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소셜 게임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アイドルマスターシンデレラガール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장르'''
소셜 게임
'''플랫폼'''
웹 게임, Android, iOS
'''용량'''
81.5MB
'''출시일'''
2011년 11월 28일 (웹 게임)
2014년 11월 (Android, iOS)
'''서비스 종료'''
2018년 12월 (크롬 어플판)
'''개발사'''
Cygames
'''유통사'''
Mobage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모바게
구글스토어
앱스토어
AndApp
1. 개요
2. 소개
3. 약칭
4. 시스템
4.1. 기본 시스템
4.2. 시스템 상세
4.3. 게임 시작 전 준비사항
4.4. 개인인증 관련(일본 내수판)
6. 3주년 업데이트
7. 여담
7.1. 경품표시법 위반에 따른 사회문제
7.2. 논란거리


1. 개요


アイドルマスター シンデレラガールズ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2011년 11월 28일부터 Cygames가 제작하고 Mobage에서 서비스 중인 아이돌마스터소셜 게임으로, 아이돌 후보생으로서 등장하는 캐릭터는 팬들에게 친숙한 765 프로덕션의 전원을 포함하여 150명 이상. 처음에는 스마트폰에는 호환되지 않았으나, 2011년 12월 16일부터 스마트폰 호환판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4년 11월부터는 3년 만에 정식으로 어플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2018년 12월 현재 크롬 어플은 서비스가 종료되었고, iOS, Android, AndApp 세 플랫폼에서 게임을 서비스 하고있다.

2. 소개


출시 후 장기간 모바게 총합 1위를 달성하였고 유저수는 500만명을 돌파했다. 게다가 열성적인 플레이어가 많아 매우 큰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전성기에는 월 매출 10억엔 이상이었다고 한다. 개발자 인터뷰에서도 게임이 발매되고 나서 회사 내의 예상치 보다 훨씬 높은 매출을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내용이 있었다. 이만한 인기를 끈 데에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통한 넷상에서의 인기, 꾸준히 발매되는 각종 미디어 믹스 상품들이 큰 역할을 해주었다. 그리고 아이돌물이지만 신인 위주로 캐스팅하지 않고 유명 성우나 주연을 맡았던 성우들도 다수 포함시켜 성우 팬들에게도 어필하였다.
하지만 일본 내에서 소셜 게임이 전반적으로 하락세인 데다가 퍼즐앤드래곤이나 함대 컬렉션같은 후발주자들이 등장하며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갔고, 여기에 GREE에서 밀리마스를 서비스하면서 그나마 있던 프로듀서들이 또 다시 분산되고 말았다. 게다가 유저들 등골 빼먹는 데 특화된 게임으로도 악명이 높다. 2013년 9월 기준 자료를 참고하면, 1인당 평균 과금액이 칸코레가 1천엔대, 퍼즈도라가 3천~1만엔대인데 모바마스는 기본적으로 1만엔이 넘고[1] 헤비한 과금전사들은 그야말로 끝을 모르고 질러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악재로 게임 자체의 인기는 예전만 못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래도 2014년 12월 기준으로도 모바게에서 월 평균 2위를 기록하였고, 2015년 4월에 열린 4차 총선이 열리고 나서 가챠 수익을 계산한 결과 아직도 단 2일만에 4억엔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캐릭터가 많은 것을 이용해 매년 총선거를 통해 인기 아이돌들을 선정하고 1위는 '''신데렐라 걸'''이라 칭한다. 그리고 상위권 캐릭터들은 성우 배정 및 음반 발매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주로 성우가 배정된 캐릭터들 위주로 푸쉬를 받아 돌아가기 때문에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 혼란을 겪는다면 총선거 상위권 캐릭터나 성우가 있는 캐릭터 위주로 알아보는 게 도움이 된다.
2019년에 이르러서는 신규 컨텐츠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데레스테 SS레어 일러스트를 역수입하여 카드를 출시하는가 하면, 이 카드들에는 항상 가챠 S레어에는 첨부되었던 추억 에피소드가 생략되었고, 게임 초창기인 2012~2013년에 개최했던 이벤트를 신규 카드 없이 (재)복각하는 등 신규 일러스트를 사용한 카드 출시량이 감소하였으며, 기타 여러 부분에서도 기존 기능이 폐지되거나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2019년 12월 말에 이르러서는 아예 2020년부터 가챠 갱신 횟수 자체를 줄이고, 신규 일러스트 카드 출시량을 더욱 더 줄이겠다는 내용의 공지를 공개적으로 내걸었다. 그 결과 신규 레어 카드의 출시 자체가 완전히 중단되었고, S레어 카드도 가챠나 이벤트 상위보상을 제외하고는 모두 단종되는 등, 리듬 게임인 데레스테에서 신규 카드를 받기 힘든 성우 미배정 아이돌들을 담당하는 프로듀서들에게 최소한의 컨텐츠라도 제공해주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이 때를 기점으로 더 이상 지속 불가능해졌다. 이에 더해 그간 출시되는 모든 카드에 연재되던 신데렐라 극장 만화가 신규 일러스트 카드에만 그려지는 등 비정상적인 운영이 계속되고 있으며 그 정도가 점차 심해지고 있다.

3. 약칭


유저들 사이에서 사용되는 약칭은 '신데마스', '모바마스', '모게마스', '데레마스' 등이 있다. 각각의 유래와 의미는 다음과 같다.
  • 신데마스 : 신데렐라 걸즈 + 아이마스
  • 데레마스 : 신데렐라 + 아이마스
  • 모바마스 : 모바게 + 아이마스
  • 모게마스 : + 아이마스
이 중 '''한국에서는 보통 신데마스'''라 부르고, '''일본에서는 주로 데레마스(デレマス)'''라 부른다.
자세히 들여보자면 초창기에는 모바마스라는 약칭을 많이 썼는데[2], 반남에서 직접 서비스하는 리듬게임이 나온 이후로 모바게에서 서비스하는 본편은 모바마스, 리듬게임 쪽은 데레마스로 칭하게 되고, 신작에 라이트 유저도 많이 흡수한 리듬게임 쪽이 대외적인 인지도가 높다보니 신데렐라 걸즈 전체를 통틀어서 데레마스라는 약칭을 사용하는 경우도 늘게되었다.
일본에서도 신데마스(シンデマス)라는 약칭을 알아 듣는 사람도 가끔 있기는 하지만[3], 일본이라는 나라가 가나 네 글자 약칭을 좋아하는데다, 애당초 신데마스라는 단어가 발음상 '죽었습니다(死んでます)'로 통하는 부정적인 의미[4]인지라 일본 팬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덕분에 위키피디아 등의 약칭에 대한 설명에서도 '모바마스', '데레마스', '모게마스'는 있어도 '신데마스'는 빠져있다. 따라서 일본 웹에서 검색을 하거나 그림이나 번역 등을 표기를 할 때에는 일본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는 '모바마스'나 공식에서 사용하는 '데레마스'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고 한국인과의 대화에서 신데마스를 써선 안되냐면 굳이 그럴 것도 없는 것이 한국에서는 초기부터 직관적인 신데마스가 보편적으로 사용되어 왔고, 한국판에서도 사전 등록자에게 '신데마스 ~ 공개'라는 제목으로 문자를 보낸 바가 있기 때문이다.
모바마스나 모게마스는 상기한 문제점과 더불어 다소 제4의 벽을 뚫는 용어라 공식판에서는 그다지 권장되지 않는다.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메인 디렉터인 이시하라 아키히로는 '모바마스' 대신 '신데렐라(シンデレラ)'라는 약칭을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한 바도 있다. 자신들의 게임인데 단순히 서비스사인 모바게에서 이름을 따오는 것이 마음에 안 드는 것으로 추측[5]. 덕분에 제작사측에서는 약어가 필요할 때는 데레마스를 미는 편. 데레라지라든가, 데레애니라든가...
한국의 아이마스 커뮤니티에서는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모바마스와 일본에서 서비스하는 모바마스를 구분하기 위해 각각 한데마스/일데마스로 구분하기도 했다. 또한 모바마스의 경우 간혹 한데마스처럼 서비스를 종료한 '아이돌마스터 모바일 i'을 가리키는데 사용되기도하니 주의. 일단 그쪽의 공식 약칭은 '아이모바(アイモバ)'로 통한다.

4. 시스템



4.1. 기본 시스템









4.2. 시스템 상세


게임 시스템은 전형적인 일본 소셜 게임 방식인 카드 배틀로 되어 있으며, 캐릭터들은 "큐트(Cute)", "쿨(Cool)", "패션(Passion)"의 3가지 계통으로 분류되어 있다. 또한 특훈이라는 명목으로 특정의 머니(금액)와 같은 아이돌의 카드를 합성하는 것으로 스테이지 의상이 변하는(아이돌로서 랭크가 오르는) 시스템을 지니고 있어 본편과는 다른 느낌의 게임이 된 것이 특징.
기본적으로 스케줄과 라이브 배틀을 통해 돈이나 아이돌 카드를 얻을 수 있지만 거의 쓸모없기 때문에 높은 등급의 카드를 얻기 위해서는 가챠 또는 이벤트로 얻어야 한다. 즉, '''끊임없이 이어지는 다양한 가챠와 이벤트를 플레이'''하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 원작에서 네트워크는 배틀에만 사용되었던 것과 달리, 기본적으로 모두가 같은 서버에서 활동하는 소셜 게임인지라 게임 시스템 자체에서 혼자놀기 플레이를 최대한 막기 위한 여러 가지 장치가 되어 있다. 영업에만 집중하면 그냥 게임을 할 이유가 없다.
또한 원작의 '프로덕션'이라는 개념은 일종의 '길드'와 같이 변화하여 프로듀서가 이에 소속하여 프로듀서 인원에 따른 프로듀서 스탯 보너스, 증설을 통한 아이돌 능력치 보너스를 받아야 이벤트가 훨씬 수월해진다.

4.3. 게임 시작 전 준비사항


시작하면 프로듀서의 속성으로 큐트/쿨/패션 타입 중 하나를 선택하는데, 나중에 변경할 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이 속성은 같은 속성 아이돌 전원의 능력치 소폭 상승의 효과를 가진다. 스타 엠블렘을 사용하면 다른 속성도 똑같은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속성에 따라 모을 수 있는 의상의 컬러에 차이가 있다. 각 지역별로 영업(스케줄)을 뛰면 의상을획득할 수 있는데 이를 컴플리트하면 의상수집 아이돌을 얻을 수 있다. 의상에는 총 6종의 컬러가 있으며 큐트/쿨/패션당 두 컬러씩 획득하게 된다.(초반에는 4~5컬러를 직접 얻을 수 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더 적은 컬러만 모을 수 있게 된다.) 이는 라이브 배틀을 활성화하기위한 조치로, 싸워서 상대에게 다른 컬러를 뺏지 않으면 의상 컴플리트가 불가능하다. 어차피 게임을 하다보면 그냥 자연스레 다 모아지고, 한번만 다 모으고 나면 의미없으니 의상수집쪽은 생각안하고 담당아이돌 따라 선택하면 된다.
처음 시작시 큐트는 레어 타카츠키 야요이, 쿨은 레어 키사라기 치하야, 패션은 레어 하기와라 유키호를 받게 되며 초반에는 이들을 리더로 사용하게 된다. 이들은 전부 공통적으로 자신과 같은 계통의 캐릭터의 공수 小 업의 능력을 보유한다. 추가로 큐트는 노멀 시마무라 우즈키, 쿨은 노멀 시부야 린, 패션은 노멀 혼다 미오를 받게 된다.
그 후 어시스턴트인 센카와 치히로의 서포트로 튜토리얼에서 기본 조작법과 배틀 등을 익힌 후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본인이 일데마스를 해보고싶거나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은 사람은 디시의 마이너갤러리인 모바마스 마이너 갤러리에서 공지글을 보고 참고해보는것도 좋다.

4.4. 개인인증 관련(일본 내수판)


일본 내수용 게임이나 일단 접속제한은 없어서 플레이할 수는 있었다. 문제는 이런 외국유저는 sms 인증[6]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인증선물함의 아이템을 받을 수 없어서 게임 내의 대부분의 보상이 인증선물함으로 들어오는지라 결국 대부분의 보너스들을 몽땅 포기해야 하는 핸디캡 플레이를 해서 국내 유저들에게 접근성이 매우 낮은 게임이었다.
하지만 2014년 11월 10일부터 '''비인증 유저들도 선물함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시점부터는 비인증 유저들도 일부 기능[7]을 제외하고는 인증 유저와 동일한 환경에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트레이드를 할 수 없어 불편하지만, 계정 양산을 통한 플라티나 가챠로 고급 카드를 찍어내는 행위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제한으로 보인다.
그러나 9차 신데걸 총선 이후로 sms인증을 하지 않으면 튜토리얼 이후의 진행이 막히기에 사실상 현재에 와서 게임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5. 한국 서비스



2014년 12월 3일 정식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되었다. 튜토리얼 후 코드를 입력하면 아이템을 주니 추천인 검색을 해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한국 서비스는 런칭한지 1년이 조금 넘은 2016년 3월 14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6. 3주년 업데이트


서비스 3주년 기념으로 2014년 10월부터 실시된 3단계에 걸친 신데렐라 걸즈의 새 업데이트.
[image]
10월 30일 첫 업데이트로 「푸치데렐라(ぷちデレラ)」를 선보였다. 시작은 본게임과 같이 뉴제네 3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3인 1유닛 시스템.
기본적으로 푸치 캐릭터의 의상, 헤어 스타일 등을 꾸미는 기능이 있다. 그리고 레슨을 통해 능력치를 올리고 테크니컬 보드를 찍어나가면서 대사, 모션 추가가 가능하며 전용 스토리 해금까지 있다. 또한 본 게임에서도 라이브 배틀 공격시 푸치 캐릭터들이 버프 형식으로 뜨게 된다. 아직 완성 단계는 아니며 차차 업데이트 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모티브는 당연히 푸치마스.
두번째 업데이트는 어플화 라고 한다. 인터페이스가 많이 변한 국내판과는 달리 밀리마스처럼 웹 버전을 통째로 가져와 이식하였고 BGM이 추가되었다.
마지막 업데이트로 새로운 보이스 선거가 개최되었으며, 아이돌 토크 기능이 생기고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상 참조(4분 부터)

7. 여담



7.1. 경품표시법 위반에 따른 사회문제


[image]

경품표시법 위반으로 GREE의 탐험 드리랜드와 함께 TV에 등장. 한국의 소비자보호원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일본의 소비자청은 컴프가챠[8]가 과도한 사행성 요소가 있으며 경품표시법을 위반한다고 판단. 2012년 5월 초순경 컴프가챠의 위법성을 이유로 각 회사에 환기 차원에서 주의를 줄 예정이며, 추후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경품표시법 위반으로 조치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FNN 뉴스 발표내용(일어)
경품표시법에 대한 참조
이에 Dena사장은 순차적인 컴프 가챠 폐지를 발표. GREE는 처음에는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버티다가 결국 6개회사 연합 회의 후 꼬리를 내리고 컴프 가챠 폐지를 밝혔다.
Impress Watch 뉴스 발표(일어)
야후 뉴스 발표내용 (일어)
컴프가챠의 폐해를 보여주는 SR하루카 컴프가챠 실황 영상(니코동 로그인 필요)[9]
이에 따라서 당연히 모바마스에서도 컴프가챠는 2012년 5월 14일까지 시행되던 파자마 파티로 종료되었다.


7.2. 논란거리


시마무라 우즈키의 카드중 하나에서 배경에 욱일 문양으로 보이는 것이 있어 말이 나왔다. 해당 문항 참조.
[1] 그래서 신데마스 한국 서비스 런칭 소식을 들은 일본의 P들이 한국의 P들에게 하는 조언이라는 게 '''지금 당장 어플을 지우지 않으면 과금하다 죽어버릴지도 모른다'''고 직접 한국말로 써서 리트윗하고 있다고...링크 [2] 개발사인 사이게임즈에서도 대외적으로는 이 약칭을 많이 썼다.[3] 실제로 대부분은 못 알아듣는다.[4] 욕설로 통하는 비속어가 그다지 없는 일본에서 死가 들어가는 단어나 표현은 보통 최고급의 부정적인 의미로 통한다. 따라서 2ch등지에서는 일부러 멸칭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5] 마찬가지로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경우 '그리마스(グリマス)'가 아닌 '밀리언(ミリオン)'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밀리언 라이브도 2017년 현재는 그리마스라는 약칭은 거의 사장되었다.[6] 국내에서 발품팔아 마련했거나 재류카드나 영주권을 소유한 외국인은 제외[7] 트레이드, 로컬 오디션 가챠[8] 컴플리트+가챠(=뽑기)의 합성어로 가챠에서 특정 아이템을 뽑아서 조합을 달성하면 더 좋은 아이템을 지급하는 방식. 모바마스의 경우 운이 좋으면 4~5만엔 정도에 달성하지만 운이 없으면 수십만엔이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9] 결론만 말하자면 '''48000엔'''을 부어서 그동안 통상SR도 나오지 않고 컴프 달성 실패, 영상 2탄에서 보너스로 나온 무료티켓을 돌려서 겨우 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