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데스티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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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
'''The Nine'''
데스티니 시리즈의 등장 세력.
정체를 알 수 없는 아홉 명의 무언가들. 목성 너머의 영역에 위치한 또 다른 고대 독립세력으로 알려져 있다. 일종의 현실왜곡을 일으키는 능력을 가진 듯하며, 특사의 말에 의하면 이들은 너무 커서 보이지 않고 너무 작아서 놓친다고 한다.[1][2] 어떠한 이유로 인해 아함카라를 원하며 아홉을 가장 잘 아는 세력으로 리프가 있다.
1편의 DLC였던 늑대의 가문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리프의 여왕 마라 소프가 늑대의 가문을 이끌던 광인 스콜라스를 아홉한테 선물로 보냈지만 모종의 이유로 풀려나게 된다.[3]
각 개체는 말하는 방식으로 구별된다.
기갑단의 정보에 의하면 아홉은 갇혀있으며 빠져나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4] 또한 리프에 위치한 코퀴토스를 통해 무언가의 불완전한 생물체들을 내보내고 있다.
마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홉이 누구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함카라 대사냥 이후 갑자기 타워에 암상인 쥴이 나타나면서 수호자들한테 희귀한 물품들을 팔기 시작한다.
처음으로 태양계에 사건을 일으킨건 늑대의 반란 사태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어쩌다 탈출한 스콜라스의 공작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사람들은 아홉의 정체를 추측하기 시작하고 여러가지 가설을 내놓는다.
아홉은 '''태양계를 이루는 암흑물질들'''이다.
흔히 알려진 목성 너머의 영역을 지배하는 자들이라는 이야기는 진실의 일부에 불과한 것으로, 사실 '''우리 태양계의 전체를 지배한다.''' 태양을 포함한 아홉 개의 천체들을 심장으로 삼으며 생명체들의 그림자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들.[5] 아홉의 심장은 행성이기 때문에 물질이나 생명체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이들이 아함카라를 원한 이유는 '''몸을 원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대사냥으로 인해 아함카라들은 전부 죽고 유일한 희망이 리븐이었으나 리븐이 굴복하자 그 마지막 희망마저 없어져 혼란에 빠진 것. 기갑단이 이들이 갇혀있다고 말한 이유도 그들의 존재는 물질적인 존재에 의지하기 때문이다.
이 때 아홉은 여행자의 축복인 빛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 수호자들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늑대의 반란도 자신들이 스콜라스를 풀어주면 스콜라스가 반란을 일으켜 마라가 수호자들을 부를 것이라는 아홉의 철저한 계산 하에 벌어진 사태.
이들이 초래한 가장 악질적인 사태는 바로 '''붉은 전쟁'''. 붉은 전쟁도 이들 중 하나의 철저한 계산하에 이루어진 참사였다. 아홉의 구성원 중 하나가 기갑단이 빛을 차지하기 위해 온다는 걸 알아채고 '''태양계의 모든 통신을 막아버렸던 것이다'''. 통신이 막힌 탓에 죽은 궤도의 함선들은 붉은 군단을 포착하지 못했고 유일하게 포착한 고대의 감옥의 바릭스는 도시에 경고를 보내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아무것도 모른 도시는 기갑단이 코앞에 닥쳐서야 공격을 알아챈 것. 원래 사람들은 사이온들의 능력으로 태양계 전체의 통신이 막혔다고 생각했지만 라비니아라는 암호학자는 태양계에서 동시에 모든 통신이 막히는 건 태양계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존재 말고는 불가능하다고 믿었다. 기갑단은 전능자라는 무기를 가지고 왔고 전능자가 태양계를 파괴하면 아홉 자신들도 파괴되는 위험성이 있었으나 해당 구성원은 그 위험을 감수하고 저지른 짓 이였다. 결국 해당 구성원은 다른 구성원들에 의해 혹독하게 처벌 받았다고 한다. 그러고선 태연하게 특사를 보내 아홉의 시련을 개최한다.
이들 중 수성이 전능자로 인해 일종의 행동불능에 빠진듯하며[6] 나머지는 어떠한 이유로 인해 칼루스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며[7] 그 중 다섯은 리프의 코퀴토스를 통해 몸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이들의 최종 목적은 자신들을 물질-생명에서 해방시키는 것. 하지만 물질-생명 제약에서 풀려나는 방법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내부 분열이 일어난다. 이중 오린과 쥴을 보내는 5명의 구성원들은 수호자들이 태양계를 지키는 동안 코퀴토스 관문을 통해 물질적인 몸을 만들려고 하지만 다른 4명은 마녀 여왕을 도와 수호자의 초인과적인 힘인 빛을 뺏으려고 하는 중이다.[8]
이리자리 별의 꿈은 여행자의 독백으로 추정되는 이야기인데 꿈 중 하나에서 태양계의 모든 것들이 노래를 하고 있었다는 동요스러운(...) 파트가 있는데 아홉의 정체를 생각해보면 여행자가 들은 노래는 아홉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이들과 대화하는 건 매우 위험한 행동인데 이들의 존재로 인해서 대화를 하면 미쳐버린다. 오린과 라비니아도 이에 속한 케이스. 오린은 특사로 변했지만 라비니아는 아홉에 의해 몸이 분해되고 정신만이 남아버렸다.[9][10]
아홉은 러브크래프트의 오마쥬로 보인다. 우리는 이들이 존재한다는 걸 모르고 이들과 대화를 하면 이들이 이해하는 것을 이해하며 미쳐버린다는 점도 크툴루 신화에서 가져온 듯하다. 특히 "먼지"에서 등장하는 암호학자의 이름인 라비니아 가르시아 우므르 타윌 (Lavinia Garcia Umr Tawil)은 던위치의 공포의 라비니아 웨틀리 (Lavinia Whateley)와 요그 소토스의 별칭중 하나인 움라트 타윌 (Umr At-Tawil)의 이름에서 따온게 확실하기에 아홉은 데스티니 세계관의 초월적인 신들이다.
새로운 던전인 '''예언'''에서 뒤틀린 시공간의 주체로 모든 것이 반대가 되어버린 세상을 수호자들한테 보여주고 있다. 이들이 만들어낸 현실을 탐험하며 빛과 어둠의 진실을 찾는 것이 주 내용이다.
아홉과 관련된 물건들은 타로 카드의 이름에서 따온게 많다. 한국판의 번역인 다섯 자루의 검, 두 자루의 검, 그리고 여덟 자루의 검은 오역이다.[11] 위의 이름들은 소 아르카나에 나오는 검, 동전, 잔, 봉으로 이루어진 숫자 카드에서 따온 '''검의 5[12] , 검의 2와 검의 8'''이다.
아홉의 초대의 각 미션들은 아홉의 각 인원이 수호자들을 연구하고자 보낸듯하다.[13] 또한 아홉의 초대의 이름들은 전부 대 아르카나의 카드에서 따왔다.
아홉의 정체에 관한 힌트는 의외로 데스티니 1편의 이슈타르 침몰지 그리모어 카드에서 나왔다.[14] 카드에서 탐사대가 황금기 시절의 이상한 붉은 상자를 찾았다는 내용인데 이 상자 안에는 먼지와 태양계의 미니어쳐 행성들이 들어있었다. 금성은 벡스화가 진행되는 중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벡스가 장난으로 던져논 낚시라고 믿었으나 사실 아홉의 실체를 알려주는 물건이였다. 다른 힌트로 번지는 아홉과 아함카라가 연관되어 있다는 떡밥을 계속해서 던졌는데 금성은 아함카라가 자주 출몰하던 지역으로 금성에 아홉의 흔적이나 상징이 남았던게 밝혀졌다.
'''IX'''
'''The Nine'''
1. 개요
데스티니 시리즈의 등장 세력.
정체를 알 수 없는 아홉 명의 무언가들. 목성 너머의 영역에 위치한 또 다른 고대 독립세력으로 알려져 있다. 일종의 현실왜곡을 일으키는 능력을 가진 듯하며, 특사의 말에 의하면 이들은 너무 커서 보이지 않고 너무 작아서 놓친다고 한다.[1][2] 어떠한 이유로 인해 아함카라를 원하며 아홉을 가장 잘 아는 세력으로 리프가 있다.
1편의 DLC였던 늑대의 가문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리프의 여왕 마라 소프가 늑대의 가문을 이끌던 광인 스콜라스를 아홉한테 선물로 보냈지만 모종의 이유로 풀려나게 된다.[3]
각 개체는 말하는 방식으로 구별된다.
기갑단의 정보에 의하면 아홉은 갇혀있으며 빠져나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4] 또한 리프에 위치한 코퀴토스를 통해 무언가의 불완전한 생물체들을 내보내고 있다.
2. 작중 행적
마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홉이 누구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함카라 대사냥 이후 갑자기 타워에 암상인 쥴이 나타나면서 수호자들한테 희귀한 물품들을 팔기 시작한다.
처음으로 태양계에 사건을 일으킨건 늑대의 반란 사태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어쩌다 탈출한 스콜라스의 공작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사람들은 아홉의 정체를 추측하기 시작하고 여러가지 가설을 내놓는다.
- 목성대의 아홉 식민지
- 황금기의 살아남은 아홉 전쟁지능들
- 유로파와 타이탄의 메탄 바다에서 깨어난 거대한 아홉명의 정신체들
- 물질적인 생명을 초월한 아홉명의 태초의 각성자들
- 북쪽왕관자리에서 온 아홉명의 무언가들
- 우주선없이 우주의 어둠을 뚫고 태양계의 가장자리의 고요 속에서 명상을 하는 아홉명의 고스트
- 태양계의 내부에 존재하는 여행자가 물리친 어둠의 아홉 잔재들
- 뜻만을 가진 아홉개의 순수한 언어들
- 승천한 무언가가 파괴한 아홉명의 그림자
3. 정체
아홉은 '''태양계를 이루는 암흑물질들'''이다.
흔히 알려진 목성 너머의 영역을 지배하는 자들이라는 이야기는 진실의 일부에 불과한 것으로, 사실 '''우리 태양계의 전체를 지배한다.''' 태양을 포함한 아홉 개의 천체들을 심장으로 삼으며 생명체들의 그림자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들.[5] 아홉의 심장은 행성이기 때문에 물질이나 생명체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이들이 아함카라를 원한 이유는 '''몸을 원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대사냥으로 인해 아함카라들은 전부 죽고 유일한 희망이 리븐이었으나 리븐이 굴복하자 그 마지막 희망마저 없어져 혼란에 빠진 것. 기갑단이 이들이 갇혀있다고 말한 이유도 그들의 존재는 물질적인 존재에 의지하기 때문이다.
이 때 아홉은 여행자의 축복인 빛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 수호자들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늑대의 반란도 자신들이 스콜라스를 풀어주면 스콜라스가 반란을 일으켜 마라가 수호자들을 부를 것이라는 아홉의 철저한 계산 하에 벌어진 사태.
이들이 초래한 가장 악질적인 사태는 바로 '''붉은 전쟁'''. 붉은 전쟁도 이들 중 하나의 철저한 계산하에 이루어진 참사였다. 아홉의 구성원 중 하나가 기갑단이 빛을 차지하기 위해 온다는 걸 알아채고 '''태양계의 모든 통신을 막아버렸던 것이다'''. 통신이 막힌 탓에 죽은 궤도의 함선들은 붉은 군단을 포착하지 못했고 유일하게 포착한 고대의 감옥의 바릭스는 도시에 경고를 보내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아무것도 모른 도시는 기갑단이 코앞에 닥쳐서야 공격을 알아챈 것. 원래 사람들은 사이온들의 능력으로 태양계 전체의 통신이 막혔다고 생각했지만 라비니아라는 암호학자는 태양계에서 동시에 모든 통신이 막히는 건 태양계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존재 말고는 불가능하다고 믿었다. 기갑단은 전능자라는 무기를 가지고 왔고 전능자가 태양계를 파괴하면 아홉 자신들도 파괴되는 위험성이 있었으나 해당 구성원은 그 위험을 감수하고 저지른 짓 이였다. 결국 해당 구성원은 다른 구성원들에 의해 혹독하게 처벌 받았다고 한다. 그러고선 태연하게 특사를 보내 아홉의 시련을 개최한다.
이들 중 수성이 전능자로 인해 일종의 행동불능에 빠진듯하며[6] 나머지는 어떠한 이유로 인해 칼루스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며[7] 그 중 다섯은 리프의 코퀴토스를 통해 몸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이들의 최종 목적은 자신들을 물질-생명에서 해방시키는 것. 하지만 물질-생명 제약에서 풀려나는 방법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내부 분열이 일어난다. 이중 오린과 쥴을 보내는 5명의 구성원들은 수호자들이 태양계를 지키는 동안 코퀴토스 관문을 통해 물질적인 몸을 만들려고 하지만 다른 4명은 마녀 여왕을 도와 수호자의 초인과적인 힘인 빛을 뺏으려고 하는 중이다.[8]
이리자리 별의 꿈은 여행자의 독백으로 추정되는 이야기인데 꿈 중 하나에서 태양계의 모든 것들이 노래를 하고 있었다는 동요스러운(...) 파트가 있는데 아홉의 정체를 생각해보면 여행자가 들은 노래는 아홉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이들과 대화하는 건 매우 위험한 행동인데 이들의 존재로 인해서 대화를 하면 미쳐버린다. 오린과 라비니아도 이에 속한 케이스. 오린은 특사로 변했지만 라비니아는 아홉에 의해 몸이 분해되고 정신만이 남아버렸다.[9][10]
아홉은 러브크래프트의 오마쥬로 보인다. 우리는 이들이 존재한다는 걸 모르고 이들과 대화를 하면 이들이 이해하는 것을 이해하며 미쳐버린다는 점도 크툴루 신화에서 가져온 듯하다. 특히 "먼지"에서 등장하는 암호학자의 이름인 라비니아 가르시아 우므르 타윌 (Lavinia Garcia Umr Tawil)은 던위치의 공포의 라비니아 웨틀리 (Lavinia Whateley)와 요그 소토스의 별칭중 하나인 움라트 타윌 (Umr At-Tawil)의 이름에서 따온게 확실하기에 아홉은 데스티니 세계관의 초월적인 신들이다.
4. 출현의 시즌
새로운 던전인 '''예언'''에서 뒤틀린 시공간의 주체로 모든 것이 반대가 되어버린 세상을 수호자들한테 보여주고 있다. 이들이 만들어낸 현실을 탐험하며 빛과 어둠의 진실을 찾는 것이 주 내용이다.
5. 기타
아홉과 관련된 물건들은 타로 카드의 이름에서 따온게 많다. 한국판의 번역인 다섯 자루의 검, 두 자루의 검, 그리고 여덟 자루의 검은 오역이다.[11] 위의 이름들은 소 아르카나에 나오는 검, 동전, 잔, 봉으로 이루어진 숫자 카드에서 따온 '''검의 5[12] , 검의 2와 검의 8'''이다.
아홉의 초대의 각 미션들은 아홉의 각 인원이 수호자들을 연구하고자 보낸듯하다.[13] 또한 아홉의 초대의 이름들은 전부 대 아르카나의 카드에서 따왔다.
아홉의 정체에 관한 힌트는 의외로 데스티니 1편의 이슈타르 침몰지 그리모어 카드에서 나왔다.[14] 카드에서 탐사대가 황금기 시절의 이상한 붉은 상자를 찾았다는 내용인데 이 상자 안에는 먼지와 태양계의 미니어쳐 행성들이 들어있었다. 금성은 벡스화가 진행되는 중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벡스가 장난으로 던져논 낚시라고 믿었으나 사실 아홉의 실체를 알려주는 물건이였다. 다른 힌트로 번지는 아홉과 아함카라가 연관되어 있다는 떡밥을 계속해서 던졌는데 금성은 아함카라가 자주 출몰하던 지역으로 금성에 아홉의 흔적이나 상징이 남았던게 밝혀졌다.
6. 관련 문서
[1] 경이 장비의 드랍 확률을 높이는 아이템인 동전의 3 (Three of Coins)는 이들의 권능으로 확률을 조작하는 것으로 보인다.[2] 방랑자와 대화하다 불화가 일어나자 방랑자의 뇌를 구워서 죽이려고 했다. 물론 방랑자는 빛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들의 공격을 손쉽게 막아냈다.[3] 늑대의 프라임 서비터인 칼릭스 프라임을 찾기위해 리프 함대를 목성대에 무단으로 보내서 사과의 의미로 스콜라스를 보냈다.[4] 기갑단은 아홉을 엔네아드라고 부른다. 엔네아드는 이집트 신화의 아홉 신들이다.[5] 정확히는 태양계의 천체들의 중력에 묶여 각 인원의 자아가 만들어졌다.[6] 처벌받은 인원이 수성으로 추정된다[7] 칼루스가 물질적인 생명을 넘어 다른 무언가가 되었다는 서술이 있다. 물질 제약 없이 존재하는 칼루스의 비밀을 알기 위해 그와 소통하려는 듯 하다. 다만 칼루스는 이들이 가엾다고 어기는 듯.[8] 사실 쥴이 타워에 희귀한 장비들과 함께 나타난 이유는 수호자들한테 강력한 장비를 팔아 자신들이 존재할 태양계를 지키기 위한 아홉의 계획이다[9] 라비니아의 케이스를 보면 아홉을 만나는 순간 아홉과 그들의 지식이 갑자기 머리에 들어오는 형식이다. 아홉의 진실을 찾기위해 온갖 고생을다한 라비니아는 아홉이 언급하지 않았는데도 붉은 전쟁의 진실과 태양계의 통신을 막은 구성원의 처벌을 그냥 알았다.[10] 사실 라비니아는 승천 차원과 연결된 코퀴토스 관문으로 도망쳤다가 오린의 경고를 듣지않고 남아있다 빛을 빼앗으려는 4명의 구성원들에 의해 몸이 분해되고 사바툰의 차원으로 보내졌다[11] 다섯자루의 검 카드의 이름은 처음엔 '''검5번'''으로 되어 있었다.[12] 데스티니 2에서 암상인이 파는 황혼전 옵션을 조정할 수 있는 '다섯 자루의 검' 카드가 이 이름이다.[13] 각 현상금의 설명의 말하는 방식들이 다르다[14] 아홉의 정체는 2편, 2019년 3월에 밝혀졌는데 이슈타르 침몰지 카드는 데스티니 1편의 발매, 2014년 9월에 풀렸다. 즉 '''5년 전''' 부터 꾸준히 힌트가 주어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