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버스 628
1. 노선 정보
학가산과 안동시내로 가는 차량도 일부 시간대에 길안면 안동네로 들어가나, 편의상 따로 분리하여 설명한다.
2. 개요
안동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 길안면소재지 및 길안면 안동네와 임하면, 용상, 안동시내, 터미널, 학가산온천을 오간다.
3. 역사
- 2008년 이전에는 종점이 안동역이었으며 번호도 28번이었다.
- 원래는 밤 8시 20분 차가 막차였으나 일자미상의 시기에 밤 10시 10분발 막차가 추가되었다.[1]
- 과거에는 길안정류소에서 탑승시 표를 산 후에 탑승해야 했으며 교통카드 사용이 불가능했으나, 2010년 1월 1일부로 무료환승이 시행되며 매표는 폐지되었고, 2013년 12월 11일 의성 버스의 교통카드/무료환승제 시행, 그나마 운행하던 경주, 울산방면 금아여행 완행버스도 2016년 3월 1일부터 길안을 경유하지 않게 되어서 길안정류소의 매표는 완전히 폐지되었다.
- 2011년 초에 98번과 99번을 흡수 통합하면서 종점이 학가산온천으로 옮겨졌다.[3]
- 공동배차 시행 당시에는 교보생명에서 18시 30분에 출발해 왕상골과 마사로 가는 차량도 있었다. 또한 11번을 운행하는 회사가 28번을 같이 운행하여서 하루 2번 풍산까지 운행하였고 추월과 고일로 들어가는 시간대도 있었다.
- 2018년 1월 1일에 책임노선제가 시행되면서 동춘여객이 단독 운행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인가상으로 권역번호제로 변경되어 노선번호도 628번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풍산으로 가는 시간대와 마사로 가는 시간대가 사라졌으며, 추월과 고일로 들어가는 시간대는 626번으로 분리되었으며, 송사,화목 등 일부 시간대가 628-1번으로 지선화되었다. 또한 길안에서 나가는 막차가 22시에서 21시로 앞당겨졌다. 22시에 시내에서 출발하는 차량은 길안에 도착하면 운행을 종료하도록 변경되었고, 차고지로 공차회송하지 않고 운행사원은 길안면 내 지정숙소에서 숙박을 하고 첫차로 나가도록 시각표가 짜여져 있다. 현재 안동 시내버스에서 숙박코스는 628번 노선이 유일하다.
- 2018년 3월 24일에 권역번호제가 정식으로 도입되어 실제 차량도 번호가 변경되었다.
4. 특징
- 안동과 길안을 오가는 시간대를 포함해 전체적으로 자주 운행하는 편이다. 일부 시간대에는 길안면소재지와 안동네만을 오가는데, 이 때는 전산상으로 28-1번으로 분리되어 있어, 해당 차량을 탑승하면 2회 연속 환승이 가능하다.
- 첫/막차 시간대에는 학가산온천까지 가지 않고 안동역에서 출발/종착한다. 이 시간대에는 다른 노선으로 환승해야 한다.
- 과거 안동시 시내버스의 요금이 일원화되기 전에는 좌석버스와 일반 입석버스로 나누어서 운행되었으나, 현재는 어떤 차량이든 같은 요금으로 탈 수 있다.(이는 구 38번, 46번, 60번, 67번, 76번도 마찬가지다.)[4]
- 구수리와 지경리에서 청송읍으로 가는 청송군 농어촌버스 차량과 연계된다.
- 길안면 소재지와 화목에서는 안덕면으로 가는 청송군 농어촌버스 차량과 의성읍으로 가는 의성군 농어촌버스 차량과 연계된다.
- 628-1번 화목행 노선은 안동 시내버스 중 가장 남쪽으로 내려가는 노선이다. (청송군 현서면 화목정류장) 이 곳에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영천시 화북면이 나온다. 이론상으로, 시계외거리 30km 제한을 적용하더라도 영천시까지 안동 시내버스 진입이 가능할 정도이다.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
- 2018년 말에 출고해 본 노선의 지선 운행계통에 고정배차되는 레스타의 경우, 아예 628번 스티킹을 차량 전측후면에 해놓고 운행하는 중.[5] 마을버스 운행을 위하여 길안정류소 리모델링과 동시에 기존에 없었던 기사 대기시설도 만들어졌으며 식사도 교보생명 옆 한솔식당이 아닌 길안면 내 식당에서 해결하도록 했다.
- 주요 시내순환 노선을 제외하면, 읍면 노선 중에는 운행횟수가 가장 많다.
- 과거 쓰리에스테크 단말기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길안정류소에 가까이 오면 안내방송에 "사과의 고장 길안면입니다" 라는 멘트가 함께 나왔었다. 단말기를 교체하고 안내방송까지 교체된 현재는 나오지 않는다.
4.1. 시간표
추월.고일 경유 시간대는 안동 버스 626 문서를 참조.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안동역(KTX-이음, 무궁화호, 누리로)
[1] 당시에는 안동터미널이 시내에 있었고, 풍산읍, 임동면, 일직면, 북후면 등 주요 면소재지에는 안동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 막차가 밤 10시 넘어서도 있었다. 특히 임동 방면의 경우 영양행 직행 막차가 자정에 출발했던 적도 있고, 나중에 시간대가 앞당겨진 것도 밤 11시에 출발했기 때문에 임동면 소재지에 거주하면 교통 사정은 오히려 시내버스보다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반면 길안 방면으로는 시외버스 막차가 일찍 끊겼기 때문에 시내버스의 야간운행이 필요했다.[2] 복주여중, 도립도서관에서 조금 지나서 있다.[3] 원래 98번과 99번은 안동과학대학교 운동장 앞까지 들어가는 노선이었으나, 학가산온천으로 연장되면서 폐선 직전에는 안동과학대학교 안까지 들어가지 않았다.[4] 구 38번 광연행, 60번, 76번은 2004년부터, 28번, 38번 고운사행, 46번, 67번은 2010년부터로, 2004년 38번 광연행, 60번, 76번이 좌석버스에서 일반버스로 전환되면서 28번 좌석버스도 2대에서 1대로 감편되어 좌석버스 총 댓수가 8대에서 4대로 줄어들었다.[5] 레스타에는 LED 행선판이 장착되지 않았다. 두에고 차량에는 LED가 장착되어 별도 스티킹을 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레스타가 고장나면 예비차로 두에고 EX가 들어온다.