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툼 더 갓 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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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um
마블 코믹스의 고대신이자 제 2 세대 지구 신의 시발점.
엘더 갓들이 서로 쳐죽이며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를 이어나가며 타락하니 이를 보다못한 가이아가 한참의 명상 끝에 자신들을 탄생시킨 데미어지와 관계를 맺어 탄생시킨 존재이다.
별명은 "갓 이터" 즉 "신을 먹는 자"
아툼은 타락한 엘더 갓들을 쳐죽이고 형체와 에너지를 흡수했다. 그 결과 신성했던 아툼의 형체는 자신이 흡수한 추한 엘더 갓들의 모습으로 변했다. 별명 그대로 갓 이터, '''데모고르지(Demogorge)'''라는 괴물 모습이 된 후에 그가 저지른 대말살로부터 생존이 허락된 엘더 갓은 가이아 뿐이었다. 크톤과 세트 등은 살해당하기 전에 대피했으며, 이 엘더 갓 사냥으로부터 살아남은 엘더 갓들은 거의 없었다. 도망친 자들이나 예외를 제외한 모두를 먹어치운 데모고르지는 이를 멈추고 자신이 먹은 엘더 갓들의 신성함을 하늘 곳곳에 뿌린 뒤 데모고르지에서 아툼으로 돌아오고, 스스로 태양과 하나가 되어 잠적 탔다.
아툼과 엘더 갓들 간의 싸움에서 발생한 찌꺼기들이 메피스토로 유명한 헬로드들이며, 아툼이 하늘에 퍼뜨린 엘더 갓의 신성과 인간이 "아 저 하늘에는 열라 쎈 신들이 살거야잉?" 식으로 하는 상상력이 결합해 제우스 같이 우리가 잘 아는 신들인 스카이 파더들이 탄생했다.
가이아가 공룡을 멸종시키고 포유류를 진화시키려 했을 때 공룡으로 부터 힘을 끌어내던 또 다른 엘더 갓 세트가 이에 반대하고 공룡들이 포유류를 사냥하도록 하자 가이아가 태양에서 갓 이터를 소환시킨다.
갓 이터는 세트와 전투를 벌이고 결국 세트는 패배하고 지구로부터 쫒겨난다. 이제 지상에 남은 엘더 갓은 가이아 뿐인 상태가 되고 크톤과 세트는 중심세계에서 지구와 매우 흡사한 다른 차원을 각각 창조하고, 그 곳을 자신들의 뜻대로 다스렸다.
<헐크 vs 헤라클레스>에서 크로노스가 타르타로스에서 나와 올림푸스를 공격했을 때 '거인들이 승리하고 올림푸스가 떨어진다면, 그 때 우주의 축이 바뀌고 갓 이터는 만찬을 즐기리라'라고 말하면서 등장했다. 하지만 올림푸스가 크로노스에게 승리하고 크로노스를 다시 타르타노스에 봉인하자 다시 사라진다.
<시크릿 인베이전>에서는 아테나가 스크럴의 침략이 단순한 침략이 아니라 종교적 이유이기 때문에 스크럴의 신들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을 때 헤라클레스, 아마데우스 조, 스노우버드, 아자크, 미카보시와 함께 갓 스쿼드를 결성한다. 이 후 스크럴의 신들과 싸우게 되지만 스크럴의 신 시구르트와 싸우다 죽게된다.
그러나 <섀터드 히어로즈>의 타이인 중 하나 <더 마이티 토르>에서 다시 등장. 하지만 토르가 심장을 파괴하면서 다시 사망.
아툼은 강력한 엘더 갓으로서 지구 신이나 악마들을 섭취하고 그들의 힘을 흡수하고 더 강해지는 능력이 있다. 그뿐 아니라 지구 신이나 악마들을 능가하는 힘과 체력/내구도를 가지고 있으며, 힐링팩터를 보유하고 있고, 지상의 모든 질병과 감염에 대해 면역이 있다. 이밖에도 에너지 조작, 비행 능력등을 갖추고 있다.
Atum
1. 소개
마블 코믹스의 고대신이자 제 2 세대 지구 신의 시발점.
엘더 갓들이 서로 쳐죽이며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를 이어나가며 타락하니 이를 보다못한 가이아가 한참의 명상 끝에 자신들을 탄생시킨 데미어지와 관계를 맺어 탄생시킨 존재이다.
별명은 "갓 이터" 즉 "신을 먹는 자"
아툼은 타락한 엘더 갓들을 쳐죽이고 형체와 에너지를 흡수했다. 그 결과 신성했던 아툼의 형체는 자신이 흡수한 추한 엘더 갓들의 모습으로 변했다. 별명 그대로 갓 이터, '''데모고르지(Demogorge)'''라는 괴물 모습이 된 후에 그가 저지른 대말살로부터 생존이 허락된 엘더 갓은 가이아 뿐이었다. 크톤과 세트 등은 살해당하기 전에 대피했으며, 이 엘더 갓 사냥으로부터 살아남은 엘더 갓들은 거의 없었다. 도망친 자들이나 예외를 제외한 모두를 먹어치운 데모고르지는 이를 멈추고 자신이 먹은 엘더 갓들의 신성함을 하늘 곳곳에 뿌린 뒤 데모고르지에서 아툼으로 돌아오고, 스스로 태양과 하나가 되어 잠적 탔다.
아툼과 엘더 갓들 간의 싸움에서 발생한 찌꺼기들이 메피스토로 유명한 헬로드들이며, 아툼이 하늘에 퍼뜨린 엘더 갓의 신성과 인간이 "아 저 하늘에는 열라 쎈 신들이 살거야잉?" 식으로 하는 상상력이 결합해 제우스 같이 우리가 잘 아는 신들인 스카이 파더들이 탄생했다.
가이아가 공룡을 멸종시키고 포유류를 진화시키려 했을 때 공룡으로 부터 힘을 끌어내던 또 다른 엘더 갓 세트가 이에 반대하고 공룡들이 포유류를 사냥하도록 하자 가이아가 태양에서 갓 이터를 소환시킨다.
갓 이터는 세트와 전투를 벌이고 결국 세트는 패배하고 지구로부터 쫒겨난다. 이제 지상에 남은 엘더 갓은 가이아 뿐인 상태가 되고 크톤과 세트는 중심세계에서 지구와 매우 흡사한 다른 차원을 각각 창조하고, 그 곳을 자신들의 뜻대로 다스렸다.
<헐크 vs 헤라클레스>에서 크로노스가 타르타로스에서 나와 올림푸스를 공격했을 때 '거인들이 승리하고 올림푸스가 떨어진다면, 그 때 우주의 축이 바뀌고 갓 이터는 만찬을 즐기리라'라고 말하면서 등장했다. 하지만 올림푸스가 크로노스에게 승리하고 크로노스를 다시 타르타노스에 봉인하자 다시 사라진다.
<시크릿 인베이전>에서는 아테나가 스크럴의 침략이 단순한 침략이 아니라 종교적 이유이기 때문에 스크럴의 신들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을 때 헤라클레스, 아마데우스 조, 스노우버드, 아자크, 미카보시와 함께 갓 스쿼드를 결성한다. 이 후 스크럴의 신들과 싸우게 되지만 스크럴의 신 시구르트와 싸우다 죽게된다.
그러나 <섀터드 히어로즈>의 타이인 중 하나 <더 마이티 토르>에서 다시 등장. 하지만 토르가 심장을 파괴하면서 다시 사망.
2. 힘과 능력
아툼은 강력한 엘더 갓으로서 지구 신이나 악마들을 섭취하고 그들의 힘을 흡수하고 더 강해지는 능력이 있다. 그뿐 아니라 지구 신이나 악마들을 능가하는 힘과 체력/내구도를 가지고 있으며, 힐링팩터를 보유하고 있고, 지상의 모든 질병과 감염에 대해 면역이 있다. 이밖에도 에너지 조작, 비행 능력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