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방송
1. 상세
여러모로 활용 용도가 다양하지만 교통수단 부문에서는(전동차, 버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다음 정거장이나 다음 역을 알려주는 안내 음성이 나오는데, 육성안내방송이나 전문 성우를 기용한 안내방송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안내방송 앞에 보통 나오는 멜로디에 대해서는 역 멜로디 문서를 참조.
2. 종류
2.1. 철도 안내방송
- 안내방송/역 : 승강장 내에서 들을 수 있는 안내방송 문안을 정리한 문서이다.
- 안내방송/열차 : 열차 내에서 들을 수 있는 안내방송 문안을 정리한 문서이다.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를 제외한 일반열차, 외국의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 안내방송/열차/도시철도 : 문서가 너무 길어져 위의 문서에서 국내의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 안내방송 문안을 따로 분리해 정리한 문서이다.
- 안내방송 성우 :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의 현직 안내방송 성우 명단.
2.2. 버스 안내방송
현재는 전문 성우나 보이스웨어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지만, 과거에는 안내양 같이 육성 안내방송이 주로 나왔다.
2.3. 비행기 안내방송
2.4. 승강기 안내방송
2.5. 아파트 안내방송
한국에서는 기본적으로 관리사무소나 경비실에서 내보내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시/군/구청이나 동/읍/면사무소에서 내보내기도 하다.
그런데 일부 아파트에서는 쓸데없는 내용을 너무 자주 내보내거나 같은 안내 사항을 거의 매일 내보내서 전파낭비, 소음공해라는 불만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구형 아파트는 관리 사무소 지붕위에 설치한 메가폰에서 방송이 나오는데 이게 사방팔방 소리가 퍼져서 소음공해를 야기한다. 요즘엔 거실 벽에 숨겨진 스피커에서 방송이 나온다.
80년대~90년대 초에 지어진 몇몇 아파트들은 입구마다 경비실이 1개씩 있으며, 이 경우엔 대체로 경비실 방송이 해당 라인으로만 나간다. 관리 사무소 방송은 아파트 각 세대는 물론이고 단지내 가로등이나 주차장 기둥에 달려 있는 스피커에서도 송출된다는게 차이점이다.
보통은 낮시간대에 많이 하지만 저녁이나 아침에도 한다. 보통 22시를 넘긴 밤 늦은 시간에 갑자기 안내방송이 나오면 높은 확률로 중요하거나 심각한 내용을 담고 있으니 잘 청취하자. 그 시간에 누가 방송을 하냐고? 당직 직원이 한다.
요즘에는 아파트에서도 TTS를 이용한 안내방송을 하기도 한다. # 장점은 사람의 목소리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