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타

 


'''아이오타'''
'''IOTA'''
[image]
'''운영사'''
IOTA 재단
'''도입일'''
2016년
'''사용국'''
전 세계
'''분류'''
송금 시스템, 암호화폐
'''기호'''
IOTA
'''최대 발행량'''
약 27억 MIOTA[1]
'''와이즈 레이팅스'''
C
공식 홈페이지
공식 트위터 계정
1. 개요
2. 특징
3. 장점
4. 문제점
5. 관련항목
6. 바깥 고리
7.1. 개요
7.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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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OTA
IOT에 최적화된 코인이다. 독일비영리 단체인 아이오타재단에서 발행하였다.

2. 특징



1IOTA의 가격이 원화 가격에서 소수점 이하로 파들어가는 관계로 일반적인 거래는 Mega[2] IOTA(MIOTA) 단위를 쓴다.
사실 암호화폐라고는 했지만, '''블록체인 방식이 아닌 신기술인 탱글 기술을 사용한다.''' 다른 주요 암호화폐들보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것이기 때문에 기술 부분에서는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고, 이에 따라 메인넷에 상장된 지 1년, 거래소에서 거래된 지 5개월만에 1000종이 넘는 암호화폐들 속에서 한때 세계 4위의 규모가 되는 기염을 토했다.
리플(암호화폐)처럼 다른 가상화폐와 다르게 채굴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으며, 발행은 전적으로 아이오타 재단의 소관이었으나 재단은 최대 발행량으로 정해놓았던 27억 MIOTA를 발행하였고 이를 전부 시장에 유통시켰다(!) 그래서 최대 발행량과 시장 유통량이 다른 일반적인 암호화폐들과 달리 거의 비슷하며[3] 아이오타 재단은 해당 액수 안에서의 발행권을 다 사용한 상황이다.

3. 장점


  • 송금 수수료 무료
탱글 기술 자체는 채굴자가 필요하지 않고, 거래자들이 스스로 채굴자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채굴자에게 들어가는 송금 수수료가 없다. 송금 수수료에 대해 비트코인은 수수료 $2~10에 3~4Transaction/second, 이더리움은 수수료 $0.01~0.1에 20T/s, 페이팔은 193T/s, 아이오타는 수수료는 '''무료'''에 500~800T/s라고 소개되기도 했다.
  • 송금이 많아질 수록 더욱 빨라지는 송금 속도
블록체인 기반이 아닌 탱글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거래자 서로가 채굴자의 역할을 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송금자가 증가할 수록 채굴자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여 거래가 더욱 빨라진다고 한다.
  • IOT와 접목 가능성
위 두 장점에 따라 기계를 통한 사물 인터넷에 대한 적용이 용이하다고 한다. 수수료가 없고 송금 속도가 점점 빨라질 것이기 때문. 따라서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소액결제의 수단으로써 많이 쓰일 수 있다는 것이다. 덕분에 IOT에 관심이 많은 삼성 ARTIK, 마이크로소프트, 보쉬, 시스코 등에서 관심을 갖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경우에는 아이오타 시장 참여에 관심을 갖기도 한 상황이다.
타이페이에서는 2018년 1월 30일, 아이오타 재단과 협약을 맺고 아이오타를 활용한 IoT 스마트 시티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8년 2월 22일, 폭스바겐도 IoT 컨퍼런스에서 IOTA를 통해 차량 가격을 수요에 맞게 자동 조절하게 하는 시스템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4. 문제점


  • 신기술의 안정성 문제
2016년에 나온 기술이기 때문에 블록체인만큼의 안정성이 아직 완전히 검증되지 않았다. 더구나 당장에 성장을 발목잡는 요소로 트랜잭션 속도가 있다. 실제 트랜잭션 속도는 소개된 것과 다르다고 하는데 개발자들 말로는 최근들어 네트워크에 스팸공격[4]을 받고 있기 때문에(일종의 Ddos 공격과 비슷하다 보면 된다) 뒷목 잡는 속도가 되어 버렸다고 한다. 이 뿐만이 아니라 불편한 GUI 지갑도 문제거리로 지적되고 있다. 일단은 2017년 연말내로 해결하겠다고 한 상태. 결국 지갑은 연말 내로 해결되었지만 트랜잭션 문제는 진행중이다. 더구나 '트랜잭션 과정 중에 내용이 날아가버려서 코인이 실종되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에 대한 개발팀의 해결이 늦어진다'는 주장도 있다. 블록체인이 아닌 신기술이라 이런 주장이 제기되는 것으로 보인다.
  • 가격 안정성 문제
2017년의 경우 가격 안정성 부분에 의문이 있는 편이었다. 삼성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제휴를 맺었다는 소문이 돌자 가격이 급속하게 70%를 상승하고, 한국 거래소에 올라온지 한 달도 안 되어 가격이 900%나 폭등하자 급히 투자하는 사람도 있지만 너무 위험하니 좀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많은 편이었다. 삼성,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제휴는 모두 허위인 것으로 판명났다. 결국 외국에서는 1MIOTA가 5달러하던 게 한국에서는 거품 때문에 혼자 8달러가 넘어서[5] 외국에서 사다가 한국에 파는 재정거래가 생기기 시작했고, 이렇게 외국 물량이 한국에 쏟아지면서도 2017년 12월 6일에 외국이 4달러로 내려가자 한국은 5달러로 떨어지는 하루만에 50% 가까운 폭락이 발생하며 거품 붕괴가 현실이 되었다. 거품이 붕괴되었어도 한동안은 5대 코인의 지위를 잃지 않았었으나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를 맺은 것이 아닌 시장 참가자로 된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라이트코인이 호재로 가격이 2배 상승하고, 리플이 호재로 가격이 3배 상승하자 이 둘에게 재역전당하고 단 하루만에 가격이 3배 오른 카르다노에게도 위협 당했다. 아이오타 재단은 가격이 상승하지 못하는 이 상황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것으로 보이며 2017년 12월에 공식 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르렀고, 12월 중순에는 트위터를 통해, 2017년 12월~2018년 1월 중에 CEO가 공식 협력사 리스트를 공개하겠다고 말하며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결국 아이오타는 2020년에 40센트즈음에 가격 안정화가 되었다.
  • 다른 코인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 문제와 설립자의 키배 문제
사실, 아이오타가 블록체인 기반이 아니라는 이단아격인 면도 있지만 라이트코인, 이더리움측과는 개발자와 키배를 뜬 전적이 있어서(...) 사이가 특히 나쁜 상황이다. 블록체인 기반이 아니라서 수수료가 없는 탱글 기반의 아이오타가 상용화된다고 하면 블록체인 기반 화폐를 보유한 세력들이 자기들의 화폐 시장 비율 감소를 걱정하여 결국 그들이 아이오타를 찍어누르며 견제한다는 얘기까지 생기기도 했다. 더구나 대기업들과의 제휴가 사실이 아니라 대기업들이 데이터 시장 참가자로 들어오는 것이라고 해명된 해프닝은 투자 심리 위축과 더불어 다른 알트코인 커뮤니티에겐 좋은 공격의 빌미가 되기에 레딧 채널을 중심으로한 아이오타 지지자들에게도 불편한 이슈가 되고있다. 더구나 아이오타가 그동안 언급된 대기업들과 접점이 있다는건 사실이나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건은 언론이 과장시킨 경향이 있는편. 이로 인해 아이오타는 다른 알트코인 지지자들의 견제를 받았고, 다른 알트코인들이 호황장에 신나는 와중에 아이오타는 언론의 과장과 선동에 홀로 희생양이 됐다는 분석까지 나왔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신경이 날카로워진 설립자의 키배가 논란거리가 되기도 했다. IOTA를 비판하는 IOTA투자자들에게 강하게 비판하는 일도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ICO에 거액을 투자한 어느 초기투자자가 자신의 아이오타의 전송을 아이오타 재단이 고의로 막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해당 초기투자자는 몇 주간의 송금 지체가 일어나 더이상 IOTA를 지지하지 않으며 처리되는 즉시 현금화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개발팀에 의해서 네트워크가 인위적으로 조작되는 토큰이라면 더 이상 암호화폐라고도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물론 송금 지체가 인위적이지 않은 기술적인 이유가 있을 수 있고 해당 투자자 주장의 진위여부도 생각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설립자가 친절하고 자세하게 대응하여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오히려 설립자 David Sonstebo는 해당 투자자에게 당신은 프로젝트 공헌자가 아니니 그냥 투자한 원금에 여느 펀드 수익률보다 나은 10퍼센트를 더 추가해서 돌려주겠다. 그러니 그런 헛소리를 퍼뜨리지 말라고 강하게 말했다. 시장가도 아닌 원금 기준으로 10%를 더해주겠다고 한 말 때문에 해당 투자자는 Sonstebo에게 '''WTF'''까지 써 가며 강하게 항의한 상황.
  • 초기 투자자의 고객충성도 하락
IOTA는 MS 제휴 루머 같은 과장광고 의혹이 있었다. 결국 CEO가 오해라고 설명하여 가격 이슈를 해결하려 했지만 예전에도 의혹이 커지고 CEO가 해명하는 비슷한 일이 있었다는 점에서 신용에 문제제기가 되었다. 이런 논란거리로 인해 초기투자자 및 초기에 협력을 맺으려고 했던 기업들이 발을 뺀 경우도 있다.
  • 의심스러운 사물인터넷 접목 가능성
현재 IOTA는 사물인터넷기기에서 동작하지도 않으면서 사물인터넷 접목을 셀링포인트로 잡고 있다. IOTA는 Java로 만들어진 GUI 지갑 프로그램을 클라이언트로 쓰고 있다. 문제는 이 자바 프로그램 자체가 IOTA가 목표로 하는 작은 사물인터넷 기기인 마이크로컨트롤러에서 작동할 수 없다는 것. 사물인터넷 기기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자바가 아닌 CC++로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이 언제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 또한 보안 해시 함수로 일반적으로 쓰이는 SHA가 아닌 자체적으로 개발한 Curl을 쓰고 있는데, 이 함수의 보안은 둘째 치더라도 이런 자체 개발 해시 함수는 하드웨어 가속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저전력이 필수적인 사물인터넷 기기에서는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5. 관련항목



6. 바깥 고리



7. 보드게임


'''IOTA'''
[image]
'''발매사'''
Gamewrights
'''발매년'''
2019
'''인원'''
2 ~ 4명
'''플레이 시간'''
20-30분
'''연령'''
8세 이상
'''장르'''
카드게임
'''테마'''
수학/속성/비교 분류
홈페이지 ||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119632/iota|긱 페이지]

7.1. 개요


아이오타에는 완전히 같은 카드가 없고, 색, 모양, 숫자 3가지 속성에 주목해 규칙에 맞게 내려놓아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보약게임으로 한글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7.2. 상세


4장씩 뒷면으로 나누어 가진 뒤, 남은 카드는 더미로 쌓고 가장 위에 있는 카드를 뽑아 가운데에 공개한다.
이 카드를 시작 카드라고 하고, 최소 1장부터 최대 4장을 한 줄로 이미 놓인 카드에 연결되도록 내려놓는다. 새로운 줄이 만들어지거나 기존의 줄이 연장된다.
줄을 구성하는 카드들은 색과 모양과 숫자 중 각각의 요소가 일치하거나 완전히 달라야 한다.
와일드카드는 어느 카드라도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점수는 0점이며 재사용이 가능하다.
더미의 카드를 다 사용한 상태에서 참가자 한 명이 손에 들고 있던 카드를 전부 사용하면 게임이 종료된다.

[1] 채굴 불가[2] (10^6, Million)[3] 특히 채굴이 있는 화폐는 채굴이 다 되지 않는 한 최대 발행량과 시장 유통량이 같을 수가 없다.[4] 견제자들의 악성 공격으로 의심된다.[5] 이건 그때 한국 내 거래소가 코인원 하나 밖에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