용의 카구네와 접촉한 인간들을 마구잡이로 Rc세포 과다증에 걸리게 한 것이 드러났다.[18] 이후 카네키 켄이 자신도 모르게 용의 힘을 일부나마 발휘해서 이 둘을 구하게 된다.[19] 샤오 진리도 이에 가끔 거드는 듯하다. 사이코의 평가에 따르면 그녀의 밥은 맛있다고.[20] 사과. 과일은 여자의 친구를 의미해 토오루가 토우카에게 건네는 사과의 의미로 볼 수 있다.[21] 원문은 ぼくさつ2号(Bokusatsu No. 2) 한글로 직역하면 박 살 2호다. [22] 다만 노로는 방어력 자체는 특출난 편은 아니다. 1부에서 이미 우타가 맨손으로 노로의 몸통을 꿰뚫은 적도 있으며, 요모가 맨발로 머리통을 날려버린적도 있었다. 심지어 작중 유효타가 없었던 시라즈의 카구네에도 구멍이 뚫렸다. 재생력이 너무 뛰어나서 방어력이 굳이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모와 우타는 SS+ 레이트 정도의 강자인데다 시라즈는 그야말로 목숨을 내던지며 공격해서 이를 이뤄냈던 것을 생각해보면 노로의 방어력이 약하다기 보다는 단순히 이들이 강한 것일지도. 실제로 요모와 우타에 비해 약한 츠키야마 슈는 노로의 몸을 꿰뚫는 데 카구네를 사용해야 했다.[23] 이때 적어도 '''10개가 넘는 카구네가 나오는 걸로 보아''' 카구네 컨트롤 실력이 많이 늘은 듯. 단, 쿠인쿠스들은 기본적으로 카쿠호가 1개이기 때문에 카구네를 분리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카구네 분리도 컨트롤이 상당히 필요한 기술이란 걸 감안하면 매우 큰 성장이다.[24] 샤오의 과거 회상에서 사이코가 로봇 만화에서 나온 방패의 형상을 카구네로 그대로 재현하거나, 카구네로 과자를 집어 먹는 것을 보는 장면이 나온다. 과거 카구네의 형태를 결정짓는 것은 상상력이라고 하던 에토의 말대로, 4차원적인 상상력을 지닌 덕분에 상당히 정교한 형태의 카구네를 만들어낼 수 있는 듯하다.[25] 이런 스타일이 이유인지 다른 쿠인쿠스 멤버들과 달리 사이코는 쿠인케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26] 우리에는 SSS레이트인 호이토 로마를 구축할 정도로 엄청나게 강해지며, 무츠키는 사이코의 카구네 변화를 아득히 뛰어넘는 수준의 카구네 숙련도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