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 나츠코
秋 夏子/ Natsuko Aki
나가이 고의 만화 큐티하니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친구 포지션의 조연. Tears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 등장하고, 시리즈마다 묘사가 다르며 그 중에서 1970년대 원작과 큐티하니 유니버스에서 나오는 아키 나츠코 한정으로 최후가 비극적인데 팬서 클로에 의해 살해당한다.
하니의 동급생으로 기숙사에서 같은 방을 쓰는 친구. 원작에서도 애니판에서도 후에 팬서 클로에 의해 최후를 맞이하는데 과정이 다르다.
원작에서는 후반에 일어난 학교 침략 작전 중에 하니가 바위로 변신시켜 주었다. 하니는 스네이크 팬서와의 싸움으로 힘이 다해 풀숲에 숨는데 또 다른 팬서 전사, 드래곤 팬서를 목격하고, 더 이상 싸울 힘이 남아있지 않은 하니는 최후의 수단으로 자폭을 시도하려 한다. 그때 팬서 클로의 조무래기가 하니가 숨어있는 풀숲에 다가가는 순간, 나츠코가 스스로 변신을 풀고 하니인 척 팬서 클로의 주위를 끌었으며 드래곤 팬서는 진짜 하니인 줄 알고 불을 내뿜었고 결국 나츠코는 불에 타 죽는다.
애니판에서는 시스터 질과 다이너마이트 클로가 평범한 모녀로 위장해 학원에 잠입했는데 우연히 이 둘의 정체를 봐버렸다. 이를 하니와 교장 선생님 그리고 시스터 질과 다이너마이트 클로 앞에서 말해버렸다. 정체를 들킨 시스터 질은 그날 밤, 하니가 다이너마이트 클로와 싸우고 있는 틈을 타 하니와 나츠코의 방에 들어와 쓸데없는 말을 해준 답례라며 나츠코를 불에 태워버리며, 뒤늦게 달려온 하니의 품 안에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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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보이 타입의 쵸케이와 비슷한 나이의 미소녀로 그려지며, 1973년 원작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시리즈인 만큼 원작에서 이미 죽은 나츠코와는 별개의 동명이인으로 성씨는 밝혀지지 않고 그냥 '나츠코'로만 나온다. 하지만 스토리 전개 및 시리즈 특성상 사실상 역대 시리즈의 나츠코와 비슷한 포지션. 5화에서 괴수인 진(자쿠진)이 이끄는 범죄자단의 일원이였으나, 다른 괴수 범죄단에게 습격을 받고 쵸케이와 함께 탑승하던 차량에 숨어든 사이, 다른 동료들이 진에 의해 괴수 범죄단들과 함께 살해당하고, 진 마저 하니에 의해 소멸 된 이후 6화부터 하니와 하야미 일가 일행에 합류한다.
하니는 그런 나츠코를 보며 원작에서 지키지 못하고 죽은 나츠코를 회상하며 이 나츠코는 꼭 지켜주겠다고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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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명은 민트. 원작을 따라 리본이 달린 트윈테일의 모습이지만, 이이사키 유카코의 버전을 따라 앞머리에 볼륨이 들어갔고, 머리색이 갈색이 아닌 분홍색이다.[3]
원작의 설정을 따라 하니의 동급생으로 기숙사에서 같은방을 쓰는 친구인 룸메이트로,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이 취미이다.
그리고 원작과 달리 죽지 않은 채[4] 마지막까지 살아남는다.
하니의 기숙사 룸메이트가 아닌 경찰관 형사로 등장한다. 이전과는 달리 흑발 포니테일에 안경을 쓴 모습. 원작과는 달리 사실상 진 히로인 수준으로 등장한다. 츤데레 성향이 강하고, 야무지고 완고한 성격이며, 전작들에서 하니가 세이지와 커플링이었다면 Re에서는 이쪽과 백합 커플링이다.
실사 영화판과 애니판 오프닝에서의 작화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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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의 동급생으로 기숙사의 룸메이트. 하니의 정체와 팬서 클로의 존재는 모르며 하니의 전례없는 행동에 휘둘리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유키의 음모에 의해 마침내 하니의 정체를 알게 된다. 외모는 Re 때와 비슷하게 안경소녀이지만, 성격은 F 때와 비슷한데다 Re 때와는 다르게 조력자로서의 비중을 유키와 미키가 다 가져간 탓에 전작들에 비해서 비중이 확 줄었다. 그래도 작 중 조연 캐릭터들 중에선 꽤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하니의 기숙사 룸메이트. 하니가 사건 때문에 학교 밖으로 불려나갈 때마다 그에 대한 사정을 날조해주고 있으며 그 때문에 항상 험한 꼴을 보는 모양. 하니가 PCIS와 협력 관계에 있다는 것은 기숙사에서 비밀인지 그에 대한 것도 얼버무려주고 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바위로 변해있다 하니를 위해 변신을 풀고 미끼가 되지만, 살해 당하는 원작과 달리 생존한다. 그리고 하니와 마찬가지로 학교에서의 일로 인하여 붉은 장미에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것이 7화에서 나온다. 또, 본격적으로 쥬네 수사관을 의심하기 시작했으며 하니가 안드로이드라는 사실과 팬서 클로가 자기 체내의 공중 원소 고정 장치를 노리고 있다는 비밀을 하니에게서 직접 듣게 된다.
9화에서는 아마도 팬서 클로의 인질 다수 중 한 명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그 위치는 러시안 룰렛의 포지션이다. 결국 검은 타란튤라 팬서와 하니가 그녀를 구해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건물에서 낙하하는 중 하얀 타란튤라 팬서가 날린 검에 복부를 관통 당해 하니의 눈앞에서 사망하고 만다. 게다가 하얀 타란튤라 팬서가 날린 검은 얄궂게도 전투 중 시스터 질에게 빼앗긴 하니의 검이었다.
파칭코판인 CR이 Re를 여러가지 오마주한 만큼, 경찰관 형사로 등장한다. 외형은 액션에 최적화된 듯한 하얀 셔츠에 총집걸이를 착용하고, 트랭크스를 연상시키는 보라색 5:5 단발머리의 모습.
1. 개요
나가이 고의 만화 큐티하니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친구 포지션의 조연. Tears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 등장하고, 시리즈마다 묘사가 다르며 그 중에서 1970년대 원작과 큐티하니 유니버스에서 나오는 아키 나츠코 한정으로 최후가 비극적인데 팬서 클로에 의해 살해당한다.
2. 상세
2.1. 70년대 원작
하니의 동급생으로 기숙사에서 같은 방을 쓰는 친구. 원작에서도 애니판에서도 후에 팬서 클로에 의해 최후를 맞이하는데 과정이 다르다.
원작에서는 후반에 일어난 학교 침략 작전 중에 하니가 바위로 변신시켜 주었다. 하니는 스네이크 팬서와의 싸움으로 힘이 다해 풀숲에 숨는데 또 다른 팬서 전사, 드래곤 팬서를 목격하고, 더 이상 싸울 힘이 남아있지 않은 하니는 최후의 수단으로 자폭을 시도하려 한다. 그때 팬서 클로의 조무래기가 하니가 숨어있는 풀숲에 다가가는 순간, 나츠코가 스스로 변신을 풀고 하니인 척 팬서 클로의 주위를 끌었으며 드래곤 팬서는 진짜 하니인 줄 알고 불을 내뿜었고 결국 나츠코는 불에 타 죽는다.
애니판에서는 시스터 질과 다이너마이트 클로가 평범한 모녀로 위장해 학원에 잠입했는데 우연히 이 둘의 정체를 봐버렸다. 이를 하니와 교장 선생님 그리고 시스터 질과 다이너마이트 클로 앞에서 말해버렸다. 정체를 들킨 시스터 질은 그날 밤, 하니가 다이너마이트 클로와 싸우고 있는 틈을 타 하니와 나츠코의 방에 들어와 쓸데없는 말을 해준 답례라며 나츠코를 불에 태워버리며, 뒤늦게 달려온 하니의 품 안에서 죽는다.
2.2. 新 큐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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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보이 타입의 쵸케이와 비슷한 나이의 미소녀로 그려지며, 1973년 원작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시리즈인 만큼 원작에서 이미 죽은 나츠코와는 별개의 동명이인으로 성씨는 밝혀지지 않고 그냥 '나츠코'로만 나온다. 하지만 스토리 전개 및 시리즈 특성상 사실상 역대 시리즈의 나츠코와 비슷한 포지션. 5화에서 괴수인 진(자쿠진)이 이끄는 범죄자단의 일원이였으나, 다른 괴수 범죄단에게 습격을 받고 쵸케이와 함께 탑승하던 차량에 숨어든 사이, 다른 동료들이 진에 의해 괴수 범죄단들과 함께 살해당하고, 진 마저 하니에 의해 소멸 된 이후 6화부터 하니와 하야미 일가 일행에 합류한다.
하니는 그런 나츠코를 보며 원작에서 지키지 못하고 죽은 나츠코를 회상하며 이 나츠코는 꼭 지켜주겠다고 결심한다.
2.3. 큐티하니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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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명은 민트. 원작을 따라 리본이 달린 트윈테일의 모습이지만, 이이사키 유카코의 버전을 따라 앞머리에 볼륨이 들어갔고, 머리색이 갈색이 아닌 분홍색이다.[3]
원작의 설정을 따라 하니의 동급생으로 기숙사에서 같은방을 쓰는 친구인 룸메이트로,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이 취미이다.
그리고 원작과 달리 죽지 않은 채[4] 마지막까지 살아남는다.
2.4. Re: 큐티하니
하니의 기숙사 룸메이트가 아닌 경찰관 형사로 등장한다. 이전과는 달리 흑발 포니테일에 안경을 쓴 모습. 원작과는 달리 사실상 진 히로인 수준으로 등장한다. 츤데레 성향이 강하고, 야무지고 완고한 성격이며, 전작들에서 하니가 세이지와 커플링이었다면 Re에서는 이쪽과 백합 커플링이다.
실사 영화판과 애니판 오프닝에서의 작화가 다르다.
2.5. 큐티하니 THE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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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의 동급생으로 기숙사의 룸메이트. 하니의 정체와 팬서 클로의 존재는 모르며 하니의 전례없는 행동에 휘둘리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유키의 음모에 의해 마침내 하니의 정체를 알게 된다. 외모는 Re 때와 비슷하게 안경소녀이지만, 성격은 F 때와 비슷한데다 Re 때와는 다르게 조력자로서의 비중을 유키와 미키가 다 가져간 탓에 전작들에 비해서 비중이 확 줄었다. 그래도 작 중 조연 캐릭터들 중에선 꽤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2.6. 큐티하니 유니버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하니의 기숙사 룸메이트. 하니가 사건 때문에 학교 밖으로 불려나갈 때마다 그에 대한 사정을 날조해주고 있으며 그 때문에 항상 험한 꼴을 보는 모양. 하니가 PCIS와 협력 관계에 있다는 것은 기숙사에서 비밀인지 그에 대한 것도 얼버무려주고 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바위로 변해있다 하니를 위해 변신을 풀고 미끼가 되지만, 살해 당하는 원작과 달리 생존한다. 그리고 하니와 마찬가지로 학교에서의 일로 인하여 붉은 장미에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것이 7화에서 나온다. 또, 본격적으로 쥬네 수사관을 의심하기 시작했으며 하니가 안드로이드라는 사실과 팬서 클로가 자기 체내의 공중 원소 고정 장치를 노리고 있다는 비밀을 하니에게서 직접 듣게 된다.
9화에서는 아마도 팬서 클로의 인질 다수 중 한 명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그 위치는 러시안 룰렛의 포지션이다. 결국 검은 타란튤라 팬서와 하니가 그녀를 구해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건물에서 낙하하는 중 하얀 타란튤라 팬서가 날린 검에 복부를 관통 당해 하니의 눈앞에서 사망하고 만다. 게다가 하얀 타란튤라 팬서가 날린 검은 얄궂게도 전투 중 시스터 질에게 빼앗긴 하니의 검이었다.
2.7. CR 큐티하니
파칭코판인 CR이 Re를 여러가지 오마주한 만큼, 경찰관 형사로 등장한다. 외형은 액션에 최적화된 듯한 하얀 셔츠에 총집걸이를 착용하고, 트랭크스를 연상시키는 보라색 5:5 단발머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